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楔에 관한 단어는 모두 16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楔에 관한 단어는 모두 16개
- 설 (楔) : 물건의 틈에 박아서 사개가 물러나지 못하게 하거나 물건들의 사이를 벌리는 데 쓰는 물건. 나무나 쇠의 아래쪽을 위쪽보다 얇거나 뾰족하게 만들어 사용한다.
- 뇌설 (雷楔) : 대나무 뿌리에 기생하는 버섯. 밤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단단하고 무거우며 겉은 검고 속은 희다. 한약재로 쓴다.
- 설대 (楔隊) : 쐐기 모양으로 펼치는 전투 대형.
- 설상 (楔狀) : 쐐기와 같은 모양.
- 설석 (楔石) : 칼슘, 티타늄, 규소, 산소 따위로 이루어진 광물. 갈색, 회색, 누런색, 붉은색, 검은색 따위를 띠며 금강석과 같은 윤이 난다. 화강암, 편마암, 편암 따위에 섞여 산출된다.
- 설자 (楔子) : 양쪽 끝을 꺾어 꼬부려서 주로 'ㄷ' 자 모양으로 만든 쇠토막. 두 개의 물체를 겹쳐 대어 서로 벌어지지 않게 하는 데 쓰인다.
- 설치 (楔齒) : 염습하기 전에, 입에 낟알을 물리려고 시신(屍身)의 이를 벌리는 일.
- 설형 (楔形) : 쐐기의 모양.
- 작설 (綽楔) : 충신, 효자, 열녀 들을 표창하기 위하여 그 집 앞에 세우던 붉은 문.
- 설대형 (楔隊形) : 앞에 한 부대, 뒤에 두 부대를 배치하여 앞을 뾰족하게 만든 대형.
- 설상골 (楔狀骨) : '쐐기뼈'의 전 용어. (쐐기뼈: 발목뼈 가운데 안쪽 앞쪽에 있는 세 개의 쐐기 모양 뼈.)
- 설치하다 (楔齒하다) : 염습하기 전에, 입에 낟알을 물리려고 시신(屍身)의 이를 벌리다.
- 작설지전 (綽楔之典) : 예전에, 효자ㆍ충신ㆍ열녀 등을 표창하기 위하여 나라에서 정문(旌門)을 세워 주던 특전.
- 설상 연골 (楔狀軟骨) : '쐐기연골'의 전 용어. (쐐기 연골: 후두에서 점막 주름 속에 있는 쐐기 모양의 작은 연골.)
- 설형 문자 (楔形文字) : 기원전 3100년경부터 기원전 1세기 중엽까지 메소포타미아를 중심으로 고대 오리엔트에서 광범위하게 쓰인 문자. 회화 문자에서 생긴 문자로, 점토 위에 갈대나 금속으로 새겨 썼기 때문에 문자의 선이 쐐기 모양으로 보인다. 단어 문자로서 수메르어를 적던 것이 아카드어에 전해지면서 음절 문자가 되었고, 후에 페르시아어, 히타이트어 등에 퍼졌다. 초기에는 1800여 개였던 것이 점점 수가 줄어 고대 페르시아어에서는 42개가 되었으며, 애초에는 위에서 아래로 쓰던 것이 후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쓰는 것으로 변하였다.
- 설형 문자법 (楔形文字法) : 기원전 3500년부터 기원전 1000년까지 바빌로니아, 아시리아 등지에서 설형 문자를 사용하여 법률 문서를 기재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