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이팔청춘: 二八靑春

이팔청춘 (二八靑春) :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二八靑春 한자 뜻 풀이

  • 二(두 이) : 둘, 같다, 다음, 두 마음, 거듭. 가로 그은 획 두 개로 '둘'이라는 수를 나타낸 글자인데
  • 八(여덟 팔) : 여덟, 나누다, 나누어짐, 여덟째, 여덟 번. 서로 등지고 있는 상태를 표시해 '분별하다'는 의미에서 음수(陰數: 짝수)의 완성으로 설정해 '二(이)'의 네 배를 의미하는 '여덟'의 뜻을 도출함
  • 靑(푸를 청) : 푸르다, 푸른 흙, 녹청(綠靑), 물총새, 대의 겉껍질. '生+井'이나 '生+丹'의 결합으로 보는데, 만물이 생성되는 색깔로 '푸르다'는 의미로 보거나, '붉다'의 역설적 표현인 '푸르다'로 보기도 함
  • 春(봄 춘) : 봄, 움직이다, 꿈틀거림, 젊은 때, 남녀의 연정. 태양 빛에 의해 대지에서 싹이 돋아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 후에 왕성한 '청춘'의 의미 파생


[二] 두 이 (둘, 같다, 다음, 두 마음, 거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이천석 획순 이미지 양이천석(良二千石)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 (: 두 이) (: 일천 천) (: 돌 석) ]
  • 부부지도이성지합 획순 이미지 부부지도이성지합(夫婦之道二姓之合) : 부부(夫婦)의 도(道)는 두 성씨가 결합(結合)하는 것임. [ (: 지아비 부) (: 며느리 부) (: 갈 지) (: 길 도) (: 두 이) (: 성 성) (: 갈 지) (: 합할 합) ]
  • 천무이일 획순 이미지 천무이일(天無二日) : 하늘에는 해가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뜻으로, 한 나라에 두 임금이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하늘 천) (: 없을 무) (: 두 이) (: 날 일) ]
  • 일석이조 획순 이미지 일석이조(一石二鳥) :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돌 석) (: 두 이) (: 새 조) ]
  • 선악불이 획순 이미지 선악불이(善惡不二)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 착할 선) (: 악할 악) (: 아니 불) (: 두 이) ]

[八] 여덟 팔 (여덟, 나누다, 나누어짐, 여덟째, 여덟 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세지습지우팔십 획순 이미지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 (: 석 삼) (: 해 세) (: 갈 지) (: 익힐 습) (: 이를 지) (: 어조사 우) (: 여덟 팔) (: 열 십) ]
  • 사면팔방 획순 이미지 사면팔방(四面八方) :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 넉 사) (: 낯 면) (: 여덟 팔) (: 모 방) ]
  • 팔징구징 획순 이미지 팔징구징(八徵九徵) :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 여덟 팔) (: 부를 징) (: 아홉 구) (: 부를 징) ]
  • 달팔십 획순 이미지 달팔십(達八十) :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달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통할 달) (: 여덟 팔) (: 열 십) ]
  • 사비팔산 획순 이미지 사비팔산(四飛八散) :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 (: 넉 사) (: 날 비) (: 여덟 팔) (: 흩을 산) ]

[春] 봄 춘 (봄, 움직이다, 꿈틀거림, 젊은 때, 남녀의 연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춘산여소 획순 이미지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 봄 춘) (: 메 산) (: 같을 여) (: 웃을 소) ]
  • 춘분 획순 이미지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 봄 춘) (: 나눌 분) ]
  • 춘부 획순 이미지 춘부(春府) : 남의 아버지에 대(對)한 존칭(尊稱). [ (: 봄 춘) (: 곳집 부) ]
  • 천하개춘 획순 이미지 천하개춘(天下皆春) :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 (: 하늘 천) (: 아래 하) (: 다 개) (: 봄 춘) ]
  • 양춘화기 획순 이미지 양춘화기(陽春和氣)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 볕 양) (: 봄 춘) (: 고를 화) (: 기운 기) ]

