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1일 월요일

한자 機에 관한 단어는 모두 2541개

한자 機에 관한 단어는 모두 2541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機에 관한 단어는 모두 2541개

  • 기 (機) : 부처의 가르침에 접하여 발동되는 수행자의 정신적 능력.
  • 기 (機) : '그런 기능을 하는 기계 장비'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
  • 견기 (見機) : 낌새를 알아챔.
  • 경기 (輕機) : 한 사람이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비교적 가벼운 기관총.
  • 계기 (契機) : 어떤 일이 일어나거나 변화하도록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이나 기회.
  • 군기 (群機) : 여러 기근(機根)이란 뜻으로, 많은 중생을 이르는 말.
  • 군기 (軍機) : 군사상의 기밀.
  • 근기 (根機) : 교법(敎法)을 받을 수 있는 중생의 능력.
  • 급기 (急機) : 삼기(三機)의 하나. 국악 곡조에서, 가장 빠른 빠르기를 이른다.
  • 기감 (機感) : 중생이 부처나 보살의 교화를 받아들임.
  • 기갑 (機甲) : 전차, 장갑차 따위와 같이 기동력과 기계력을 갖춘 병기로 무장함. 또는 그런 병과(兵科).
  • 기경 (機警) : '기경하다'의 어근. (기경하다: 재빠르고 재치가 있다.)
  • 기계 (機械) : 소매치기들의 은어로, 직접 손을 대어 훔치는 사람이나 그 손을 이르는 말.
  • 기공 (機工) : 기계를 다루는 일을 하는 사람.
  • 기관 (機關) : 화력ㆍ수력ㆍ전력 따위의 에너지를 기계적 에너지로 바꾸는 기계 장치. 이에는 증기 기관, 내연 기관, 수력 기관 따위가 있다.
  • 기교 (機巧) : '기교하다'의 어근. (기교하다: 잔꾀와 솜씨가 매우 교묘하다.)
  • 기구 (機構) : 많은 사람이 모여 어떤 목적을 위하여 구성한 조직이나 기관의 구성 체계.
  • 기근 (機根) : 교법(敎法)을 받을 수 있는 중생의 능력.
  • 기기 (機器/器機) : 기구, 기계(機械), 기계(器械)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기기 (汽機) : 보일러에서 보낸 증기의 팽창과 응축을 이용하여 피스톤을 왕복 운동시킴으로써 동력을 얻는 기관.
  • 기기 (氣機) : 기의 기능 활동.
  • 기내 (機內) : 비행기의 안.
  • 기녀 (機女) : 베 짜는 여자.
  • 기능 (機能) : 권한이나 직책, 능력 따위에 따라 일정한 분야에서 하는 역할과 작용.
  • 기대 (機臺) : 기계를 올려놓는 받침.
  • 기동 (機動) : 상황에 따라 재빠르게 움직이거나 대처하는 행동.
  • 기략 (機略) : 상황에 알맞게 문제를 잘 찾아내고 그 해결책을 재치 있게 처리할 수 있는 슬기나 지혜.
  • 기력 (機力) : 기계의 힘.
  • 기뢰 (機雷) : 적의 함선을 파괴하기 위하여 물속이나 물 위에 설치한 폭탄. 감지 장치에 따라 음향 기뢰, 자기 기뢰, 수압 기뢰 따위가 있다.
  • 기륜 (機輪) : 기계의 바퀴.
  • 기리 (機利) : 기회를 틈타서 얻는 이익.
  • 기모 (機謀) : 상황에 알맞게 문제를 잘 찾아내고 그 해결책을 재치 있게 처리할 수 있는 슬기나 지혜.
  • 기무 (機務) :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비밀을 지켜야 할 중요한 일.
  • 기미 (機尾) : 항공기의 뒷부분.
  • 기미 (幾微/機微) : 어떤 일을 알아차릴 수 있는 눈치. 또는 일이 되어 가는 야릇한 분위기.
  • 기민 (機敏) : '기민하다'의 어근. (기민하다: 눈치가 빠르고 동작이 날쌔다.)
  • 기밀 (機密) : 외부에 드러내서는 안 될 중요한 비밀.
  • 기법 (機法) : 중생의 믿는 마음과 부처의 구원하는 법.
  • 기변 (機變) : 때에 따라 변함.
