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 (天眞爛漫)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天眞爛漫 한자 뜻 풀이
- 天(하늘 천) :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하늘'은 사람[大]의 머리 위에 있다는 의미로 만들 글자. '땅[地]'의 의미는 하늘과 대칭적인 의미에서 여성의 상징인 '也'를 결합해서 만듦
- 眞(참 진) : 참, 변함이 없다, 있는 그대로, 도(道), 천성. 갑골문의 자형은 솥[鼎의 변형]에서 숟가락[匕]으로 음식을 꺼내는 모양. 잘 완성되었다는 의미에서 '참'의 의미 생성
- 爛(문드러질 란) : 문드러지다, 문드러지게 하다, 빛나다, 흩어져 사라지다, 선명함. 불에 데어 문드러지거나 너무 익다는 의미
- 漫(질펀할 만) : 질펀하다, 빠지다, 게으르다, 잠김, 넘쳐 흐르다. 물이 제멋대로 흘러가는 것에서 '멋대로 하다'는 의미를 생성
[天] 하늘 천 (하늘, 하느님, 임금, 운명, 기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정천이지(頂天履地) : 하늘을 이고 땅을 밟음. [ (頂: 정수리 정) (天: 하늘 천) (地: 땅 지) ]
- 천불언이신(天不言而信) : 하늘은 말하지 않아도 믿는다는 뜻으로, 하늘은 그 행하는 바가 떳떳하여 틀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而: 말 이을 이) (信: 믿을 신) ]
- 천지지평(天地之平) : 천지가 공평한 일. [ (天: 하늘 천) (地: 땅 지) (之: 갈 지) (平: 평평할 평) ]
[漫] 질펀할 만 (질펀하다, 빠지다, 게으르다, 잠김, 넘쳐 흐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진난만(天眞爛漫)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 (天: 하늘 천) (眞: 참 진) (漫: 질펀할 만) ]
- 백화난만(百花爛漫) : 온갖 꽃이 활짝 펴 아름답고 흐드러짐. [ (百: 일백 백) (花: 꽃 화) (漫: 질펀할 만) ]
- 난만동귀(爛漫同歸) : 옳지 않은 일에 부화뇌동(附和雷同)함을 이르는 말. [ (漫: 질펀할 만) (同: 한가지 동) (歸: 돌아갈 귀) ]
[爛] 문드러질 란 (문드러지다, 문드러지게 하다, 빛나다, 흩어져 사라지다, 선명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란의(爛議) : (1)충분히 의견을 나누어 토의함. 또는 그런 토의. (2)'난의'의 북한어. [ (議: 의논할 의) ]
- 화란춘성(花爛春盛) : 꽃이 만발(滿發)한 한창 때의 봄. [ (花: 꽃 화) (爛: 문드러질 란) (春: 봄 춘) (盛: 담을 성) ]
- 난가(爛柯) : (1)'난가'의 북한어. (2)도낏자루가 썩는다는 뜻으로, 바둑 따위의 놀이에 정신이 팔려 세월 가는 줄 모름. 중국 진(晉)나라 때 왕질(王質)이라는 나무꾼이 두 동자가 바둑 두는 것을 구경하는 동안에 도낏자루가 썩어 버리고, 마을에 돌아오니 아는 사람이 다 죽었더라는 <술이기(述異記)>에 나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 (柯: 가지 가) ]
- 천진난만(天眞爛漫)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 (天: 하늘 천) (眞: 참 진) (漫: 질펀할 만) ]
[眞] 참 진 (참, 변함이 없다, 있는 그대로, 도(道), 천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진여몽(如眞如夢) :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지경임. [ (如: 같을 여) (眞: 참 진) (如: 같을 여) (夢: 꿈 몽) ]
- 진면목(眞面目) :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 [ (眞: 참 진) (面: 낯 면) (目: 눈 목) ]
- 롱가성진(弄假成眞) : (1)장난삼아 한 것이 진심으로 한 것같이 됨. (2)'농가성진'의 북한어. [ (假: 거짓 가) (成: 이룰 성) (眞: 참 진) ]
- 천진난만(天眞爛漫)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 (天: 하늘 천) (眞: 참 진) (漫: 질펀할 만) ]