[靑] 푸를 청 (푸르다, 푸른 흙, 녹청(綠靑), 물총새, 대의 겉껍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자단청 획순 이미지 맹자단청(盲者丹靑)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 (: 소경 맹) (: 놈 자) (: 붉을 단) (: 푸를 청) ]
  • 사시장청 획순 이미지 사시장청(四時長靑)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 넉 사) (: 때 시) (: 길 장) (: 푸를 청) ]
  • 청산가매골 획순 이미지 청산가매골(靑山可埋骨) :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 (: 푸를 청) (: 메 산) (: 옳을 가) (: 묻을 매) (: 뼈 골) ]
  • 청산일발 획순 이미지 청산일발(靑山一髮) : 먼 수평선(水平線) 저쪽의 푸른 산이 아득히 안 올의 머리카락처럼 보임. [ (: 푸를 청) (: 메 산) (: 한 일) (: 터럭 발) ]
  • 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 획순 이미지 벽해황용택청송백학루(碧海黃龍宅靑松白鶴樓) : 푸른 바다는 누런 용의 집이요, 푸른 소나무는 흰 학의 누각(樓閣)임. [ (: 푸를 벽) (: 바다 해) (: 누를 황) (: 집 택) (: 푸를 청) (: 솔 송) (: 흰 백) (: 학 학) (: 다락 루) ]

[꽃]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조사 획순 이미지 화조사(花鳥使) : 남녀 사이의 애정에 관계되는 일을 심부름하여 주는 사람. [ (: 꽃 화) (: 새 조) (使: 부릴 사) ]
  •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 획순 이미지 화소성미청조제루난간(花笑聲未聽鳥啼淚難看) : 꽃은 웃으나 소리는 들리지 않고, 새는 우나 눈물은 보기가 어려움. [ (: 꽃 화) (: 웃을 소) (: 소리 성) (: 아닐 미) (: 들을 청) (: 새 조) (: 울 제) (: 눈물 루) (: 어려울 난) (: 볼 간) ]
  • 락화류수 획순 이미지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 꽃 화) (: 물 수) ]
  • 탐화봉접 획순 이미지 탐화봉접(探花蜂蝶) :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찾을 탐) (: 꽃 화) (: 벌 봉) (: 나비 접) ]
  • 화이부실 획순 이미지 화이부실(華而不實) : 꽃은 화려하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뜻으로, 겉모습은 그럴 듯하지만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이다. [ (: 빛날 화) (: 말 이을 이) (: 아닌가 부) (: 열매 실) ]

[나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야 획순 이미지 야야(爺爺) : 예전에, '아버지'를 높여 이르던 말. [ (: 아비 야) (: 아비 야) ]
  • 망년교 획순 이미지 망년교(忘年交) : 나이에 거리끼지 않고 허물없이 사귄 벗. [ (: 잊을 망) (: 해 년) (: 사귈 교) ]
  • 현거지년 획순 이미지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 매달 현) (: 수레 거) (: 갈 지) (: 해 년) ]
  • 강장지년 획순 이미지 강장지년(强壯之年)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 굳셀 강) (: 씩씩할 장) (: 갈 지) (: 해 년) ]
  • 이립지년 획순 이미지 이립지년(而立之年) : 홀로 선 나이라는 뜻으로, 공자가 말한 30세에 홀로 섰다는 말에서 나이 30세를 이르는 말로 사용됨. [보통 '而立'으로 표현함]. [ (: 말 이을 이) (: 설 립) (: 갈 지) (: 해 년) ]

