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경휘: 耿暉

경휘 (耿暉) : 밝은 햇빛이라는 뜻으로, 덕(德)이 높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耿暉 한자 뜻 풀이

  • 耿(빛날 경) : 빛나다, 환하다, 맑다, 빛, 한결같다.
  • 暉(빛 휘) : 빛 휘. 빛이나 광채(光彩)의 위미. '무리'의 뜻인 '暈(훈)'과 구별됨


[暉] 빛 휘 (빛 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휘 획순 이미지 경휘(耿暉) : 밝은 햇빛이라는 뜻으로, 덕(德)이 높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빛날 경) (: 빛 휘) ]
  • 촌초춘휘(寸草春暉) : 작은 풀과 봄볕이라는 뜻으로, 봄철의 작은 풀이 봄 햇살에 무럭무럭 자랄 수 있듯이 부모의 은혜는 만분의 하나라도 갚기가 어려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寸草'는 봄풀로 자식의 효심을, '春暉'는 봄볕으로 부모의 은혜를 비유. [ (: 마디 촌) (: 풀 초) (: 봄 춘) (: 빛 휘) ]

[耿] 빛날 경 (빛나다, 환하다, 맑다, 빛, 한결같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경광대열 획순 이미지 경광대열(耿光大烈) : 성덕대업(盛德大業)을 이르는 말. [ (: 빛날 경) (: 빛 광) (: 큰 대) ]
  • 경휘(耿暉) : 밝은 햇빛이라는 뜻으로, 덕(德)이 높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빛날 경) (: 빛 휘) ]
  • 경경고침(耿耿孤枕) : 근심에 싸여 있는 외로운 잠자리. [ (: 빛날 경) (: 빛날 경) (: 외로울 고) (: 베개 침) ]

[햇빛]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위약조로 획순 이미지 위약조로(危若朝露) : 위태롭기가 마치 아침 이슬과 같다는 뜻으로, 운명의 위태로움 또는 인생의 무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위태할 위) (: 같을 약) (: 아침 조) (: 이슬 로) ]
  • 명창정궤(明窓淨机) : 햇빛이 잘 비치는 창밑에 놓여 있는 깨끗한 책상(冊床)이라는 뜻으로, 말끔히 정돈(整頓)된 서재의 모습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 밝을 명) (: 창 창) (: 깨끗할 정) (: 책상 궤) ]
  • 경휘(耿暉) : 밝은 햇빛이라는 뜻으로, 덕(德)이 높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빛날 경) (: 빛 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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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장풍월: 逢場風月

봉장풍월 (逢場風月)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逢場風月 한자 뜻 풀이

  • 逢(만날 봉) : 만나다, 성(盛)하다, 상봉함, 맞다, 점치다. 마주치거나 만난다는 의미
  • 場(마당 장) : 마당, 제터, 시험장, 때, 장터. 마당이나 평지의 의미. '昜(양)'은 발음 요소
  • 風(바람 풍) : 바람, 풍자하다, 바람 불다, 바람을 쐬다, 움직이다. 예민한 봉황의 깃털로 바람 의미를 표현한 것으로 보거나, 凡(범)이 '널리 퍼지다'는 의미가 있어 '바람'의 의미를 생성한 것으로 봄. 후에 상징적인 벌레를 더함
  • 月(달 월) :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달의 모양을 본뜬 글자로 항상 차있는 해[日]와 구별해서 차고 기우는 달의 형상에서 이지러지는 달의 모양을 본떠 만듦. '달'이나 '시기', '시간' 등의 의미로 활용됨


