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일 금요일

한자 忌에 관한 단어는 모두 152개

한자 忌에 관한 단어는 모두 152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忌에 관한 단어는 모두 152개

  • 기 (忌) : 상제(喪制)의 몸으로 있는 동안.
  • 기 (忌) : '기하다'의 어근. (기하다: 꺼리거나 피하다.)
  • 가기 (家忌) : 집안 조상의 기제사.
  • 겸기 (鉗忌) : 남을 시기하고 미워하여 해를 끼치려 함.
  • 고기 (顧忌) : 뒷일을 염려하고 꺼림.
  • 구기 (拘忌) : 좋지 않게 여기어 피하거나 꺼림.
  • 국기 (國忌) : 임금이나 왕후의 제삿날.
  • 극기 (極忌) : 몹시 꺼림.
  • 금기 (禁忌) : 어떤 약이나 치료법이 특정 환자에게 나쁜 영향이 있는 경우에 그 사용을 금지하는 일.
  • 기각 (忌刻) : 남의 재주를 시기하여 모질게 굶.
  • 기고 (忌故) : 해마다 사람이 죽은 날에 제사를 지내는 일. 또는 그날.
  • 기극 (忌克) : 남의 재능을 공연히 시샘하여 그보다 나으려고 다툼.
  • 기명 (忌明) : 꺼려 하는 일이 그침.
  • 기물 (忌物) : 접촉하거나 범하면 재해를 주는 힘이 생긴다고 믿는 물건. 원시 종교적 의미를 지니는 금기(禁忌)에 해당하는 것으로, 일정한 무기ㆍ피ㆍ시체ㆍ여자 따위가 있다.
  • 기복 (忌服) : 근친의 상(喪)을 당하여 상제로서 일을 봄.
  • 기사 (忌事) : 꺼리어 싫어하는 일.
  • 기수 (忌數) : 마음에 꺼려 싫어하는 숫자. 동양에서의 4나 서양에서의 13 따위를 이른다.
  • 기신 (忌辰) : '기일'을 높여 이르는 말. (기일: 해마다 돌아오는 제삿날.)
  • 기오 (忌惡) : 꺼리고 미워함.
  • 기외 (忌畏) : 꺼리고 두려워함.
  • 기월 (忌月) : 일을 하는 데에 꺼려 피하는 달.
  • 기일 (忌日) : 불길하다 하여 꺼리는 날.
  • 기자 (忌恣) : '기자하다'의 어근. (기자하다: 시기심이 많고 방자하다.)
  • 기제 (忌祭) : 해마다 사람이 죽은 날에 지내는 제사.
  • 기주 (忌酒) : 술 마시기를 꺼림.
  • 기중 (忌中) : → 상중. (상중: 상제(喪制)의 몸으로 있는 동안.)
  • 기증 (忌憎) : 싫어하고 미워함.
  • 기지 (忌地) : 한 논밭에 같은 곡식을 연거푸 심어서 그 곡식이 잘 자라지 않는 땅.
  • 기철 (忌鐵) : 약재가 그 성질에 따라 시우쇠, 무쇠 따위의 쇠를 꺼림.
  • 기탄 (忌憚) : 어렵게 여겨 꺼림.
  • 기피 (忌避) : 꺼리거나 싫어하여 피함.
  • 기혐 (忌嫌) : 꺼리고 싫어함.
  • 기휘 (忌諱) : 꺼리거나 두려워 피함.
  • 대기 (大忌) : 몹시 꺼리거나 싫어함. 또는 그런 대상.
  • 복기 (服忌) : 근친의 상(喪)을 당하여 상제로서 일을 봄.
  • 부기 (父忌) : 아버지의 죽음.
  • 불기 (不忌) : 꺼리지 아니함.
  • 상기 (相忌) : 서로 꺼림.
  • 속기 (俗忌) : 민간에서 꺼리는 일.
  • 시기 (猜忌) : 남이 잘되는 것을 샘하여 미워함.
  • 연기 (年忌) : 사람이 죽은 뒤 3년, 7년이 되는 기일에 그 사람의 명복을 비느라고 불사(佛事)를 하는 일.
  • 염기 (厭忌) : 싫어하고 꺼림.
