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丙에 관한 단어는 모두 58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丙에 관한 단어는 모두 58개
- 병 (丙) : 차례나 등급을 매길 때 셋째를 이르는 말.
- 병과 (丙科) : 조선 시대에, 과거 합격자를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 가운데 셋째 등급. 문과(文科)에서는 23명, 무과(武科)에서는 20명을 뽑아 정구품의 품계를 주었으며, 성균관ㆍ승문원ㆍ교서관의 임시직인 권지(權知)에 임명하였다.
- 병년 (丙年) : 천간(天干)이 병(丙)으로 된 해.
- 병란 (丙亂) : 조선 인조 14년(1636)에 청나라가 침입한 난리. 청나라에서 군신(君臣) 관계를 요구한 것을 조선이 물리치자 청나라 태종이 20만 대군을 거느리고 침략하였다. 이에 인조는 삼전도에서 항복하고 청나라에 대하여 신(臣)의 예를 행하기로 한 굴욕적인 화약(和約)을 맺었다.
- 병방 (丙方) : 이십사방위의 하나. 정남(正南)에서 동으로 15도 방위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향이다.
- 병부 (丙部) : 중국 고전을 경(經), 사(史), 자(子), 집(集)의 네 부로 나눌 때 자에 속하는 부류. 유가, 병가, 법가, 도가, 석가, 기예, 술수 따위의 서적과 소설, 유서(類書) 따위가 이에 속한다.
- 병사 (丙舍) : 무덤 가까이에 지은, 묘지기가 사는 작은 집.
- 병술 (丙戌) : 육십갑자의 스물셋째.
- 병시 (丙時) : 이십사시(二十四時)의 열두째 시. 오전 열 시 반에서 열한 시 반까지이다.
- 병신 (丙申) : 육십갑자의 서른셋째.
- 병야 (丙夜) : '삼경'을 오야(五夜)의 하나로 이르는 말. (삼경: 하룻밤을 오경(五更)으로 나눈 셋째 부분. 밤 열한 시에서 새벽 한 시 사이이다.)
- 병오 (丙午) : 육십갑자의 마흔셋째.
- 병월 (丙月) : 천간(天干)이 병(丙)으로 된 달.
- 병인 (丙寅) : 육십갑자의 셋째.
- 병일 (丙日) : 천간(天干)이 병(丙)으로 된 날.
- 병자 (丙子) : 육십갑자의 열셋째.
- 병종 (丙種) : 갑, 을, 병 따위로 차례나 등급을 매길 때에 그 셋째 종류.
- 병좌 (丙坐) : 풍수지리에서, 집터나 묏자리가 병방(丙方)을 등진 좌향(坐向).
- 병진 (丙辰) : 육십갑자의 쉰셋째.
- 병침 (丙枕) : 임금이 침소에 듦. 또는 그런 시각. 하룻밤을 갑, 을, 병, 정, 무의 오야(五夜)로 나누어서 병야(丙夜)를 임금의 취침 시간으로 정한 데서 유래한다.
- 부병 (付丙) : 불살라 버림. 주로 비밀 편지 끝에 덧붙이는 것으로, 천간(天干) 중 병(丙)은 오행의 화(火)에 속하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 권병훈 (權丙勳) : 조선 말기의 한문학자(1864~1941). 자는 남리(南里). 호는 성대(惺臺). 함흥 지방 재판소의 판사로 있다가 사법권을 일본에 빼앗기자, 관직을 버리고 설문학(說文學) 연구에 몰두하였다. 저서에 ≪육서심원≫이 있다.
- 김병록 (金丙錄) : 독립운동가(1884~?). 1909년 이재명 등과 함께 이완용의 제거를 위하여 동지 27명을 규합하고 무기를 입수하여 거사하였으나, 미수에 그치고 12명이 기소되어 15년 형을 받았다.
- 민병석 (閔丙奭) : 구한말의 문신ㆍ서예가(1858~1940). 자는 경소(景召). 호는 시남(詩南)ㆍ의재(毅齋). 궁내부 대신을 지냈으며, 행서(行書)에 능하여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 있는 비각의 <보령망륙기념비(寶齡望六紀念碑)>를 썼다.
- 병배세 (丙配稅) : '병종배당이자소득세'를 줄여 이르는 말. (병종 배당 이자 소득세: 소득세의 하나. 자금을 차입하고 차입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때 그 지급하는 이자 소득에 매긴다.)
- 병별강 (丙別講) : 고려ㆍ조선 시대에, 병년(丙年)마다 별시(別試)를 보아 초시(初試)에 급제한 사람에게 시관(試官) 앞에서 글을 소리 내어 읽고 외게 하던 일.
