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魯에 관한 단어는 모두 67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魯에 관한 단어는 모두 67개
- 노 (魯) : 기원전 1055년에 주(周)나라 무왕의 아우인 주공(周公) 단(旦)이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기원전 249년 34대 경공(頃公) 때에 초(楚)나라에 멸망하였다.
- 노 (魯) : 우리나라 성(姓)의 하나. 본관은 함평(咸平), 강화(江華), 광주(光州) 등 10여 본이 현존한다.
- 노둔 (駑鈍/魯鈍) : '노둔하다'의 어근. (노둔하다: 둔하고 어리석어 미련하다.)
- 노론 (魯論) : 중국 한나라 때에 노나라에서 전해진 논어. 20편.
- 노무 (魯莽/鹵莽) : '노무하다'의 어근. (노무하다: 거칠고 서투르다.)
- 노박 (魯朴) : '노박하다'의 어근. (노박하다: 어수룩하고 순박하다.)
- 노상 (魯桑) : 뽕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5~7미터이며, 잎은 각 마디에서 한 개씩 어긋나고 심장 모양이다. 가지는 다른 뽕나무보다 굵고 각 마디에서 꺾어지면서 반대쪽으로 구부러진다. 5월에 수상(穗狀) 화서로 꽃이 피고 열매는 6~7월에 검게 익는다. 관상용으로도 재배하며 잎은 누에의 먹이로 쓴다.
- 노성 (魯省) : → 루성. (루성: 중국 산둥성(山東省)의 다른 이름.)
- 노시 (魯詩) : 중국의 노나라 사람 신배(申培)가 전하였다는 시경. 일부분만 전한다.
- 노신 (魯迅) : '루쉰'을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루쉰: 중국의 작가(1881~1936). 본명은 저우수런(周樹人). 일본에서 유학하여 의학을 배우다가 문학으로 전환하였다. 민중애, 사회악과 인간악의 증오 및 투쟁 정신이 작품 전체에 흐르고 있다. 작품에 <아큐정전(阿Q正傳)>, <광인 일기> 따위가 있다.)
- 노어 (魯魚) : 노(魯) 자와 어(魚) 자가 비슷하여 틀리기 쉽다는 데서, 글씨를 잘못 쓰기 쉬움을 이르는 말.
- 노작 (魯斫) : 땅을 파거나 흙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 'ㄱ' 자 모양으로 생긴 쇠 부분의 한쪽에는 넓적한 날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괴구멍이 있는데, 이 괴구멍에 긴 자루를 끼워서 사용한다. 자루는 질이 단단한 참나무, 느티나무 따위로 만들며, 길이는 대체로 150cm 안팎이다. 날의 모양에 따라 가짓잎괭이, 삽괭이, 수숫잎괭이, 토란잎괭이 따위가 있다.
- 노주 (魯酒) : 약하고 부드러운 술.
- 노질 (駑質/魯質) : 둔하고 미련한 성질.
- 노호 (魯縞) : 중국 노나라에서 나던 고운 비단.
- 담로 (擔魯) : 백제 초기에, 왕자나 왕족을 파견하여 다스리던 지방 행정 구역. 전국에 22개를 두었다.
- 루성 (Lu[魯]省) : 중국 산둥성(山東省)의 다른 이름.
- 비로 (祕露/祕魯) : '페루'의 음역어. (페루: 남아메리카 서북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공화국. 잉카 제국의 중심지로, 1821년에 에스파냐에서 독립하였다. 철광석ㆍ목화ㆍ사탕수수 따위가 주산물이고 어업이 발달하였으며, 주민은 인디오와 메스티소로 대부분 가톨릭교도이고, 주요 언어는 에스파냐어이다. 수도는 리마, 면적은 128만 5216㎢.)
- 오로 (奧魯) : 군(軍)에 출정한 장정의 급여를 담당하던, 유목민이나 포로로 조직한 소집단.
- 완로 (頑魯) : '완로하다'의 어근. (완로하다: 고집이 세고 둔하며 어리석다.)
- 우로 (愚魯) : '우로하다'의 어근. (우로하다: 어리석고 매우 둔하다.)
- 임노 (任魯) : 조선 순조 때의 학자(1755~1828). 자는 득여(得汝). 호는 영서거사(穎西居士). 임성주의 문인으로 그의 주기론을 계승하였다. 벼슬을 단념하고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50세가 넘어 현감이 되어 선정을 베풀었으나 모함을 입고 귀양을 갔다.
- 제노 (齊魯) : 중국 춘추 시대의 제나라와 노나라를 아울러 이르는 말. 각각 공자와 맹자가 태어난 곳이므로 교육ㆍ문화의 중심지로 비유된다.
- 추로 (鄒魯) : 추나라는 맹자의 출생지이고 노나라는 공자의 출생지인 데서 공자와 맹자를 달리 이르는 말.
