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다매 (薄利多賣) :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薄利多賣 한자 뜻 풀이
- 薄(엷을 박) : 엷다, 동자기둥, 풀 이름, 쪼구미, 빛 따위가 엷다. 풀이 아주 작고 얇아 물에 뜰 정도라는 의미에서 '얇다'는 의미 생성. 후에 '천하다', '야박하다' 등의 의미 파생
- 利(날카로울 리) : 날카롭다, 편하다, 이롭다, 이익, 이자. 벼[禾]를 베는 칼[刀]의 의미에서 '날카롭다'는 의미 생성. 후에 수확의 결과로 인해 '이익', '편하다' 등의 의미 파생
- 多(많을 다) : 많다, 많아지다, 많게 하다, 후하다, 낫다. 본래는 고기[肉]를 포개놓은 모양에서 '많다' 생성
- 賣(팔 매) : 팔다. 본래 [出+買]의 의미에서 재화가 나간다는 '팔다'는 의미 생성
[利] 날카로울 리 (날카롭다, 편하다, 이롭다, 이익, 이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리사복(私利私腹) :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私: 사사 사) (利: 날카로울 리) (私: 사사 사) (腹: 배 복) ]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短: 짧을 단) (池: 못 지) (孤: 외로울 고) (草: 풀 초) (長: 길 장) (通: 통할 통) (市: 저자 시) (求: 구할 구) (利: 날카로울 리) (來: 올 래) ]
[多] 많을 다 (많다, 많아지다, 많게 하다, 후하다, 낫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하기다야(何其多也) : 의외로 많음을 이르는 말. [ (何: 어찌 하) (其: 그 기) (多: 많을 다) (也: 잇기 야) ]
- 다사다단(多事多端) : 여러 가지 일이나 까닭이 서로 뒤얽혀 복잡함. [ (多: 많을 다) (事: 일 사) (多: 많을 다) (端: 바를 단) ]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多: 많을 다) (發: 필 발) (將: 장수 장) (吏: 벼슬아치 리) ]
[薄] 엷을 박 (엷다, 동자기둥, 풀 이름, 쪼구미, 빛 따위가 엷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 여리박빙(如履薄氷) :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履: 밟을 리) (薄: 엷을 박) (氷: 얼음 빙) ]
- 후왕박래(厚往薄來) : 갈 때는 후하게 하고, 올 때는 박하게 한다는 뜻으로, 과거 왕이 제후에게 돌아갈 때는 후하게 선물을 내리고, 조회를 올 때는 공물을 적게 바치게 함으로써 제후나 신하를 회유(懷柔)하는 방법을 이르는 말. [ (厚: 두터울 후) (往: 갈 왕) (薄: 엷을 박) (來: 올 래) ]
- 박색(薄色) : 아주 못생긴 얼굴. 또는 그런 사람. 흔히 여자에게 많이 쓴다. [ (薄: 엷을 박) (色: 빛 색) ]
- 박주산채(薄酒山菜) : (1)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2)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薄: 엷을 박) (酒: 술 주) (山: 메 산) (菜: 나물 채) ]
[賣] 팔 매 (팔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상화매(兩相和賣) : 파는 쪽과 사는 쪽이 서로 잘 의논하여서 물건을 팔고 삼. [ (相: 서로 상) (和: 고를 화) (賣: 팔 매) ]
- 헐가방매(歇價放賣) : 헐값으로 마구 팔아 버림. [ (歇: 쉴 헐) (價: 값 가) (放: 놓을 방) (賣: 팔 매) ]
- 입도선매(立稻先賣) : (1)'입도선매'의 북한어. (2)아직 논에서 자라고 있는 벼를 미리 돈을 받고 팖. [ (稻: 벼 도) (先: 먼저 선) (賣: 팔 매) ]
- 박리다매(薄利多賣) :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 (薄: 엷을 박) (利: 날카로울 리) (多: 많을 다) (賣: 팔 매) ]
- 매염봉우(賣鹽逢雨) : 소금을 팔다가 비를 만났다는 뜻으로, 하려는 일에 뜻하지 아니한 장애가 생기게 됨을 이르는 말. [ (賣: 팔 매) (鹽: 소금 염) (逢: 만날 봉) (雨: 비 우) ]
[상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다천과귀(多賤寡貴) : 모든 상품(商品)은 다과(多寡)에 의(依)해서 그 값의 고하(高下)가 이루어짐. [ (多: 많을 다) (賤: 천할 천) (寡: 적을 과) (貴: 귀할 귀) ]
- 박리다매(薄利多賣) :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 (薄: 엷을 박) (利: 날카로울 리) (多: 많을 다) (賣: 팔 매) ]
[수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로소득(不勞所得) : 직접 일을 하지 아니하고 얻는 수익. 이자, 배당금, 지대(地代) 따위를 통틀어 이른다. [ (不: 아니 불) (勞: 일할 로) (所: 바 소) (得: 얻을 득) ]
- 박리다매(薄利多賣) :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 (薄: 엷을 박) (利: 날카로울 리) (多: 많을 다) (賣: 팔 매) ]
- 무자가색(務玆稼穡) : 때맞춰 심고 힘써 일하며 많은 수익(收益)을 거둠. [ (務: 힘쓸 무) (玆: 이 자) (稼: 심을 가) (穡: 거둘 색)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이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박리다매(薄利多賣) : 이익을 적게 보고 많이 파는 것. [ (薄: 엷을 박) (利: 날카로울 리) (多: 많을 다) (賣: 팔 매) ]
- 의려지정(倚閭之情) : 자녀나 배우자가 돌아오기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마음. [ (倚: 의지할 의) (閭: 이문 려) (之: 갈 지) (情: 뜻 정) ]
- 아신만래의려후지(我身晩來椅閭侯之) : 내 몸이 늦게 올 때면 이문에 기대어 기다리심. [ (我: 나 아) (身: 몸 신) (晩: 늦을 만) (來: 올 래) (椅: 걸상 의) (閭: 이문 려) (侯: 제후 후) (之: 갈 지) ]
[이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차풍사선(借風使船) : 바람을 빌려 배를 부린다는 뜻으로, 돈을 빌려 임시변통한다는 의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借: 빌 차) (風: 바람 풍) (使: 부릴 사) (船: 배 선) ]
- 사리사복(私利私腹) :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私: 사사 사) (利: 날카로울 리) (私: 사사 사) (腹: 배 복) ]
- 단지고초장통시구리래(短池孤草長通市求利來) : 짧은 연못엔 외로운 풀만 길어나고, 시장(市場)을 통(通)하니 이익(利益)을 구(求)하여 옴. [ (短: 짧을 단) (池: 못 지) (孤: 외로울 고) (草: 풀 초) (長: 길 장) (通: 통할 통) (市: 저자 시) (求: 구할 구) (利: 날카로울 리) (來: 올 래) ]
- 불비지혜(不費之惠) : 자기에게는 해가 될 것이 없어도 남에게는 이익이 될 만하게 베풀어 주는 은혜. [ (不: 아니 불) (費: 쓸 비) (之: 갈 지) (惠: 은혜 혜) ]
- 척촌지리(尺寸之利) : 얼마 되지 않는 약간의 이익. [ (尺: 자 척) (寸: 마디 촌) (之: 갈 지) (利: 날카로울 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