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貝에 관한 단어는 모두 65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貝에 관한 단어는 모두 65개
- 고패 (沽貝) : 개량조갯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길이는 5~6cm, 높이는 5cm, 폭은 4cm 정도이며 잿빛 백색을 띤 누런 갈색이고 안쪽은 흰색이다. 4~5월에 산란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권패 (卷貝) : 소라나 우렁이와 같이 껍데기가 하나로 둘둘 말린 고둥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귀패 (龜貝) : 거북의 등딱지와 조개껍데기. 고대에 화폐로 썼다.
- 금패 (錦貝) : 호박(琥珀)의 하나. 빛깔이 누렇고 투명하며, 사치품으로 쓰인다.
- 나패 (螺貝) : 소랏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높이는 10cm, 지름은 8cm 정도이며 두껍고 견고하다. 검은 갈색 또는 어두운 청색이고 안쪽은 희고 광택이 난다. 나사탑은 높고 6층인데 껍데기에 뿔 같은 돌기가 있다. 밤에 해초를 먹고 여름에 녹색 알을 낳는다. 살은 식용하고 껍데기는 자개, 단추, 바둑돌 따위를 만드는 데 쓴다. 조간대와 수심 10미터 사이의 바다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문패 (文貝) : 무늬가 있는 조개라는 뜻으로, '자패'를 달리 이르는 말. (자패: 복족강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8~9cm이고 달걀 모양이며, 한 개의 두꺼운 사기질로 되어 접혀 있는데 맞닿은 곳의 양쪽은 톱니 모양을 이루어 안쪽으로 오므라져 있다. 등 쪽은 자색 바탕에 얼룩무늬가 있다.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보패 (寶貝) : '보배'의 원말. (보배: 아주 귀하고 소중한 물건., 아주 귀하고 소중하며 꼭 필요한 사람이나 물건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성패 (成貝) : 다 자란 조개.
- 어패 (魚貝) : 물고기와 조개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이패 (貽貝) : 홍합과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13cm, 높이는 6cm 정도이고 쐐기 모양이며, 겉은 검은 갈색, 안쪽은 진주색이고 살은 붉은빛을 띤다. 암초에 족사로 붙어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자패 (紫貝) : 복족강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8~9cm이고 달걀 모양이며, 한 개의 두꺼운 사기질로 되어 접혀 있는데 맞닿은 곳의 양쪽은 톱니 모양을 이루어 안쪽으로 오므라져 있다. 등 쪽은 자색 바탕에 얼룩무늬가 있다.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종패 (種貝) : 씨를 받기 위하여 기르는 조개.
- 주패 (珠貝) : 구슬 조개라는 뜻으로, '진주'를 달리 이르는 말. (진주: 진주조개ㆍ대합ㆍ전복 따위의 조가비나 살 속에 생기는 딱딱한 덩어리. 조개의 체내에 침입한 모래알 따위의 이물(異物)이 조가비를 만드는 외투막(外套膜)을 자극하여 분비된 진주질이 모래알을 에워싸서 생긴다. 탄산 칼슘이 주성분이며, 우아하고 아름다운 빛깔의 광택이 나서 장신구로 쓴다.)
- 청패 (靑貝) : 안쪽을 잘 간 전복 껍데기. 자개의 재료로 쓴다.
- 치패 (稚貝) : 어린 조개.
- 패각 (貝殼) : 홀씨 또는 물고기 새끼가 붙을 수 있게 한, 조개의 겉껍데기. 붙어사는 양식 대상 생물을 한꺼번에 많이 얻어 집약적으로 기르게 하며, 굴 양식에서는 굴 껍데기, 도자기 따위를 이용한다.
- 패갑 (貝甲) : 조개의 껍데기.
- 패류 (貝類) : 조가비를 가진 연체동물을 일상적으로 통틀어 이르는 말. 크게 쌍패류와 권패류로 나눈다.
- 패모 (貝母) : '「1」'의 비늘줄기. 기침과 담(痰)을 다스린다.
- 패묘 (貝墓) : 중국 한나라 때에, 습기를 막기 위하여 관 주위에 조개껍데기를 두껍게 채우고 흙으로 덮어 만들던 분묘.