[무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춘분 획순 이미지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 봄 춘) (: 나눌 분) ]
  • 청명 획순 이미지 청명(淸明) : (1)'청명하다'의 어근. (2)이십사절기의 하나. 춘분(春分)과 곡우(穀雨)의 사이에 들며, 4월 5일 무렵이다. [ (: 맑을 청) (: 밝을 명) ]
  • 효풍잔월 획순 이미지 효풍잔월(曉風殘月) : 새벽 바람과 지새는 달이라는 뜻으로, 새벽 무렵의 달과 바람이라는 의미. [ (: 새벽 효) (: 바람 풍) (: 해칠 잔) (: 달 월) ]
  • 화신풍 획순 이미지 화신풍(花信風) : (1)소한(小寒)에서 곡우(穀雨)까지 이십사후(二十四候) 사이에, 닷새마다 새로운 꽃이 피는 것을 알려 주는 봄바람. (2)꽃이 피려고 함을 알리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꽃이 필 무렵에 부는 바람을 이르는 말. [ (: 꽃 화) (: 믿을 신) (: 바람 풍) ]
  • 춘무삼일청 획순 이미지 춘무삼일청(春無三日晴) : 봄에는 사흘 맑은 날이 없다는 뜻으로, (1) 봄에 꽃필 무렵이면 비가 많이 내린다는 말 (2) 전(傳)하여 좋은 일에는 어려움도 많이 따름을 이르는 말. [ (: 봄 춘) (: 없을 무) (: 석 삼) (: 날 일) (: 갤 청) ]

[봄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춘산여소 획순 이미지 춘산여소(春山如笑) : 봄철의 산이 온자(蘊藉)함을 이르는 말. [ (: 봄 춘) (: 메 산) (: 같을 여) (: 웃을 소) ]
  • 양춘화기 획순 이미지 양춘화기(陽春和氣)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 볕 양) (: 봄 춘) (: 고를 화) (: 기운 기) ]
  • 양춘가절 획순 이미지 양춘가절(陽春佳節) : 따뜻하고 좋은 봄철. [ (: 볕 양) (: 봄 춘) (: 아름다울 가) (: 마디 절) ]
  • 류록화홍 획순 이미지 류록화홍(柳綠花紅) : (1)초록빛 버들잎과 붉은 꽃이라는 뜻으로, 봄의 자연 경치를 이르는 말. (2)'유록화홍'의 북한어. [ (: 초록빛 록) (: 꽃 화) (: 붉을 홍) ]
  • 춘인추사 획순 이미지 춘인추사(春蚓秋蛇) : 봄철의 지렁이와 가을철의 뱀이라는 뜻으로, 글줄이 비뚤어지고 글씨가 가늘어 힘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봄 춘) (: 지렁이 인) (: 가을 추) (: 뱀 사)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 획순 이미지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 획순 이미지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혼비중천 획순 이미지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삼익우 획순 이미지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 석 삼) (: 더할 익) (: 벗 우) ]

[시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평연월 획순 이미지 태평연월(太平烟月) :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 (: 클 태) (: 평평할 평) (: 연기 연) (: 달 월) ]
  • 양신미경 획순 이미지 양신미경(良辰美景) : 좋은 시절(時節)과 아름다운 경치(景致)라는 뜻으로, 봄 경치(景致)를 이르는 말. [ (: 별 신) (: 아름다울 미) (: 볕 경) ]
  • 사시장춘 획순 이미지 사시장춘(四時長春) : (1)어느 때나 늘 봄과 같음. (2)늘 잘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넉 사) (: 때 시) (: 길 장) (: 봄 춘) ]
  • 수학무조 획순 이미지 수학무조(修學務早) :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 (: 닦을 수) (: 배울 학) (: 힘쓸 무) (: 일찍 조) ]
  • 삼계 획순 이미지 삼계(三戒) : (1)사람이 살아가면서 지켜야 할 세 가지 계. 청년 시절에는 여색을, 장년 시절에는 투쟁을, 노년 시절에는 이욕(利慾)을 경계하여야 한다는 공자의 교훈이다. (2)부처의 세 가지 계율. 재가계, 출가계, 도속 공수계를 이른다. [ (: 석 삼) (: 경계할 계) ]

