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酉에 관한 단어는 모두 42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酉에 관한 단어는 모두 42개
- 계유 (癸酉) : 육십갑자의 열째.
- 계유명 삼존 천불 비상 (癸酉銘三尊千佛碑像) : 검회색의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제108호.
-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비상 (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 : 암적갈색의 연질(軟質)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제106호.
-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삼존 석상 (癸酉銘全氏阿彌陀佛三尊石像) : 암적갈색의 연질(軟質)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정식 명칭은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비상'이다. 국보 제106호.
- 계유자 (癸酉字) : 조선 선조 6년(1573)에 철로 만든 활자(活字). 크기는 가로 1.4cm, 세로 1.4cm이며, 현재 전하는 활자는 없고 인쇄본으로 ≪난설헌집≫이 전한다.
- 계유정난 (癸酉靖難) :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수양 대군이 정권 탈취를 목적으로 반대파를 숙청한 사건. 10월 10일의 정변으로, 김종서ㆍ황보인 등은 피살되고 안평 대군은 사사(賜死)되었다.
- 기유 (己酉) : 육십갑자의 마흔여섯째.
- 기유각서 (己酉覺書) : 1909년 7월 12일에 일본이 한국의 사법권 및 감옥 사무 처리권을 빼앗기 위하여 강제로 체결한 외교 문서. 이완용과 소네 아라스케(曾禰荒助) 통감 사이에 맺어졌으며, 이로 인하여 법부(法部)와 재판소가 폐지되고 그 사무는 통감부의 사법청(司法廳)으로 옮겨졌다.
- 기유조약 (己酉條約) : 조선 광해군 1년(1609)에 일본과 맺은 조약. 쓰시마섬의 세견선(歲遣船)을 20척으로 규정하였고, 사신의 접대, 벌칙 따위를 정하였다.
- 닭유 (닭酉) : 한자 부수의 하나. '酒', '醫' 따위에 쓰인 '酉'를 이른다.
- 묘사유파 (卯仕酉罷) : 벼슬아치가 묘시(卯時)에 출근하였다가 유시(酉時)에 퇴근하던 일.
- 묘사유파하다 (卯仕酉罷하다) : 벼슬아치가 묘시(卯時)에 출근하였다가 유시(酉時)에 퇴근하다.
- 묘유 (卯酉) : 동(東)과 서(西)를 아울러 이르는 말.
- 묘유권 (卯酉圈) : 천구(天球)상에서 천정과 동ㆍ서점을 잇는 큰 원. 자오선과는 천정에서 직각으로 만난다.
- 묘유선 (卯酉線) : 천구(天球)상에서 천정과 동ㆍ서점을 잇는 큰 원. 자오선과는 천정에서 직각으로 만난다.
- 묘유파 (卯酉罷) : 벼슬아치가 묘시(卯時)에 출근하였다가 유시(酉時)에 퇴근하던 일.
- 묘좌유향 (卯坐酉向) : 풍수지리에서, 집터나 묏자리 따위가 묘방(卯方)을 등지고 유방(酉方)을 향하여 앉은 자리. 동쪽에서 서쪽을 향하여 앉은 자리이다.
- 상유일 (上酉日) : 음력 정월 첫 유일(酉日)을 이르는 말. 이날 바느질을 하거나 길쌈을 하면 손이 닭의 발처럼 흉하게 된다고 하여 부녀자는 일을 하지 않고 쉰다.
- 신유 (辛酉) : 육십갑자의 쉰여덟째.
- 신유교난 (辛酉敎難) : 조선 순조 원년(1801)인 신유년에 있었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전교하던 이승훈(李承薰)을 비롯하여 이가환, 정약종, 권철신, 홍교만(洪敎萬) 등의 남인(南人)에 속한 신자와 중국인 신부 주문모 등이 사형에 처해졌는데, 수렴청정을 하던 정순 왕후(貞純王后)를 배경으로 하는 벽파가 시파와 남인을 탄압하려는 술책에서 나왔다.
- 신유박해 (辛酉迫害) : 조선 순조 원년(1801)인 신유년에 있었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전교하던 이승훈(李承薰)을 비롯하여 이가환, 정약종, 권철신, 홍교만(洪敎萬) 등의 남인(南人)에 속한 신자와 중국인 신부 주문모 등이 사형에 처해졌는데, 수렴청정을 하던 정순 왕후(貞純王后)를 배경으로 하는 벽파가 시파와 남인을 탄압하려는 술책에서 나왔다.