  • 기봉 (機鋒) : 창이나 칼 따위의 날카로운 끝.
  • 기부 (機婦) : 베를 짜는 여자.
  • 기분 (機分) : 사람의 됨됨이.
  • 기사 (機詐) : 일을 꾸며 속이는 일.
  • 기사 (機事) : 밖으로 드러나서는 안 될 비밀스러운 일.
  • 기상 (機上) : 비행기 위. 또는 비행기 안.
  • 기서 (機杼) : 문장을 짓는 연구.
  • 기선 (機先) : 운동 경기나 싸움 따위에서 상대편의 세력이나 기세를 억누르기 위하여 먼저 행동하는 것.
  • 기선 (機船) : 내연 기관의 모터를 추진기로 사용하는 보트.
  • 기소 (機素) : 기계의 요소.
  • 기수 (機首) : 비행기의 앞부분.
  • 기수 (機數) : 비행기의 수.
  • 기숙 (機熟) : 일의 형세가 충분히 정비됨.
  • 기심 (機心) : 기회를 보고 움직이는 마음.
  • 기업 (機業) : 틀을 사용하여 천을 짜는 사업.
  • 기연 (機緣) : 어떤 기회를 통하여 맺어진 인연.
  • 기영 (機影) : 비행기의 모습. 또는 비행기의 그림자.
  • 기요 (機要) : 중요한 기밀.
  • 기용 (機勇) : 기략(機略)과 용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기운 (機運) : 기회와 운수를 아울러 이르는 말.
  • 기의 (機宜) : 중생에게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선근(善根)이 있어 교화하기가 쉬움.
  • 기익 (機翼) : 비행기의 날개.
  • 기장 (機長) : 민간 항공기에서 승무원 가운데 최고 책임자. 흔히 정조종사가 기장이 된다.
  • 기재 (機才) : 기민한 재주나 임기응변의 재치.
  • 기재 (機材) : 기계의 재료.
  • 기저 (機杼) : 베틀의 북.
  • 기제 (機制) : 기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이나 공식 따위의 내부 구성.
  • 기종 (機種) : 비행기의 종류.
  • 기지 (機智) : 경우에 따라 재치 있게 대응하는 지혜.
  • 기직 (機織) : 기계나 베틀로 베를 짬.
  • 기창 (機窓) : 비행기의 창.
  • 기첩 (機捷) : '기첩하다'의 어근. (기첩하다: 날쌔고 재빠르다.)
  • 기체 (機體) : 비행기의 몸체.
  • 기총 (機銃) : 탄알이 자동적으로 재어져서 연속적으로 쏠 수 있게 만든 총.
  • 기추 (機樞) : 중추가 되는 기관(機關).
  • 기축 (機軸) : 시문(詩文)의 체재.
  • 기화 (機化) : 사람이나 동물이 하는 노동을 기계가 대신함. 또는 그렇게 함.
  • 기회 (機會) : 겨를이나 짬.
  • 노기 (弩機) : 쇠로 된 발사 장치가 달린 활. 여러 개의 화살을 연달아 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주로 낙랑 무덤에서 나오고 있다.
  • 농기 (農機) : 농사짓는 데 쓰는 기계. 경운기, 탈곡기, 농약 살포기 따위가 있다.
  • 단기 (單機) : 한 대의 비행기.
  • 단기 (斷機)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당기 (當機) : 설법이 중생의 근기(根機)에 따라 이익을 줌. 또는 그 대상이 되는 중생.
  • 대기 (大機) : 천하의 정권.
  • 대기 (待機) : 공무원의 대명(待命) 처분.
  • 대기 (對機) : 설법자의 상대편. 곧 설교를 듣는 사람을 이른다.
  • 돈기 (頓機) : 소승을 거치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대승의 깊고 미묘한 교리를 듣고 이내 깨닫는 사람.
  • 동기 (動機) : 어떤 일이나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계기.
  • 두기 (逗機) : 설법이 중생의 근기(根機)에 알맞게 됨. 또는 그렇게 설법하는 일.
  • 롤기 (roll機) : 속도가 다른 여러 개의 수평 롤(roll) 사이의 전단력(剪斷力)을 이용하여 재료의 분쇄, 혼합, 착즙(搾汁) 따위의 일을 하는 기계.
  • 만기 (萬機) : 정치상의 온갖 중요한 기틀.