- 진선미(眞善美) : 참됨, 착함, 아름다움을 아울러 이르는 말. [ (眞: 참 진) (善: 착할 선) (美: 아름다울 미)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꾸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沐: 머리감을 목) (猴: 원숭이 후) (而: 말 이을 이) (冠: 갓 관) ]
- 칠보단장(七寶丹粧) :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 (七: 일곱 칠) (寶: 보배 보) (丹: 붉을 단) (粧: 단장할 장) ]
- 강의목눌(剛毅木訥) : 강직하고 굳세며 순박하고 말투가 어눌함. [ (剛: 굳셀 강) (毅: 굳셀 의) (木: 나무 목) (訥: 말더듬을 눌) ]
- 문질빈빈(文質彬彬)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文: 글월 문) (質: 바탕 질) (彬: 빛날 빈) (彬: 빛날 빈) ]
- 천진난만(天眞爛漫)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 (天: 하늘 천) (眞: 참 진) (漫: 질펀할 만) ]
[언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진난만(天眞爛漫)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 (天: 하늘 천) (眞: 참 진) (漫: 질펀할 만) ]
- 당의즉묘(當意卽妙) : (1) 그 경우(境遇)에 적합(適合)한 재치를 그 자리에서 부림, 곧 임기응변(臨機應變) (2) 그 자리의 분위기(雰圍氣)에 맞추어 즉각 재치 있는 언동(言動)을 함. [ (當: 마땅할 당) (意: 뜻 의) (卽: 곧 즉) (妙: 묘할 묘) ]
- 사문난적(斯文亂賊) : 성리학에서, 교리를 어지럽히고 사상에 어긋나는 언행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斯: 이 사) (文: 글월 문) (賊: 도둑 적) ]
- 자유활달(自由闊達) : 마음이 넓고 자유(自由)로워 사물(事物)에 구애(拘礙)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의 언동(言動)을 받아들이려 하는 마음의 준비(準備)가 있어 인간적(人間的)이고 의지(依支)할 만함을 이르는 말. [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闊: 넓을 활) (達: 통할 달) ]
- 천의무봉(天衣無縫) : (1)천사의 옷은 꿰맨 흔적이 없다는 뜻으로, 일부러 꾸민 데 없이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서 완전함을 이르는 말. ≪태평광기≫의 곽한(郭翰)의 이야기에 나오는 말로, 주로 시가(詩歌)나 문장에 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2)세상사에 물들지 아니한 어린이와 같은 순진함을 이르는 말. (3)완전무결하여 흠이 없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衣: 옷 의) (無: 없을 무) (縫: 꿰맬 봉)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자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風: 바람 풍) (磨: 갈 마) (雨: 비 우) (洗: 씻을 세) ]
-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屋: 집 옥) (漏: 샐 루) (痕: 흉터 흔) ]
- 혼연일체(渾然一體)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 (渾: 흐릴 혼) (然: 그러할 연) (一: 한 일) (體: 몸 체) ]
- 풍운월로(風雲月露)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風: 바람 풍) (雲: 구름 운) (月: 달 월) (露: 이슬 로) ]
- 강풍명월(江風明月) : 강가의 바람과 하늘의 밝은 달의 뜻으로, 자연(自然)의 풍광(風光)을 의미. [ (江: 강 강) (風: 바람 풍) (明: 밝을 명) (月: 달 월) ]
[조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 방휼지세(蚌鷸之勢) :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고 부리를 넣는 순간 조개가 껍데기를 닫고 놓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대립하는 두 세력이 잔뜩 버티고 맞서 겨루면서 조금도 양보하지 아니하는 형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蚌: 방합 방) (鷸: 도요새 휼) (之: 갈 지) (勢: 기세 세) ]
