포신구화 (抱薪救火) :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해를 막으려다가 도리어 더 해롭게 함을 이르는 말.
抱薪救火 한자 뜻 풀이
- 抱(안을 포) : 안다, 던지다, 버림, 지키다, 받들다. 감싸 안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手(수)를 더해 명확하게 표현함. 包(포)가 발음 역할도 함
- 薪(섶나무 신) : 섶나무, 나무하다, 봉급, 풀, 땔나무. 섶나무나 땔나무의 의미. '新(신)'은 발음 역할
- 救(건질 구) : 건지다, 고치다, 막다, 구원, 도움. 본래 털가죽 옷의 의미인 '求'에 동작의 의미인 '칠 복'을 더해 '구하다'는 의미 파생. 후에 '구제하다'로 구별
- 火(불 화) : 불, 오행(五行)의 하나, 타다, 따르다, 양(陽). 불꽃이 위로 솟아오르는 모양을 본뜬 형태. '불꽃' 자체는 '炎(염)'으로 확대함
[抱] 안을 포 (안다, 던지다, 버림, 지키다, 받들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포통서하(抱痛西河)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抱: 안을 포) (痛: 아플 통) (西: 서녘 서) (河: 강 이름 하) ]
- 포탄희량(抱炭希凉) : 숯불을 안고 서늘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행동(行動)과 목적(目的)이 상치됨을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炭: 숯 탄) (希: 바랄 희) (凉: 서늘할 량) ]
- 해의포화(解義抱火) : 옷을 벗고 불을 안는다는 뜻으로, 재난(災難)을 자초함을 이르는 말. [ (解: 풀 해) (義: 옳을 의) (抱: 안을 포) (火: 불 화) ]
- 포탄희량(抱炭希涼) : 불을 끼고 있으면서 시원하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하는 일과 바라는 일이 일치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炭: 숯 탄) (希: 바랄 희) (涼: 서늘할 량) ]
- 포복(抱腹) : (1)배를 그러안음. (2)배를 그러안고 넘어질 정도로 몹시 웃음. [ (抱: 안을 포) (腹: 배 복) ]
[救] 건질 구 (건지다, 고치다, 막다, 구원, 도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파옹구아(破甕救兒) : 항아리를 깨뜨려 아이를 구한다는 뜻으로, 송(宋)의 사마광(司馬光)이 어릴 때 물독에 빠진 아이를 돌로 깨뜨려 구했다는 고사에서 어린아이의 지혜로움을 의미함. [ (破: 깨뜨릴 파) (甕: 독 옹) (救: 건질 구) (兒: 아이 아) ]
- 구국간성(救國干城) : 나라를 구하는 방패와 성. [ (救: 건질 구) (國: 나라 국) (干: 방패 간) (城: 성 성) ]
- 동주상구(同舟相救) : 같은 배를 탄 사람끼리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같은 운명이나 처지에 놓이면 아는 사람이나 모르는 사람이나 서로 돕게 됨을 이르는 말. [ (同: 한가지 동) (舟: 배 주) (相: 서로 상) (救: 건질 구) ]
[火] 불 화 (불, 오행(五行)의 하나, 타다, 따르다, 양(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 고화자전(膏火自煎) : 기름 등불이 자신을 태운다는 뜻으로, 재주 있는 사람이 그 재주로 인해 화(禍)를 입는 것을 비유로 하는 말. [ (膏: 기름 고) (火: 불 화) (自: 스스로 자) (煎: 달일 전) ]
- 무간업화(無間業火) : 무간지옥의 불꽃. [ (無: 없을 무) (間: 틈 간) (業: 업 업) (火: 불 화) ]
[薪] 섶나무 신 (섶나무, 나무하다, 봉급, 풀, 땔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 부신입화(負薪入火) : 섶을 짊어지고 불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그릇된 짓으로 인해 화를 당한다는 의미. [ (負: 질 부) (薪: 섶나무 신) (入: 들 입) (火: 불 화) ]
- 배수거신(杯水車薪) : 한 잔의 물로 수레의 장작불에 끼얹는다는 뜻으로, 아무 소용없는 짓을 비유하는 말. [ (杯: 잔 배) (水: 물 수) (車: 수레 거) (薪: 섶나무 신) ]
- 부저추신(釜底抽薪) : 솥 밑의 장작을 뺀다는 뜻으로, 타는 장작을 빼내 솥이 끓어오르는 것을 막는 것처럼 어떤 일을 근본적으로 해결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釜: 가마 부) (底: 밑 저) (抽: 뺄 추) (薪: 섶나무 신) ]
- 포화와신(抱火臥薪) : 불을 안고 섶나무 위에 눕는다는 뜻으로, 점점 더 위험(危險)한 짓을 함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火: 불 화) (臥: 누울 와) (薪: 섶나무 신) ]
[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長: 길 장) (夜: 밤 야) (之: 갈 지) (飮: 마실 음) ]
