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기탄 (無所忌憚) : 아무 꺼릴 바가 없음.
無所忌憚 한자 뜻 풀이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所(바 소) : 곳, 경우, 도리, 관아(官衙), 바. 불완전 명사의 의미로 '~하는 바'의 뜻으로 쓰이거나 '장소'의 의미로 사용됨
- 忌(꺼릴 기) : 꺼리다, 미워하다, 질투하다, 두려워하다, 기(忌). 마음속으로 두려워하여 멀리하고 미워한다는 의미에서 '꺼리다'는 뜻을 생성함. '己(기)'는 발음
- 憚(꺼릴 탄) : 꺼리다, 괴로워하다, 두려워하다, 수고롭다, 탐하다. 곤란함에 대해 꺼리어 싫어하다는 의미. '單(단)'은 발음요소
[忌] 꺼릴 기 (꺼리다, 미워하다, 질투하다, 두려워하다, 기(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영웅기인(英雄忌人) : 영웅은 다른 뛰어난 사람을 꺼린다는 말. [ (英: 꽃부리 영) (雄: 수컷 웅) (忌: 꺼릴 기) (人: 사람 인) ]
- 무소기탄(無所忌憚) : 아무 꺼릴 바가 없음. [ (無: 없을 무) (所: 바 소) (忌: 꺼릴 기) (憚: 꺼릴 탄) ]
- 방자무기(放恣無忌) : 건방지고 거리낌이 없음. [ (放: 놓을 방) (恣: 방자할 자) (無: 없을 무) (忌: 꺼릴 기) ]
- 호질기의(護疾忌醫) : 병을 숨겨 의사에게 보여 주지 않는다는 뜻으로, 남에게 충고받기를 꺼려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 함을 이르는 말. [ (護: 보호할 호) (疾: 병 질) (忌: 꺼릴 기) (醫: 의원 의) ]
- 무소고기(無所顧忌) : 아무 꺼릴 바가 없음. [ (無: 없을 무) (所: 바 소) (顧: 돌아볼 고) (忌: 꺼릴 기) ]
[憚] 꺼릴 탄 (꺼리다, 괴로워하다, 두려워하다, 수고롭다, 탐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 잘못을 했을 때, 이를 즉시 고침. [ (過: 지날 과) (則: 곧 즉) (勿: 말 물) (憚: 꺼릴 탄) (改: 고칠 개) ]
- 무소기탄(無所忌憚) : 아무 꺼릴 바가 없음. [ (無: 없을 무) (所: 바 소) (忌: 꺼릴 기) (憚: 꺼릴 탄) ]
[所] 바 소 (곳, 경우, 도리, 관아(官衙), 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재소소(在在所所) : 이곳저곳 또는 여기저기. [ (在: 있을 재) (在: 있을 재) (所: 바 소) (所: 바 소)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무소가취(無所可取) : 취할 만한 데가 없음. 또는 쓸모가 없음. [ (無: 없을 무) (所: 바 소) (可: 옳을 가) (取: 취할 취) ]
- 타인소시(他人所視) : 남이 보는 바. [ (他: 다를 타) (人: 사람 인) (所: 바 소) (視: 볼 시) ]
- 영업소기(榮業所基) : (이상(以上)과 같이 잘 지키면)번성(繁盛)하는 기본(基本)이 됨. [ (榮: 영화 영) (業: 업 업) (所: 바 소) (基: 터 기)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