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형 (負荊) : 스스로 가시나무를 짊어진다는 뜻으로, 사죄함을 이르는 말.
負荊 한자 뜻 풀이
- 負(질 부) : 지다, 경쟁에서 짐, 씌우다, 업다, 입다. 본래 사람이 화폐를 가졌다는 의미에서 '믿다'는 의미인데, 후에 '빚을 지다'는 의미에서 '지다'는 의미를 파생하고 '짊어지다', '당하다' 등의 의미까지 파생함
- 荊(모형나무 형) : 모형나무, 가시나무, 매, 다스리다, 땅 이름. 사람을 매질할 때 쓰는 '가시나무'의 의미. '刑(형)'은 발음
[荊] 모형나무 형 (모형나무, 가시나무, 매, 다스리다, 땅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형(負荊) : 스스로 가시나무를 짊어진다는 뜻으로, 사죄함을 이르는 말. [ (負: 질 부) (荊: 모형나무 형)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山: 메 산) (之: 갈 지) (玉: 구슬 옥) ]
- 부형청죄(負荊請罪) : 가시 나무를 등(等)에 지고 때려 주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謝罪)하는 것을 의미(意味)함. [ (負: 질 부) (荊: 모형나무 형) (請: 청할 청) (罪: 허물 죄) ]
- 형극동타(荊棘銅駝) : 구리 낙타(駱駝)가 가시덤불 속에 묻혀 있다는 뜻으로, 궁전(宮殿)이나 후원(後園)이 황폐(荒廢)함을 형용(形容)하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棘: 가시나무 극) (銅: 구리 동) (駝: 낙타 타) ]
- 구중형극(口中荊棘) : 입 안의 가시라는 뜻으로, 남을 중상(中傷)하는 언론(言論)의 음험(陰險)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口: 입 구) (中: 가운데 중) (荊: 모형나무 형) (棘: 가시나무 극) ]
[負] 질 부 (지다, 경쟁에서 짐, 씌우다, 업다, 입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형(負荊) : 스스로 가시나무를 짊어진다는 뜻으로, 사죄함을 이르는 말. [ (負: 질 부) (荊: 모형나무 형) ]
- 부신입화(負薪入火) : 섶을 짊어지고 불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자신의 그릇된 짓으로 인해 화를 당한다는 의미. [ (負: 질 부) (薪: 섶나무 신) (入: 들 입) (火: 불 화) ]
- 담부지역(擔負之役) : (1)막벌이 일. (2)짐을 지는 일. [ (擔: 멜 담) (負: 질 부) (之: 갈 지) (役: 부릴 역) ]
- 여위부과(如蝟負瓜) : 고슴도치가 오이를 짊어진 것 같다는 뜻으로, 남에게 진 빚이 많음을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蝟: 고슴도치 위) (負: 질 부) (瓜: 오이 과) ]
- 부채여산(負債如山) : 남에게 진 빚이 산더미처럼 많음. [ (負: 질 부) (債: 빚 채) (如: 같을 여) (山: 메 산)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사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형(負荊) : 스스로 가시나무를 짊어진다는 뜻으로, 사죄함을 이르는 말. [ (負: 질 부) (荊: 모형나무 형) ]
- 고사(叩謝) : (1)머리를 조아려서 고마운 마음을 나타냄. (2)머리를 조아려서 죄를 빎. [ (叩: 두드릴 고) (謝: 사례할 사) ]
- 부형청죄(負荊請罪) : 가시 나무를 등(等)에 지고 때려 주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謝罪)하는 것을 의미(意味)함. [ (負: 질 부) (荊: 모형나무 형) (請: 청할 청) (罪: 허물 죄) ]
- 저두평신(低頭平身) : 머리를 숙이고 몸을 낮춤. [ (低: 낮을 저) (頭: 머리 두) (平: 평평할 평) (身: 몸 신) ]
- 고두사죄(叩頭謝罪) : 머리를 조아리며 잘못을 빎. [ (叩: 두드릴 고) (頭: 머리 두) (謝: 사례할 사) (罪: 허물 죄) ]
[땔나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형(負荊) : 스스로 가시나무를 짊어진다는 뜻으로, 사죄함을 이르는 말. [ (負: 질 부) (荊: 모형나무 형)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 초동급부(樵童汲婦)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물을 긷는 아낙네라는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말. [ (樵: 땔나무 초) (童: 아이 동) (汲: 길을 급) (婦: 며느리 부) ]
- 초동목수(樵童牧豎) : 땔나무를 하는 아이와 풀밭에서 가축에게 풀을 먹이는 아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樵: 땔나무 초) (童: 아이 동) (牧: 칠 목) (豎: 더벅머리 수) ]
- 어염시수(魚鹽柴水) : 생선ㆍ소금ㆍ땔나무ㆍ물이라는 뜻으로,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魚: 고기 어) (鹽: 소금 염) (柴: 섶 시) (水: 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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