[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손상익하(損上益下) : 윗사람에게 해를 끼쳐서 아랫사람을 이롭게 함. [ (損: 덜 손) (上: 위 상) (益: 더할 익) (下: 아래 하) ]
- 격세안면(隔歲顔面) : 해가 바뀌도록 오래 만나지 못하다가 만나는 얼굴. [ (隔: 사이 뜰 격) (歲: 해 세) (顔: 얼굴 안) (面: 낯 면) ]
- 장승계일(長繩繫日) : 긴 줄로 해를 붙들어 맨다는 뜻으로, 시간(時間)의 흐름을 매어 멈추게 하려는 것, 즉 불가능(不可能)한 일을 이르는 말. [ (長: 길 장) (繩: 노끈 승) (繫: 맬 계) (日: 날 일) ]
- 도지태아(倒持太阿) : 칼을 거꾸로 잡고 자루를 남에게 준다는 뜻으로, 남에게 이롭게 해 주고 오히려 자기(自己)가 해를 입음을 이르는 말. [ (倒: 넘어질 도) (持: 가질 지) (太: 클 태) (阿: 언덕 아) ]
- 다사다난(多事多難) : 여러 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음. [ (多: 많을 다) (事: 일 사) (多: 많을 다) (難: 어려울 난) ]
[방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권모술수(權謀術數) : 목적 달성을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는 온갖 모략이나 술책. [ (權: 저울추 권) (謀: 꾀할 모) (術: 꾀 술) (數: 셀 수) ]
- 패입패출(悖入悖出) : 어그러지게 들어와 어그러지게 나간다는 뜻으로, 부정한 방법으로 번 돈은 또 그렇게 나가는 것처럼 도리에 어긋난 짓을 하면 역시 도리에 어그러진 갚음을 받는다는 말. [ (悖: 어그러질 패) (入: 들 입) (悖: 어그러질 패) (出: 날 출) ]
- 독수독과(毒樹毒果) : 독이 든 나무의 열매에도 독이 있다는 뜻으로, 법에 어긋난 방법으로 얻은 증거는 증거로 인정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毒: 독 독) (樹: 나무 수) (毒: 독 독) (果: 실과 과) ]
- 후왕박래(厚往薄來) :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厚: 두터울 후) (往: 갈 왕) (薄: 엷을 박) (來: 올 래) ]
- 활인지방(活人之方) : (1)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법. (2)사람의 목숨을 구하여 주는 방위나 지방. [ (活: 살 활) (人: 사람 인) (之: 갈 지) (方: 모 방) ]
[방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가항력(不可抗力) : (1)사람의 힘으로는 저항할 수 없는 힘. (2)외부의 사건에서 거래 관념상의 가능한 주의와 예방으로도 막을 수 없는 일. [ (不: 아니 불) (可: 옳을 가) (抗: 막을 항) (力: 힘 력) ]
- 포신구화(抱薪救火) :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해를 막으려다가 도리어 더 해롭게 함을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薪: 섶나무 신) (救: 건질 구) (火: 불 화) ]
- 예금미연(禮禁未然) : 예의(禮儀)란 나쁜 일을 미리 방지(防止)하는 것임. [ (禁: 금할 금) (未: 아닐 미) (然: 그러할 연) ]
- 부신구화(負薪救火) : 땔나무를 지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재해(災害)를 방지(防止)하려다가, 자기(自己)도 말려들어가 자멸하거나 도리어 크게 손해(損害)를 입음을 이르는 말. [ (負: 질 부) (薪: 섶나무 신) (救: 건질 구) (火: 불 화) ]
- 연착륙(軟着陸) : (1)비행하던 물체가 착륙할 때, 비행체나 탑승한 생명체가 손상되지 아니하도록 속도를 줄여 충격 없이 가볍게 내려앉음. (2)경기가 지나치게 활기를 띨 기미가 있을 때에 경제 성장률을 적정한 수준으로 낮추어 불황을 방지하는 일. [ (軟: 연할 연) (着: 붙을 착) (陸: 뭍 륙)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손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비지혜(不費之惠) :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 (不: 아니 불) (費: 쓸 비) (之: 갈 지) (惠: 은혜 혜) ]
- 할고충복(割股充腹) : 빈속을 채우려고 허벅지의 살을 베어 먹는다는 뜻으로, 한때만 모면하려는 어리석은 잔꾀를 이르는 말. [ (割: 나눌 할) (股: 넓적다리 고) (充: 찰 충) (腹: 배 복) ]
- 득부실부(得斧失斧) : 얻은 도끼나 잃은 도끼나 마찬가지라는 뜻으로, 얻고 잃은 것이 같아서 이익도 손해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得: 얻을 득) (斧: 도끼 부) (失: 잃을 실) (斧: 도끼 부) ]
