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지저 (儋石之儲) : 얼마 되지 아니하는 저축.
儋石之儲 한자 뜻 풀이
- 儋(멜 담) : 메다, 독, 두 섬, 어깨에 멤, 항아리.
- 石(돌 석) : 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돌침, 약. 벼랑에서 돌을 떼어내는 모양을 본뜬 글자로 '석재(石材)'의 의미 생성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儲(쌓을 저) : 쌓다, 버금, 태자, 마련하다, 저축함.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儋] 멜 담 (메다, 독, 두 섬, 어깨에 멤, 항아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담석지저(儋石之儲) : 얼마 되지 아니하는 저축. [ (儋: 멜 담) (石: 돌 석) (之: 갈 지) (儲: 쌓을 저) ]
- 담석(儋石) : (1)한두 섬의 곡식이라는 뜻으로, 얼마 되지 않는 곡식을 이르는 말. (2)얼마 되지 않는 분량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儋: 멜 담) (石: 돌 석) ]
- 담석지록(儋石之祿) : 얼마 되지 아니하는 봉록. [ (儋: 멜 담) (石: 돌 석) (之: 갈 지) (祿: 복 록) ]
[儲] 쌓을 저 (쌓다, 버금, 태자, 마련하다, 저축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담석지저(儋石之儲) : 얼마 되지 아니하는 저축. [ (儋: 멜 담) (石: 돌 석) (之: 갈 지) (儲: 쌓을 저) ]
[石] 돌 석 (돌, 돌로 만든 악기, 비석, 돌침, 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양이천석(良二千石) : 선정(善政)을 베푸는 지방 장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한(漢)나라 때에 태수(太守)의 연봉이 이천 석이었던 데서 유래한다. [ (二: 두 이) (千: 일천 천) (石: 돌 석) ]
- 연석보천(鍊石補天) : 돌을 다루어 무너진 하늘을 수리(修理)한다는 뜻으로, 큰 공격(攻擊)을 세움을 이르는 말. [ (石: 돌 석) (補: 기울 보) (天: 하늘 천) ]
-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他: 다를 타) (山: 메 산) (之: 갈 지) (石: 돌 석) ]
- 가무담석(家無擔石) : 석(石)은 한 항아리, 담(擔)은 두 항아리의 뜻으로, 집에 조금도 없다는 말로, 집에 재물(財物)의 여유(餘裕)가 조금도 없음. [ (家: 집 가) (無: 없을 무) (擔: 멜 담) (石: 돌 석) ]
- 사석지지(沙石之地) : 모래와 돌이 많은 거칠고 메마른 땅. [ (沙: 모래 사) (石: 돌 석) (之: 갈 지) (地: 땅 지) ]
[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담석지저(儋石之儲) : 얼마 되지 아니하는 저축. [ (儋: 멜 담) (石: 돌 석) (之: 갈 지) (儲: 쌓을 저) ]
- 감사도배(減死島配) : 죽을죄를 지은 죄인을 처형하는 대신 섬으로 귀양 보내던 일. [ (減: 덜 감) (死: 죽을 사) (島: 섬 도) (配: 짝 배) ]
- 무인고도(無人孤島) : 육지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이 살지 않는 외딴섬. [ (無: 없을 무) (人: 사람 인) (孤: 외로울 고) (島: 섬 도) ]
- 담석지록(儋石之祿) : 얼마 되지 아니하는 봉록. [ (儋: 멜 담) (石: 돌 석) (之: 갈 지) (祿: 복 록) ]
[변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담석지저(儋石之儲) : 얼마 되지 아니하는 저축. [ (儋: 멜 담) (石: 돌 석) (之: 갈 지) (儲: 쌓을 저) ]
- 양두구육(羊頭狗肉) : 양의 머리를 걸어 놓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보기만 그럴듯하게 보이고 속은 변변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羊: 양 양) (頭: 머리 두) (狗: 개 구) (肉: 고기 육) ]
- 조강(糟糠) : (1)지게미와 쌀겨라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이 먹는 변변치 못한 음식을 이르는 말. (2)몹시 가난하고 천할 때에 고생을 함께 겪어 온 아내를 이르는 말. (3)교만한 승려나 거친 교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糟: 지게미 조) (糠: 겨 강) ]
- 박주산채(薄酒山菜) : (1)맛이 변변하지 못한 술과 산나물. (2)자기가 내는 술과 안주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薄: 엷을 박) (酒: 술 주) (山: 메 산) (菜: 나물 채) ]
- 박물세고(薄物細故) : 아주 자질구레하고 변변하지 못한 사물. [ (薄: 엷을 박) (物: 만물 물) (細: 가늘 세) (故: 예 고) ]
[얼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척촌지리(尺寸之利) : 얼마 되지 않는 약간의 이익. [ (尺: 자 척) (寸: 마디 촌) (之: 갈 지) (利: 날카로울 리) ]
- 조출모입(朝出暮入) : (1)날마다 아침에 일찍 나갔다가 저녁에 늦게 들어온다는 뜻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얼마 되지 않음을 이르는 말. (2)사물이 항상 바뀌어 정체됨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朝: 아침 조) (出: 날 출) (暮: 저물 모) (入: 들 입) ]
- 담석지저(儋石之儲) : 얼마 되지 아니하는 저축. [ (儋: 멜 담) (石: 돌 석) (之: 갈 지) (儲: 쌓을 저) ]
- 척촌지공(尺寸之功) : 얼마 되지 않는 약간의 공로. [ (尺: 자 척) (寸: 마디 촌) (之: 갈 지) (功: 공 공) ]
- 백수잔년(白首殘年) : 늙어서 머리가 세고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음. [ (白: 흰 백) (首: 머리 수) (殘: 해칠 잔) (年: 해 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