[場] 마당 장 (마당, 제터, 시험장, 때, 장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봉장작희 획순 이미지 봉장작희(逢場作戱) : 공터를 만나자 놀이를 한다는 뜻으로, 아무데서나 유희(遊戱)를 행하듯이 임기응변(臨機應變)의 조치를 취하거나 미봉책(彌縫策)을 쓴다는 의미. [ (: 만날 봉) (: 마당 장) (: 지을 작) (: 놀 희) ]
  • 봉장풍월(逢場風月)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 (: 만날 봉) (: 마당 장) (: 바람 풍) (: 달 월) ]
  • 만장일치(滿場一致) :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음. [ (滿: 찰 만) (: 마당 장) (: 한 일) (: 이룰 치) ]
  • 풍우장중(風雨場中) : (1)몹시 바쁜 판. (2)비바람 속에서 치르는 과장(科場)의 안. [ (: 바람 풍) (: 비 우) (: 마당 장) (: 가운데 중) ]
  • 일장춘몽(一場春夢) : (1)한바탕의 봄꿈이라는 뜻으로, 헛된 영화나 덧없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단가의 하나. 세상 공명(功名) 하직하고, 부귀영화도 일장춘몽에 지나지 않으니 경치나 찾아다니며 흥취를 돋우자는 내용이다. [ (: 한 일) (: 마당 장) (: 봄 춘) (: 꿈 몽) ]

[月] 달 월 (달, 달빛, 세월(歲月), 다달이, 월경(月經))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청월랑 획순 이미지 풍청월랑(風淸月朗)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맑을 청) (: 달 월) (: 밝을 랑)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무정세월(無情歲月) :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 (: 없을 무) (: 뜻 정) (: 해 세) (: 달 월) ]
  • 부지세월(不知歲月) : 세월이 가는 줄을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해 세) (: 달 월) ]
  • 풍운월로(風雲月露)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 바람 풍) (: 구름 운) (: 달 월) (: 이슬 로) ]

[逢] 만날 봉 (만나다, 성(盛)하다, 상봉함, 맞다, 점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봉장작희 획순 이미지 봉장작희(逢場作戱) : 공터를 만나자 놀이를 한다는 뜻으로, 아무데서나 유희(遊戱)를 행하듯이 임기응변(臨機應變)의 조치를 취하거나 미봉책(彌縫策)을 쓴다는 의미. [ (: 만날 봉) (: 마당 장) (: 지을 작) (: 놀 희) ]
  • 촉처봉패(觸處逢敗) : 가서 닥치는 곳마다 낭패를 당함. [ (: 닿을 촉) (: 머무를 처) (: 만날 봉) (: 패할 패) ]
  • 봉시불행(逢時不幸) : 공교롭게 아주 좋지 못한 때를 만남. [ (: 만날 봉) (: 때 시) (: 아니 불) (: 다행할 행) ]
  • 봉장풍월(逢場風月)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 (: 만날 봉) (: 마당 장) (: 바람 풍) (: 달 월) ]
  • 매염봉우(賣鹽逢雨) : 소금을 팔다가 비를 만났다는 뜻으로, 하려는 일에 뜻하지 아니한 장애가 생기게 됨을 이르는 말. [ (: 팔 매) (: 소금 염) (: 만날 봉) (: 비 우) ]

[風] 바람 풍 (바람, 풍자하다, 바람 불다, 바람을 쐬다, 움직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 획순 이미지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 바람 풍) (: 갈 마) (: 비 우) (: 씻을 세)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 잡을 파) (: 술 주) (: 바람 풍) ]

[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청월랑 획순 이미지 풍청월랑(風淸月朗)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맑을 청) (: 달 월) (: 밝을 랑)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 달 월) (滿: 찰 만) (: 곧 즉) (: 이지러질 휴) ]
  • 삼동설한(三冬雪寒) : 눈 내리고 추운 겨울 석 달 동안. [ (: 석 삼) (: 겨울 동) (: 눈 설) (: 찰 한) ]

[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사재하 획순 이미지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피리 우)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두동미서(頭東尾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생선 따위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향하게 놓는 일. [ (: 머리 두) (: 동녘 동) (: 꼬리 미) (西: 서녘 서) ]
  • 살생유택(殺生有擇) : 세속 오계의 하나. 살생하는 데에 가림이 있다는 뜻으로, 살생을 함부로 하지 말고 가려서 해야 함을 이른다. [ (: 죽일 살) (: 날 생) (: 있을 유) (: 가릴 택) ]

