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일촌 (自成一村) : 한집안끼리, 또는 뜻이 같은 사람끼리 모여 한 마을을 이룸.
自成一村 한자 뜻 풀이
- 自(스스로 자) : 스스로, 저절로, 좇다, 쓰다, 출처(出處).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成(이룰 성) : 이루다, 이루어지다, 다스리다, 무성하다, 중재하다. '丁(정-성)'은 발음부분, '戊'는 '茂(무)'와 동일해서 '성하다'는 의미부분. '충실하고 성하게 이루어져 간다'는 의미에서 '이루다'는 뜻 발생. 혹 '人+戈'로 보기도 함. ◎ 禮(례) 신에게 섬기는 도리에서 '사람이 행해야할 중요한 도리'인 '예도(禮度)'의 의미 생성
- 一(한 일) : 하나, 처음, 모조리, 같다, 어떤. 가로 그은 획 하나로 '하나'라는 수를 나타낸 글자임
- 村(마을 촌) : 마을, 촌스럽다, 시골, 꾸밈이 없음. 목재로 건축물을 만들어 '마을'의 의미를 생성함. 후에 나무만 사용하는 것으로 인해 '시골'의 의미를 파생함. 寸(촌)은 발음
[一] 한 일 (하나, 처음, 모조리, 같다, 어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어두일미(魚頭一味) : 물고기는 머리 쪽이 그중 맛이 있다는 말. [ (魚: 고기 어) (頭: 머리 두) (一: 한 일) (味: 맛 미) ]
-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 (精: 정미할 정) (神: 신 신) (一: 한 일) (到: 이를 도) (何: 어찌 하) (事: 일 사)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 영고일취(榮枯一炊) :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榮: 영화 영) (枯: 마를 고) (一: 한 일) (炊: 불땔 취) ]
[成] 이룰 성 (이루다, 이루어지다, 다스리다, 무성하다, 중재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정신일도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 : 정신(精神)을 한 곳으로 하면 무슨 일인들 이루어지지 않으랴라는 뜻으로, 정신(精神)을 집중(集中)하여 노력(努力)하면 어떤 어려운 일이라도 성취(成就)할 수 있다는 말. [ (精: 정미할 정) (神: 신 신) (一: 한 일) (到: 이를 도) (何: 어찌 하) (事: 일 사)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개물성무(開物成務)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開: 열 개) (物: 만물 물) (成: 이룰 성) (務: 힘쓸 무) ]
- 화호불성(畵虎不成) : 범을 그리려다가 강아지를 그린다는 뜻으로, 서투른 솜씨로 남의 언행(言行)을 흉내내려 하거나, 어려운 특수(特殊)한 일을 하려다가 도리어 잘못됨의 비유(比喩). [ (畵: 그림 화) (虎: 범 호) (不: 아니 불) (成: 이룰 성) ]
[村] 마을 촌 (마을, 촌스럽다, 시골, 꾸밈이 없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촌학구(村學究) : (1)시골 글방의 스승. (2)학식이 좁고 고루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村: 마을 촌) (學: 배울 학) (究: 궁구할 구) ]
- 산간벽촌(山間僻村) : 구석지고 후미진 산골의 마을. [ (山: 메 산) (間: 틈 간) (僻: 후미질 벽) (村: 마을 촌) ]
- 야옥촌사(野屋村舍) : 격식을 갖추지 않고 조그맣게 지어 놓은 집. [ (野: 들 야) (屋: 집 옥) (村: 마을 촌) (舍: 둘 사) ]
- 촌계관청(村鷄官廳) : 촌닭을 관청에 잡아다 놓은 것 같다는 뜻으로, 경험이 없는 일을 당하여 어리둥절하고 있음을 이르는 말. [ (村: 마을 촌) (鷄: 닭 계) (官: 벼슬 관) (廳: 관청 청) ]
[自] 스스로 자 (스스로, 저절로, 좇다, 쓰다, 출처(出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자견이(自見耳) : 자기(自己)의 귀를 본다는 뜻으로, 귀가 큼을 이르는 말. [ (自: 스스로 자) (見: 볼 견) (耳: 귀 이)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마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라장상(府羅將相) : 마을 좌우(左右)에 장수(將帥)와 정승(政丞)이 벌려 있음. [ (府: 곳집 부) (羅: 그물 라) (將: 장수 장) (相: 서로 상) ]
- 칠실지우(漆室之憂) : 자기 분수에 넘치는 일을 근심함을 이르는 말. 중국 노나라에서 신분이 낮은 여자가 캄캄한 방에서 나라를 걱정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漆: 옻 칠) (室: 집 실) (之: 갈 지) (憂: 근심 우) ]
- 부군(府君) : (1)죽은 아버지나 남자 조상을 높여 이르는 말. (2)부군당에 모신 신령. (3)경기 지역에서, 마을을 지키는 신을 이르는 말. [ (府: 곳집 부) (君: 임금 군)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이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물성무(開物成務)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開: 열 개) (物: 만물 물) (成: 이룰 성) (務: 힘쓸 무) ]
- 적수성가(赤手成家) : 몹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제 스스로의 힘으로 노력하여 가산(家産)을 이룸. [ (赤: 붉을 적)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 전심치지(專心致志) : 오직 한 가지 일에만 마음을 쏟아 뜻한 바를 이룸. [ (專: 오로지 전) (心: 마음 심) (致: 이룰 치) (志: 뜻 지) ]
- 왕척직심(枉尺直尋) : 한 자를 굽혀서 여덟 자를 편다는 뜻으로, 조그만 양보로 큰 이득을 얻거나 작은 어려움을 참아 큰일을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枉: 굽을 왕) (尺: 자 척) (直: 곧을 직) (尋: 찾을 심) ]
- 집소성대(集小成大) : 작은 것을 모아서 큰 것을 이룸. [ (集: 모일 집) (小: 작을 소) (成: 이룰 성) (大: 큰 대) ]
[한집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성일촌(自成一村) : 한집안끼리, 또는 뜻이 같은 사람끼리 모여 한 마을을 이룸. [ (自: 스스로 자) (成: 이룰 성) (一: 한 일) (村: 마을 촌) ]
- 변동일실(便同一室) : 사이가 아주 가까워 한 가족 같음. [ (便: 똥오줌 변) (同: 한가지 동) (一: 한 일) (室: 집 실) ]
- 자피생충(自皮生蟲) : 가죽에 난 좀이 가죽을 먹게 되면 마침내 가죽도 없어지고 좀도 살 수 없게 된다는 뜻으로, 형제나 한집안 사람끼리 싸움을 이르는 말. [ (自: 스스로 자) (皮: 가죽 피) (生: 날 생) (蟲: 벌레 충) ]
- 호월일가(胡越一家) : (1)중국 북쪽의 호(胡)와 남쪽의 월(越)이 한집안이라는 뜻으로, 온 천하가 한집안 같음을 이르는 말. (2)멀리 떨어져 있던 사람들이 한곳에 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胡: 오랑캐 호) (越: 넘을 월) (一: 한 일) (家: 집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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