- 병자록 (丙子錄) : 조선 시대에, 이익이 송시열ㆍ윤증(尹拯)ㆍ윤선도를 비롯한 여러 명사(名士)들이 임금에게 올린 글들을 모아 엮은 책.
- 병자록 (丙子錄) : 병자호란 때에, 나만갑이 조정을 중심으로 하여 일어난 일들을 일기체로 기록한 책. 3권 1책.
- 병자자 (丙子字) : 조선 중종 11년(1516) 병자년에 만들어진 구리 활자. 명판본 ≪자치통감≫의 글자체를 본으로 삼았으며, 글자체는 갑진자와 비슷하나 약간 큼직하다.
- 병진자 (丙辰字) : 조선 세종 18년(1436) 병진년에 수양 대군의 글씨를 본으로 하여 만든 납 활자.
- 병호증 (丙號證) : 민사 소송의 변론에서, 여러 피고 또는 참가인이 있을 때에 각자가 저마다 제출한 서증(書證). 당사자가 제출하는 서증에 관하여 제출자를 명백히 하기 위하여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부호이다.
- 서병오 (徐丙五) : 서화가(1862~1935). 호는 석재(石齋). 글씨는 행서(行書), 그림은 사군자에 뛰어났다.
- 이병도 (李丙燾) : 사학자(1896~1989). 호는 두계(斗溪/杜桂). 문헌적ㆍ비판적 합리성을 전제로 한 고증 사학 및 실증주의 사관을 도입ㆍ개척하였다. 1934년에 진단 학회를 창설하여 그 대표가 되었으며, 근대 한국 사학의 수립에 막대한 공을 세웠다. 저서에 ≪조선사 대관≫, ≪한국 고대 사회와 그 문화≫, 수필집 ≪두계잡필≫ 따위가 있다.
- 정병조 (鄭丙朝) : 학자(1863~1945). 자는 관경(寬卿). 호는 규원(葵園). 시문에 능하고 행서와 초서에 뛰어났으며, 맏형인 만조(萬朝)와 함께 형제 문장가로 이름이 높았다. 국권이 강탈된 후 중추원의 청탁으로 ≪조선사≫ 편찬에 참여하였다.
- 병인교난 (丙寅敎難) : 조선 고종 3년(1866)에 일어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가톨릭 박해 사건. 러시아로부터 통상(通商) 요청을 받은 대원군이 프랑스의 힘을 빌려 막고자 하였으나 뜻대로 안 되자 가톨릭 탄압령을 내리고 아홉 명의 프랑스 선교사와 남종삼을 비롯한 팔천여 명의 가톨릭교도를 학살하였다.
- 병인박해 (丙寅迫害) : 조선 고종 3년(1866)에 일어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가톨릭 박해 사건. 러시아로부터 통상(通商) 요청을 받은 대원군이 프랑스의 힘을 빌려 막고자 하였으나 뜻대로 안 되자 가톨릭 탄압령을 내리고 아홉 명의 프랑스 선교사와 남종삼을 비롯한 팔천여 명의 가톨릭교도를 학살하였다.
- 병인사옥 (丙寅邪獄) : 조선 고종 3년(1866)에 일어난,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가톨릭 박해 사건. 러시아로부터 통상(通商) 요청을 받은 대원군이 프랑스의 힘을 빌려 막고자 하였으나 뜻대로 안 되자 가톨릭 탄압령을 내리고 아홉 명의 프랑스 선교사와 남종삼을 비롯한 팔천여 명의 가톨릭교도를 학살하였다.
- 병인양요 (丙寅洋擾) : 대원군의 가톨릭 탄압으로 고종 3년(1866)에 프랑스 함대가 강화도를 침범한 사건. 병인박해 때 중국으로 탈출한 리델 신부가 톈진(天津)에 와 있던 로즈 제독에게 진상을 보고함으로써 일어났는데, 프랑스 함대는 약 40일 만에 물러갔다.
- 병자국치 (丙子國恥) : 병자년에 일어난 나라의 수치라는 뜻으로, '병자호란'을 달리 이르는 말. (병자호란: 조선 인조 14년(1636)에 청나라가 침입한 난리. 청나라에서 군신(君臣) 관계를 요구한 것을 조선이 물리치자 청나라 태종이 20만 대군을 거느리고 침략하였다. 이에 인조는 삼전도에서 항복하고 청나라에 대하여 신(臣)의 예를 행하기로 한 굴욕적인 화약(和約)을 맺었다.)
- 병자사화 (丙子士禍) : 조선 세조 2년(1456)에 성삼문 등이 세조의 왕권 강화책에 반발하여 단종의 복위를 명분으로 세조를 축출하고자 한 사건.