- 거로가 (去魯歌) : 공자가 그의 조국인 노나라를 떠나면서 지은 노래.
- 김노경 (金魯敬) : 조선 후기의 문신(1766~1840). 자는 가일(可一). 호는 유당(酉堂). 이조ㆍ예조ㆍ병조 판서, 대사헌 등을 지냈으며, 글씨를 잘 써 아들 김정희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작품에 신라 경순왕 전비(新羅敬順王殿碑)의 비문 따위가 있다.
- 김병로 (金炳魯) : 법조인ㆍ정치가(1887~1964). 호는 가인(街人). 일본에 유학 중 ≪학지광≫의 편집장을 지냈고, 1927년에는 신간회의 중앙 집행 위원장을 지냈다. 8ㆍ15 광복 후 한민당(韓民黨) 창설에 참여하고, 대법원장 등을 지냈다.
- 김약로 (金若魯) : 조선 시대의 문신(1694~1753). 자는 이민(而敏). 호는 만휴당(晩休堂). 승문원 정자가 되어 ≪숙종실록≫ 보충의 잘못을 논하다가 유배되었다. 뒤에 육조의 판서를 거쳐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냈다.
- 김재로 (金在魯) : 조선 후기의 문신(1682~1759). 자는 중례(仲禮). 호는 청사(淸沙)ㆍ허주자(虛舟子). 숙종 36년(1710)에 문과에 급제하고 지평, 수찬을 거쳐 좌의정, 영의정을 지냈다. 노론(老論)의 선봉으로 활약하였으며, 청빈한 재상으로 이름이 높았다.
- 남영로 (南永魯) : 조선 후기의 문인(1810~1857). 호는 담초(潭樵). 문장과 서화에 능하였고, <옥루몽>과 <옥련몽>을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노나라 (魯나라) : 기원전 1055년에 주(周)나라 무왕의 아우인 주공(周公) 단(旦)이 지금의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기원전 249년 34대 경공(頃公) 때에 초(楚)나라에 멸망하였다.
- 노남자 (魯男子) : 여색(女色)을 좋아하지 않는 남자.
- 노둔히 (駑鈍히/魯鈍히) : 둔하고 어리석어 미련하게.
- 노릉지 (魯陵志) : 조선 인조 때에, 윤순거(尹舜擧)가 지은 책. 잡기(雜記)와 소설이 곁들여 있다. 2권 1책.
- 노산군 (魯山君) : 조선 단종이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그 신분이 격하되었을 때에 붙여진 칭호.
- 노추산 (魯鄒山/老秋山) :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산. 태백산맥에 속한다. 높이는 1,322미터.
- 독로강 (禿魯江) : 평안북도 강계군 용림면에서 시작하여 강계, 위원(渭原)을 거쳐 압록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강. 길이는 238km.
- 박노갑 (朴魯甲) : 소설가(1905~1951). 호는 도촌(島村). 1933년에 단편 <아해>를 발표하여 문단에 데뷔하였다. 도시인의 일상적 생활을 즐겨 다루었으며, 작품에 <공상기>ㆍ<삼인행(三人行)> 따위가 있다.
- 변영로 (卞榮魯) : 시인ㆍ수필가(1898~1961). 호는 수주(樹州). 신시(新詩)의 선구자였고 수필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작품에 시집 ≪조선의 마음≫, 수필집 ≪명정 40년≫ 따위가 있다.
- 보로사 (普魯斯) : '프로이센'의 음역어. (프로이센: 독일 동북부, 발트해 기슭에 있던 지방. 1701년에 프로이센 왕국이 세워졌으나 제이 차 세계 대전 후 소련 및 폴란드에 점령되었으며 이름도 없어졌다.)
- 보로서 (普魯西) : '프로이센'의 음역어. (프로이센: 독일 동북부, 발트해 기슭에 있던 지방. 1701년에 프로이센 왕국이 세워졌으나 제이 차 세계 대전 후 소련 및 폴란드에 점령되었으며 이름도 없어졌다.)
- 안노공 (顔魯公) : '안진경'의 다른 이름. 노군개국공(魯郡開國公)에 봉해져 이렇게 이른다. (안진경: 중국 당나라 때의 정치가ㆍ서예가(709~784?). 자는 청신(淸臣). 안녹산의 난을 진압하는 데 공을 세웠다. 저서에 ≪안노공집(顔魯公集)≫ 따위가 있다.)
- 이상로 (李相魯) : 시인ㆍ수필가(1916~1973). 호는 소향(素鄕). 1947년에 언론계에 투신하면서 이상주의적 미학을 추구하는 시와 현실 고발적인 저항의 자세를 보여 주는 수필을 썼다. 작품에 시집 ≪이상로전시집(李相魯全詩集)≫, 수필집 ≪옥석혼효(玉石混淆)≫ 따위가 있다.
