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蜀에 관한 단어는 모두 37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蜀에 관한 단어는 모두 37개
- 촉 (蜀) : 중국의 오대 십국 가운데 하나. 907년에 당나라 절도사인 왕건(王建)이 쓰촨(四川)에 세웠는데 925년에 2대 18년 만에 후당(後唐)에 망하였다.
- 망촉 (望蜀) :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전촉 (前蜀) : 중국의 오대 십국 가운데 하나. 907년에 당나라 절도사인 왕건(王建)이 쓰촨(四川)에 세웠는데 925년에 2대 18년 만에 후당(後唐)에 망하였다.
- 촉규 (蜀葵) : 아욱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5~7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8월에 접시 모양의 크고 납작한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평평한 원형이다. 뿌리는 약용하고 원예 화초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촉당 (蜀黨) : 중국 송나라 철종 때에, 소식(蘇軾)이 중심이 되어 만든 당. 정이(程頣)를 중심으로 하는 낙당(洛黨)과 맞섰다.
- 촉도 (蜀道) : 촉(蜀), 즉 중국 쓰촨성(四川省)으로 통하는 극히 험준한 길.
- 촉로 (蜀路) : 촉(蜀)에 이르는 험난한 길이라는 뜻으로, 험난한 세상살이를 이르는 말.
- 촉백 (蜀魄)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촉상 (蜀相) : 중국 촉나라의 재상이라는 뜻으로, '제갈량'을 이르는 말. (제갈량: 중국 삼국 시대 촉한의 정치가(181~234). 자(字)는 공명(孔明). 시호는 충무(忠武). 뛰어난 군사 전략가로, 유비를 도와 오(吳)나라와 연합하여 조조(曹操)의 위(魏)나라 군사를 대파하고 파촉(巴蜀)을 얻어 촉한을 세웠다. 유비가 죽은 후에 무향후(武鄕侯)로서 남방의 만족(蠻族)을 정벌하고, 위나라 사마의와 대전 중에 병사하였다.)
- 촉서 (蜀黍) :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7~9월에 줄기 끝에서 이삭이 나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흰색, 누런 갈색, 붉은 갈색, 검은색 따위로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곡식이나 엿, 과자, 술, 떡 따위의 원료로 쓰고 줄기는 비를 만들거나 건축재로 쓴다. 아프리카 또는 인도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건너와 오랜 옛날부터 재배되었다.
- 촉성 (蜀省) : '쓰촨성'의 옛 이름. (쓰촨성: 중국 양쯔강(揚子江) 상류에 있는 성. 비옥한 쓰촨 분지가 펼쳐져 있으며, 쌀과 차[茶]를 많이 생산한다. 성도(省都)는 청두(成都), 면적은 48만 8000㎢.)
- 촉조 (蜀鳥)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촉지 (蜀志) : 중국 진(晉)나라의 진수(陳壽)가 펴낸 ≪삼국지≫의 하나. 촉나라의 역사를 기술한 것으로, 본기(本紀) 없이 15열전(列傳)으로 나뉘었다. 15권.
- 촉체 (蜀體) : 중국 촉나라 조맹부의 서체.
- 촉초 (蜀椒) : 초피나무의 과피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매우며, 심복통(心腹痛)ㆍ구토ㆍ설사 따위에 쓰인다.
- 촉출 (蜀秫) : 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맞게 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7~9월에 줄기 끝에서 이삭이 나와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흰색, 누런 갈색, 붉은 갈색, 검은색 따위로 가을에 익는다. 열매는 곡식이나 엿, 과자, 술, 떡 따위의 원료로 쓰고 줄기는 비를 만들거나 건축재로 쓴다. 아프리카 또는 인도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중국을 거쳐 건너와 오랜 옛날부터 재배되었다.
- 촉칠 (蜀漆) : 초피나무의 어린싹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독성이 조금 있는데, 말라리아의 치료나 담(痰)을 제거하는 데에 쓰인다.
