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태산이초북해 (挾泰山以超北海) : 태산(泰山)을 끼고 북해(北海)를 뛰어 넘는다는 뜻으로, 용력(勇力)이 썩 장대(壯大)함의 비유(比喩).
挾泰山以超北海 한자 뜻 풀이
- 挾(낄 협) : 끼다, 가지다, 끼우다, 만나다, 생각하다.
- 泰(클 태) : 크다, 넉넉하다, 편안하다, 너그럽다, 통하다. 물을 사람들이 들어서 건너게 하는 모양에서 '편안하다'는 의미 생성. 후에 큰 사람만이 가능했기 때문에 '크다'는 의미 도출
- 山(메 산) :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솟아 있는 '산'과 봉우리들의 모양을 형상화한 글자
- 以(써 이) : 하다, 거느리다, 닮다, 생각하다, 됨. 본래 '그만두다'는 '已(이)'를 뒤집은 모양과 의미도 반대로 '하다', '쓰다'는 의미 생성. 후에 '이유', '까닭'의 의미 생성하고 '人'을 1더함
- 超(넘을 초) : 넘다, 달음질치다, 구보(驅步)함, 멀다, 높다.
- 北(북녘 북) : 북녘, 달아나다, 북으로 가다, 배반하다, 나누다.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대고 있는 모양에서 추위에 체온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추운 겨울을 북풍을 상징해 '북녘'의 의미 생성
- 海(바다 해) : 바다, 바닷물,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크다, 해양(海洋). 큰물의 의미에서 '바다'의 의미를 생성함. '每(매)'는 발음 요소
[以] 써 이 (하다, 거느리다, 닮다, 생각하다, 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복이회아유이포아(腹以懷我乳以哺我) : 배로써 나를 품어 주시고 젖으로써 나를 먹이심. [ (腹: 배 복) (以: 써 이) (懷: 품을 회) (我: 나 아) (乳: 젖 유) (以: 써 이) (哺: 먹일 포) (我: 나 아)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사민이시(使民以時) :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使: 부릴 사) (民: 백성 민) (以: 써 이) (時: 때 시) ]
-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以: 써 이) (心: 마음 심) (傳: 전할 전) (心: 마음 심) ]
- 보이국사(報以國士) : 남을 국사(國士)로 대우(待遇)하면 자기(自己)도 또한 국사(國士)로서 대접(待接)을 받는다는 뜻으로, 지기(知己)의 은혜(恩惠)에 감동(感動)함을 이르는 말. [ (報: 갚을 보) (以: 써 이) (國: 나라 국) (士: 선비 사) ]
[北] 북녘 북 (북녘, 달아나다, 북으로 가다, 배반하다, 나누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만북적(南蠻北狄) : 남쪽과 북쪽에 있는 오랑캐. 예전에 중국에서 거란이나 몽고, 인도차이나 따위의 여러 민족을 이르던 말이다. [ (南: 남녘 남) (蠻: 오랑캐 만) (北: 북녘 북) (狄: 오랑캐 적) ]
- 북창삼우(北窓三友) : 거문고, 술, 시(詩)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北: 북녘 북) (窓: 창 창) (三: 석 삼) (友: 벗 우) ]
- 북행지초(北行至楚) : 북쪽으로 가면서 초(楚)나라에 이른다는 뜻으로, 남쪽의 초나라로 간다면서 북쪽을 향해 가는 것처럼 행동이 뜻한 바와 모순됨을 비유하는 말로 사용됨. [ (北: 북녘 북) (行: 갈 행) (至: 이를 지) (楚: 모형 초) ]
- 호마의북풍(胡馬依北風) : 호(胡)나라의 말은 호나라 쪽에서 불어오는 북풍이 불 때마다 고향을 그리워한다는 뜻으로, 고향을 몹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 (胡: 오랑캐 호) (馬: 말 마) (依: 의지할 의) (北: 북녘 북) (風: 바람 풍) ]
