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3일 수요일

한자 酉에 관한 단어는 모두 42개

한자 酉에 관한 단어는 모두 42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酉에 관한 단어는 모두 42개

  • 계유 (癸酉) : 육십갑자의 열째.
  • 계유명 삼존 천불 비상 (癸酉銘三尊千佛碑像) : 검회색의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제108호.
  •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비상 (癸酉銘全氏阿彌陀佛碑像) : 암적갈색의 연질(軟質)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제106호.
  •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삼존 석상 (癸酉銘全氏阿彌陀佛三尊石像) : 암적갈색의 연질(軟質) 납석(蠟石)으로 만든 통일 신라 초기의 불상. 국보 정식 명칭은 '계유명 전씨 아미타불 비상'이다. 국보 제106호.
  • 계유자 (癸酉字) : 조선 선조 6년(1573)에 철로 만든 활자(活字). 크기는 가로 1.4cm, 세로 1.4cm이며, 현재 전하는 활자는 없고 인쇄본으로 ≪난설헌집≫이 전한다.
  • 계유정난 (癸酉靖難) : 조선 단종 원년(1453)에 수양 대군이 정권 탈취를 목적으로 반대파를 숙청한 사건. 10월 10일의 정변으로, 김종서ㆍ황보인 등은 피살되고 안평 대군은 사사(賜死)되었다.
  • 기유 (己酉) : 육십갑자의 마흔여섯째.
  • 기유각서 (己酉覺書) : 1909년 7월 12일에 일본이 한국의 사법권 및 감옥 사무 처리권을 빼앗기 위하여 강제로 체결한 외교 문서. 이완용과 소네 아라스케(曾禰荒助) 통감 사이에 맺어졌으며, 이로 인하여 법부(法部)와 재판소가 폐지되고 그 사무는 통감부의 사법청(司法廳)으로 옮겨졌다.
  • 기유조약 (己酉條約) : 조선 광해군 1년(1609)에 일본과 맺은 조약. 쓰시마섬의 세견선(歲遣船)을 20척으로 규정하였고, 사신의 접대, 벌칙 따위를 정하였다.
  • 닭유 (닭酉) : 한자 부수의 하나. '酒', '醫' 따위에 쓰인 '酉'를 이른다.
  • 묘사유파 (卯仕酉罷) : 벼슬아치가 묘시(卯時)에 출근하였다가 유시(酉時)에 퇴근하던 일.
  • 묘사유파하다 (卯仕酉罷하다) : 벼슬아치가 묘시(卯時)에 출근하였다가 유시(酉時)에 퇴근하다.
  • 묘유 (卯酉) : 동(東)과 서(西)를 아울러 이르는 말.
  • 묘유권 (卯酉圈) : 천구(天球)상에서 천정과 동ㆍ서점을 잇는 큰 원. 자오선과는 천정에서 직각으로 만난다.
  • 묘유선 (卯酉線) : 천구(天球)상에서 천정과 동ㆍ서점을 잇는 큰 원. 자오선과는 천정에서 직각으로 만난다.
  • 묘유파 (卯酉罷) : 벼슬아치가 묘시(卯時)에 출근하였다가 유시(酉時)에 퇴근하던 일.
  • 묘좌유향 (卯坐酉向) : 풍수지리에서, 집터나 묏자리 따위가 묘방(卯方)을 등지고 유방(酉方)을 향하여 앉은 자리. 동쪽에서 서쪽을 향하여 앉은 자리이다.
  • 상유일 (上酉日) : 음력 정월 첫 유일(酉日)을 이르는 말. 이날 바느질을 하거나 길쌈을 하면 손이 닭의 발처럼 흉하게 된다고 하여 부녀자는 일을 하지 않고 쉰다.
  • 신유 (辛酉) : 육십갑자의 쉰여덟째.