  • 외기 (畏忌) : 두려워하고 꺼림.
  • 원기 (怨忌) : 원망하고 미워함. 또는 그런 마음.
  • 의기 (意忌) : 남을 의심하고 꺼림.
  • 의기 (疑忌) : 의심하고 꺼림.
  • 절기 (絕忌) : 매우 꺼림.
  • 조기 (祖忌) : 조사(祖師)의 기일.
  • 주기 (周忌/週忌) : 사람이 죽은 뒤 그 날짜가 해마다 돌아오는 횟수를 나타내는 말.
  • 증기 (憎忌) : 미워하고 꺼림.
  • 질기 (疾忌) : 미워하고 꺼림.
  • 초기 (初忌) : 사람이 죽은 지 1년이 되는 날.
  • 친기 (親忌) : 부모의 제사.
  • 투기 (妬忌) : 부부 사이나 사랑하는 이성(異性) 사이에서 상대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할 경우에 지나치게 시기함.
  • 편기 (褊忌) : 좁은 소견으로 남을 시기함.
  • 피기 (避忌) : 싫어서 피함.
  • 혐기 (嫌忌) : 싫어하고 꺼림.
  • 회기 (回忌) : 사람이 죽은 뒤 해마다 돌아오는 제삿날.
  • 휘기 (諱忌) : 숨기고 드러내기를 꺼림.
  • 가기판 (家忌板) : 조상의 제삿날에 종이를 붙여 두는 판.
  • 개산기 (開山忌) : 절을 처음으로 세운 개산조사의 제삿날. 또는 그날의 법회.
  • 국기일 (國忌日) : 임금이나 왕후의 제삿날.
  • 국기판 (國忌板) : 국기일의 행사에 관한 사항을 게시하던 판.
  • 금기시 (禁忌視) : 금기로 여김.
  • 금기어 (禁忌語) : 마음에 꺼려서 하지 않거나 피하는 말. 관습, 신앙, 질병, 배설 따위와 관련되는 경우가 많다.
  • 금기처 (禁忌處) : 풍수지리에서, 주산 둘레의 영조물을 금지하고 기피하는 곳.
  • 기곳날 (忌故날) : 기제사를 지내는 날.
  • 기신일 (忌辰日) : '기일'을 높여 이르는 말. (기일: 해마다 돌아오는 제삿날.)
  • 기신제 (忌晨祭) : 해마다 사람이 죽은 날에 지내는 제사.
  • 기신판 (忌辰板) : 조상의 제삿날에 종이를 붙여 두는 판.
  • 기일제 (忌日祭) : 해마다 사람이 죽은 날에 지내는 제사.
  • 기제사 (忌祭祀) : 해마다 사람이 죽은 날에 지내는 제사.
  • 기피자 (忌避者) : 꺼리거나 싫어하여 피하는 사람.
  • 기피제 (忌避劑) : 곤충이나 작은 동물 따위를 쫓기 위하여 쓰는 약. 곤충류가 그 냄새나 맛을 싫어하여 피하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 기하다 (忌하다) : 꺼리거나 피하다.
  • 무기탄 (無忌憚) : 아무 꺼릴 바가 없음.
  • 방기휘 (房忌諱) : 해산한 집에서 부정을 막기 어려울 경우에, 그 산실(産室)만이라도 부정과 통하지 아니하게 하는 일.
  • 보화기 (普化忌) : 중국 당나라의 승려 보화(普化)의 기일(忌日). 음력 6월 13일이다.
  • 삼회기 (三回忌) : 사람이 죽은 지 만 2년이 되는 날.
  • 시기심 (猜忌心) : 남이 잘되는 것을 샘하고 미워하는 마음.
  • 십이기 (十二忌) : 동양화의 산수화법에서 피하여야 할 열두 가지의 규칙. 중국 남송의 요자연(饒自然)이 말한 것이다.
  • 일주기 (一周忌) : 사람이 죽은 지 1년 만에 지내는 제사.
  • 일회기 (一回忌) : 사람이 죽은 지 1년 만에 지내는 제사.
  • 적기심 (敵忌心) : 적을 몹시 싫어하고 피하는 마음.
  • 첫기제 (첫忌祭) : 삼년상을 마친 뒤에 처음으로 지내는 기제.
