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결백 (淸廉潔白)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
淸廉潔白 한자 뜻 풀이
- 淸(맑을 청) : 맑다, 맑게 하다, 갚다, 다스려지다, 서늘하다. 물이 맑고 선명하다는 의미에서 '깨끗하다'는 의미 파생
- 廉(청렴 렴) : 청렴, 검소하다, 값싸다, 간략하다, 날카롭다. 날카로운 모서리의 의미에서 곧고 바른 의미와 검소하고 청렴하다는 의미를 파생함
- 潔(깨끗할 결) : 깨끗하다, 깨끗이 하다, 몸을 닦음, 더러움이 없다, 행실이 바르다. 더러움 없이 깨끗하거나 품행이 바르다는 의미
- 白(흰 백) :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엄지 손톱의 흰 것에서 '희다'는 의미를 생성함. '日(일)'과 구별을 위해 '점'을 첨가함
[廉] 청렴 렴 (청렴, 검소하다, 값싸다, 간략하다, 날카롭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고염치(不顧廉恥) :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함. [ (不: 아니 불) (顧: 돌아볼 고) (恥: 부끄러워할 치) ]
- 절의염퇴(節義廉退) : 청렴(淸廉)과 절개(節槪)와 의리(義理)와 사양(辭讓)함과 물러감은 늘 지켜야 함. [ (節: 마디 절) (義: 옳을 의) (退: 물러날 퇴) ]
- 청렴결백(淸廉潔白)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 [ (淸: 맑을 청) (廉: 청렴 렴) (潔: 깨끗할 결) (白: 흰 백) ]
- 모몰염치(冒沒廉恥) : 염치없는 줄 알면서도 이를 무릅쓰고 함. [ (冒: 무릅쓸 모) (沒: 빠질 몰) (恥: 부끄러워할 치) ]
- 파렴치한(破廉恥漢) :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 [ (破: 깨뜨릴 파) (廉: 청렴 렴) (恥: 부끄러워할 치) (漢: 한수 한) ]
[淸] 맑을 청 (맑다, 맑게 하다, 갚다, 다스려지다, 서늘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풍청월랑(風淸月朗) : 바람이 맑고 달이 밝다는 뜻으로, 마음이 결백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淸: 맑을 청) (月: 달 월) (朗: 밝을 랑) ]
- 녹초청강상(綠草淸江上) : 푸른 풀, 맑은 강가. [ (草: 풀 초) (淸: 맑을 청) (江: 강 강) (上: 위 상) ]
- 산명수청(山明水淸) : 산수가 맑고 깨끗함. [ (山: 메 산) (明: 밝을 명)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청명(淸明) : (1)'청명하다'의 어근. (2)이십사절기의 하나. 춘분(春分)과 곡우(穀雨)의 사이에 들며, 4월 5일 무렵이다. [ (淸: 맑을 청) (明: 밝을 명) ]
[潔] 깨끗할 결 (깨끗하다, 깨끗이 하다, 몸을 닦음, 더러움이 없다, 행실이 바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빙청옥결(氷淸玉潔) : 얼음같이 맑고 옥같이 깨끗한 심성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氷: 얼음 빙) (淸: 맑을 청) (玉: 구슬 옥) (潔: 깨끗할 결) ]
- 순결무구(純潔無垢) : '순결무구하다'의 어근. [ (純: 생사 순) (潔: 깨끗할 결) (無: 없을 무) (垢: 때 구) ]
- 청렴결백(淸廉潔白)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 [ (淸: 맑을 청) (廉: 청렴 렴) (潔: 깨끗할 결) (白: 흰 백) ]
- 환선원결(紈扇圓潔) : 흰 비단(緋緞)으로 만든 부채는 둥글고 깨끗함. [ (紈: 흰깁 환) (扇: 부채 선) (圓: 둥글 원) (潔: 깨끗할 결) ]
- 풍상고결(風霜高潔) : 바람은 높이 불고, 서리는 희고 깨끗하다는 뜻으로, 가을의 경치를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霜: 서리 상) (高: 높을 고) (潔: 깨끗할 결) ]
[白] 흰 백 (희다, 서방(西方)의 빛깔, 작위, 말하다, 백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편작불능육백골(扁鵲不能肉白骨) : 천하(天下)의 명의(名醫) 편작도 죽은 사람을 소생시킬 수는 없다는 뜻으로, 충신(忠臣)도 망국(亡國)을 유지(維持)할 수는 없음을 이르는 말. [ (扁: 넓적할 편) (鵲: 까치 작) (不: 아니 불) (能: 능할 능) (肉: 고기 육) (白: 흰 백) (骨: 뼈 골) ]
- 백색선전(白色宣傳) : 믿을 만한 증거나 자료를 가지고 하는 선전. [ (白: 흰 백) (色: 빛 색) (宣: 베풀 선) (傳: 전할 전) ]
- 백색공포(白色恐怖) : 권력자나 지배 계급이 반정부 세력이나 혁명 운동에 대하여 행하는 탄압. [ (白: 흰 백) (色: 빛 색) (恐: 두려울 공) (怖: 두려워할 포) ]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白: 흰 백) (首: 머리 수) (殘: 해칠 잔) (年: 해 년) ]