[여섯]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십육계 획순 이미지 삼십육계(三十六計) : (1)물주가 맞힌 사람에게 살돈의 서른여섯 배를 주는 노름. (2)서른여섯 가지의 꾀. 많은 모계(謀計)를 이른다. [ (: 석 삼) (: 열 십) (: 셀 계) ]
  • 삼십육궁 획순 이미지 삼십육궁(三十六宮) : 중국 전한(前漢) 때에 궁정에 있었다고 하는 서른여섯 개의 궁전. 제왕의 궁전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 (: 석 삼) (: 열 십) (: 집 궁) ]
  • 삼두육비 획순 이미지 삼두육비(三頭六臂) :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이라는 뜻으로, 힘이 엄청나게 센 사람을 이르는 말. [ (: 석 삼) (: 머리 두) (: 팔 비) ]
  • 화갑 획순 이미지 화갑(華甲) : 예순한 살을 이르는 말. [ (: 빛날 화) (: 갑옷 갑) ]
  • 삼면육비 획순 이미지 삼면육비(三面六臂) : 세 개의 얼굴과 여섯 개의 팔이라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사람 몫의 일을 함을 이르는 말. [ (: 석 삼) (: 낯 면) (: 팔 비) ]

[왕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혈기방장 획순 이미지 혈기방장(血氣方壯) : 힘을 쓰고 활동하게 하는 원기가 왕성함. [ (: 피 혈) (: 기운 기) (: 모 방) (: 씩씩할 장) ]
  • 강장지년 획순 이미지 강장지년(强壯之年) : 몸이 씩씩하고 왕성한 나이의 뜻으로, 원기가 왕성한 나이인 30-40대의 나이를 의미. [ (: 굳셀 강) (: 씩씩할 장) (: 갈 지) (: 해 년) ]
  • 추로지향 획순 이미지 추로지향(樞路之鄕) : 공맹(孔孟)의 고향(故鄕)이란 뜻으로, 예절(禮節)을 알고 학문(學文)이 왕성(旺盛)한 곳을 이르는 말. [ (: 지도리 추) (: 길 로) (: 갈 지) (: 시골 향) ]
  • 춘추정성 획순 이미지 춘추정성(春秋鼎盛) : 젊고 혈기가 왕성할 때. [ (: 봄 춘) (: 가을 추) (: 솥 정) (: 담을 성) ]
  • 욱일승천 획순 이미지 욱일승천(旭日昇天) : 아침 해가 하늘에 떠오름. 또는 그런 기세. [ (: 아침 해 욱) (: 날 일) (: 오를 승) (: 하늘 천) ]

[자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방편도덕 획순 이미지 방편도덕(方便道德) : 그 자체가 목적이 되지 못하고 다른 것의 수단이 되는 도덕. [ (: 모 방) (便: 편할 편) (: 길 도) (: 덕 덕) ]
  • 이목구비 획순 이미지 이목구비(耳目口鼻) : 귀ㆍ눈ㆍ입ㆍ코를 아울러 이르는 말. 또는 귀ㆍ눈ㆍ입ㆍ코를 중심으로 한 얼굴의 생김새. [ (: 귀 이) (: 눈 목) (: 입 구) (: 코 비) ]
  • 화촉동방 획순 이미지 화촉동방(華燭洞房) : 첫날밤에 신랑 신부가 자는 방. [ (: 빛날 화) (: 촛불 촉) (: 골 동) (: 방 방) ]
  • 이팔청춘 획순 이미지 이팔청춘(二八靑春) :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 (: 두 이) (: 여덟 팔) (: 푸를 청) (: 봄 춘) ]
  • 사지차시학 획순 이미지 사지차시학(寫字此是學) : 글자를 베끼는 것이 바로 배움이라는 뜻으로, 경건한 마음으로 글자를 베껴 쓰면 그 베껴 쓰는 일 자체가 이미 갈고 닦는 학문이라는 의미. [ (: 베낄 사) (: 이 차) (: 옳을 시) (: 배울 학) ]

