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원골수 (血怨骨髓) : 피의 원한이 골수에 맺힌다는 뜻으로, 뼈에 사무친 깊은 원한을 이르는 말.
血怨骨髓 한자 뜻 풀이
- 血(피 혈) : 피, 골육(骨肉), 피칠하다, 물들이다, 흠. 희생물의 피를 그릇[皿(명)] 위에 핏방울의 형상 [`]을 더해 '희생의 피'를 의미해서 널리 '피'의 의미로 사용됨
- 怨(원망할 원) : 원망하다, 원수(怨讐), 원망, 힐책하다, 원한. 저녁에 사람이 구부리고 잠을 못 자는 심정으로 '원망하다'는 의미 생성
- 骨(뼈 골) : 뼈, 사람의 품격, 강직하다, 서체(書體)가 날카롭고 힘차다, 문장의 체격(體格). 살을 발려내고 뼈만 남겨 놓았다는 의미. 뼈뿐만 아니라 신체의 부위를 나타내는 부수자로 활용됨
- 髓(골수 수) : 골수, 응고체(凝固體), 뼛속에 차 있는 누른 즙액(汁液), 마음속, 사물의 중심이 되는 주요한 부분. 동물의 뼈 속에 있는 누른빛의 기름 같은 물질인 '골수'의 의미
[怨] 원망할 원 (원망하다, 원수(怨讐), 원망, 힐책하다, 원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원여소(如怨如訴) :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하소연하는 것 같기도 함. [ (如: 같을 여) (怨: 원망할 원) (如: 같을 여) (訴: 하소연할 소) ]
- 원입골수(怨入骨髓) :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진본기(秦本記)>에 나오는 말이다. [ (怨: 원망할 원)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讐) :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히게 한 원수. [ (徹: 통할 철) (天: 하늘 천) (之: 갈 지) (怨: 원망할 원) (讐: 원수 수) ]
- 여원여모(如怨如慕) : 원망하는 것 같기도 하고 사모하는 것 같기도 함. [ (如: 같을 여) (怨: 원망할 원) (如: 같을 여) (慕: 그리워할 모) ]
- 탐자원지본(貪者怨之本) : 무엇을 탐한다는 것은 남의 원한(怨恨)을 사는 근본(根本)임. [ (貪: 탐할 탐) (者: 놈 자) (怨: 원망할 원) (之: 갈 지) (本: 밑 본) ]
[血] 피 혈 (피, 골육(骨肉), 피칠하다, 물들이다, 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기방장(血氣方壯)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血: 피 혈) (氣: 기운 기) (方: 모 방) (壯: 씩씩할 장) ]
- 아급형제동수친혈(我及兄弟同受親血) : 나와 형제(兄弟)는 한가지로 어버이의 피를 받음. [ (我: 나 아) (及: 미칠 급) (兄: 맏 형)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受: 받을 수) (親: 친할 친) (血: 피 혈) ]
- 혈맥상통(血脈相通) : (1)핏줄이 서로 통함. 곧 혈육의 관계가 있음을 이른다. (2)서로 잘 조화되고 어울림. [ (血: 피 혈) (脈: 맥 맥) (相: 서로 상) (通: 통할 통) ]
- 혈맥상승(血脈上昇) : 서로 계승(繼承)하여 법통을 전(傳)하는 일. [ (血: 피 혈) (脈: 맥 맥) (上: 위 상) (昇: 오를 승) ]
- 혈성남자(血誠男子) : 용감(勇敢)스럽고 의기(義氣)가 있어서 죽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나이. [ (血: 피 혈) (誠: 정성 성) (男: 사내 남) (子: 아들 자) ]
[骨] 뼈 골 (뼈, 사람의 품격, 강직하다, 서체(書體)가 날카롭고 힘차다, 문장의 체격(體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각골분한(刻骨憤恨)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刻: 새길 각) (骨: 뼈 골) (憤: 결낼 분) (恨: 한할 한) ]
-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扁: 넓적할 편) (鵲: 까치 작) (不: 아니 불) (能: 능할 능) (肉: 고기 육) (白: 흰 백) (骨: 뼈 골) ]
- 매골불매명(埋骨不埋名) : 뼈는 묻어도 이름은 묻을 수 없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뼈를 묻지만, 그 이름은 영원히 전해짐을 이르는 말. [ (埋: 묻을 매) (骨: 뼈 골) (不: 아니 불) (埋: 묻을 매) (名: 이름 명) ]
- 원입골수(怨入骨髓) :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진본기(秦本記)>에 나오는 말이다. [ (怨: 원망할 원)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髓] 골수 수 (골수, 응고체(凝固體), 뼛속에 차 있는 누른 즙액(汁液), 마음속, 사물의 중심이 되는 주요한 부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원입골수(怨入骨髓) :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진본기(秦本記)>에 나오는 말이다. [ (怨: 원망할 원)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통입골수(痛入骨髓) :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골수에 