  • 투기심 (妬忌心) : 강샘하는 마음.
  • 고기하다 (顧忌하다) : 뒷일을 염려하고 꺼리다.
  • 구기하다 (拘忌하다) : 좋지 않게 여기어 피하거나 꺼리다.
  • 국사기책 (國私忌冊) : 조선 철종 때에 국기일(國忌日)과 국왕 사친(私親)의 기일(忌日) 따위를 기록한 책. 공상소(供上所)에 보존하였다. 1책의 사본.
  • 극기하다 (極忌하다) : 몹시 꺼리다.
  • 금기하다 (禁忌하다) : 마음에 꺼려서 하지 않거나 피하다.
  • 기각하다 (忌刻하다) : 남의 재주를 시기하여 모질게 굴다.
  • 기극하다 (忌克하다) : 남의 재능을 공연히 시샘하여 그보다 나으려고 다투다.
  • 기명하다 (忌明하다) : 기일(忌日)이 끝나다.
  • 기복하다 (忌服하다) : 근친의 상(喪)을 당하여 상제로서 일을 보다.
  • 기오하다 (忌惡하다) : 꺼리고 미워하다.
  • 기외하다 (忌畏하다) : 꺼리고 두려워하다.
  • 기자하다 (忌恣하다) : 시기심이 많고 방자하다.
  • 기주하다 (忌酒하다) : 술 마시기를 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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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嶇에 관한 단어는 모두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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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嶇에 관한 단어는 모두 6개

  • 기구 (崎嶇) : '기구하다'의 어근. (기구하다: 산길이 험하다., (비유적으로) 세상살이가 순탄하지 못하고 가탈이 많다.)
  • 기구히 (崎嶇히) : 산길이 험하게.
  • 기구망측 (崎嶇罔測) : '기구망측하다'의 어근. (기구망측하다: 산길이 험하기 짝이 없다., 운수가 사납기 짝이 없다.)
  • 기구하다 (崎嶇하다) : 산길이 험하다.
  • 기구험로 (崎嶇險路) : 아주 험악한 산길.
  • 기구망측하다 (崎嶇罔測하다) : 산길이 험하기 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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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檀에 관한 단어는 모두 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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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檀에 관한 단어는 모두 65개

  • 단가 (檀家) : 절에 시주하는 사람의 집.
  • 단국 (檀國) : 우리나라의 상고 시대 이름.
  • 단군 (檀君) : 우리 민족의 시조로 받드는 태초의 임금. 단군 신화에 따르면, 환웅과 웅녀 사이에 태어나 기원전 2333년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고조선을 세워 약 2천 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고 한다.
  • 단궁 (檀弓) : 박달나무로 만든 활의 하나.
  • 단기 (檀紀) : 단군이 즉위한 해인 서력 기원전 2333년을 원년(元年)으로 하는 기원. 우리나라의 기원으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동시에 이를 사용하다가 1962년부터는 공식적으로 서기(西紀)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 단나 (檀那/旦那) :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 단도 (檀度) : 육도(六度)의 제일인 보시(布施)의 행법(行法).
  • 단도 (檀徒) : 시주하는 사람들.
  • 단두 (檀頭) : 한 절에 딸린 단월(檀越)의 우두머리.
  • 단목 (檀木) : → 박달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에는 작은 톱니가 있다. 5~6월에 갈색의 단성화(單性花)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작은 견과(堅果)로 9월에 익는다. 나무질이 단단하여 건축재나 가구재로 쓴다. 산 중턱 이하의 깊은 숲속에 나는데 한국 전역과 일본, 만주, 우수리강 등지에 분포한다.)
  • 단상 (檀像) : 전단(旃檀), 백단(白檀) 따위의 단향목으로 만든 불상. 백단과 같이 결이 곱고 향기가 짙은 나무로 만든 것은 그 소재를 살리기 위해 눈이나 입술 이외에는 색칠을 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중국 당나라 때의 불상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단시 (檀施) :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 단원 (檀園) : '김홍도'의 호. (김홍도: 조선 영조 때의 화가(1745~?). 자는 사능(士能). 호는 단원(檀園)ㆍ단구(丹邱)ㆍ서호(西湖)ㆍ고면거사(高眠居士)ㆍ취화사(醉畫士)ㆍ첩취옹(輒醉翁). 강렬한 개성으로 산수화와 풍속화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특히 풍속화에서는 해학과 풍자를 섞어 서민 사회의 생활 정서를 묘사하였다. 작품에 <소림명월도(疏林明月圖)>, <신선도병풍(神仙圖屛風)>, <선동취적도(仙童吹笛圖)> 따위가 있다.)
