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脾에 관한 단어는 모두 38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脾에 관한 단어는 모두 38개
- 비 (脾) : 척추동물의 림프 계통 기관. 위(胃)의 왼쪽이나 뒤쪽에 있으며, 오래된 적혈구나 혈소판을 파괴하거나 림프구를 만들어 내는 작용을 한다.
- 건비 (健脾) : 약해진 비(脾)의 기능을 강하게 하는 치료 방법.
- 부비 (腐脾) : 붉은팥의 꽃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 비감 (痹疳/脾疳) : 어린아이에게 생기는 소화 기관 질환. 젖이나 음식 조절을 잘못하여 비위가 손상되어 나타나는데, 얼굴이 누렇고 핏기가 없으며 헛배가 부르고 구역질을 하며 식욕이 없어진다.
- 비경 (脾經) : 십이 경맥의 하나. 비(脾)에 속하고 위(胃)에 이어진다.
- 비석 (脾析) : 소의 처녑. 또는 모든 짐승의 위장을 이르는 말.
- 비설 (脾泄) : 지라의 기능 장애로 소화가 되지 아니하면서 구토 증세가 있고 설사를 하는 병.
- 비수 (脾髓) : '지라속질'의 전 용어. (지라 속질: 지라를 이루는 붉은 빛깔의 부드럽고 연한 물질.)
- 비수 (脾腧) : 방광경에 속하는 혈(穴). 제11등뼈와 제12등뼈 사이에서 옆으로 각각 두 치 떨어진 곳이다.
- 비열 (脾熱) : 지라에 생기는 열증(熱症)의 하나. 입이 마르며 배가 더부룩하고 통증이 있으며 대변이 굳고 소변이 잦아지는 증상이 생긴다.
- 비염 (脾炎) : '지라염'의 전 용어. (지라염: 지라에 생기는 염증.)
- 비위 (脾胃) : 음식물을 삭여 내는 능력.
- 비장 (脾臟) : 척추동물의 림프 계통 기관. 위(胃)의 왼쪽이나 뒤쪽에 있으며, 오래된 적혈구나 혈소판을 파괴하거나 림프구를 만들어 내는 작용을 한다.
- 비종 (脾腫) : '지라비대'의 전 용어. (지라 비대: 지라가 비정상적으로 비대하여지는 증상. 백혈병ㆍ말라리아ㆍ용혈 황달 따위의 병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지라가 약 두 배로 부어서 왼쪽 끝의 갈비뼈 밑으로 만져진다.)
- 비허 (脾虛) : 지라의 기능이 허약하여 소화가 잘되지 아니하고 식욕이 없어지며 몸이 야위는 병.
- 소비 (巢脾) : 벌이 알을 낳고 먹이와 꿀을 저장하며 생활하는 집. 일벌들이 분비한 밀랍으로 만들며 육각형의 방이 여러 개 모여 층을 이루고 있다.
- 익비 (益脾) : 약해진 비(脾)의 기능을 강하게 하는 치료 방법.
- 귀비탕 (歸脾湯) : 정신을 안정시키며 비위(脾胃)를 든든하게 하는 보약. 신경 쇠약, 불면증, 건망증, 유정(遺精) 따위의 치료에 쓴다.
- 귀비환 (歸脾丸) : 귀비탕을 갈아서 환(丸)으로 만든 보약.
- 마비풍 (馬脾風) : '디프테리아'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디프테리아: 열이 나고 목이 아프며 음식을 잘 삼킬 수 없고 호흡 기관의 점막이 상하며 갑상샘이 부어 호흡 곤란을 일으키고, 후유증으로 신경 마비나 심장ㆍ콩팥의 장애가 따르는 급성 법정 전염병. 주로 어린이가 많이 걸린다.)
- 만비풍 (慢脾風) : 어린아이가 걸리는 만경풍의 하나. 만경풍이 더욱더 중하여 생기는 병으로, 설사가 계속되고 먹지 못하여 쇠해져서 약한 경련이 일고 숨이 차며 정신이 혼미해진다.
- 보비위 (補脾胃) : 남의 비위를 잘 맞추어 줌. 또는 그런 비위.
- 비립종 (脾粒腫) : '좁쌀종'의 전 용어. (좁쌀종: 얼굴, 특히 눈꺼풀이나 그 주위에 잘 생기는 좁쌀만 한 크기의 백색 또는 황백색의 작은 상피낭.)
- 비발저 (脾發疽) : 명치 양쪽에 생긴 염증.
- 비약증 (脾約症) : 변비의 하나. 열병으로 땀과 오줌이 많이 배출되거나 지라의 기능 장애로 진액이 잘 생겨나지 못하여 생긴다.
- 비위짱 (脾胃짱) : '비위'를 속되게 이르는 말. (비위: 지라와 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음식물을 삭여 내는 능력., 어떤 음식물을 먹고 싶은 마음., 어떤 것을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성미. 또는 그러한 기분.)
- 비윗살 (脾胃살) : 비위를 부리는 배짱.
- 비증대 (脾增大) : '지라과다증'의 전 용어. (지라 과다증: 지라가 커지면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수가 줄어드는 병.)
- 선령비 (仙靈脾) : 말린 삼지구엽초의 잎과 줄기.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고 정기를 돕는 데 쓴다.
- 울혈비 (鬱血脾) : '울혈지라'의 전 용어. (울혈 지라: 지라에 생기는 울혈. 심장 판막의 장애 따위가 원인으로, 오랫동안 계속되면 지라의 결합 조직이 커지고 굳어지는 수가 있다.)
- 비위난정 (脾胃難定) : 비위가 뒤집혀 가라앉지 아니함.
- 비탈저균 (脾脫疽菌) : 바실루스과 바실루스속의 세균. 그람 양성 간균으로 탄저병의 병원균이다. 균체는 비교적 크고 저항력이 강하며 협막 또는 홀씨가 있다. 가축의 질병을 일으키고 사람에게 감염하면 패혈증을 일으킨다.
- 저밀소비 (貯蜜巢脾) : 벌들이 꿀을 저장하여 두는 벌개. 꿀을 넣고 뚜껑을 씌웠다.
- 보비위하다 (補脾胃하다) : 비장과 위의 기운을 돕다.
- 삼출건비탕 (蔘朮健脾湯) : 인삼과 백출(白朮) 따위를 넣어 달여 만드는 탕약. 비위(脾胃)의 기능을 돕는 데 쓴다.
- 족태음비경 (足太陰脾經) : 십이 경맥의 하나. 비(脾)에 속하고 위(胃)에 이어진다.
- 비위난정하다 (脾胃難定하다) : 비위가 뒤집혀 가라앉지 아니하다.
- 비장 수양법 (脾臟修養法) : 비장을 튼튼히 하는 도인법(導引法). 이른 아침에 단정하게 앉아서 혀를 놀려 침 삼키는 것을 30번 하고, 숨을 깊이 들이쉬었다 멈추기를 30번 한 다음 두 손으로 머리 올리기를 9번 하고 약 10분간 안정을 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