  • 만기 (慢機) : 삼기(三機)의 하나. 국악 곡조에서, 가장 느린 빠르기를 이른다.
  • 망기 (忘機) : 속세의 일이나 욕심을 잊음.
  • 묘기 (妙機) : 매우 뛰어난 근기(根機).
  • 무기 (無機) : 생명이나 활력을 지니고 있지 않음. 또는 그런 것.
  • 미기 (美機) : 미국의 군용 비행기나 항공기.
  • 방기 (紡機) : '방적기계'를 줄여 이르는 말. (방적 기계: 실을 만들어 내는 기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방사기, 타면기, 소면기, 정방기 따위가 있다.)
  • 병기 (兵機) : 전쟁의 기략(機略).
  • 보기 (步機) : 보병 부대와 기갑 부대를 아울러 이르는 말.
  • 보기 (補機) : 배의 추진 기관 이외의 기기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펌프, 하역용 기계, 압축기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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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絨에 관한 단어는 모두 26개

한자 絨에 관한 단어는 모두 26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絨에 관한 단어는 모두 26개

  • 융 (絨) : 면사를 사용하여 평직 또는 능직으로 짠 후 보풀이 일게 한 직물. 촉감이 부드럽다.
  • 석융 (石絨) : 사문석 또는 각섬석이 섬유질로 변한 규산염 광물. 산성이나 염기성에 강하고 열과 전기가 잘 통하지 않아서 방열재, 방화재, 절연용 재료 따위로 많이 쓰인다.
  • 양융 (洋絨) : 서양에서 짠 융. 솜털이 겉으로 드러나 보풀보풀하다.
  • 융단 (絨緞) : 양털 따위의 털을 표면에 보풀이 일게 짠 두꺼운 모직물. 천의 조직을 만드는 날실과 씨실 외에, 날실에 색실을 묶어 그 끝을 잘라 보풀이 일게 하여 모양을 나타내며 마루에 깔거나 벽에 건다.
  • 융모 (絨毛) : 식물의 꽃잎, 잎 따위에 있는 작고 가는 털. 많이 밀생하며 그 안에 공기를 머금고 있어서 물의 침윤을 막는 작용을 한다.
  • 융의 (絨衣) : 나사(羅紗)로 만든 옷.
  • 융털 (絨털) : 융단의 거죽에 난 부드러운 털.
  • 자융 (煮絨) : 모직 섬유를 펼친 상태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끓는 물로 처리한 다음 빨리 식혀서 모직 섬유의 길이와 형태를 고정하는 공정.
  • 제융 (製絨) : 모직물을 만듦.
  • 증융 (蒸絨) : 모직을 펼친 상태로 롤러에 감고 잡아당기면서 일정한 시간 동안 증기로 찐 다음 빨리 식혀 모섬유의 길이와 형태를 고정하는 공정.
  • 축융 (縮絨) : 비누 용액과 알칼리 용액을 섞은 것에 서로 겹쳐진 양모를 적셔 열이나 압력을 가하고 마찰한 뒤에, 털을 서로 엉키게 하여 조직을 조밀하게 만드는 모직물 가공의 한 공정. 모포, 플란넬 따위의 방모 직물에 쓴다.
  • 화융 (火絨) : 부시를 칠 때 불똥이 박혀서 불이 붙도록 부싯돌에 대는 물건. 수리취, 쑥 잎 따위를 불에 볶아 곱게 비벼서 만들기도 하고, 흰 종이나 솜 따위에 잿물을 여러 번 묻혀서 만들기도 한다.
  • 융모막 (絨毛膜) :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는, 가장 바깥을 이루는 막.
  • 융모암 (絨毛癌) : 표면의 생김새가 융털과 비슷한 암.
  • 융모치 (絨毛齒) : 물고기 따위에서, 융털 모양으로 가늘고 빽빽하게 난 이.
  • 융모포 (絨毛布) : 모직물로 만든 모포.
  • 융털암 (絨털癌) : 표면의 생김새가 융털과 비슷한 암.
  • 증융기 (蒸絨機) : 모직을 증기로 쪄서 제품의 길이와 형태를 고정하고 촉감을 좋게 하는 설비.
  • 축융기 (縮絨機) : 모직물을 비누 따위의 용액에 적셔 온도를 높이면서 강하게 압축하여 마찰시켜 축융하는 기계.