- 병자조약 (丙子條約) : 운양호 사건을 계기로 조선 고종 13년(1876)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한 조약. 군사력을 동원한 일본의 강압에 의하여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었으며, 이 조약에 따라 당시 조선은 부산 외에 인천, 원산의 두 항구를 개항하게 되었다.
- 병자호란 (丙子胡亂) : 조선 인조 14년(1636)에 청나라가 침입한 난리. 청나라에서 군신(君臣) 관계를 요구한 것을 조선이 물리치자 청나라 태종이 20만 대군을 거느리고 침략하였다. 이에 인조는 삼전도에서 항복하고 청나라에 대하여 신(臣)의 예를 행하기로 한 굴욕적인 화약(和約)을 맺었다.
- 병좌임향 (丙坐壬向) : 풍수지리에서, 집터나 묏자리가 병방(丙方)을 등지고 임방(壬方)을 향한 좌향(坐向).
- 병침하다 (丙枕하다) : 임금이 침소에 들다. 하룻밤을 갑, 을, 병, 정, 무의 오야(五夜)로 나누어서 병야(丙夜)를 임금의 취침 시간으로 정한 데서 유래한다.
- 부병하다 (付丙하다) : 불살라 버리다. 주로 비밀 편지 끝에 덧붙이는 것으로, 천간(天干) 중 병(丙)은 오행의 화(火)에 속하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 을병지우 (乙丙之憂) : 을야(乙夜)와 병야(丙夜) 사이에 있는 근심이라는 뜻으로, 한밤중의 근심을 이르는 말.
- 임병양란 (壬丙兩亂) :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임좌병향 (壬坐丙向) : 묏자리나 집터 따위가 임방(壬方)을 등지고 병방(丙方)을 향한 방향. 서북 방향을 등지고 동남 방향을 바라보는 방향이다.
- 병자임진록 (丙子壬辰錄) : 조선 시대의 역사 군담 소설. 조선 인조 2년(1624)에 이괄의 난을 배경으로 하여, 정충신(鄭忠信)이 막하의 남장 여인 일타홍(一朶紅)의 도움으로 난을 평정하고 일타홍과 결혼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병종기술원 (丙種技術員) : 기술 학교를 졸업하거나 수료한 사람이 되는 기술원의 하나. 1급은 3년 졸업자, 2급은 2년 이상 수료한 자, 3급은 1년 이상 수료한 자가 된다.
- 을병연행록 (乙丙燕行錄) : 조선 후기의 실학자 홍대용이 지은 기행 가사. 작가가 중국 연경(燕京)을 다녀와서 그 견문을 순 한글로 기록한 것이다.
- 병인만세사건 (丙寅萬歲事件) : 1926년 6월 10일에, 순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기하여 전개된 민족 해방 운동. 침체된 민족 운동에 새로운 활기를 안겨 주었으며, 3ㆍ1 운동과 1929년 광주 학생 항일 운동의 교량적 구실을 하였다.
- 병인만세운동 (丙寅萬歲運動) : 1926년 6월 10일에, 순종의 인산일(因山日)을 기하여 전개된 민족 해방 운동. 침체된 민족 운동에 새로운 활기를 안겨 주었으며, 3ㆍ1 운동과 1929년 광주 학생 항일 운동의 교량적 구실을 하였다.
- 병자수호조규 (丙子修好條規) : 운양호 사건을 계기로 조선 고종 13년(1876)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한 조약. 군사력을 동원한 일본의 강압에 의하여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었으며, 이 조약에 따라 당시 조선은 부산 외에 인천, 원산의 두 항구를 개항하게 되었다.
- 병자수호조약 (丙子修好條約) : 운양호 사건을 계기로 조선 고종 13년(1876)에 조선과 일본 사이에 체결한 조약. 군사력을 동원한 일본의 강압에 의하여 맺어진 불평등 조약이었으며, 이 조약에 따라 당시 조선은 부산 외에 인천, 원산의 두 항구를 개항하게 되었다.
- 병자호란창의록 (丙子胡亂倡義錄) : 병자호란 때 호남의 의사(義士)들이 의거(義擧)한 사실을 기록한 책. 조선 영조 46년(1770)에 간행하였으며 철종 9년(1858)에 보수(補修)ㆍ중간(重刊)하였다. 5권 2책.
- 호남병자창의록 (湖南丙子倡義錄) : 병자호란 때 호남의 의사(義士)들이 의거(義擧)한 사실을 기록한 책. 조선 영조 46년(1770)에 간행하였으며 철종 9년(1858)에 보수(補修)ㆍ중간(重刊)하였다. 5권 2책.
- 병종 배당 이자 소득세 (丙種配當利子所得稅) : 소득세의 하나. 자금을 차입하고 차입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때 그 지급하는 이자 소득에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