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梵에 관한 단어는 모두 61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梵에 관한 단어는 모두 61개
- 범 (梵) : 인도 브라만교의 최고 원리로서 세계 창조의 근원.
- 고범 (高梵) : 고상한 독경(讀經) 소리.
- 대범 (大梵) : 색계(色界) 초선천(初禪天)의 셋째 하늘. 대범천왕이 있는 곳이다.
- 범각 (梵閣) : 절이나 불당을 두루 이르는 말.
- 범게 (梵偈) : 불경 중의 게송(偈頌).
- 범경 (梵境) : 절의 경내.
- 범궁 (梵宮) : 범천왕의 궁전.
- 범납 (梵衲) : 절에서 살면서 불도를 닦고 실천하며 포교하는 사람. 본래는 그런 단체를 이르던 말이다.
- 범망 (梵網) : 대승계(大乘戒)에 관한 경전. 상권에는 보살의 심지(心地)가 전개되어 가는 모양을 밝혔고, 하권에는 10중 48경계를 설하였다.
- 범문 (梵文) : 브라흐미 문자로 기록된 글.
- 범복 (梵服) : 범행(梵行)을 하는 비구들이 입는 의복이라는 뜻으로, '가사'를 달리 이르는 말. (가사: 승려가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법의(法衣). 종파에 따라 빛깔과 형식을 엄격히 규정하고 있다.)
- 범본 (梵本) : 범어(梵語)로 쓴 책.
- 범산 (梵山) : '김법린'의 호. (김법린: 독립운동가ㆍ학자(1899~1964). 호는 범산(梵山). 3ㆍ1 운동 때 불교계 만세 독립 시위에 참가하였고, 1938년에 만당(卍黨) 사건으로 전주에서, 1942년에 조선어 학회 사건으로 함흥에서 복역하였다. 불교 중앙 총무원장, 문교부 장관, 원자력원장, 동국 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 범서 (梵書) : 브라흐미 문자로 기록된 글.
- 범승 (梵僧) : 불법을 지켜 행덕(行德)이 단정하고 깨끗한 승려.
- 범악 (梵樂) : 불가(佛家)의 음악.
- 범어 (梵語) : 인도ㆍ유럽 어족 가운데 인도ㆍ이란 어파에 속한 인도ㆍ아리아어 계통으로 고대 인도의 표준 문장어. 전 인도의 고급 문장어로 오늘날까지 지속되는데, 불경이나 고대 인도 문학은 이것으로 기록되었다.
- 범왕 (梵王) : 색계(色界) 초선천(初禪天)의 우두머리. 제석천(帝釋天)과 함께 부처를 좌우에서 모시는 불법 수호의 신이다.
- 범우 (梵宇) :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범음 (梵音) : → 범패. (범패: 석가여래의 공덕을 찬미하는 노래. 절에서 재(齋)를 올릴 때에 부른다.)
- 범음 (梵音) : 범왕(梵王)의 음성.
- 범일 (梵日) : 신라 때의 승려(810~889). 속성은 김(金). 구산 조사의 한 사람으로, 중국 당나라에 가서 수도한 뒤 귀국하여 설법하였다. 구산문의 하나인 사굴산문의 개조이다.
- 범자 (梵字) : 산스크리트어를 적는 인도의 문자를 통틀어 이르는 말. 브라흐미 문자, 실담(悉曇), 데바나가리 문자 등 인도에서 발달한 여러 문자가 포함된다.
- 범전 (梵殿) : 부처를 모신 집.
- 범종 (梵鐘) : 절에 매달아 놓고, 대중을 모이게 하거나 시각을 알리기 위하여 치는 종.
- 범중 (梵衆) : 범행(梵行)을 닦는 수행자.
- 범지 (梵志) : 바라문 생활의 네 시기 가운데에 첫째. 스승에게 가서 수학(修學)하는 기간으로 보통 여덟 살부터 열여섯 살까지, 또는 열한 살부터 스물두 살까지이다.
- 범찬 (梵讚) : 범어로 부르는, 부처의 덕을 찬미한 글.
- 범찰 (梵刹) : 승려가 불상을 모시고 불도(佛道)를 닦으며 교법을 펴는 집.
- 범처 (梵妻) : 승려의 아내.
- 범천 (梵天) : 십이천의 하나. 위를 지키는 신이다.