  • 축융성 (縮絨性) : 털섬유가 습기, 열, 압력에 의하여 서로 엉키고 줄어드는 성질.
  • 축융제 (縮絨劑) : 모직물을 축융 처리 할 때에 쓰는 비누 용액.
  • 제융하다 (製絨하다) : 모직물을 만들다.
  • 미세 융모 (微細絨毛) : 작은창자에 있는 미세한 융모. 이로 인하여 작은창자 내부의 실질 표면적이 증가하여 영양물질이나 약물의 흡수량이 많아진다.
  • 융단 폭격 (絨緞爆擊) : 여럿 또는 많은 수의 폭격기가 일정한 지역을 대상으로 철저하게 폭격하는 일.
  • 융털 돌기 (絨털突起) : 척추동물에서, 작은창자의 안쪽 벽에 있는 손가락 또는 나뭇가지 모양의 돌기. 내부에 모세 혈관망과 림프관이 있으며, 작은창자의 면적을 넓혀 양분의 흡수를 돕는다.
  • 축융 직물 (縮絨織物) : 소모 직물과 방모 직물에 축융 처리를 한 가공 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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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炳에 관한 단어는 모두 30개

한자 炳에 관한 단어는 모두 30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炳에 관한 단어는 모두 30개

  • 병언 (炳焉) : 환하고 명확한 모양.
  • 병연 (炳然) : '병연하다'의 어근. (병연하다: 환하게 밝다.)
  • 병영 (炳映) : 번쩍번쩍 빛남.
  • 병요 (炳燿) : 빛나고 번쩍임.
  • 병욱 (炳煜) : 밝게 빛남.
  • 병표 (炳彪) : 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이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꼬리는 길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삼림이나 대숲에 혼자 또는 암수 한 쌍이 같이 사는데 시베리아 남부에서 인도,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 김병교 (金炳喬) : 조선 후기의 문신(1801~1876). 자는 공기(公器). 형조ㆍ예조ㆍ이조ㆍ공조의 판서를 지냈으며 한성부 판윤을 지냈다.
  • 김병국 (金炳國) : 조선 후기의 대신(1825~1905). 자는 경용(景用). 호는 영어(穎漁). 철종 1년(1850)에 문과에 급제하여, 육조의 판서와 영의정을 지냈다. 안동 김씨 세도의 권세가로, 흥선 대원군의 통상ㆍ수교의 거부에 동조하였다.
  • 김병기 (金炳冀) : 조선 후기의 권신(權臣)(1818~1875). 자는 성존(聖存). 호는 사영(思穎). 훈련대장과 육조의 판서를 두루 지내고, 대원군 집정으로 한때 한직에 머물다가 다시 좌찬성에 올랐다. 저서에 ≪사영집≫이 있다.
  • 김병덕 (金炳德) : 조선 후기의 문신(1825~1892). 자는 성일(聖一). 호는 약산(約山). 이조 판서, 수원부 유수, 우의정, 좌의정 등을 지냈으며, 저서에 ≪속간록(續諫錄)≫이 있다.
  • 김병로 (金炳魯) : 법조인ㆍ정치가(1887~1964). 호는 가인(街人). 일본에 유학 중 ≪학지광≫의 편집장을 지냈고, 1927년에는 신간회의 중앙 집행 위원장을 지냈다. 8ㆍ15 광복 후 한민당(韓民黨) 창설에 참여하고, 대법원장 등을 지냈다.
  • 김병시 (金炳始) : 조선 고종 때의 대신(1832~1898). 자는 성초(聖初). 호는 용암(蓉庵). 1884년 갑신정변 후에 우의정이 되었고, 1895년 특진관으로 단발령을 극력으로 반대하였으며, 친러파 내각에서 의정대신을 지냈다.
  • 김병연 (金炳淵) : 조선 시대의 방랑 시인(1807~1863). 호는 난고(蘭皐). 속칭은 김삿갓. 젊어서부터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즉흥시를 남겼는데, 세상을 개탄하고 조소하는 풍자시가 많다.
  • 김병학 (金炳學) : 조선 후기의 문신(1821~1879). 자는 경교(景敎). 호는 영초(穎樵). 철종 4년(1853)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장령(掌令)과 사간(司諫)을 거쳐 좌의정에 이르렀다. 보수파의 척화론자로서 가톨릭교 탄압을 주장하였다. ≪철종실록≫과 ≪대전회통≫의 편찬에 관여하였다.