- 이응로 (李應魯) : 동양화가(1904~1989). 호는 죽사(竹史)ㆍ고암(顧菴). 1958년에 프랑스로 건너가 파리에 동양 미술 학교를 세우고, 1967년에는 동베를린 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렀다. 작품에 <소>, <콤포지션>, <무(舞)> 따위가 있다.
- 정종로 (鄭宗魯) : 조선 후기의 성리학자(1738~1816). 자는 사앙(士仰). 호는 입재(立齋)ㆍ무적옹(無適翁). 유일(遺逸)로 천거되어 벼슬이 지평에 이르렀으며, 성리학에 정통하였다. 주리론(主理論)과 주기론(主氣論)을 절충시킨 학설을 내세웠다.
- 추로학 (鄒魯學) : 공자와 맹자의 학문. 곧 유학(儒學)을 이른다.
- 토로번 (吐魯蕃) : → 투루판. (투루판: 중국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가운데, 우루무치(烏魯木齊) 동남쪽에 있는 도시. 톈산 남로(天山南路)에 있는 교통 요충지이며, 오아시스로 이루어져 있다.)
- 노둔하다 (駑鈍하다/魯鈍하다) : 둔하고 어리석어 미련하다.
- 노만주의 (魯漫主義) : 꿈이나 공상의 세계를 동경하고 감상적인 정서를 중시하는 창작 태도.
- 노무하다 (魯莽하다/鹵莽하다) : 거칠고 서투르다.
- 노박하다 (魯朴하다) : 어수룩하고 순박하다.
- 노사영언 (魯史零言) : 조선 선조 때에 이항복이 ≪춘추좌씨전≫을 연구하고 그 전문(傳文)을 사류별(事類別)로 뽑아 1가(家)의 체계를 만든 책. 30권 15책.
- 노어지오 (魯魚之誤) : 노(魯) 자와 어(魚) 자가 비슷하여 틀리기 쉽다는 데서, 글씨를 잘못 쓰기 쉬움을 이르는 말.
- 달로화적 (達魯花赤) : '다루가치'의 음역어. (다루가치: 중국 원나라 때에, 고려의 점령 지역에 두었던 벼슬. 점령 지역의 백성들을 직접 다스리거나 내정에 관여하였다.)
- 어로불변 (魚魯不辨) :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연계노해 (連鷄魯蟹) : 충청남도 연산에서 나는 닭과 노성에서 나는 게.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 완로하다 (頑魯하다) : 고집이 세고 둔하며 어리석다.
- 우로하다 (愚魯하다) : 어리석고 매우 둔하다.
- 정여노위 (政如魯衛) : 두 나라의 정치가 서로 비슷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의 시조 주공(周公)과 위나라의 시조 강숙(康叔)이 형제인 데에서 온 말이다.
- 추로지향 (鄒魯之鄕) : 공자와 맹자의 고향이라는 뜻으로, 예절을 알고 학문이 왕성한 곳을 이르는 말.
- 노산군일기 (魯山君日記) : ≪단종실록≫의 처음 이름. 조선 세조 3년(1457)에 단종이 노산군으로 격하됨에 따라 실록에 붙여진 명칭으로 숙종 30년(1704)에 ≪단종실록≫으로 바뀌었다.
- 노신잡감선집 (魯迅雜感選集) : '루쉰잡감선집'을 우리 한자음으로 읽은 이름. (루쉰잡감선집: 1933년에 중국 근대 문학의 창시자인 루쉰(魯迅)의 사회ㆍ문예 평론집을 취추바이(瞿秋白)가 편찬한 책.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하는 문예 평론들로 이루어져 있다.)
- 루쉰잡감선집 (Lu Xun[魯迅]雜感選集) : 1933년에 중국 근대 문학의 창시자인 루쉰(魯迅)의 사회ㆍ문예 평론집을 취추바이(瞿秋白)가 편찬한 책. 사회를 날카롭게 풍자하는 문예 평론들로 이루어져 있다.
- 어로불변하다 (魚魯不辨하다) : (비유적으로) 아주 무식하다. 어(魚) 자와 노(魯) 자를 구별하지 못한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노국 공주 (魯國公主) : 고려 공민왕의 왕비(?~1365). 중국 원나라 위왕(魏王)의 딸로 공민왕 14년(1365)에 난산(難産)으로 죽었다.
- 노봉 서원 (魯峯書院) : 충청북도 청주시 문의면에 있었던 서원. 조선 선조 이후에 세웠으며, 송인수ㆍ정렴ㆍ송시열 등을 배향(配享)하였다.
- 노국 대장 공주 (魯國大長公主) : 고려 공민왕의 왕비(?~1365). 중국 원나라 위왕(魏王)의 딸로 공민왕 14년(1365)에 난산(難産)으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