- 신유사옥 (辛酉邪獄) : 조선 순조 원년(1801)인 신유년에 있었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전교하던 이승훈(李承薰)을 비롯하여 이가환, 정약종, 권철신, 홍교만(洪敎萬) 등의 남인(南人)에 속한 신자와 중국인 신부 주문모 등이 사형에 처해졌는데, 수렴청정을 하던 정순 왕후(貞純王后)를 배경으로 하는 벽파가 시파와 남인을 탄압하려는 술책에서 나왔다.
- 유 (酉) : 십이시(十二時)의 열째 시. 오후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이다.
- 유년 (酉年) : 지지(地支)가 유(酉)로 된 해. 을유년, 정유년, 기유년 따위를 이른다.
- 유말 (酉末) : 유시(酉時)의 끝 무렵.
- 유방 (酉方) : 이십사방위의 하나. 정서(正西)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위이다.
- 유봉 (酉峯) : '윤증'의 호. (윤증: 조선 숙종 때의 학자(1629~1714). 자는 자인(子仁). 호는 명재(明齋)ㆍ유봉(酉峯). 예론(禮論)에 정통한 학자로 이름이 높았으며, 수차 벼슬이 내려졌으나 모두 사양하였다. 남인에 대한 입장이 달라 서인이 둘로 나뉜 후 소론의 영수로 추대되었다. 저서로 ≪명재유고(明齋遺稿)≫ 따위가 있다.)
- 유생 (酉生) : 유년(酉年)에 태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유시 (酉時) : 십이시(十二時)의 열째 시. 오후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이다.
- 유양잡조 (酉陽雜俎) : 중국 당나라의 단성식(段成式)이 지은 수필. 충지(忠志), 예이(禮異), 천지(天咫) 따위의 30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선(仙)ㆍ불(佛)ㆍ인(人)ㆍ귀(鬼)에서 동식물에 이르는 기이한 대상에 관하여 수필 형식으로 서술한 이야기가 많다. 정편(正編) 20권, 속편(續編) 10권.
- 유월 (酉月) : 지지(地支)가 유(酉)로 된 달. 음력 팔월이다.
- 유일 (酉日) : 지지(地支)가 유(酉)로 된 날.
- 유정 (酉正) : 유시(酉時)의 한가운데. 오후 여섯 시이다.
- 유좌 (酉坐) : 묏자리나 집터 따위가 유방(酉方)을 등지고 앉은 자리. 서쪽을 등지고 동쪽을 향하여 앉은 자리이다.
- 유좌묘향 (酉坐卯向) : 묏자리나 집터 따위가 유방(酉方)을 등지고 묘방(卯方)을 바라보는 방향. 서쪽에서 동쪽을 바라보는 방향이다.
- 유초 (酉初) : 유시(酉時)의 첫 무렵.
- 을유 (乙酉) : 육십갑자의 스물두째.
- 을유자 (乙酉字) : 조선 세조 11년(1465)에 원각경(圓覺經)을 찍기 위하여 만든 구리 활자. 정난종의 서체(書體)를 본(本)으로 삼았다.
- 정유 (丁酉) : 육십갑자의 서른넷째.
- 정유삼흉 (丁酉三兇) : 조선 중종 32년(1537)에 왕의 외척(外戚) 윤원로 등이 흉물(凶物)이라고 하여 살해한 세 사람. 김안로(金安老), 허항(許沆), 채무택(蔡無擇)을 이른다.
- 정유자 (丁酉字) : 조선 정조 원년(1777)에 구리로 만든 활자. 갑인자를 글자의 본으로 하여 15만 자를 만들었으며, 주로 서책과 관부(官府)의 문적(文籍)을 인쇄하는 데 사용하였다.
- 정유재란 (丁酉再亂) :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 휴전 교섭이 결렬된 뒤, 선조 30년(1597)에 왜장(倭將)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 등이 14만의 대군을 이끌고 다시 쳐들어와 일으킨 전쟁. 이순신 등의 활약으로 큰 타격을 입은 왜군은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가 죽자 철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