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발충관 (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怒髮衝冠 한자 뜻 풀이
- 怒(성낼 노) : 성내다, 성, 힘쓰다, 꾸짖다, 세차다. 화가 나고 성이 난다는 의미. 奴(노)는 발음. '恕(서: 용서하다)'와 자형 구별에 유의
- 髮(터럭 발) : 터럭, 초목, 길이의 단위, 머리털, 산의 초목은 사람 몸의 털과 같으므로 이름. 머리터럭의 의미. 주로 사람의 머리털에만 사용함
- 衝(찌를 충) : 찌르다, 뒤얽히다, 사북, 침, 요처(要處). '향하다'는 의미에서 '부딪히다', '찌르다' 등의 의미 파생. '重(중)'은 발음 요소. ◎ 口(구)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 파생. ◎ 而(이) 본래 얼굴의 '구레나룻' 수염의 모양인데, 문장의 어조사인 '접속'의 의미로 사용됨. ◎ 出(출) 초목이 점점 자라 위로 뻗어나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나오다'는 의미에서 '성장하다', '출생하다' 등의 의미 파생
- 冠(갓 관) : 갓, 관례(冠禮), 관, 볏, 성년(成年). '元(원)'은 '首(수)'의 의미라서 머리를 덮어 가리는 '갓' 의미 도출. 후에 갓을 신분에 따라 달리 쓰게 되어 '헤아리다'는 의미의 '寸(촌)'을 더함
[冠] 갓 관 (갓, 관례(冠禮), 관, 볏, 성년(成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이관(虎而冠) : 호랑이면서 관을 쓰고 있다는 뜻으로, 마음은 범처럼 잔인 횡포(殘忍橫暴)하면서도, 사람의 의관(衣冠)을 하여 외모를 꾸미고 있음을 이르는 말 . [ (虎: 범 호) (而: 말 이을 이) (冠: 갓 관) ]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髮: 터럭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 목후이관(沐猴而冠) : 원숭이가 관을 썼다는 뜻으로, 의관(衣冠)은 갖추었으나 사람답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沐: 머리감을 목) (猴: 원숭이 후) (而: 말 이을 이) (冠: 갓 관) ]
[怒] 성낼 노 (성내다, 성, 힘쓰다, 꾸짖다, 세차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髮: 터럭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 노기등천(怒氣登天) : '노기등천하다'의 어근. [ (怒: 성낼 노) (氣: 기운 기) (登: 오를 등) (天: 하늘 천) ]
- 초목노생(草木怒生) : 봄이 되어 초목이 싱싱하게 싹이 틈. [ (草: 풀 초) (木: 나무 목) (怒: 성낼 노) (生: 날 생) ]
- 선거노마(鮮車怒馬) : 좋은 수레와 힘센 말을 아울러 이르는 말. [ (鮮: 고울 선) (車: 수레 거) (怒: 성낼 노) (馬: 말 마) ]
- 중노난범(衆怒難犯) : 분노하여 일어선 대중을 당하여 내기 어려움. [ (衆: 무리 중) (怒: 성낼 노) (難: 어려울 난) (犯: 범할 범) ]
[衝] 찌를 충 (찌르다, 뒤얽히다, 사북, 침, 요처(要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髮: 터럭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 분기충천(憤氣衝天) :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 (憤: 결낼 분) (氣: 기운 기) (衝: 찌를 충) (天: 하늘 천) ]
- 숙호충비(宿虎衝鼻) : 자는 호랑이의 코를 찌른다는 뜻으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공연히 건드려서 화를 입거나 일을 불리하게 만듦을 이르는 말. [ (宿: 묵을 숙) (虎: 범 호) (衝: 찌를 충) (鼻: 코 비) ]
- 노발충관(怒發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發: 필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 동충서돌(東衝西突) : 이리저리 마구 찌르고 부딪침. [ (東: 동녘 동) (衝: 찌를 충) (西: 서녘 서) (突: 갑자기 돌) ]
[髮] 터럭 발 (터럭, 초목, 길이의 단위, 머리털, 산의 초목은 사람 몸의 털과 같으므로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髮: 터럭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 피발영관(被髮纓冠) : 머리를 풀어 헤친 채 갓끈을 맨다는 뜻으로, 몹시 바쁜 상황을 이르는 말. ≪맹자≫의 <이루하(離婁下)>에 나오는 말이다. [ (被: 이불 피) (髮: 터럭 발) (纓: 갓끈 영) (冠: 갓 관) ]
- 백발홍안(白髮紅顔) :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白: 흰 백) (髮: 터럭 발) (紅: 붉을 홍) (顔: 얼굴 안) ]
- 청산일발(靑山一髮) : 먼 수평선(水平線) 저쪽의 푸른 산이 아득히 안 올의 머리카락처럼 보임. [ (靑: 푸를 청) (山: 메 산) (一: 한 일) (髮: 터럭 발) ]
- 피발좌임(被髮左衽) :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민다는 뜻으로, 미개한 나라의 풍습을 이르는 말. [ (被: 이불 피) (髮: 터럭 발) (左: 왼 좌) (衽: 옷깃 임) ]
[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억장지성(億丈之城) : 썩 높이 쌓은 성. [ (億: 억 억) (丈: 어른 장) (之: 갈 지) (城: 성 성) ]
- 경성(傾城) : (1)성을 기울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태롭게 할 정도로 뛰어남을 이르는 말. (2)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이르는 말. [ (傾: 기울 경) (城: 성 성) ]
- 통성명(通姓名) : 처음으로 인사할 때 서로 성과 이름을 알려 줌. [ (通: 통할 통) (姓: 성 성) (名: 이름 명) ]
- 월만즉휴(月滿則虧) : 달이 차면 반드시 이지러진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든지 성하면 반드시 쇠하게 됨을 이르는 말. [ (月: 달 월) (滿: 찰 만) (則: 곧 즉) (虧: 이지러질 휴) ]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髮: 터럭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머리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髮: 터럭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 애년(艾年) : 머리털이 약쑥같이 희어지는 나이라는 뜻으로, 쉰 살을 이르는 말. [ (艾: 쑥 애) (年: 해 년) ]
- 백발홍안(白髮紅顔) : 머리털은 허옇게 세었으나 얼굴은 소년처럼 붉다는 뜻으로, 나이는 많은데 매우 젊어 보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白: 흰 백) (髮: 터럭 발) (紅: 붉을 홍) (顔: 얼굴 안) ]
- 피발좌임(被髮左衽) : 머리를 풀고 옷깃을 왼쪽으로 여민다는 뜻으로, 미개한 나라의 풍습을 이르는 말. [ (被: 이불 피) (髮: 터럭 발) (左: 왼 좌) (衽: 옷깃 임) ]
[머리카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노발충관(怒髮衝冠) : 노하여 일어선 머리카락이 관을 추켜올린다는 뜻으로, 몹시 성이 난 모양을 이르는 말. [ (怒: 성낼 노) (髮: 터럭 발) (衝: 찌를 충) (冠: 갓 관) ]
- 청산일발(靑山一髮) : 먼 수평선(水平線) 저쪽의 푸른 산이 아득히 안 올의 머리카락처럼 보임. [ (靑: 푸를 청) (山: 메 산) (一: 한 일) (髮: 터럭 발) ]
- 봉두난발(蓬頭亂髮) : 머리털이 쑥대강이같이 헙수룩하게 마구 흐트러짐. 또는 그 머리털. [ (蓬: 쑥 봉) (頭: 머리 두) (髮: 터럭 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