- 북문지탄(北門之嘆) : 북문에서 한탄(恨歎)함이라는 뜻으로, 벼슬자리에 나가기는 하였으나, 뜻대로 성공(成功)하지 못한 것을 한탄(恨歎)함. [ (北: 북녘 북) (門: 문 문) (之: 갈 지) (嘆: 탄식할 탄) ]
[山] 메 산 (메, 산신(山神), 무덤, 절, 임금의 상(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寞: 쓸쓸할 막) (寞: 쓸쓸할 막) (窮: 다할 궁) (山: 메 산) ]
- 형산지옥(荊山之玉) : (1)중국 형산에서 나는 옥이라는 뜻으로, 보물로 전해 오는 흰 옥돌을 이르는 말. (2)어질고 착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荊: 모형나무 형) (山: 메 산) (之: 갈 지) (玉: 구슬 옥) ]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挾] 낄 협 (끼다, 가지다, 끼우다, 만나다, 생각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협태산이초북해(挾泰山以超北海) : 태산(泰山)을 끼고 북해(北海)를 뛰어 넘는다는 뜻으로, 용력(勇力)이 썩 장대(壯大)함의 비유(比喩). [ (挾: 낄 협) (泰: 클 태) (山: 메 산) (以: 써 이) (超: 넘을 초) (北: 북녘 북) (海: 바다 해) ]
[泰] 클 태 (크다, 넉넉하다, 편안하다, 너그럽다, 통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안여태산(安如泰山) : 마음이 태산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 (安: 편안할 안) (如: 같을 여) (泰: 클 태) (山: 메 산) ]
- 진합태산(塵合泰山) : 작은 물건도 많이 모이면 큰 것이 됨. [ (塵: 티끌 진) (合: 합할 합) (泰: 클 태) (山: 메 산) ]
- 국태민안(國泰民安) : 나라가 태평하고 백성이 편안함. [ (國: 나라 국) (泰: 클 태) (民: 백성 민) (安: 편안할 안) ]
- 협태산이초북해(挾泰山以超北海) : 태산(泰山)을 끼고 북해(北海)를 뛰어 넘는다는 뜻으로, 용력(勇力)이 썩 장대(壯大)함의 비유(比喩). [ (挾: 낄 협) (泰: 클 태) (山: 메 산) (以: 써 이) (超: 넘을 초) (北: 북녘 북) (海: 바다 해) ]
- 천하태평(天下泰平) : (1)정치가 잘되어 온 세상이 평화로움. (2)어떤 일에 무관심한 상태로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있는 태도를 가벼운 놀림조로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泰: 클 태) (平: 평평할 평) ]
[海] 바다 해 (바다, 바닷물, 사물이 많이 모이는 곳, 크다, 해양(海洋))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海: 바다 해) (陸: 뭍 륙)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인해전술(人海戰術) : 우수한 화기보다 다수의 병력을 투입하여 적을 압도하는 전술. 6ㆍ25 전쟁에서 중국 공산군이 썼던 전법이다. [ (人: 사람 인) (海: 바다 해) (戰: 싸움 전) (術: 꾀 술) ]
- 고륜지해(苦輪之海) : 고뇌가 끊임없이 닥쳐오는 중생계를 이르는 말. [ (苦: 쓸 고) (輪: 바퀴 륜) (之: 갈 지) (海: 바다 해) ]
- 사해형제(四海兄弟)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四: 넉 사) (海: 바다 해) (兄: 맏 형) (弟: 아우 제) ]
- 장강대해(長江大海) : 길고 큰 강과 너른 바다를 아울러 이르는 말. [ (長: 길 장) (江: 강 강) (大: 큰 대) (海: 바다 해) ]
[超] 넘을 초 (넘다, 달음질치다, 구보(驅步)함, 멀다, 높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약초양(駭躍超驤) :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家畜)의 모습을 말함. [ (駭: 놀랄 해) (躍: 뛸 약) (超: 넘을 초) (驤: 머리 들 양) ]
