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팔산 (四飛八散) :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四飛八散 한자 뜻 풀이
- 四(넉 사) : 넷, 네 번, 사방. 사방[口]으로 나누어지는[八] 모양의 부호를 표시해 음수(陰數: 홀수)인 '넷'의 의미를 나타냄
- 飛(날 비) : 날다, 날리다, 높다, 빠르다, 새. 새가 양 날개를 펼치고 하늘을 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하는 것. '白'이 발음
- 八(여덟 팔) : 여덟, 나누다, 나누어짐, 여덟째, 여덟 번. 서로 등지고 있는 상태를 표시해 '분별하다'는 의미에서 음수(陰數: 짝수)의 완성으로 설정해 '二(이)'의 네 배를 의미하는 '여덟'의 뜻을 도출함
- 散(흩을 산) : 흩다, 비틀거리다, 절룩거림, 흩어지다, 따로따로 떨어지다. 쪼개서 나누어 놓은 고깃덩이라는 의미에서 '흩어지다'는 의미 생성
[八] 여덟 팔 (여덟, 나누다, 나누어짐, 여덟째, 여덟 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삼세지습지우팔십(三歲之習至于八十) :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감. [ (三: 석 삼) (歲: 해 세) (之: 갈 지) (習: 익힐 습) (至: 이를 지) (于: 어조사 우) (八: 여덟 팔) (十: 열 십) ]
- 사면팔방(四面八方) :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四: 넉 사) (面: 낯 면) (八: 여덟 팔) (方: 모 방) ]
- 팔징구징(八徵九徵) :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八: 여덟 팔) (徵: 부를 징) (九: 아홉 구) (徵: 부를 징) ]
- 달팔십(達八十) : 부귀와 관록이 따르는 영달의 삶을 이르는 말. 강태공이 여든 살에 주(周)나라 무왕을 만나 정승이 된 후 80년을 호화롭게 살았다는 데서 유래한다. [ (達: 통할 달) (八: 여덟 팔) (十: 열 십) ]
- 사비팔산(四飛八散) :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 (四: 넉 사) (飛: 날 비) (八: 여덟 팔) (散: 흩을 산) ]
[四] 넉 사 (넷, 네 번, 사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삼재사(再三再四) : 여러 번 되풀이하여. [ (再: 두 재) (三: 석 삼) (再: 두 재) (四: 넉 사) ]
- 사구일생(四俱一生) : (1)넷이 모여 하나를 이룸. 목화 네 근이 솜 한 근이 되고 수삼 네 근이 건삼 한 근이 되는 것 따위를 이른다. (2)이랬다저랬다 하여 걷잡을 수 없는 모양을 이르는 말. [ (四: 넉 사) (俱: 함께 구) (一: 한 일) (生: 날 생)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四: 넉 사) (邪: 간사할 사) (命: 목숨 명) (食: 밥 식) ]
- 사시장청(四時長靑)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四: 넉 사) (時: 때 시) (長: 길 장) (靑: 푸를 청) ]
- 사면팔방(四面八方) : 여기저기 모든 방향이나 방면. [ (四: 넉 사) (面: 낯 면) (八: 여덟 팔) (方: 모 방) ]
[散] 흩을 산 (흩다, 비틀거리다, 절룩거림, 흩어지다, 따로따로 떨어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류운산(風流雲散) : 바람이 불어 구름을 흩어 버린다는 뜻으로, 자취도 없이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流: 흐를 류) (雲: 구름 운) (散: 흩을 산) ]
- 산화(散華) : (1) 꽃같이 진다는 뜻으로 꽃다운 목숨이 전장(戰場) 등(等)에서 죽는 것 (2) 부처에게 공양(供養)하기 위(爲)하여 꽃을 뿌리는 일. [ (散: 흩을 산) (華: 빛날 화) ]
- 각산진비(各散盡飛) : 저마다 따로 흩어져 모두 가 버림. [ (各: 각각 각) (散: 흩을 산) (盡: 다할 진) (飛: 날 비) ]
- 사비팔산(四飛八散) :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 (四: 넉 사) (飛: 날 비) (八: 여덟 팔) (散: 흩을 산) ]
- 투한치산(投閑置散) : 한가함에 던지고 산만함에 두다는 뜻으로, 한산(閑散)한 자리에 몸을 두고 있어 요직(要職)에 오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 (投: 던질 투) (閑: 한가할 한) (置: 둘 치) (散: 흩을 산) ]
[飛] 날 비 (날다, 날리다, 높다, 빠르다, 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암중비약(暗中飛躍) : 어둠 속에서 날고 뛴다는 뜻으로, 남들 모르게 맹렬히 활동함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中: 가운데 중) (飛: 날 비) (躍: 뛸 약)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 무족지언비천리(無足之言飛千里) : 발없는 말이 천리까지 날아간다는 뜻으로, 말이란 순식간에 멀리 퍼져 나감으로 조심하라는 뜻. [ (無: 없을 무) (足: 발 족) (之: 갈 지) (言: 말씀 언) (飛: 날 비) (千: 일천 천) (里: 마을 리) ]
- 여조삭비(如鳥數飛) : 새가 하늘을 날기 위해 자주 날갯짓하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배우기를 쉬지 않고 끊임없이 연습하고 익힘. [ (如: 같을 여) (鳥: 새 조) (數: 자주 삭) (飛: 날 비) ]
[사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투석지뢰(投石地雷) : 구덩이를 파서 폭약과 자갈을 메우고 전기로 폭발하여 돌이 날아가도록 만든 지뢰. [ (投: 던질 투) (石: 돌 석) (地: 땅 지) (雷: 우레 뢰) ]
- 사비팔산(四飛八散) :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 (四: 넉 사) (飛: 날 비) (八: 여덟 팔) (散: 흩을 산) ]
- 사통팔달(四通八達) :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 (四: 넉 사) (通: 통할 통) (八: 여덟 팔) (達: 통할 달) ]
- 사면초가(四面楚歌) : 아무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외롭고 곤란한 지경에 빠진 형편을 이르는 말. 초나라 항우가 사면을 둘러싼 한나라 군사 쪽에서 들려오는 초나라의 노랫소리를 듣고 초나라 군사가 이미 항복한 줄 알고 놀랐다는 데서 유래한다. ≪사기≫의 <항우본기(項羽本紀)>에 나오는 말이다. [ (四: 넉 사) (面: 낯 면) (楚: 모형 초) (歌: 노래 가) ]
- 사면춘풍(四面春風) : 누구에게나 좋게 대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四: 넉 사) (面: 낯 면) (春: 봄 춘) (風: 바람 풍) ]
[팔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비팔산(四飛八散) : 사방팔방으로 날리어 이리저리 흩어짐. [ (四: 넉 사) (飛: 날 비) (八: 여덟 팔) (散: 흩을 산) ]
- 팔가구맥(八街九陌) : 여덟 갈래의 거리와 아홉 갈래의 거리라는 뜻으로, 팔방(八方)으로 통하는 거리와 구방(九方)으로 통하는 거리가 있는 교통의 요충지나 번화한 곳을 이르는 말. [ (八: 여덟 팔) (街: 거리 가) (九: 아홉 구) (陌: 두둑 맥) ]
- 사통팔달(四通八達) : 도로나 교통망, 통신망 따위가 이리저리 사방으로 통함. [ (四: 넉 사) (通: 통할 통) (八: 여덟 팔) (達: 통할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