  • 신유교난 (辛酉敎難) : 조선 순조 원년(1801)인 신유년에 있었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전교하던 이승훈(李承薰)을 비롯하여 이가환, 정약종, 권철신, 홍교만(洪敎萬) 등의 남인(南人)에 속한 신자와 중국인 신부 주문모 등이 사형에 처해졌는데, 수렴청정을 하던 정순 왕후(貞純王后)를 배경으로 하는 벽파가 시파와 남인을 탄압하려는 술책에서 나왔다.
  • 신유박해 (辛酉迫害) : 조선 순조 원년(1801)인 신유년에 있었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전교하던 이승훈(李承薰)을 비롯하여 이가환, 정약종, 권철신, 홍교만(洪敎萬) 등의 남인(南人)에 속한 신자와 중국인 신부 주문모 등이 사형에 처해졌는데, 수렴청정을 하던 정순 왕후(貞純王后)를 배경으로 하는 벽파가 시파와 남인을 탄압하려는 술책에서 나왔다.
  • 신유사옥 (辛酉邪獄) : 조선 순조 원년(1801)인 신유년에 있었던 가톨릭교 박해 사건. 중국에서 세례를 받고 돌아와 전교하던 이승훈(李承薰)을 비롯하여 이가환, 정약종, 권철신, 홍교만(洪敎萬) 등의 남인(南人)에 속한 신자와 중국인 신부 주문모 등이 사형에 처해졌는데, 수렴청정을 하던 정순 왕후(貞純王后)를 배경으로 하는 벽파가 시파와 남인을 탄압하려는 술책에서 나왔다.
  • 유 (酉) : 십이시(十二時)의 열째 시. 오후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이다.
  • 유년 (酉年) : 지지(地支)가 유(酉)로 된 해. 을유년, 정유년, 기유년 따위를 이른다.
  • 유말 (酉末) : 유시(酉時)의 끝 무렵.
  • 유방 (酉方) : 이십사방위의 하나. 정서(正西)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위이다.
  • 유봉 (酉峯) : '윤증'의 호. (윤증: 조선 숙종 때의 학자(1629~1714). 자는 자인(子仁). 호는 명재(明齋)ㆍ유봉(酉峯). 예론(禮論)에 정통한 학자로 이름이 높았으며, 수차 벼슬이 내려졌으나 모두 사양하였다. 남인에 대한 입장이 달라 서인이 둘로 나뉜 후 소론의 영수로 추대되었다. 저서로 ≪명재유고(明齋遺稿)≫ 따위가 있다.)
  • 유생 (酉生) : 유년(酉年)에 태어난 사람을 이르는 말.
  • 유시 (酉時) : 십이시(十二時)의 열째 시. 오후 다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이다.
  • 유양잡조 (酉陽雜俎) : 중국 당나라의 단성식(段成式)이 지은 수필. 충지(忠志), 예이(禮異), 천지(天咫) 따위의 30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선(仙)ㆍ불(佛)ㆍ인(人)ㆍ귀(鬼)에서 동식물에 이르는 기이한 대상에 관하여 수필 형식으로 서술한 이야기가 많다. 정편(正編) 20권, 속편(續編) 10권.
  • 유월 (酉月) : 지지(地支)가 유(酉)로 된 달. 음력 팔월이다.
  • 유일 (酉日) : 지지(地支)가 유(酉)로 된 날.
  • 유정 (酉正) : 유시(酉時)의 한가운데. 오후 여섯 시이다.
  • 유좌 (酉坐) : 묏자리나 집터 따위가 유방(酉方)을 등지고 앉은 자리. 서쪽을 등지고 동쪽을 향하여 앉은 자리이다.
  • 유좌묘향 (酉坐卯向) : 묏자리나 집터 따위가 유방(酉方)을 등지고 묘방(卯方)을 바라보는 방향. 서쪽에서 동쪽을 바라보는 방향이다.
  • 유초 (酉初) : 유시(酉時)의 첫 무렵.
  • 을유 (乙酉) : 육십갑자의 스물두째.
