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無常) : (1)상주(常住)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나고 죽고 흥하고 망하는 것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2)모든 것이 덧없음. (3)일정하지 않고 늘 변함.
無常 한자 뜻 풀이
- 無(없을 무) :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사람이 소꼬리를 들고 춤추는 모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일로 인해 '없다'는 의미 생성. 후에 춤추는 것은 동작을 대해 '舞'를 만듦. ◎ 效(효) 채찍질하여 배우고 '본받게하다'는 의미 생성
- 常(항상 상) : 항상, 법, 불변의 도, 보통, 법도. 본래 치마 종류의 의복[巾(건)수건]의 뜻이었는데, 항상 옷을 입어야 하는 의미에서 '항상'의 의미로 사용됨. '尙(상)'은 발음 역할
[常] 항상 상 (항상, 법, 불변의 도, 보통, 법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奢: 사치할 사) (者: 놈 자) (心: 마음 심) (常: 항상 상) (貧: 가난할 빈) ]
- 무상천류(無常遷流) : 인간 세상이 쉬지 않고 변천함. [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遷: 옮길 천) (流: 흐를 류) ]
- 제행무상(諸行無常) : 우주의 모든 사물은 늘 돌고 변하여 한 모양으로 머물러 있지 아니함. [ (諸: 모든 제) (行: 갈 행)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
- 인생무상(人生無常) : 인생이 덧없음. [ (人: 사람 인) (生: 날 생)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
- 노생상담(老生常談) : 노인(老人)들이 늘 하는 이야기란 뜻으로, 노인(老人)들의 고루(固陋)한 이론(理論)이나 평범(平凡)한 의론(議論)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生: 날 생) (常: 항상 상) (談: 말씀 담) ]
[無] 없을 무 (없다, 허무의 도(道), 무엇, 비록 …하더라도, 발어사(發語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無: 없을 무) (何: 어찌 하) (之: 갈 지) (症: 증세 증) ]
- 무위무사(無爲無事) : (1)하는 일이 없어서 탈도 없음. (2)하는 일도 없고 할 일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事: 일 사) ]
- 노이무공(勞而無功) : 애는 썼으나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자≫ <천운편(天運篇)>, ≪관자(管子)≫ <형세편(形勢篇)>에 나오는 말이다. [ (而: 말 이을 이) (無: 없을 무) (功: 공 공)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상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생무상(人生無常) : 인생이 덧없음. [ (人: 사람 인) (生: 날 생)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
- 무상(無常) : (1)상주(常住)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나고 죽고 흥하고 망하는 것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2)모든 것이 덧없음. (3)일정하지 않고 늘 변함. [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
- 수수상면(囚首喪面) : 죄수의 머리에 상주의 얼굴이라는 뜻으로, 죄수처럼 머리를 빗지 않고 상주(喪主)처럼 얼굴을 씻지 않듯이 용모를 꾸미지 않음을 형용한 말.[본래 송(宋)나라의 왕안석(王安石)을 기롱(欺弄)한 말에서 연유함]. [ (囚: 가둘 수) (首: 머리 수) (喪: 복입을 상) (面: 낯 면) ]
- 무거무래(無去無來) : 우주의 근본 이치인 대아(大我)와 심체(心體)는 시작도 끝도 없이 항상 존재함. 진리 또는 진여(眞如)가 무한함을 이른다. [ (無: 없을 무) (去: 갈 거) (無: 없을 무) (來: 올 래) ]
[일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개모변(朝改暮變) : 아침저녁으로 뜯어고친다는 뜻으로, 계획이나 결정 따위를 자주 고침을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改: 고칠 개) (暮: 저물 모) (變: 변할 변) ]
- 지어지처(止於止處) : (1)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고 정처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잠. (2)일이나 행동을 마땅히 그쳐야 할 자리에서 알맞게 그침. [ (止: 그칠 지) (於: 어조사 어) (止: 그칠 지) (處: 머무를 처) ]
- 덕무상사(德無常師) :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德: 덕 덕)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師: 스승 사) ]
- 무상(無常) : (1)상주(常住)하는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나고 죽고 흥하고 망하는 것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2)모든 것이 덧없음. (3)일정하지 않고 늘 변함. [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
-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 :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뜻으로, 어떤 사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석됨을 이르는 말. [ (耳: 귀 이) (懸: 매달 현) (鈴: 방울 령) (鼻: 코 비) (懸: 매달 현) (鈴: 방울 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