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직문 (盲者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盲者直門 한자 뜻 풀이
- 盲(소경 맹) : 소경, 바라보다, 장님, 봉사(奉事), 눈이 어둡다. 눈이 없다는 의미에서 '장님', '몽매하다' 등의 의미 생성
- 者(놈 자) : 놈, 이, 때, …은, 조자(助字). 본래 장작불을 태우면서 제사지내는 모양에서 출발해, 후에 단순한 대명사로 전용되어 사용되고 있음
- 直(곧을 직) : 곧다, 값, 품삯, 바른 길, 바루다. 곡선을 그릴 때 사용하는 자의 모양에서 '굽다'는 의미와 음률의 조화로 인해 '노래'의 뜻 생성
- 門(문 문) : 문, 문간, 집안, 가문, 일가. 좌우 두 짝으로 이루어진 문의 닫힌 모양, '문' 의미를 지님.
[盲] 소경 맹 (소경, 바라보다, 장님, 봉사(奉事), 눈이 어둡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자단청(盲者丹靑)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者: 놈 자) (丹: 붉을 단) (靑: 푸를 청) ]
- 무지문맹(無知文盲) : 아는 것도 없고 글도 모르는 상태임. 또는 그런 사람. [ (無: 없을 무) (知: 알 지) (文: 글월 문) (盲: 소경 맹) ]
- 맹인모상(盲人摸象) : 일부분을 알면서도 전체를 아는 것처럼 여기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人: 사람 인) (摸: 찾을 모) (象: 코끼리 상) ]
- 맹목(盲目) : (1)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눈. (2)이성을 잃어 적절한 분별이나 판단을 못하는 일. [ (盲: 소경 맹) (目: 눈 목) ]
- 맹인직문(盲人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人: 사람 인) (直: 곧을 직) (門: 문 문) ]
[直] 곧을 직 (곧다, 값, 품삯, 바른 길, 바루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직왕매진(直往邁進) : 주저하지 아니하고 곧장 힘차게 나아감. [ (直: 곧을 직) (往: 갈 왕) (邁: 갈 매) (進: 나아갈 진)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徑: 지름길 경) (情: 뜻 정) (直: 곧을 직) (行: 갈 행) ]
- 시비곡직(是非曲直) : 옳고 그르고 굽고 곧다는 의미로,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이르는 말. [ (是: 옳을 시) (非: 아닐 비) (曲: 굽을 곡) (直: 곧을 직) ]
- 역마직성(驛馬直星) : 늘 분주하게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驛: 역참 역) (馬: 말 마) (直: 곧을 직) (星: 별 성) ]
- 왕척직심(枉尺直尋) : 한 자를 굽혀서 여덟 자를 편다는 뜻으로, 조그만 양보로 큰 이득을 얻거나 작은 어려움을 참아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枉: 굽을 왕) (尺: 자 척) (直: 곧을 직) (尋: 찾을 심) ]
[者] 놈 자 (놈, 이, 때, …은, 조자(助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奢: 사치할 사) (者: 놈 자) (心: 마음 심) (常: 항상 상) (貧: 가난할 빈) ]
- 빈자일등(貧者一燈) : 가난한 사람이 바치는 하나의 등(燈)이라는 뜻으로, 물질의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중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왕이 부처에게 바친 백 개의 등은 밤 사이에 다 꺼졌으나 가난한 노파 난타(難陀)가 정성으로 바친 하나의 등은 꺼지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貧: 가난할 빈) (者: 놈 자) (一: 한 일) (燈: 등불 등) ]
- 인자안인(仁者安仁) : 어진 사람은 천명을 알아 인(仁)에 만족하고 마음이 흔들리지 아니함. [ (仁: 어질 인) (者: 놈 자) (安: 편안할 안) (仁: 어질 인) ]
- 칠자불화(漆者不畵) : 옻칠을 하는 사람은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두 가지 일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곧 분업을 의미함. [ (漆: 옻 칠) (者: 놈 자) (不: 아니 불) (畵: 그림 화) ]
- 녹의사자(綠衣使者) : 푸른 옷을 입은 사자(使者)라는 뜻으로, 앵무새의 다른 명칭. [ (衣: 옷 의) (使: 부릴 사) (者: 놈 자) ]
[門] 문 문 (문, 문간, 집안, 가문, 일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사불출문악사행천리(好事不出門惡事行千里) : 좋은 일은 좀체로 세상(世上)에 알려지지 않으나, 나쁜 일은 이내 널리 알려짐. [ (好: 좋을 호) (事: 일 사) (不: 아니 불) (出: 날 출) (門: 문 문) (惡: 악할 악) (事: 일 사) (行: 갈 행)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문외한(門外漢) : (1)어떤 일에 직접 관계가 없는 사람. (2)어떤 일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 [ (門: 문 문) (外: 바깥 외) (漢: 한수 한) ]
-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開: 열 개) (門: 문 문) (納: 들일 납) (賊: 도둑 적) ]
- 화복무문유인자초(禍福無門惟人自招) : 화와 복에는 문이 따로 없음.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부르는 것임. [ (禍: 재난 화) (福: 복 복) (無: 없을 무) (門: 문 문) (惟: 생각할 유) (人: 사람 인) (自: 스스로 자) (招: 부를 초)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미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벽창우(碧昌牛) : (1)평안북도의 벽동(碧潼)ㆍ창성 지방에서 나는 크고 억센 소. (2)'벽창호'의 원말. [ (碧: 푸를 벽) (昌: 창성 창) (牛: 소 우) ]
- 가돈(家豚) : 남에게 자기의 아들을 낮추어 이르는 말. [ (家: 집 가) (豚: 돼지 돈) ]
- 돈견(豚犬) : (1)개와 돼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2)미련하고 못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남에게 자기의 아들을 낮추어 이르는 말. [ (豚: 돼지 돈) (犬: 개 견) ]
- 맹자직문(盲者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者: 놈 자) (直: 곧을 직) (門: 문 문) ]