  • 을유자 (乙酉字) : 조선 세조 11년(1465)에 원각경(圓覺經)을 찍기 위하여 만든 구리 활자. 정난종의 서체(書體)를 본(本)으로 삼았다.
  • 정유 (丁酉) : 육십갑자의 서른넷째.
  • 정유삼흉 (丁酉三兇) : 조선 중종 32년(1537)에 왕의 외척(外戚) 윤원로 등이 흉물(凶物)이라고 하여 살해한 세 사람. 김안로(金安老), 허항(許沆), 채무택(蔡無擇)을 이른다.
  • 정유자 (丁酉字) : 조선 정조 원년(1777)에 구리로 만든 활자. 갑인자를 글자의 본으로 하여 15만 자를 만들었으며, 주로 서책과 관부(官府)의 문적(文籍)을 인쇄하는 데 사용하였다.
  • 정유재란 (丁酉再亂) : 조선 시대에, 임진왜란 휴전 교섭이 결렬된 뒤, 선조 30년(1597)에 왜장(倭將)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 등이 14만의 대군을 이끌고 다시 쳐들어와 일으킨 전쟁. 이순신 등의 활약으로 큰 타격을 입은 왜군은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가 죽자 철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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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에 관한 속담은 99개.

구멍에 관한 속담은 99개.



[🍀풀이] 구멍에 관한 속담은 99개.

  • 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살기 위하여, 해서는 안 될 짓까지 하지 않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밑구멍이 웃는다 : 하도 우스꽝스러워 똥구멍이 웃는다는 뜻으로, 매우 우스꽝스러운 경우를 이르는 말.
  • 개구멍에 망건 치기 : 남에게 빼앗길 것을 두려워하여 막고 있다가 막던 그 물건까지 잃는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을 공연히 욕심만 내어 어리석게 시작하였다가 도리어 손해나 망신을 당함을 이르는 말.
  • 밑구멍으로 숨 쉰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의 관자 구멍이다 : 중에게는 망건에 다는 관자 구멍이 필요 없다는 뜻으로, 소용없게 된 물건이나 쓸데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구멍에 불이 나다 : 몹시 조급해서 잠시도 앉아 있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는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콧구멍에 낀 대추씨 : 매우 작고 보잘것없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구멍 찔린 소 모양 : 참지 못하여 어쩔 줄 몰라 하며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밑구멍으로 노 꼰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논두렁에 구멍 뚫기 : 논두렁에 구멍을 뚫어 논물이 새어 나가게 하는 못된 짓이라는 뜻으로, 매우 심술이 사나운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해산 구멍에 바람 들라 : 산모가 바람을 잘못 쐬면 몸에 탈이 나므로 바람을 쐬지 아니하도록 조심하라는 말.
  • 털 뽑아 제 구멍 메우기 :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하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목구멍 때도 못 씻었다 : 자기 양에 차지 못하게 아주 조금 먹었음을 이르는 말.
  • 목구멍의 때를 벗긴다 : 오랜만에 좋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음을 이르는 말.
  • 얽은 구멍에 슬기 든다 : 외양만 보고 사람을 평가할 수 없다는 말.
  • 쥐구멍에도 눈이 든다 : 어떤 사람도 불행을 면할 수는 없다는 말.
  • 귓구멍이 나팔통 같다 : 귓구멍이 크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쥐구멍이 소구멍 된다 : 작은 화를 막지 아니하고 그대로 두면 큰 화가 된다는 말.
  • 구멍 보고 쐐기를 깎아라 : 무슨 일이고 간에 조건과 사정을 보아 가며 거기에 알맞게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게도 구멍이 크면 죽는다 : 분수에 지나치면 도리어 화를 당하게 된다는 말.
  • 귓구멍에 마늘쪽 박았나 :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핀잔하는 말.