  • 단월 (檀越) : 자비심으로 조건 없이 절이나 승려에게 물건을 베풀어 주는 일. 또는 그런 일을 하는 사람.
  • 단향 (檀香) : 단향목으로 된 목재.
  • 단환 (檀桓) : 황백나무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보약으로 쓴다.
  • 백단 (白檀) : 단향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6~10미터이고 청백색에 광택이 나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꽃은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몰려 피거나 잎겨드랑이에 꼭 붙어서 피는데, 안쪽은 붉은색, 바깥쪽은 처음에 누런 녹색이었다가 누런 흰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지름 1cm 정도의 공 모양이며 검게 익는다. 나무의 속은 누르스름하고 좋은 향기가 나며, 향료ㆍ약품ㆍ세공물 따위에 쓰인다. 동남아시아에 자생하는데 인도 등지의 열대 각지에서 재배한다.
  • 사단 (師檀) : 사승(師僧)과 단도(檀徒)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사단 (寺檀) : 절과 시주하는 신도.
  • 삼단 (三檀) : 세 가지의 보시. 재시(財施), 법시(法施), 무외시(無畏施)이다.
  • 실단 (悉檀) : 부처가 중생을 교화하는 네 가지 방법. 세속적인 바람에 맞는 법을 설법하여 범부(凡夫)를 기쁘게 하면서 세간의 밝은 지혜를 얻게 하는 낙욕 실단(樂欲悉檀), 중생 각각의 성질과 능력에 따라 그에 적합한 출세간적(出世間的)인 실천을 가르치는 각각위인 실단(各各爲人悉檀), 중생의 번뇌와 악업을 깨우쳐서 이를 없애게 하는 대치 실단(對治悉檀), 진리를 직접 가르쳐 깨달음으로 들어가게 하는 제일의 실단(第一義悉檀)을 이른다.
  • 자단 (紫檀) : 콩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이상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으로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나무껍질이 자줏빛이고 여름철에 누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재목은 건축, 가구 따위의 재료로 쓴다. 인도 남부에서 스리랑카에 걸쳐 분포한다.
  • 전단 (栴檀/旃檀) : 자단, 백단 따위의 향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진단 (眞檀) : 자단, 백단 따위의 향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진단 (震檀) : '우리나라'를 예스럽게 이르는 말. '震'은 중국의 동쪽을 뜻하고, '檀'은 우리나라의 시조인 단군을 뜻하는 말이다. (우리나라: 우리 한민족이 세운 나라를 스스로 이르는 말.)
  • 축단 (築檀) : 단을 쌓음.
  • 황단 (黃檀) : 단향목의 하나. 껍질이 단단하고 빛깔이 누렇다.
  • 흑단 (黑檀) : 감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초여름에 연한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작은 감과 비슷하다. 재목은 가구, 악기, 지팡이 따위의 재료로 쓴다. 인도와 말레이반도가 원산지로 아시아 남부에 분포한다.
  • 단군교 (檀君敎) : 단군을 받드는 종교를 통틀어 이르는 말. 대종교, 한얼교를 비롯하여 여러 종파가 있다.
  • 단군굴 (檀君窟) : 평안북도 영변 묘향산에 있는 굴. 단군의 유적이라고 전해지는 대(臺)가 있다.
  • 단군기 (檀君記) : 단군의 출생에 관한 고대 기록. ≪삼국유사≫에 그 내용이 전한다.
  • 단나사 (檀羅寺) : 단가(檀家)에서 지어 준 절.
  • 단목산 (檀木山) : 평안북도 강계군 간북면과 용림면 사이에 있는 산. 낭림산맥에 속한다. 침엽수림이 울창하며, 박달나무의 산지이다. 높이는 1,817미터.