[잘못]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과천선(改過遷善)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遷: 옮길 천) (善: 착할 선) ]
- 화호불성(畵虎不成)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畵: 그림 화) (虎: 범 호)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 개과자신(改過自新) : 지난날의 잘못이나 허물을 고쳐 올바르고 착하게 됨. [ (改: 고칠 개) (過: 지날 과) (自: 스스로 자) (新: 새 신) ]
- 배암투명(背暗投明) :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 (背: 등 배) (暗: 어두울 암) (投: 던질 투) (明: 밝을 명) ]
- 자손손타(自損損他)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 (自: 스스로 자) (損: 덜 손) (損: 덜 손) (他: 다를 타) ]
[재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도다난(前途多難) : 앞길이나 앞날에 어려움이나 재난(災難)이 많음. [ (前: 앞 전) (途: 길 도) (多: 많을 다) (難: 어려울 난) ]
- 해의포화(解義抱火) : 옷을 벗고 불을 안는다는 뜻으로, 재난(災難)을 자초함을 이르는 말. [ (解: 풀 해) (義: 옳을 의) (抱: 안을 포) (火: 불 화) ]
- 복소파란(覆巢破卵) : 둥지를 뒤엎고 알을 깬다는 뜻으로, 부모의 재난에 자식도 화를 당한다는 뜻이나, 근본(根本)이 망하면 지엽(枝葉)도 따라 망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 (覆: 뒤집힐 복) (巢: 보금자리 소) (破: 깨뜨릴 파) (卵: 알 란) ]
- 낙정하석(落穽下石) : 함정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떨어뜨린다는 뜻으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을 도와주기는커녕 도리어 괴롭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穽: 허방다리 정) (下: 아래 하) (石: 돌 석) ]
- 허명자루(虛名自累) : 헛된 이름을 구(求)하여 스스로 재난(災難)을 초래(招來)함. [ (虛: 빌 허) (名: 이름 명) (自: 스스로 자) (累: 묶을 루) ]
[재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치산치수(治山治水) : 산과 내를 잘 관리하고 돌봐서 가뭄이나 홍수 따위의 재해를 입지 아니하도록 예방함. 또는 그런 일. [ (治: 다스릴 치) (山: 메 산) (治: 다스릴 치) (水: 물 수) ]
- 포신구화(抱薪救火) : 땔나무를 안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잘못된 방법으로 해를 막으려다가 도리어 더 해롭게 함을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薪: 섶나무 신) (救: 건질 구) (火: 불 화) ]
- 부신구화(負薪救火) : 땔나무를 지고 불을 끈다는 뜻으로, 재해(災害)를 방지(防止)하려다가, 자기(自己)도 말려들어가 자멸하거나 도리어 크게 손해(損害)를 입음을 이르는 말. [ (負: 질 부) (薪: 섶나무 신) (救: 건질 구) (火: 불 화) ]
- 당랑규선(螳螂窺蟬) : 눈앞의 이익에만 정신이 팔려 뒤에 닥친 위험을 깨닫지 못함을 이르는 말. 사마귀가 매미를 덮치려고 엿보는 데에만 정신이 팔려 참새가 자신을 엿보고 있음을 몰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 (螳: 버마재비 당) (螂: 버마재비 랑) (窺: 엿볼 규) (蟬: 매미 선) ]
[땔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형(負荊) : 스스로 가시나무를 짊어진다는 뜻으로, 사죄함을 이르는 말. [ (負: 질 부) (荊: 모형나무 형)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 초동급부(樵童汲婦)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 (樵: 땔나무 초) (童: 아이 동) (汲: 길을 급) (婦: 며느리 부) ]
- 초동목수(樵童牧豎)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풀밭에서 가축에게 풀을 먹이는 아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樵: 땔나무 초) (童: 아이 동) (牧: 칠 목) (豎: 더벅머리 수) ]
- 어염시수(魚鹽柴水) : 생선ㆍ소금ㆍ땔나무ㆍ물이라는 뜻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魚: 고기 어) (鹽: 소금 염) (柴: 섶 시) (水: 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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