  • 제 털 뽑아 제 구멍에 박기 :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하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디 구멍에도 용수 있다 :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담 구멍에 족제비 눈깔 : 돌담에 족제비가 많은 것처럼 무엇이 흔하게 많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밑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멍은 깎을수록 커진다 : 잘못된 일을 변명하고 얼버무리려고 하면 할수록 더욱 일이 어려워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구멍으로 하늘 보기 : 조그만 바늘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 돌담 구멍에 독사 주둥이 : 어떤 것이 흔하게 여기저기 많이 끼어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댓구멍으로 하늘을 본다 : 조그만 바늘구멍으로 넓디넓은 하늘을 본다는 뜻으로, 전체를 포괄적으로 보지 못하는 매우 좁은 소견이나 관찰을 비꼬는 말.
  • 쥐구멍으로 소 몰려 한다 : 도저히 되지 아니할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함을 비꼬는 말.
  • 뒷구멍으로 호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 몹시 고생을 하는 삶도 좋은 운수가 터질 날이 있다는 말.
  • 호랑이 보고 창구멍 막기 : 범을 본 여편네가 질겁하여 범이 창구멍으로 들어오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창구멍을 틀어막는다는 뜻으로, 급한 나머지 임시변통으로 어리석게 맞추려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신주 밑구멍을 들먹인다 : 조상까지 들추어 떠들어 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콧구멍이 둘이니 숨을 쉬지 : 다행히도 콧구멍이 둘이 있어 호흡이 막히지 아니하고 숨을 쉴 수 있다는 뜻으로, 몹시 답답하거나 기가 참을 해학적으로 이르는 말.
  • 쥐도 들구멍 날구멍이 있다 :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 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숭이 똥구멍같이 말갛다 : 취할 것 하나도 없거나 몹시 보잘것없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귀가 도자전 마룻구멍이라 : 배우지 않았으나 얻어들어서 아는 것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 가당치 아니한 일을 주책없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학 다리 구멍을 들여다보듯 : 어떤 사물을 골똘히 들여다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싱겁기는 황새 똥구멍이라 : 사람이 아주 멋없고 몹시 싱거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기는 산 개미 똥구멍이다 : 음식이 몹시 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쇠털을 뽑아 제 구멍에 박는다 :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쇠털을 뽑아서 다시 제자리에 꽂아 넣는다는 뜻으로, 융통성이 전혀 없고 고지식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도 나갈 구멍을 보고 쫓아라 : 개를 쫓되 살길은 터 주어야 피해를 입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어떤 대상을 호되게 몰아치는 경우에 궁지에서 빠져나갈 여지를 주어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오히려 저항에 부딪히게 됨을 이르는 말.
  • 마룻구멍에도 볕 들 날이 있다 : 고생을 참고 기다리면 좋은 시기를 만날 수도 있다는 말.
  • 뻔뻔하기가 양푼 밑구멍 같다 : 양푼의 밑이 편편하다는 데서, 뻔뻔스럽기 짝이 없고 아주 철면피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 작은 결점이라 하여 등한히 하면 그것이 점점 더 커져서 나중에는 큰 결함을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 :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 멍석 구멍[]에 생쥐 눈 뜨듯 : 겁이 나서 몸을 숨기고 바깥을 살피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다롭기는 옹생원 똥구멍이라 : 유별나게 까다로운 사람을 이르는 말.
  • 콧구멍 둘 마련하기가 다행이라 : 다행히도 콧구멍이 둘이 있어 호흡이 막히지 아니하고 숨을 쉴 수 있다는 뜻으로, 몹시 답답하거나 기가 참을 해학적으로 이르는 말.
  • 귓구멍이 도자전 마룻구멍이다 : 배우지 않았으나 얻어들어서 아는 것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개구멍으로 통량갓을 굴려 낼 놈 : 남을 속이는 데 놀랄 만큼 교묘한 사람을 비꼬는 말.
  • 쥐구멍으로 통영갓을 굴려 낼 놈 : 남을 속이는 데 놀랄 만큼 교묘한 사람을 비꼬는 말.