- 범체 (梵砌) : 절의 경내.
- 범패 (梵唄) : 불경 읽는 소리.
- 범학 (梵學) : 불교에 관한 학문.
- 범해 (梵海) : '각안'의 호. (각안: 조선 후기의 승려(1820~1896). 속성은 최(崔). 호는 두륜산인구계(頭輪山人九階)ㆍ범해(梵海). 화엄을 주로 강론하였으며, 유ㆍ불ㆍ도 3교의 일치를 주장하였다. 저서에 ≪동사열전(東師列傳)≫, ≪범해선사유고(梵海禪師遺稿)≫ 따위가 있다.)
- 범행 (梵行) : 맑고 깨끗한 행실.
- 범협 (梵夾) : 패다라엽(貝多羅葉)에 범어로 새긴 경문. 경문을 새긴 패다라엽을 겹쳐 양쪽에 나무 판을 대고 끈을 꿰어 묶은 데서 유래한다.
- 석범 (釋梵) : 제석천(帝釋天)과 범천왕(梵天王)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신범 (晨梵) : 날이 샐 무렵에 치는 종.
- 야범 (夜梵) : 밤에 불경을 읽음.
- 효범 (曉梵) : 아침에 하는 독경.
- 대범왕 (大梵王) : 대범천에 있으면서 사바세계를 다스리는 천왕.
- 대범천 (大梵天) : 대범천에 있으면서 사바세계를 다스리는 천왕.
- 박가범 (薄伽梵) :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범망경 (梵網經) : 대승계(大乘戒)에 관한 경전. 상권에는 보살의 심지(心地)가 전개되어 가는 모양을 밝혔고, 하권에는 10중 48경계를 설하였다.
- 범보천 (梵輔天) : 색계(色界) 초선천(初禪天)의 둘째 하늘. 대범천왕을 돕는 중생들이 있는 곳이다.
- 범어사 (梵魚寺) :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동 금정산에 있는 절. 신라 문무왕 18년(678)에 의상 대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14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 범왕궁 (梵王宮) : 절이나 불당을 두루 이르는 말.
- 범우고 (梵宇攷) : 조선 정조 3년(1779)에 우리나라 전국에 흩어져 있는 절의 존폐, 소재지, 연혁 따위를 적어서 펴낸 책. ≪삼국사기≫, ≪고려사≫, ≪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하여 고금(古今)의 문헌을 참고하였다. 1책.
- 범중천 (梵衆天) : 색계(色界) 초선천(初禪天)의 첫째 하늘. 대범천왕이 다스리는 중생들이 사는 곳이다.
- 범천왕 (梵天王) : 브라만교의 교조(敎祖)인 우주 만물의 조화의 신.
- 범패승 (梵唄僧) : 초청을 받아 절에 가서 전문적으로 범패를 부르는 승려.
- 대범고대 (大梵高臺) : 대범천왕이 있는 높은 대.
- 대범왕궁 (大梵王宮) : 대범천왕의 궁전. 색계(色界) 초선(初禪)의 범보천 가운데 있는 높은 대 위에 있다.
- 대범천왕 (大梵天王) : 대범천에 있으면서 사바세계를 다스리는 천왕.
- 범음심원 (梵音深遠) : 음성이 부드럽고 맑아 멀리까지 들리는 상(相).
- 범음족파 (梵音族派) : 조선 영조 때에, 승려 대휘(大輝)가 짓소리에 관하여 쓴 책.
- 범음종보 (梵音宗譜) : 조선 영조 때에, 승려 대휘(大輝)가 짓소리에 관하여 쓴 책.
- 작범사리 (作梵闍梨) : 승려가 계(戒)를 받는 득도식에서 범패를 부르는 아사리.
- 범아일여론 (梵我一如論) : 인도 우파니샤드의 철학에서, 우주의 근본인 브라만과 개인의 중심인 아트만을 궁극적으로 동일하게 보는 학설.
- 용주사 범종 (龍珠寺梵鐘) :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있는 범종.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몸체에 비천상과 삼존상이 새겨져 있다. 국보 정식 명칭은 '용주사동종'이다. 국보 제120호. (용주사 동종: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에 있는 범종. 고려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몸체에 비천상과 삼존상이 새겨져 있다. 국보 제12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