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29일 목요일

청안시: 靑眼視

청안시 (靑眼視) : 남을 달갑게 여겨 좋은 마음으로 봄.



靑眼視 한자 뜻 풀이

  • 靑(푸를 청) : 푸르다, 푸른 흙, 녹청(綠靑), 물총새, 대의 겉껍질. '生+井'이나 '生+丹'의 결합으로 보는데, 만물이 생성되는 색깔로 '푸르다'는 의미로 보거나, '붉다'의 역설적 표현인 '푸르다'로 보기도 함
  • 眼(눈 안) : 눈, 눈이 불거진 모양, 보다, 구멍, 고동. 눈으로 보는 일까지 확대되어 '눈', '보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 視(볼 시) : 보다, 대우(待遇)하다, 돌보다, 본받다, 가르치다. 가시적으로 '보다'는 의미에서 '상세하게 살펴본다'는 의미까지 확대


[眼] 눈 안 (눈, 눈이 불거진 모양, 보다, 구멍, 고동)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안중무인 획순 이미지 안중무인(眼中無人) : 눈에 보이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 [ (: 눈 안) (: 가운데 중) (: 없을 무) (: 사람 인) ]
  • 형불여면면불여안(形不如面面不如眼) : 사람됨을 알아보는 데는 형체(形體)보다는 얼굴, 얼굴보다는 눈. [ (: 형상 형) (: 아니 불) (: 같을 여) (: 낯 면) (: 낯 면) (: 아니 불) (: 같을 여) (: 눈 안) ]
  • 안공대(眼孔大) : 눈구멍이 크다는 뜻으로, 식견이 넓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눈 안) (: 구멍 공) (: 큰 대) ]
  • 백안(白眼) : (1)업신여기거나 냉대하여 흘겨보는 눈. (2)'흰자위'를 전문적으로 이르는 말. [ (: 흰 백) (: 눈 안) ]
  • 안중지인(眼中之人) : 눈 속의 사람이라는 뜻으로, 정든 사람이나 늘 생각하며 만나 보기를 원하는 사람. [ (: 눈 안) (: 가운데 중) (: 갈 지) (: 사람 인) ]

[視] 볼 시 (보다, 대우(待遇)하다, 돌보다, 본받다, 가르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타인소시 획순 이미지 타인소시(他人所視) : 남이 보는 바. [ (: 다를 타) (: 사람 인) (: 바 소) (: 볼 시) ]
  • 도외시(度外視) : 상관하지 아니하거나 무시함. [ (: 법도 도) (: 바깥 외) (: 볼 시) ]
  • 십목소시(十目所視) : 여러 사람이 다 보고 있다는 뜻으로, 세상 사람을 속일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열 십) (: 눈 목) (: 바 소) (: 볼 시) ]
  • 측목시지(側目視之) : 곁눈질하여 봄. [ (: 곁 측) (: 눈 목) (: 볼 시) (: 갈 지) ]

[靑] 푸를 청 (푸르다, 푸른 흙, 녹청(綠靑), 물총새, 대의 겉껍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맹자단청 획순 이미지 맹자단청(盲者丹靑) : 맹자의 단청 구경이라는 뜻으로, 보아도 이해하지 못할 사물을 보는 것을 이르는 말. [ (: 소경 맹) (: 놈 자) (: 붉을 단) (: 푸를 청) ]
  • 사시장청(四時長靑)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 넉 사) (: 때 시) (: 길 장) (: 푸를 청) ]
  • 청산가매골(靑山可埋骨) : 멀리 보이는 푸른 산 어디든지 뼈를 묻을 수 있다는 뜻으로, 대장부(大丈夫)는 반드시 고향(故鄕)에다 뼈를 묻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됨을 이르는 말. [ (: 푸를 청) (: 메 산) (: 옳을 가) (: 묻을 매) (: 뼈 골) ]