[전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객반위주 획순 이미지 객반위주(客反爲主) : 손이 도리어 주인 노릇을 한다는 뜻으로, 부차적인 것을 주된 것보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김을 이르는 말. [ (: 손 객) (: 돌이킬 반) (: 할 위) (: 주인 주) ]
  • 상산사세 획순 이미지 상산사세(常山蛇勢) : 상산의 뱀 같은 기세(氣勢)라는 뜻으로, (1) 선진과 후진, 우익(右翼)과 좌익(左翼)이 서로 연락(連絡)하고 공방하는 陣形(진형) (2) 문장(文章)의 전후(前後)가 대응(對應)하여 처음과 끝이 일관(一貫)됨. [ (: 항상 상) (: 메 산) (: 뱀 사) (: 기세 세) ]
  • 이팔청춘 획순 이미지 이팔청춘(二八靑春) :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 (: 두 이) (: 여덟 팔) (: 푸를 청) (: 봄 춘) ]
  • 필사즉생 획순 이미지 필사즉생(必死則生) : 죽기를 각오(覺悟)하면 살 것이다는 뜻으로, 이순신(李舜臣) 장군(將軍)의 임진왜란(壬辰倭亂) 임전훈(臨戰訓)임. [ (: 반드시 필) (: 죽을 사) (: 곧 즉) (: 날 생) ]
  • 자가당착 획순 이미지 자가당착(自家撞着) :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고 모순됨. [ (: 스스로 자) (: 집 가) (: 칠 당) (: 붙을 착) ]

[청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일막공과 획순 이미지 백일막공과(白日莫空過) : 밝은 날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는 뜻으로, 청춘(靑春)을 아껴야 함을 이르는 말. [ (: 흰 백) (: 날 일) (: 없을 막) (: 빌 공) (: 지날 과) ]
  • 이팔청춘 획순 이미지 이팔청춘(二八靑春) : 16세 무렵의 꽃다운 청춘. 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시절. [ (: 두 이) (: 여덟 팔) (: 푸를 청) (: 봄 춘) ]
  • 백일막허송청춘부재래 획순 이미지 백일막허송청춘부재래(白日莫虛送靑春不再來) : 세월(歲月)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靑春)은 다시 오지 아니 함. [ (: 흰 백) (: 날 일) (: 없을 막) (: 빌 허) (: 보낼 송) (: 푸를 청) (: 봄 춘) (: 아닌가 부) (: 두 재) (: 올 래) ]
  • 청춘 획순 이미지 청춘(靑春) : (1)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으로, 십 대 후반에서 이십 대에 걸치는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런 시절을 이르는 말. (2)1914년 10월에 최남선이 창간한 우리나라 최초의 월간 종합지. 청년을 상대로 한 계몽지로서 ≪소년≫지가 폐간된 후 그 후신으로 발간한 것으로, 신문학 운동이 일어나던 무렵에 문학 작품의 발표 및 문예 작품 현상 모집에 의한 창작 의욕의 진작, 해외 문학 번역 소개 등 문학 발전에 큰 구실을 하였다. 1918년 8월까지 통권 15호를 냈다. (3)독일의 극작가 할베(Halbe, M.)가 지은 희곡. 주인공 안헨은 대학생인 한스와 사랑을 나누나, 안헨의 이복 오빠가 질투심에서 한스를 죽이려다 잘못해서 동생 안헨을 죽이게 된다는 내용이다. 청춘의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 당시 연애 희곡의 대표작이다. 1893년에 초연되었다. 3막. (4)1936년에 극작가 남궁만(南宮滿)이 쓴 희곡. 평양 변두리의 빈민굴에서 살아가는 실직 노동자 가족의 비극을 다룬 작품이다. [ (: 푸를 청) (: 봄 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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