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蝟에 관한 단어는 모두 9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蝟에 관한 단어는 모두 9개
- 위모 (蝟毛) : 고슴도치의 털 수가 많음을 이르는 말.
- 위집 (蝟集) : 고슴도치의 털같이 사물이 한꺼번에 번잡하게 모여듦을 이르는 말.
- 위축 (蝟縮) : 고슴도치가 적을 만나면 몸을 움츠린다는 뜻으로, 두려워서 몸을 움츠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위피 (蝟皮) : 고슴도치의 가죽.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오치(五痔), 치루(痔漏), 장풍(腸風), 탈항(脫肛), 치병(痔病)에 약으로 쓴다.
- 자위 (刺蝟) : 고슴도칫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20~30cm, 꼬리의 길이는 3~4cm이며, 주둥이는 거의 돼지처럼 뾰족하고 다리가 짧다. 등 전체에 갈색과 흰색의 바늘 같은 가시가 돋쳐 있어서 적이 가까이 오면 몸을 웅크리어 밤송이같이 만들어 자신을 방어한다. 겨울 동안에는 썩은 나무 틈 같은 곳에서 겨울잠을 잔다. 한국,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 각지에 분포한다.
- 위집하다 (蝟集하다) : 고슴도치의 털같이 사물이 한꺼번에 번잡하게 모여들다.
- 위축하다 (蝟縮하다) : (비유적으로) 두려워서 몸을 움츠리다. 고슴도치가 적을 만나면 몸을 움츠린다는 뜻에서 나온 말이다.
- 위도 띠뱃놀이 (蝟島띠뱃놀이)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전해 오는 민속놀이. 정월 초사흗날 바닷가 당집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비는 제사를 지내고, 띠로 만든 배에 허수아비를 실어 보내 묵은해의 재액(災厄)을 씻어 낸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82-3호.
- 위도 띠뱃굿놀이 (蝟島띠뱃굿놀이) : 전라북도 부안군 위도에서 전해 오는 민속놀이. 정월 초사흗날 바닷가 당집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비는 제사를 지내고, 띠로 만든 배에 허수아비를 실어 보내 묵은해의 재액(災厄)을 씻어 낸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제82-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