  • 김병호 (金炳昊) : 가야금 산조의 명인(1910~1968). 호는 금암(錦巖). 김창조에게 가야금 산조를 배운 뒤, 음폭이 넓고 깊은 맛을 지닌 독창적인 양식을 개발하였다.
  • 안병소 (安炳昭) : 바이올린 연주자(1908~1974). 베를린 국립 음악 대학을 나와 독주가로 활약하였으며, 광복 후에 연악원(硏樂院)을 설립하여 후진을 양성하였다.
  • 이병일 (李炳逸) : 영화감독(1910~1978). 광복 후 미국의 할리우드에서 영화감독에 종사하였다. 작품에 <시집가는 날>, <자유 결혼>, <서울로 가는 길> 따위가 있다.
  • 이병주 (李炳注) : 소설가(1921~1992). 호는 나림(那林). 1965년 ≪세대≫ 7월호에 <소설 알렉산드리아>를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작품에 ≪관부 연락선≫, ≪지리산≫, ≪행복어 사전≫ 따위가 있다.
  • 이병태 (李炳泰) : 조선 후기의 문신(1688~1733). 자는 유안(幼安). 호는 동산(東山). 1723년에 증광 문과(增廣文科) 을과(乙科)에 급제, 홍문관 부제학, 대사성 따위를 거쳐 승지로 임명되었으나 사퇴했다. 합천 군수로 선정을 베풀었으며, 이조 판서에 추증되었다.
  • 장병린 (章炳麟) : → 장빙린. (장빙린: 중국 청나라 말기의 혁명가ㆍ학자(1868~1936). 호는 타이옌(太炎). 한(漢)민족의 정권을 회복하기 위하여 광복회를 만들어 쑨원(孫文), 황싱(黃興)과 더불어 혁명의 삼존(三尊)이라 불리었다. 저서에 ≪장자해고(莊子解故)≫, ≪국고논형(國故論衡)≫, ≪신방언(新方言)≫, 전집 ≪장씨총서(章氏叢書)≫가 있다.)
  • 정병욱 (鄭炳昱) : 국문학자(1922~1982). 호는 백영(白影). 서울 대학교 교수를 지내면서 고전 문학의 여러 분야를 두루 연구하였으며, 특히 판소리 연구에 업적을 쌓았다. 저서에 ≪국문학 산고(國文學散藁)≫, ≪시조 문학 사전≫ 따위가 있다.
  • 조병옥 (趙炳玉) : 독립운동가ㆍ정치가(1894~1960). 호는 유석(維石). 초명은 병갑(炳甲). 광주 학생 항일 운동과 수양 동지회(修養同志會) 사건 따위로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 한국 민주당 창당에 참여하였으며, 196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 공천을 받았으나 신병으로 미국에서 치료를 받다가 병사하였다.
  • 천상병 (千祥炳) : 시인(1930~1993). 일본 효고현(兵庫縣)에서 출생. 1952년에 ≪문예≫지에 <강물>, <갈매기>가 추천되어 등단하였다. 동백림 사건에 연루되어 옥고를 치른 뒤 고문의 후유증으로 기행과 음주를 일삼아 기인(奇人)으로 알려졌다. 주위 환경과 자연 세계에 대하여 보고 느낀 것을 구어체의 간단한 낱말로 자유롭게 표현한 시를 썼다. 작품에 <귀천>, 시집에 ≪새≫, 유고 시집에 ≪나 하늘로 돌아가네≫ 따위가 있다.
  • 황병길 (黃炳吉) : 독립운동가(1867~1920). 시베리아로 망명하였다가 안중근 등과 함께 귀국하여 항일전(抗日戰)에 참가하였다. 스스로 조직을 만들어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1920년 북로 군정서(北路軍政署)에 가입하여 청산리 싸움 후 일본군에게 체포ㆍ처형되었다.
  • 병언하다 (炳焉하다) : 환하고 명확하다.
  • 병여일성 (炳如日星) : 해와 별처럼 밝고 빛남.
  • 병연하다 (炳然하다) : 환하게 밝다.
  • 병영하다 (炳映하다) : 번쩍번쩍 빛나다.
  • 병요하다 (炳燿하다) : 빛나고 번쩍이다.
  • 병욱하다 (炳煜하다) : 밝게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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