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簫에 관한 단어는 모두 16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簫에 관한 단어는 모두 16개
- 소 (簫) : 아악기에 속하는 관악기의 하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고 있는 것은 16개의 관이 있으나 원래는 12관, 24관 등 여러 종류가 있었다. 십이율 사청성으로 조율한다.
- 교소 (筊簫) : 16관으로 엮은 소(簫). 나무를 속에 끼워 퉁소처럼 부는 것인데, 밑은 막혀 있다.
- 단소 (短簫) : 우리나라의 관악기의 하나. 오래된 대로 만들며 퉁소보다 짧고 가늘며 구멍이 앞에 네 개, 뒤에 한 개가 있다. 소리가 크지는 않지만 음색이 맑고 깨끗하다.
- 배소 (排簫) : 아악기에 속하는 관악기의 하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고 있는 것은 16개의 관이 있으나 원래는 12관, 24관 등 여러 종류가 있었다. 십이율 사청성으로 조율한다.
- 봉소 (鳳簫) : 아악기에 속하는 관악기의 하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쓰고 있는 것은 16개의 관이 있으나 원래는 12관, 24관 등 여러 종류가 있었다. 십이율 사청성으로 조율한다.
- 소고 (簫鼓) : 소(簫)와 북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소소 (簫韶/韶箾/箾韶) : 중국 고대의 순임금이 지었다는 음악.
- 옥소 (玉簫) : 옥으로 만든 퉁소.
- 장소 (長簫) : 중국 명나라 때 만들어 쓰던 피리. 길이 70cm 정도의 대나무로 만든 횡적으로, 구멍이 모두 8개이다.
- 통소 (洞簫) : '퉁소'의 원말. (퉁소: 가는 대로 만든 목관 악기. 세로로 내려 불고 앞에 다섯 개의 구멍, 뒤에 한 개의 구멍이 있다. 본디 아악기인 소(簫)를 개량한 것으로, 아래위로 통하는 소(簫)라는 데서 나온 이름이다. 향악(鄕樂)의 독주 악기로 널리 쓴다.)
- 대평소 (大平簫) : 군중에서 나발을 불던 군사.
- 소운종 (簫雲從) : 중국 명나라 말에서 청나라 초의 화가(1591~1668). 자는 척목(尺木). 호는 무민도인(無悶道人)ㆍ종산노인(鍾山老人). 시문 서화ㆍ육서 육률(六書六律)에 통달하였고, 그림은 산수화에 뛰어났다. 작품에 <태평산수도(太平山水圖)>, <매화당유고(梅花堂遺稿)> 따위가 있다.
- 옥소전 (玉簫傳) : 조선 시대의 <소운전>을 개작한 고전 소설.
- 인봉소 (引鳳簫) : 조선 시대의 소설. 중국 송나라 때 신법당과 구법당 간의 당파 싸움을 허구화한 것으로, 도교적 운명론이라는 주제 의식을 작품화한 것이다. 작자와 연대는 알 수 없다. 3권 3책.
- 태평소 (太平簫) : 나팔 모양으로 된 우리나라의 관악기. 나무로 만든 관에 여덟 개의 구멍을 뚫고, 아래 끝에는 깔때기 모양의 놋쇠를 달며, 부리에는 갈대로 만든 서를 끼워 분다. 서남아시아에서 중국과 몽골을 거쳐 고려 시대에 우리나라에 전해진 악기로, 궁중 제례악, 농악, 불교 음악 따위에 쓰인다.
- 옥소기봉 (玉簫奇逢) : 조선 시대의 <소운전>을 개작한 고전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