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蕤에 관한 단어는 모두 8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蕤에 관한 단어는 모두 8개
- 위유 (萎蕤) : 둥굴레 뿌리를 말린 약재. 청열(淸熱), 양음(養陰)의 효과가 있다.
- 위유 (萎蕤)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40~70cm이고 모가 지는데, 곧게 서되 다소 비스듬히 기울어졌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다. 6~7월에 단지 모양의 백록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로 9~10월에 검게 익는다. 땅속줄기는 약용하거나 식용하며 어린잎도 먹는다. 산과 들에 저절로 나는데, 한국ㆍ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위유 (葳蕤) : '위유하다'의 어근. (위유하다: 초목이 많고 우거지다.)
- 유빈 (蕤賓) : 동양 음악에서, 십이율의 일곱째 음. 육률의 하나로 방위는 오(午), 절후는 음력 5월에 해당한다.
- 정유 (貞蕤) : '박제가'의 호. (박제가: 조선 후기의 실학자(1750~1805). 자는 차수(次修)ㆍ재선(在先)ㆍ수기(修其). 호는 위항도인(葦杭道人)ㆍ초정(楚亭)ㆍ정유(貞蕤). 시문 사대가(詩文四大家)의 한 사람으로, 박지원에게 배웠으며, 이덕무ㆍ유득공 등과 함께 북학파를 이루었다. 시ㆍ그림ㆍ글씨에도 뛰어났으며 저서에 ≪북학의≫, ≪정유고략(貞蕤稿略)≫ 따위가 있다.)
- 옥유당 (玉蕤堂) : '한치윤'의 호. (한치윤: 조선 후기의 고증학자(1765~1814). 자는 대연(大淵). 호는 옥유당(玉蕤堂). 진사 시험에 합격하였으나 벼슬에 뜻이 없어 학문에만 전심하였으며, 실사구시와 무징불신(無徵不信)의 고증학적 학술 방법을 소개하였다. ≪해동역사≫ 70권을 편찬하였다.)
- 유빈궁 (蕤賓宮) : 유빈을 으뜸음으로 하는 곡. 세종 때 원나라 임우(林宇)의 ≪대성악보≫에서 채택하여 문묘 제례악으로 써 왔다.
- 위유하다 (葳蕤하다) : 초목이 많고 우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