  • 청백리 똥구멍은 송곳 부리 같다 : 청백하기 때문에 재물을 모으지 못하여 지극히 가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도 도망갈 구멍을 보고 쫓는다 : 도망갈 곳이 없으면 쥐가 거세게 반항하여 피해를 입기 쉬우므로 도망갈 구멍을 내주고 쫓으라는 뜻으로, 궁지에 빠진 사람을 너무 막다른 지경에 몰아넣지 말라는 말.
  • 개구멍으로 통량갓을 굴려 내다 : 개나 드나드는 조그만 개구멍으로 크고 값비싼 통량갓을 상하지 않게 굴려 뽑아낸다는 뜻으로, 교묘한 수단으로 남을 잘 속여 먹는 것을 욕으로 이르는 말.
  • 개미구멍으로 공든 탑 무너진다 : 조그마한 실수나 방심으로 큰일을 망쳐 버린다는 말.
  • 밑구멍은 들출수록 구린내만 난다 : 드러내면 드러낼수록 숨기고 있는 부정적인 것들이 더욱더 드러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구멍으로 코끼리를 몰라 한다 : 작은 바늘구멍으로 엄청나게 큰 코끼리를 몰라고 한다는 뜻으로, 전혀 가능성이 없는 일을 하라고 강요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 : 추울 때에는 바늘구멍 같은 작은 구멍에도 엄청나게 센 찬 바람이 들어온다는 뜻으로, 작은 것이라도 때에 따라서는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공든 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 조그마한 실수나 방심으로 큰일을 망쳐 버린다는 말.
  • 양푼 밑구멍은 마치 자국이나 있지 : 자기 잘못에 대하여 조그마한 거리낌도 없는 뻔뻔스럽고 염치가 없는 사람을 비꼬는 말.
  • 밑구멍을[밑구멍이나] 씻어 준다 : 남의 뒷시중이나 뒤처리를 해 주는 경우를 비꼬는 말.
  • 똥구멍으로 호박씨[수박씨] 깐다 : 겉으로는 점잖고 의젓하나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는 의외의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멍 보아 가며 말뚝[쐐기] 깎는다 : 무슨 일이고 간에 조건과 사정을 보아 가며 거기에 알맞게 일을 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에 처하더라도 살아 나갈 방도가 생긴다는 말.
  • 사람 밥 빌어먹는 구멍은 삼천 몇 가지 : 사람이 먹고살아 나가기 위한 생활 수단이 매우 다양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돌도 십 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 무슨 일에나 정성을 들여 애써 하면 안 되는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게도 제 구멍이 아니면 들어가지 않는다 : 남의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지 않는다는 말.
  • 큰 둑[방죽]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 작은 힘으로도 큰일을 이룰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털토시를 끼고 게 구멍을 쑤셔도 제 재미라 : 좋은 털토시를 끼고 게 구멍을 쑤시는 궂은일을 하더라도 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면 그만이라는 뜻으로, 제 뜻대로 하는 일은 남이 참견할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모기 밑구멍에 당나귀 신(腎)이 당할까 : 작은 구멍에 큰 물건이 부당하다는 말.
  • 개미구멍 하나가 큰 제방 둑을 무너뜨린다 : 작은 결점이라 하여 등한히 하면 그것이 점점 더 커져서 나중에는 큰 결함을 가져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문둥이 콧구멍에 박힌 마늘씨도 파먹겠다 : 욕심이 사납고 남의 것을 탐내어 다랍게 구는 사람을 욕하는 말.
  • 콧구멍 같은 집에 밑구멍 같은 나그네 온다 : 가난하여 몹시 좁은 집에 반갑지 아니한 손님이 찾아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련한 놈 똥구멍에 불송곳이 안 들어간다 : 미련한 사람이 매우 고집이 세고 무뚝뚝하다는 말.
  • 밑구멍이 찢어지게[째지게] 가난하다 : 몹시 가난함을 이르는 말.