  • 단특산 (檀特山) : 북인도 간다라국(Gandhara國)에 있는 산. 석가모니가 전생에 수태나 태자(須太拏太子)로 있을 때, 12년 동안 보살행을 수행한 다음 모든 것을 브라만에게 주어 보시의 행업(行業)을 마무리하였다는 곳이다. 속설에는 석가모니가 입산하여 수도한 산이라고도 한다.
  • 단향과 (檀香科) : 쌍떡잎식물 단향목의 한 과. 반기생 식물로 열대ㆍ온대에 26속 400여 종이 분포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제비꿀, 긴제비꿀의 2종이 있다.
  • 단향매 (檀香梅) : 녹나뭇과의 작은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에 세 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2월에 노란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작고 둥근데 9월에 붉게 익는다. 향기가 좋아 꽃은 생화(生花)로 쓰고 가지는 약용하며 열매는 기름을 짜는 데 쓰고 어린싹은 작설차로 쓴다.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단향목 (檀香木) : 자단, 백단 따위의 향나무를 통틀어 이르는 말.
  • 대단나 (大檀那) : 절에 보시를 많이 한 시주.
  • 백단유 (白檀油) : 백단향의 나뭇조각을 증류하여 얻는, 끈끈하고 진하며 휘발성이 있는 황색의 기름. 주로 인도ㆍ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생산하며, 특이한 향기가 있어 향료로 쓰이고, 임질이나 방광염 따위를 치료하는 약제로도 쓰인다.
  • 백단잔 (白檀琖) : 중국 명나라 때에, 선덕요(宣德窯)에서 만든 백자(白瓷)의 제기(祭器).
  • 백단향 (白檀香) : 단향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6~10미터이고 청백색에 광택이 나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다. 꽃은 원추(圓錐) 화서로 가지 끝에 몰려 피거나 잎겨드랑이에 꼭 붙어서 피는데, 안쪽은 붉은색, 바깥쪽은 처음에 누런 녹색이었다가 누런 흰색으로 변한다. 열매는 지름 1cm 정도의 공 모양이며 검게 익는다. 나무의 속은 누르스름하고 좋은 향기가 나며, 향료ㆍ약품ㆍ세공물 따위에 쓰인다. 동남아시아에 자생하는데 인도 등지의 열대 각지에서 재배한다.
  • 사실단 (四悉檀) : 부처가 중생을 교화하는 네 가지 방법. 세속적인 바람에 맞는 법을 설법하여 범부(凡夫)를 기쁘게 하면서 세간의 밝은 지혜를 얻게 하는 낙욕 실단(樂欲悉檀), 중생 각각의 성질과 능력에 따라 그에 적합한 출세간적(出世間的)인 실천을 가르치는 각각위인 실단(各各爲人悉檀), 중생의 번뇌와 악업을 깨우쳐서 이를 없애게 하는 대치 실단(對治悉檀), 진리를 직접 가르쳐 깨달음으로 들어가게 하는 제일의 실단(第一義悉檀)을 이른다.
  • 옥단전 (玉檀傳) : 조선 시대의 한문 소설. 기생 옥단(玉檀)과 가약을 맺은 주인공 왕경룡이 재물을 탕진하고 기생 어미의 간계로 쫓겨나서 온갖 고생을 하다가 암행어사가 되어 옥단과 재회한다는 내용이다.
  • 자단목 (紫檀木) : 콩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이상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으로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나무껍질이 자줏빛이고 여름철에 누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재목은 건축, 가구 따위의 재료로 쓴다. 인도 남부에서 스리랑카에 걸쳐 분포한다.
  • 자단소 (紫檀素) : 자단의 조직 내에 포함되어 있는 적색 색소. 가구 색칠에 쓴다.
  • 자단향 (紫檀香) : 자단을 잘게 깎아서 만든 향. 불에 피우기도 하고 약으로 쓰기도 한다.
  • 전단향 (栴檀香) : 인도에서 나는 향나무의 하나. 목재는 불상을 만드는 재료로 쓰고 뿌리는 가루로 만들어 단향(檀香)으로 쓴다.
  • 침단목 (沈檀木) : 인도가 원산지인 향나무. 불교용품을 만드는 데 많이 쓴다.