- 로목궤(櫨木櫃) : (1)융통성이 전혀 없는 미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딸을 둔 노인이 거먕옻나무 궤를 짜서 남몰래 쌀 쉰닷 말을 넣어 두고 이것을 알아맞히는 사람을 사위로 삼기로 했는데, 그 사실을 알게 된 장사꾼이 사위가 된 후로 장인이 부르기만 하면, '노목궤, 쌀 쉰닷 말' 하는 말만 되풀이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2)'노목궤'의 북한어. [ (木: 나무 목) (櫃: 함 궤)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소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자단청(盲者丹靑)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者: 놈 자) (丹: 붉을 단) (靑: 푸를 청) ]
- 맹인직문(盲人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人: 사람 인) (直: 곧을 직) (門: 문 문) ]
- 서하지통(西河之痛) : 서하의 고통이라는 뜻으로, 공자(孔子)의 제자인 자하(子夏)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자식을 잃고 너무 슬픈 나머지 소경이 된 고사에서 온 말에서 자식을 잃은 슬픔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西: 서녘 서) (河: 강 이름 하) (之: 갈 지) (痛: 아플 통) ]
- 십맹일장(十盲一杖) : 열 맹인(盲人)에 한 개의 지팡이라는 뜻으로, 여러 곳에 긴요하게 쓰이는 물건을 이르는 말. [ (十: 열 십) (盲: 소경 맹) (一: 한 일) (杖: 지팡이 장) ]
- 맹자실장(盲者失杖) : 소경이 지팡이를 잃다는 뜻으로, 믿고 의지할 곳이 없어졌다는 의미. [ (盲: 소경 맹) (者: 놈 자) (失: 잃을 실) (杖: 지팡이 장) ]
[어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이왕지사(已往之事) : 이미 지나간 일. [ (已: 그칠 이) (往: 갈 왕) (之: 갈 지) (事: 일 사) ]
- 무위무책(無爲無策) : 하는 일도 없고 취할 방책도 없음. [ (無: 없을 무) (爲: 할 위)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절체절명(絶體絶命) : 몸도 목숨도 다 되었다는 뜻으로, 아무리 하여도 별다른 도리가 없는 어찌할 수 없는 궁박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絶: 끊을 절) (體: 몸 체) (絶: 끊을 절) (命: 목숨 명) ]
- 치신무지(置身無地) : '치신무지하다'의 어근. [ (置: 둘 치) (身: 몸 신) (無: 없을 무) (地: 땅 지) ]
[우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자직문(盲者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者: 놈 자) (直: 곧을 직) (門: 문 문) ]
- 마수모장(馬瘦毛長) : 말이 야위면 털만 길어진다는 뜻으로, 빈천해지면 우둔해진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 [ (馬: 말 마) (瘦: 파리할 수) (毛: 털 모) (長: 길 장) ]
- 포옹관휴(抱瓮灌畦) : 항아리를 안고 밭에 물을 준다는 뜻으로, 부족하고 뒤떨어진 것을 개량하려 하지 않는 우둔하고 못난 방법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抱: 안을 포) (瓮: 독 옹) (灌: 물댈 관) (畦: 밭두둑 휴) ]
[이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손손타(自損損他) : 그릇된 이치를 믿어 자신을 해롭게 하고 남까지도 잘못되게 함. [ (自: 스스로 자) (損: 덜 손) (損: 덜 손) (他: 다를 타) ]
- 선악불이(善惡不二) : 선악은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 것으로 각각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평등 무차별한 하나의 이치로 돌아간다는 말. [ (善: 착할 선) (惡: 악할 악) (不: 아니 불) (二: 두 이) ]
- 지자불언(知者不言)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 (知: 알 지) (者: 놈 자)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
- 조문석사(朝聞夕死) :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 (朝: 아침 조) (聞: 들을 문) (夕: 저녁 석) (死: 죽을 사) ]
[정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정문일침(頂門一針) : 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사람의 급소를 짚어 따끔한 훈계를 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頂: 정수리 정) (門: 문 문) (一: 한 일) (針: 바늘 침) ]
- 정표문려(旌表門閭) : 정문(旌門)을 세워 효자(孝子)와 열녀(烈女)를 표창(表彰)하고 알림. [ (旌: 기 정) (表: 겉 표) (門: 문 문) (閭: 이문 려) ]
- 맹인직문(盲人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人: 사람 인) (直: 곧을 직) (門: 문 문) ]
- 맹자직문(盲者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者: 놈 자) (直: 곧을 직) (門: 문 문) ]
- 맹자정문(盲者正門) : 맹자가 정문을 바로 찾아 들어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者: 놈 자) (正: 바를 정) (門: 문 문) ]
[어쩌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인직문(盲人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人: 사람 인) (直: 곧을 직) (門: 문 문) ]
- 맹자직문(盲者直門) :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者: 놈 자) (直: 곧을 직) (門: 문 문) ]
- 촉견폐일(蜀犬吠日) : 식견이 좁은 사람이 현인(賢人)의 언행을 의심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촉나라는 산이 높고 안개가 항상 짙어 해가 보이는 날이 드물기 때문에 개들이 해를 보면 이상히 여겨 짖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蜀: 나라 이름 촉) (犬: 개 견) (吠: 짖을 폐) (日: 날 일) ]
- 맹자정문(盲者正門) : 맹자가 정문을 바로 찾아 들어간다는 뜻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어쩌다 이치에 들어맞는 일을 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盲: 소경 맹) (者: 놈 자) (正: 바를 정) (門: 문 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