- 백일비승(白日飛昇) : 도를 극진히 닦아 육신을 가진 채 신선이 되어 대낮에 하늘로 올라가는 일. [ (白: 흰 백) (日: 날 일) (飛: 날 비) (昇: 오를 승) ]
[깨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명수청(山明水淸) : 산수가 맑고 깨끗함. [ (山: 메 산) (明: 밝을 명)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형단표정(形端表正) : 몸 형상(形像)이 단정(端正)하고 깨끗하면 마음도 바르며 또 겉으로도 나타남. [ (形: 형상 형) (端: 바를 단) (表: 겉 표) (正: 바를 정) ]
- 일진불염(一塵不染) :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 (一: 한 일) (塵: 티끌 진) (不: 아니 불) (染: 물들일 염) ]
- 양수청풍(兩袖淸風) : 두 소매에 맑은 바람이라는 뜻으로, 양 손 모두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관리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袖: 소매 수) (淸: 맑을 청) (風: 바람 풍) ]
- 정금양옥(精金良玉) : 정교하게 다듬은 금과 아름다운 옥이라는 뜻으로, 인품이나 시문이 맑고 아름다움을 이르는 말. [ (精: 정미할 정) (金: 쇠 금) (玉: 구슬 옥)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奢: 사치할 사) (者: 놈 자) (心: 마음 심) (常: 항상 상) (貧: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忽: 문득 홀) (忽: 문득 홀) (不: 아니 불) (樂: 즐거울 락)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욕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리사복(私利私腹) :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私: 사사 사) (利: 날카로울 리) (私: 사사 사) (腹: 배 복) ]
-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見: 볼 견) (物: 만물 물) (生: 날 생) (心: 마음 심) ]
- 강산풍월주인(江山風月主人) :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江: 강 강) (山: 메 산) (風: 바람 풍) (月: 달 월)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 삼마태수(三馬太守) :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 (三: 석 삼) (馬: 말 마) (太: 클 태) (守: 지킬 수) ]
- 청백리(淸白吏) :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 (淸: 맑을 청) (白: 흰 백) (吏: 벼슬아치 리) ]
[재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 할박지정(割剝之政) : 예전에, 벼슬아치가 백성의 재물을 강제로 빼앗던 일. [ (割: 나눌 할) (剝: 벗길 박) (之: 갈 지) (政: 정사 정) ]
- 생살여탈(生殺與奪) : (1)살리고 죽이는 일과 주고 빼앗는 일. (2)어떤 사람이나 사물을 마음대로 쥐고 흔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生: 날 생) (殺: 죽일 살) (與: 줄 여) (奪: 빼앗을 탈) ]
[탐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극벌원욕(克伐怨慾) : 이기고자 하며, 제 자랑하기를 좋아하며, 원망하고 화를 내며, 탐욕하는 네 가지 나쁜 행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克: 이길 극) (伐: 칠 벌) (怨: 원망할 원) (慾: 욕심 욕) ]
- 치목호문(鴟目虎吻) : 올빼미의 눈과 호랑이의 입술이라는 뜻으로, 탐욕이 많은 상(相)을 이르는 말. [ (鴟: 소리개 치) (目: 눈 목) (虎: 범 호) (吻: 입술 문) ]
- 탐부순재(貪夫殉財) : 탐욕스러운 자는 재물 때문에 목숨을 버린다는 뜻으로, 탐욕스러운 사람은 재물을 얻기 위해 어떠한 위험도 돌보지 않아 목숨을 잃을 수도 있음을 이르는 말. [ (貪: 탐할 탐) (夫: 지아비 부) (殉: 따라 죽을 순) (財: 재물 재) ]
- 아랑지구(餓狼之口) : 굶주린 이리의 아가리라는 뜻으로, 탐욕스럽고 잔인한 사람의 비유로 사용됨. [ (餓: 주릴 아) (狼: 이리 랑) (之: 갈 지) (口: 입 구) ]
- 청렴결백(淸廉潔白)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 [ (淸: 맑을 청) (廉: 청렴 렴) (潔: 깨끗할 결) (白: 흰 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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