- 협태산이초북해(挾泰山以超北海) : 태산(泰山)을 끼고 북해(北海)를 뛰어 넘는다는 뜻으로, 용력(勇力)이 썩 장대(壯大)함의 비유(比喩). [ (挾: 낄 협) (泰: 클 태) (山: 메 산) (以: 써 이) (超: 넘을 초) (北: 북녘 북) (海: 바다 해) ]
[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호거용반(虎踞龍盤) : 범이 걸터앉고 용이 서린 듯한 웅장한 산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虎: 범 호) (踞: 쭈그리고 앉을 거) (盤: 소반 반) ]
- 최고납후(催枯拉朽) : 마른 나무를 꺾고 썩은 나무를 부러뜨린다는 뜻으로, 일이 대단히 용이(容易)함을 이르는 말. [ (催: 재촉할 최) (枯: 마를 고) (朽: 썩을 후) ]
- 담천조룡(談天彫龍) : 천상(天象)을 이야기하고 용을 조각한다는 뜻으로, 변론(辯論)이나 문장이 원대하고 고상함을 이르는 말. [ (談: 말씀 담) (天: 하늘 천) (彫: 새길 조) (龍: 용 룡) ]
- 복룡봉추(伏龍鳳雛) : 엎드린 용과 봉황의 새끼라는 뜻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우수한 인재를 이르는 말. ≪촉지≫의 <제갈량전(諸葛亮傳)> 주(注)에 나오는 말이다. [ (伏: 엎드릴 복) (龍: 용 룡) (鳳: 봉새 봉) (雛: 병아리 추)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割: 나눌 할) (鷄: 닭 계) (牛: 소 우) (刀: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遽: 갑자기 거) (篨: 대자리 저) (戚: 겨레 척) (施: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장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之: 갈 지) (勢: 기세 세) ]
- 협태산이초북해(挾泰山以超北海) : 태산(泰山)을 끼고 북해(北海)를 뛰어 넘는다는 뜻으로, 용력(勇力)이 썩 장대(壯大)함의 비유(比喩). [ (挾: 낄 협) (泰: 클 태) (山: 메 산) (以: 써 이) (超: 넘을 초) (北: 북녘 북) (海: 바다 해) ]
- 탄주지어(呑舟之魚) : 배를 삼킬 만한 물고기라는 뜻으로, 큰 인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呑: 삼킬 탄) (舟: 배 주) (之: 갈 지) (魚: 고기 어) ]
- 백척간두(百尺竿頭) :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에 올라섰다는 뜻으로,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르는 말. [ (百: 일백 백) (尺: 자 척)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
- 탄우지기(呑牛之氣) : 소를 삼킬 만한 장대한 기상. [ (呑: 삼킬 탄) (牛: 소 우) (之: 갈 지) (氣: 기운 기) ]
[태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안여태산(安如泰山) : 마음이 태산같이 끄떡없고 든든함. [ (安: 편안할 안) (如: 같을 여) (泰: 클 태) (山: 메 산) ]
- 진합태산(塵合泰山) : 작은 물건도 많이 모이면 큰 것이 됨. [ (塵: 티끌 진) (合: 합할 합) (泰: 클 태) (山: 메 산) ]
- 악종항대(嶽宗恒岱) : 오악(五嶽)은 동(東) 태산(泰山), 서(西) 화산(華山), 남(南) 형산(衡山), 북(北) 항산(恒山), 중(中) 숭산(嵩山)이니, 항산(恒山)과 태산(泰山)이 조종(祖宗)임. [ (嶽: 큰산 악) (宗: 마루 종) (恒: 항상 항) (岱: 대산 대) ]
- 적토성산(積土成山) : 작거나 적은 것도 쌓이면 크게 되거나 많아짐. [ (積: 쌓을 적) (土: 흙 토) (成: 이룰 성) (山: 메 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