[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곡미풍협 획순 이미지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 굽을 곡) (: 눈썹 미) (: 풍년 풍) (: 뺨 협) ]
  • 매처학자(梅妻鶴子) : 유유자적한 풍류 생활을 이르는 말. 중국 송나라의 임포(林逋)가 서호(西湖)에 은거하면서, 처자도 없이 오직 매화를 심고 학을 기르며 생활을 즐겼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매화나무 매) (: 아내 처) (: 학 학) (: 아들 자) ]
  • 풍운월로(風雲月露)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 바람 풍) (: 구름 운) (: 달 월) (: 이슬 로) ]

[마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당영지 획순 이미지 하당영지(下堂迎之) : 윗사람이나 반가운 사람이 올 때에 마당으로 내려와서 맞이함. [ (: 아래 하) (: 집 당) (: 맞을 영) (: 갈 지) ]
  • 봉장풍월(逢場風月)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 (: 만날 봉) (: 마당 장) (: 바람 풍) (: 달 월) ]
  • 호정출입(戶庭出入) : 병자나 노인이 겨우 마당 안에서만 드나듦. [ (: 지게 호) (: 뜰 정) (: 날 출) (: 들 입) ]
  • 백구식장(白駒食場) : 흰 망아지도 감화(感化)되어 사람을 따르며 마당 풀을 뜯어먹게 함. [ (: 흰 백) (: 망아지 구) (: 밥 식) (: 마당 장) ]

[바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마우세 획순 이미지 풍마우세(風磨雨洗) : 바람에 갈리고 비에 씻김. [ (: 바람 풍) (: 갈 마) (: 비 우) (: 씻을 세) ]
  • 풍사재하(風斯在下) : 새가 높이 날 때는 바람은 그 밑에 있다는 뜻으로, 높은 곳에 오름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이 사) (: 있을 재) (: 아래 하) ]
  • 파주임풍(把酒臨風) : 술잔을 잡고 바람에 임한다는 뜻으로, 술잔을 손에 잡고 불어오는 맑은 바람의 풍광을 맞이하는 것처럼 여유롭고 자적(自適)하는 경지를 이르는 말. [ (: 잡을 파) (: 술 주) (: 바람 풍) ]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 빌 차) (: 바람 풍) (使: 부릴 사) (: 배 선) ]
  • 풍행초언(風行草偃) :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갈 행) (: 풀 초) (: 누울 언) ]

[자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무고부진(無故不進) : 아무런 까닭 없이 나와야 할 자리에 나오지 않음. [ (: 없을 무) (: 예 고) (: 아닌가 부) (: 나아갈 진)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 따뜻할 온) (: 서늘할 정) (: 정할 정) (: 살필 성) ]
  • 감언지지(敢言之地) : 거리낌 없이 말할 만한 자리나 처지. [ (: 감히 감) (: 말씀 언) (: 갈 지) (: 땅 지) ]
  • 계체지군(繼體之君) : 임금의 자리를 이어받을 황태자나 왕세자. [ (: 이을 계) (: 몸 체) (: 갈 지) (: 임금 군) ]

[장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복지음 획순 이미지 상복지음(桑濮之音)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 뽕나무 상) (: 강 이름 복) (: 갈 지) (: 소리 음) ]
  • 배회첨조(徘徊瞻眺) : 같은 장소(場所)를 배회(徘徊)하며 선후(先後)를 보는 모양(模樣)임. [ (: 어정거릴 배) (: 어정거릴 회) (: 볼 첨) (: 바라볼 조) ]
  • 상간복상(桑間濮上)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 뽕나무 상) (: 틈 간) (: 강 이름 복) (: 위 상) ]
  • 봉장풍월(逢場風月)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 (: 만날 봉) (: 마당 장) (: 바람 풍) (: 달 월) ]
  • 탕지철성(湯池鐵城) : 끓는 물이 괴어 있는 해자(垓字)와 쇠로 만든 성이라는 뜻으로, 아주 견고하게 방비하고 있는 성(城)을 이르는 말. [ (: 끓일 탕) (: 못 지) (: 쇠 철) (: 성 성) ]