  • 삭은 바자 구멍에 노란 개 주둥이 (내밀듯) : 삭을 대로 삭아서 다치기만 하여도 구멍이 펑펑 나는 바자 틈에 난데없이 쑥 나온 누렁개의 주둥이와 같다는 뜻으로, 당찮은 일에 끼어들어 주제넘게 말참견을 하는 것을 비꼬는 말.
  • 늙은 아이어미 석 자 가시 목구멍에 안 걸린다 : 늙도록 아이를 많이 낳은 어머니들은 석 자나 되는 가시를 먹어도 목에 안 걸리고 넘어갈 만큼 속이 비고 궁하게 지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고 나가서 쥐구멍 찾는다 : 집 안에서는 큰소리치고 밖에 나가서는 사람들에게 창피만 당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범 본 여편네[할미/놈] 창구멍을 틀어막듯 : 허겁지겁 밥을 퍼먹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재물 있고 세력 있으면 밑구멍으로 나팔을 분다 : 돈이 있고 세력이 있으면 못하는 짓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못된 바람은 수구문[동대문 구멍]으로 들어온다 : 궂은일이나 실패한 일의 책임은 자기에게만 돌아온다고 항변하는 말.
  • 아는 걸 보니 소강절의 똥구멍에 움막 짓고 살았겠다 : 사물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것저것 아는 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
  • 속곳 열둘 입어도 밑구멍은 밑구멍대로 (다) 나왔다 : 숨기려고 애를 써 보아도 숨길 수가 없어서 아무 소용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구멍을 파는 데는 칼이 끌만 못하고, 쥐 잡는 데는 천리마[용마]가 고양이만 못하다 : 아무리 귀하고 값진 물건이라도 제 용도에 쓰이지 않으면 별로 빛을 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다 삭은 바자 틈에 누렁개 주둥이 같다 : 삭을 대로 삭아서 다치기만 하여도 구멍이 펑펑 나는 바자 틈에 난데없이 쑥 나온 누렁개의 주둥이와 같다는 뜻으로, 당찮은 일에 끼어들어 주제넘게 말참견을 하는 것을 비꼬는 말.
  • 머리를 감추고 꼬리를 숨긴다 : 몸을 숨기기 위하여 머리는 구멍에 감추고 꼬리는 사타구니에 감춘다는 뜻으로, 사실을 명백히 드러내어 놓지 않고 감추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리 없는 벌레가 벽을 뚫는다 : 아무 소리도 안 내고 꾸무럭거리는 벌레가 놀랍게도 벽에 구멍을 뚫는다는 뜻으로, 말없이 일을 하는 사람이 오히려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시루에 물 퍼 붓기 : 구멍 난 시루에 물을 붓는다는 뜻으로, 아무리 수고를 하고 공을 들여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앞문으로 호랑이를 막고 뒷문으로 승냥이를 불러들인다 : 겉으로 공명정대한 체하나 뒷구멍으로 온갖 나쁜 짓을 다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약질 목통에 장골 셋 떨어진다 : 몸이 약한 사람의 목구멍에 덩치 큰 사람 셋이 들어가 빠진다는 뜻으로, 빼빼 마르고 여윈 사람이 놀랍게도 음식을 엄청나게 많이 먹음을 이르는 말.
  • 예조의 서어 : 둥근 구멍과 네모진 자루는 어긋난다는 뜻으로, 서로 용납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우박 맞은 잿더미 같고 활량의 사포 같다 :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뜻으로, 얼굴이 심하게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우박 맞은 잿더미[소똥] 같다 :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뜻으로, 얼굴이 심하게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적은 물이 새어 큰 배 가라앉는다 : 작은 구멍으로 새어 들기 시작한 물로 큰 배가 가라앉는다는 뜻으로, 자그마한 실수나 잘못으로 큰일을 그르칠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중의 빗[망건] : 몹시 구하기 어려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콩마당에 넘어졌나[자빠졌나] : 숭숭 구멍이 뚫렸다는 뜻으로, 얼굴이 심하게 얽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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