- 언소자약(言笑自若) : 근심이나 놀라운 일을 당하였을 때도 보통 때와 같이 웃고 이야기함. [ (言: 말씀 언) (笑: 웃을 소) (自: 스스로 자) (若: 같을 약) ]
- 혼연일체(渾然一體) : 생각, 행동,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됨. [ (渾: 흐릴 혼) (然: 그러할 연) (一: 한 일) (體: 몸 체) ]
[차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진난만(天眞爛漫)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 (天: 하늘 천) (眞: 참 진) (漫: 질펀할 만) ]
- 천지지상(天地之常) : 천지 사이에 행하여지는 운전(運轉) 및 차고 기울고, 어둡고 밝고 하는 따위의 상도(常道). [ (天: 하늘 천) (地: 땅 지) (之: 갈 지) (常: 항상 상) ]
- 냉난자지(冷暖自知) : 차고 더운 것을 스스로 안다는 뜻으로, 자기 일은 남의 말을 듣지 않고도 안다는 말. [ (暖: 따뜻할 난) (自: 스스로 자) (知: 알 지) ]
- 개옥개행(改玉改行) : 옥을 고치면 걸음걸이도 고친다는 뜻으로, 신분이 변해 몸에 차고 다니는 옥을 바꾸었으면 걸음걸이도 바꾸어야 하듯이 지위가 달라지면 예절도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는 의미로 쓰이거나, 법을 변경하면 그에 맞게 시행도 고쳐야 한다는 의미로 사용됨.《순자(荀子) 왕패편(王覇篇)》. [ (改: 고칠 개) (玉: 구슬 옥) (改: 고칠 개) (行: 갈 행) ]
[천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소무시(兩小無猜) : 두 아이가 시기(猜忌)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을 이르는 말. [ (小: 작을 소) (無: 없을 무) (猜: 시기할 시) ]
- 천진난만(天眞爛漫)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 (天: 하늘 천) (眞: 참 진) (漫: 질펀할 만) ]
- 무심도인(無心道人) : (1)도를 깊이 닦아 세속의 번뇌와 물욕에서 벗어난 경지에 도달하여 진리를 깨달은 사람. (2)천진(天眞)과 본연(本然)에 합한 승려. [ (無: 없을 무) (心: 마음 심) (道: 길 도) (人: 사람 인) ]
- 외영오적(畏影惡迹) : 그림자를 두려워하고 발자국을 미워한다는 뜻으로, 그림자나 발자국을 미워해 질주하다가 죽음에 이른다는 우화에서 성정(性情)을 고요하게 유지하며 천진한 마음을 기르지 않고 함부로 남을 미워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畏: 두려워할 외) (影: 그림자 영) (惡: 미워할 오) (迹: 자취 적) ]
[행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현권이동(懸權而動) : 저울추를 매달아 움직인다는 뜻으로, 추를 저울에 걸어 무게를 달듯이, 일의 경중을 잘 헤아린 뒤에 행동함. [ (懸: 매달 현) (權: 저울추 권) (而: 말 이을 이) (動: 움직일 동) ]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徑: 지름길 경) (情: 뜻 정) (直: 곧을 직) (行: 갈 행) ]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他: 다를 타) (山: 메 산) (之: 갈 지) (石: 돌 석) ]
- 행불유경(行不由徑) : 길을 가는데 지름길을 말미암지 않는다는 뜻으로, 행동을 공명정대(公明正大)하게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行: 갈 행) (不: 아니 불) (由: 말미암을 유) (徑: 지름길 경) ]
[그대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진난만(天眞爛漫) : 말이나 행동에 아무런 꾸밈이 없이 그대로 나타날 만큼 순진하고 천진함. [ (天: 하늘 천) (眞: 참 진) (漫: 질펀할 만) ]
- 화홍유록(花紅柳錄) : 꽃은 붉고 버들은 푸르다는 뜻으로, 인공(人工)을 가(加)하지 않은 자연(自然) 그대로를 이르는 말. [ (花: 꽃 화) (紅: 붉을 홍) (錄: 기록할 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