깊이 사무침. [ (痛: 아플 통)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병입골수(病入骨髓) :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 (病: 병 병)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혈원골수(血怨骨髓) : 피의 원한이 골수에 맺힌다는 뜻으로, 뼈에 사무친 깊은 원한을 이르는 말. [ (血: 피 혈) (怨: 원망할 원)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한입골수(恨入骨髓) : 원한이 뼈에 사무침. [ (恨: 한할 한)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각골분한(刻骨憤恨)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刻: 새길 각) (骨: 뼈 골) (憤: 결낼 분) (恨: 한할 한) ]
- 매골불매명(埋骨不埋名) : 뼈는 묻어도 이름은 묻을 수 없다는 뜻으로, 몸은 죽어 뼈를 묻지만, 그 이름은 영원히 전해짐을 이르는 말. [ (埋: 묻을 매) (骨: 뼈 골) (不: 아니 불) (埋: 묻을 매) (名: 이름 명) ]
- 청산가매골(靑山可埋骨) :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 (靑: 푸를 청) (山: 메 산) (可: 옳을 가) (埋: 묻을 매) (骨: 뼈 골) ]
- 화호난화골지인미지심(畵虎難畵骨知人未知心) : 호랑이를 그리되 뼈를 그리기 어렵고, 사람을 알되 마음까지 알기는 어려움. [ (畵: 그림 화) (虎: 범 호) (難: 어려울 난) (畵: 그림 화) (骨: 뼈 골) (知: 알 지) (人: 사람 인) (未: 아닐 미) (知: 알 지) (心: 마음 심) ]
[골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원입골수(怨入骨髓) :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진본기(秦本記)>에 나오는 말이다. [ (怨: 원망할 원)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통입골수(痛入骨髓) : 억울하고 분한 마음이 골수에 깊이 사무침. [ (痛: 아플 통)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병입골수(病入骨髓) :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 (病: 병 병)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혈원골수(血怨骨髓) : 피의 원한이 골수에 맺힌다는 뜻으로, 뼈에 사무친 깊은 원한을 이르는 말. [ (血: 피 혈) (怨: 원망할 원)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한입골수(恨入骨髓) : 원한이 뼈에 사무침. [ (恨: 한할 한)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원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담(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嘗: 맛볼 상) (膽: 쓸개 담) ]
- 칠신탄탄(漆身呑炭) : 몸에 옻칠을 하고 숯을 삼킨다는 뜻으로, 옻칠을 해서 나병환자처럼 가장하고, 숯을 먹어 벙어리가 되는 것처럼 원수를 갚으려고 용모를 바꾸어 갖은 애를 쓰는 일을 이르는 말. [ (漆: 옻 칠) (身: 몸 신) (呑: 삼킬 탄) (炭: 숯 탄) ]
- 철천지원수(徹天之怨讐) : 하늘에 사무치도록 한이 맺히게 한 원수. [ (徹: 통할 철) (天: 하늘 천) (之: 갈 지) (怨: 원망할 원) (讐: 원수 수) ]
- 독목교원가조(獨木橋冤家遭) : 원수(怨讐)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회피(回避)할 수 없는 경우(境遇)를 가리킴. 일이 나쁜 형태(形態)로 공교(工巧)롭게 마주치는 것을 이르는 말. [ (獨: 홀로 독) (木: 나무 목) (橋: 다리 교) (冤: 원통할 원) (家: 집 가) (遭: 만날 조) ]
- 효애기자(梟愛其子) : 올빼미는 그 새끼를 사랑한다는 뜻인데, 올빼미 새끼는 자란 후에 그 어미를 잡아먹는 데서, 은혜를 원수로 갚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梟: 올빼미 효) (愛: 사랑 애) (其: 그 기) (子: 아들 자) ]
[원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원입골수(怨入骨髓) : 원한이 골수에 사무친다는 뜻으로, 몹시 원망함을 이르는 말. ≪사기≫ <진본기(秦本記)>에 나오는 말이다. [ (怨: 원망할 원) (入: 들 입) (骨: 뼈 골) (髓: 골수 수) ]
- 탐자원지본(貪者怨之本) : 무엇을 탐한다는 것은 남의 원한(怨恨)을 사는 근본(根本)임. [ (貪: 탐할 탐) (者: 놈 자) (怨: 원망할 원) (之: 갈 지) (本: 밑 본) ]
- 천추지한(千秋之恨) : 천 년의 원한이라는 뜻으로, 오랜 세월을 두고 쌓인 원한(怨恨)의 의미. [ (千: 일천 천) (秋: 가을 추) (之: 갈 지) (恨: 한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