  • 큰단나 (큰檀那) : 절에 보시를 많이 한 시주.
  • 흑단목 (黑檀木) : '흑단'을 재목으로 이르는 말. (흑단: 감나뭇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초여름에 연한 노란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작은 감과 비슷하다. 재목은 가구, 악기, 지팡이 따위의 재료로 쓴다. 인도와 말레이반도가 원산지로 아시아 남부에 분포한다.)
  • 경지전단 (瓊枝旃檀) : 재덕(才德)을 갖춘 사람.
  • 낙랑단궁 (樂浪檀弓) : 예전에, 낙랑 땅에서 난 활이란 뜻으로 '단궁'을 달리 이르던 말. (단궁: 박달나무로 만든 활의 하나.)
  • 단군개국 (檀君開國) : 단군이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세운 일.
  • 단군기원 (檀君紀元) : 단군이 즉위한 해인 서력 기원전 2333년을 원년(元年)으로 하는 기원. 우리나라의 기원으로,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동시에 이를 사용하다가 1962년부터는 공식적으로 서기(西紀)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 단군왕검 (檀君王儉) : 우리 민족의 시조로 받드는 태초의 임금. 단군 신화에 따르면, 환웅과 웅녀 사이에 태어나 기원전 2333년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고조선을 세워 약 2천 년 동안 나라를 다스렸다고 한다.
  • 단바라밀 (檀波羅蜜) : 자비심으로 남에게 재물이나 불법을 베풂.
  • 자단나무 (紫檀나무) : 콩과의 상록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이상이며 잎은 어긋나고 겹잎으로 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나무껍질이 자줏빛이고 여름철에 누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재목은 건축, 가구 따위의 재료로 쓴다. 인도 남부에서 스리랑카에 걸쳐 분포한다.
  • 축단하다 (築檀하다) : 단을 쌓다.
  • 폐단다파 (吠檀多派) : '베단타학파'의 음역어. (베단타학파: 인도 육파(六派)의 하나. 시조는 바다라야나로 우파니샤드를 중시하며 범아일여(梵我一如)의 사상을 견지한다.)
  • 단군 신화 (檀君神話) : 단군의 출생과 즉위에 관한 신화. 천제(天帝) 환인의 아들 환웅이 태백산 신단수 아래로 무리 3,000명을 이끌고 내려와 신시(神市)를 세워 나라를 다스릴 때,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곰과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면서 백 일 동안 햇빛을 보지 말고 동굴 속에서 생활하라고 하였으나, 호랑이는 이 시련을 참지 못하여 나가고 곰은 스물하루를 견뎌 내 웅녀가 되어 환웅과 결혼하여 단군을 낳았고, 그 단군은 고조선을 세웠다는 내용이다. 우리 민족의 기원과 관련된 신화로서 ≪삼국유사≫, ≪제왕운기≫,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과 같은 여러 책에 실려 전한다.
  • 단군 조선 (檀君朝鮮) :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기원전 2333년 무렵에 단군왕검이 세운 나라로, 중국의 요동과 한반도 서북부 지역에 자리 잡았으며, 위만(衛滿)이 집권한 이후 강력한 국가로 성장하였으나 기원전 108년에 중국 한(漢)나라에 멸망하였다.
  • 전단 서상 (栴檀瑞像) : 석가모니가 살아 있을 때에 처음으로 만든 불상. 석가모니가 생모인 마야 부인을 위하여 도리천(忉利天)에 올라가 설법할 때에 인간계에서는 석가모니의 행방을 몰라 소동을 벌였는데, 이때 우전왕이 전단향나무로 만든 불상이다. 불상의 시초라고 한다.
  • 진단 학보 (震檀學報) : 진단 학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이병도를 발행인으로 하여 1934년 11월 28일에 창간하였다.
  • 진단 학회 (震檀學會) : 1934년 5월, 이윤재ㆍ손진태 등이 조직한 학술 단체. 우리나라의 역사ㆍ언어ㆍ문학 따위를 우리 학자의 손으로 연구하자는 뜻에서 조직하였으며, 기관지로 ≪진단 학보≫를 발간하였다.
  • 전단 서상회 (栴檀瑞像會) : 우전왕이 전단 서상을 놓고 행한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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