[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락화류수 획순 이미지 락화류수(落花流水) : (1)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이라는 뜻으로, 가는 봄의 경치를 이르는 말. (2)살림이나 세력이 약해져 아주 보잘것없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떨어지는 꽃에 정(情)이 있으면 물에도 또한 정이 있어 떨어지는 꽃은 물이 흐르는 대로 흐르기를 바라고 유수는 떨어지는 꽃을 띄워 흐르기를 바란다는 뜻으로, 남녀가 서로 그리워함을 이르는 말. (4)춘앵전이나 처용무에서, 두 팔을 좌우로 한 번씩 뿌리는 춤사위. (5)1929년에 발매한 우리나라 최초의 창작 가요. 김서정(金曙汀)이 작사ㆍ작곡하고, 이정숙(李貞淑)이 노래하였다. 1927년에 만들어진 동명의 무성 영화의 주제가이다. (6)'낙화유수'의 북한어. [ (: 꽃 화) (: 물 수) ]
  • 양춘화기(陽春和氣)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 볕 양) (: 봄 춘) (: 고를 화) (: 기운 기) ]
  • 일석이조(一石二鳥) : 돌 한 개를 던져 새 두 마리를 잡는다는 뜻으로, 동시에 두 가지 이득을 봄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돌 석) (: 두 이) (: 새 조) ]
  • 측목시지(側目視之) : 곁눈질하여 봄. [ (: 곁 측) (: 눈 목) (: 볼 시) (: 갈 지) ]

[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평천국 획순 이미지 태평천국(太平天國)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 클 태) (: 평평할 평) (: 하늘 천) (: 나라 국) ]
  • 무망지인(毋望之人) : 급한 어려움에 처했을 때 뜻밖의 도움을 주는 사람. [ (: 말 무) (: 바랄 망) (: 갈 지) (: 사람 인) ]
  • 청풍명월무인관(淸風明月無人管) : 청풍과 명월은 사람의 관할(管轄)이 아닌 것으로 속세(俗世)를 벗어나 있음을 이르는 말. [ (: 맑을 청) (: 바람 풍) (: 밝을 명) (: 달 월) (: 없을 무) (: 사람 인) (: 대롱 관) ]
  • 풍월(風月) : (1)맑은 바람과 밝은 달. (2)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대상으로 시를 짓고 흥취를 자아내어 즐겁게 놂. (3)얻어들은 짧은 지식. [ (: 바람 풍) (: 달 월) ]
  • 흥청망청(興淸亡淸) : 흥청이 망청이 되었다는 뜻으로, 이것저것 가릴 것 없이 마구 낭비하고 마구 행동하면 망한다는 의미. [ (: 일 흥) (: 맑을 청) (: 잃을 망) (: 맑을 청) ]

[따뜻]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정정성 획순 이미지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 따뜻할 온) (: 서늘할 정) (: 정할 정) (: 살필 성) ]
  • 양춘화기(陽春和氣) : 봄철의 따뜻하고 화창한 기운. [ (: 볕 양) (: 봄 춘) (: 고를 화) (: 기운 기) ]
  • 정성온청(定省溫淸) : 아침 저녁으로 부모(父母)의 이부자리를 보살펴 안부(安否)를 묻고, 따뜻하고 서늘하게 한다는 뜻으로, 자식(子息)이 부모(父母)를 섬기는 도리(道理)를 이르는 말. [ (: 정할 정) (: 살필 성) (: 따뜻할 온) (: 맑을 청)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 획순 이미지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 느낄 감) (: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 사치할 사) (: 놈 자) (: 마음 심) (: 항상 상) (: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 서로 상) (: 생각할 사) (: 한 일) (: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 문득 홀) (: 문득 홀) (: 아니 불) (: 즐거울 락)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 법도 도) (: 바깥 외) (: 둘 치) (: 갈 지) ]

[친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몽중상심 획순 이미지 몽중상심(夢中相尋) :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 (: 꿈 몽) (: 가운데 중) (: 서로 상) (: 찾을 심) ]
  • 사해형제(四海兄弟)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 넉 사) (: 바다 해) (: 맏 형) (: 아우 제) ]
  • 어수친(魚水親) : (1)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는 뜻으로, 아주 친밀하여 떨어질 수 없는 사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임금과 신하 또는 부부의 친밀함을 이르는 말. [ (: 고기 어) (: 물 수) (: 친할 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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