- 패물 (貝物) : 산호(珊瑚), 호박(琥珀), 수정(水晶), 대모(玳瑁) 따위로 만든 값진 물건.
- 패분 (貝粉) : 금조개 껍데기를 갈아 낸 가루.
- 패서 (貝書) : 옛날 인도에서 불경을 새기던 다라수(多羅樹)의 잎. 종려의 잎과 비슷하며 두껍고 단단하다.
- 패석 (貝石) : 지질 시대에 살았던 조개의 유해(遺骸). 흔히 퇴적암 같은 바위 속에 남아 있다.
- 패엽 (貝葉) : 옛날 인도에서 불경을 새기던 다라수(多羅樹)의 잎. 종려의 잎과 비슷하며 두껍고 단단하다.
- 패영 (貝纓) : 산호, 호박, 밀화, 대모, 수정 따위를 꿰어 만든 갓끈.
- 패자 (貝子) : 복족강의 조개. 껍데기의 길이는 8~9cm이고 달걀 모양이며, 한 개의 두꺼운 사기질로 되어 접혀 있는데 맞닿은 곳의 양쪽은 톱니 모양을 이루어 안쪽으로 오므라져 있다. 등 쪽은 자색 바탕에 얼룩무늬가 있다.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패주 (貝柱) : 연체동물 부족류의 조개껍데기를 닫기 위한 한 쌍의 근육. 큰가리비, 키조개, 국자가리비 따위에 있다.
- 패징 (貝징) : 소라와 징을 아울러 이르는 말.
- 패총 (貝冢) : 원시인이 먹고 버린 조개껍데기가 쌓여 이루어진 무더기. 주로 석기 시대의 것으로 바닷가나 호반 근처에 널리 분포하며, 그 속에 토기나 석기ㆍ뼈 따위의 유물이 있어 고고학상의 귀중한 연구 자료가 된다.
- 패화 (貝貨) : 원시인들이 쓰던, 조개껍데기로 만든 돈.
- 고패해 (沽貝醢) : 동죽으로 담근 젓.
- 마도패 (馬刀貝) : 죽합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길이는 12cm 정도이며, 몸은 누런 갈색에 매끈매끈한 각피가 덮여 있다. 좌우의 껍데기는 앞뒤의 양 끝에서 열려 앞쪽에는 큰 발을, 뒤쪽에는 짧은 수관을 낸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반패부 (半貝付) : 가구의 앞면 일부분에만 자개를 박는 일. 또는 그렇게 하여 만든 가구.
- 범립패 (帆立貝) : 가리빗과와 큰집가리빗과의 조개를 통틀어 이르는 말.
- 삼각패 (三角貝) : 연체동물에 속하는 화석. 중생대의 표준 화석으로 특히 쥐라기와 백악기에 많이 살았다. 껍데기는 두껍고 안쪽에 진주 광택이 있다.
- 야광패 (夜光貝) : 구슬우렁과의 하나. 높이는 18cm, 폭은 20cm 정도이며, 검은 갈색 또는 검은 녹색 바탕에 짙은 갈색과 누런빛을 띤 백색의 네모 무늬가 섞여 있다. 안쪽은 진주광택이 강하여 자개용으로 쓰인다. 인도양, 태평양 등지에 분포한다.
- 어패류 (魚貝類) : 어류(魚類)와 조개류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이매패 (二枚貝) : 이매패강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두 개의 패각이 있다고 하여 이렇게 이른다.
- 조개패 (조개貝) : 한자 부수의 하나. '貴', '贈' 따위에 쓰인 '貝'를 이른다.
- 진주패 (眞珠貝) : 진주조갯과의 하나. 껍데기의 길이와 높이는 7~10cm이고 두 조각이며, 어두운 자녹색에 비늘 모양의 얇은 조각이 겹쳐서 쌓여 있다. 안쪽은 아름다운 진주광택이 나는데 진주를 지니고 있다. 껍데기는 세공에 쓴다. 물이 잔잔한 수심 5~20미터 되는 곳에 사는데 한국 남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채패업 (採貝業) : 조개류를 잡는 어업.