[지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필력종횡 획순 이미지 필력종횡(筆力縱橫) : 문장(文章)을 자유자재(自由自在)로 잘 지음을 이르는 말. [ (: 붓 필) (: 힘 력) (: 늘어질 종) (: 가로 횡) ]
  • 점철성금(點鐵成金) : (1)쇠를 달구어 황금을 만든다는 뜻으로, 나쁜 것을 고쳐서 좋은 것을 만듦을 이르는 말. (2)옛사람의 말을 따다가 글을 지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점 점) (: 쇠 철) (: 이룰 성) (: 쇠 금) ]
  • 풍월(風月) :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 (: 바람 풍) (: 달 월) ]

[풍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운월로 획순 이미지 풍운월로(風雲月露) :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심에 조금도 유익하지 않은 화조월석만을 읊은, 실속이 없고 겉만 화려한 시문. [ (: 바람 풍) (: 구름 운) (: 달 월) (: 이슬 로) ]
  • 강산풍월주인(江山風月主人) :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강 강) (: 메 산) (: 바람 풍) (: 달 월) (: 주인 주) (: 사람 인) ]
  • 봉장풍월(逢場風月)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 (: 만날 봉) (: 마당 장) (: 바람 풍) (: 달 월) ]
  • 강상풍월주인(江上風月主人) : 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강 강) (: 위 상) (: 바람 풍) (: 달 월) (: 주인 주) (: 사람 인) ]
  • 당구삼년폐풍월(堂狗三年吠風月) : 서당(書堂)개 삼년이면 풍월(風月)을 읊는다는 우리말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무식(無識)한 사람도 유식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감화(感化)를 받는다는 말. [ (: 집 당) (: 개 구) (: 석 삼) (: 해 년) (: 짖을 폐) (: 바람 풍) (: 달 월) ]

[한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봉장풍월 획순 이미지 봉장풍월(逢場風月) : 아무 때나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시(詩)를 지음. [ (: 만날 봉) (: 마당 장) (: 바람 풍) (: 달 월) ]
  • 야가무식도(冶家無食刀) : 대장간에서 식칼이 논다는 뜻으로, 생활에 쫓겨 남의 바라지만 하고 정작 제 집엔 등한시한다는 의미나, 마땅히 흔해야 할 곳에 도리어 그 물건이 부족하거나 없는 상황을 이르는 의미를 지닌 한역(漢譯) 속담. [ (: 불릴 야) (: 집 가) (: 없을 무) (: 밥 식) (: 칼 도) ]
  • 기승전결(起承轉結) : (1)한시에서, 시구를 구성하는 방법. 기는 시를 시작하는 부분, 승은 그것을 이어받아 전개하는 부분, 전은 시의를 한 번 돌리어 전환하는 부분, 결은 전체 시의(詩意)를 끝맺는 부분이다. 절구에서는 제1구가 기, 제2구가 승, 제3구가 전, 제4구가 결이고, 율시에서는 제1ㆍ2 구가 기, 제3ㆍ4 구가 승, 제5ㆍ6 구가 전, 제7ㆍ8 구가 결이 된다. (2)논설문 따위의 글을 짜임새 있게 짓는 형식. [ (: 일어날 기) (: 이을 승) (: 구를 전) (: 맺을 결) ]
  • 연미지급(燃眉之急) : 눈썹이 타는 다급함이라는 뜻으로, 한시도 늦출 수 없는 급한 일을 비유하는 말. [ (: 사를 연) (: 눈썹 미) (: 갈 지) (: 급할 급) ]
  • 온유돈후(溫柔敦厚) : (1)성격이 온화하고 부드러우며 인정이 두터움. (2)한시에서 풍기는 독실한 정취. 기교를 부리거나 노골적인 표현이 없는 것을 이르는 말로, 중국에서는 이를 시의 본분으로 여겼다. [ (: 따뜻할 온) (: 부드러울 유) (: 도타울 돈) (: 두터울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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