- 촉한 (蜀漢) : 중국 삼국 시대 221년에 유비(劉備)가 세운 나라. 쓰촨(四川)ㆍ윈난(雲南)ㆍ구이저우(貴州) 북부 및 한중(漢中) 지역을 차지하였으며, 263년에 위나라에 멸망하였다.
- 촉혼 (蜀魂)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후촉 (後蜀) : 중국 오대십국 가운데 934년에 맹지상(孟知祥)이 쓰촨(四川) 지방에 세운 나라. 수도는 청두(成都)이며 965년에 송나라에 멸망하였다.
- 귀촉도 (歸蜀道)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옥촉서 (玉蜀黍) : '옥수수'의 열매. 쪄 먹거나 떡, 묵, 밥, 술 따위를 만들어 먹는다. (옥수수: 볏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수숫잎같이 크고 길다. 꽃은 단성화로 웅화수는 줄기 끝에 달리고 자화수는 줄기 중앙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열매는 녹말이 풍부하고 식용하거나 가축 사료로 쓴다. 멕시코에서 남아메리카 북부에 걸친 지역이 원산지로, 전 세계에서 재배한다.)
- 촉규채 (蜀葵菜) : 접시꽃의 갓 나온 연한 잎을 따서 데치고 물에 헹군 다음 썰어서 소금과 기름에 무친 나물.
- 촉규탕 (蜀葵湯) : 접시꽃의 잎을 넣어서 끓인 된장국.
- 촉규화 (蜀葵花) : 아욱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5~7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8월에 접시 모양의 크고 납작한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평평한 원형이다. 뿌리는 약용하고 원예 화초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촉묘피 (蜀猫皮) : 아주 하얀 모피. 흔히, 옥토끼나 고양이의 털가죽을 이른다.
- 촉혼조 (蜀魂鳥) : 두견과의 새. 편 날개의 길이는 15~17cm, 꽁지는 12~15cm, 부리는 2cm 정도이다. 등은 회갈색이고 배는 어두운 푸른빛이 나는 흰색에 검은 가로줄 무늬가 있다. 여름새로 스스로 집을 짓지 않고 휘파람새의 둥지에 알을 낳아, 휘파람새가 새끼를 키우게 한다. 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황촉규 (黃蜀葵) :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난다. 8~9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삭과(蒴果)로 거친 털이 많이 나 있다. 뿌리는 종이를 뜨는 데 쓰인다. 아시아 동부가 원산지이다.
- 득롱망촉 (得隴望蜀) :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
- 옥촉서반 (玉蜀黍飯) : 옥수수를 맷돌에 타서 까부른 다음, 곱삶아 보리밥 모양으로 지은 밥.
- 옥촉서병 (玉蜀黍餠) : 옥수수를 맷돌에 타서 까부른 다음, 물에 담갔다가 가루로 만들어서 만든 떡.
- 옥촉서유 (玉蜀黍油) : 옥수수를 맷돌에 타서 까부른 다음, 물에 담갔다가 곱게 갈아서 쑨 묵.
- 촉견폐일 (蜀犬吠日) :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는 산이 높고 안개가 항상 짙어 해가 보이는 날이 드물기 때문에 개들이 해를 보면 이상히 여겨 짖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촉서경단 (蜀黍瓊團) : 떡의 하나. 찰수수 가루를 반죽하여 둥글넓적하게 만들어 끓는 물에 삶아 낸 뒤 팥고물을 묻히거나, 전병으로 부쳐 소를 넣고 접어 만든다.
- 촉서전병 (蜀黍煎餠) : 찰수수 가루로 만든 부꾸미.
- 촉중명장 (蜀中名將) : 중국 촉한(蜀漢)의 명장이라는 뜻으로, 매우 뛰어나고 훌륭한 인재를 이르는 말.
- 평롱망촉 (平隴望蜀) : 농(隴)을 얻고서 촉(蜀)까지 취하고자 한다는 뜻으로, 만족할 줄을 모르고 계속 욕심을 부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후한(後漢)의 광무제가 농(隴) 지방을 평정한 후에 다시 촉(蜀) 지방까지 원하였다는 데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