- 팔매패 (八枚貝) : 군붓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길이는 4~7cm, 지름은 5cm 정도로, 갈색 또는 회색을 띤 갈색이며 껍데기는 8개가 살 속에 묻혀 있는 형태로 타원형이고, 둥글고 자질구레한 돌기가 나 있다. 조간대의 바위 위에 붙어 살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패각근 (貝殼筋) : 조개 따위에서 두 짝의 껍데기를 닫게 하는 힘살.
- 패각분 (貝殼粉) : 조가비를 빻은 가루. 사료로 쓴다.
- 패각상 (貝殼狀) : 조가비와 같은 모양.
- 패각샘 (貝殼샘) : 대부분의 연체동물의 유생(幼生)에서, 발생(發生) 때에 패각 성분을 분비하는 샘.
- 패각암 (貝殼巖) : 생물의 석회질 껍데기나 뼈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퇴적물. 조가비, 산호, 유공충 따위가 죽어서 쌓인 것으로, 단단히 굳으면 석회암의 하나가 된다.
- 패각충 (貝殼蟲) : 몸이 개각상(介殼狀) 또는 납질(蠟質)로 싸인 작은 깍지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수컷은 한 쌍의 날개가 있고 바퀴와 비슷하며 암컷은 날개가 없고 개각 모양의 분비물로 덮여 있다. 과실나무, 원예 식물의 해충이며 굴깍지벌레, 사과깍지벌레 따위가 있다.
- 패다라 (貝多羅) : 옛날 인도에서 불경을 새기던 다라수(多羅樹)의 잎. 종려의 잎과 비슷하며 두껍고 단단하다.
- 패류학 (貝類學) : 조개류의 기원, 역사, 변천, 생태 따위를 연구하는 학문. 동물학의 한 분야이다.
- 패석회 (貝石灰) : 조가비를 불에 태워 만든 석회.
- 패엽경 (貝葉經) : 패다라엽에 바늘로 새긴 불경.
- 패엽사 (貝葉寺) : 황해도 신천군 용진면 구월산에 있는 절. 삼십일 본산의 하나로, 신라 중엽에 법심 선사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 군복패영 (軍服貝纓) : 예전에, 산호나 밀화(蜜花) 따위로 된 구슬을 꿰어서 만든 전립(戰笠)의 끈.
- 금은보패 (金銀寶貝) : '금은보배'의 원말. (금은보배: 금, 은, 옥, 진주 따위의 매우 귀중한 물건.)
- 기패한지 (奇貝旱支)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아홉째 등급. 육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밀화패영 (蜜花貝纓) : 밀화 구슬을 꿰어 단 갓끈.
- 융복패영 (戎服貝纓) : 융복에 쓰는 주립의 끈을 호박(琥珀), 마노, 수정 따위로 장식한 것.
- 이매패강 (二枚貝綱) : 연체동물문의 한 강. 몸은 편평하고 양쪽에 두 개의 외투막이 있고 두 개의 껍데기로 덮여 있다. 발은 납작하여 도끼 모양이고, 머리는 뚜렷하지 않으며 치설은 없고 아가미로 호흡한다. 비단조개목, 홍합목, 우럭목 따위가 있다.
- 주궁패궐 (珠宮貝闕) : 진주나 조개 따위의 보물로 호화찬란하게 꾸민 대궐.
- 중국패모 (中國貝母)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80cm이며, 잎은 끝이 말려서 덩굴손처럼 된다. 4~5월에 연한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비늘줄기는 약용하고 중국이 원산지이다.
- 패다라엽 (貝多羅葉) : 옛날 인도에서 불경을 새기던 다라수(多羅樹)의 잎. 종려의 잎과 비슷하며 두껍고 단단하다.
- 패물삼작 (貝物三作) : 산호(珊瑚), 호박(琥珀), 밀화(蜜花) 따위로 꾸민 여자의 패물.
- 김해 패총 (金海貝冢) : 경상남도 김해시 봉황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조개더미. 여기에서 나온 토기와 탄화미(炭化米), 중국 화폐인 화천 등은 이 시대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근처의 무덤 유적과 더불어 사적 제2호이며, 사적 정식 명칭은 '김해 봉황동 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