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개가묘 (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竝皆佳妙 한자 뜻 풀이
- 竝(아우를 병) : 아우르다, 곁, 짝하다, 따르다, 견주다. '立'은 사람이 땅 위에 서 있는 모양. 두 사람이 나란하게 서 있다는 의미에서 '나란히하다', '아우르다'는 의미 생성
- 皆(다 개) : 다, 나란하다, 두루 미치다, 함께, 모두. 사람이 나란하게 함께 말하다[白]는 의미에서 '모두'의 의미 생성
- 佳(아름다울 가) : 아름답다, 좋다, 좋아하다, 세련되게 모양이 잘 잡힘, 모양이나 질(質)이 좋음. 사람이 홀을 가지고 있어 좋다는 의미. '佳'는 주로 내적 아름다움의 의미이고, '美(미)'는 외적 아름다움 표현
- 妙(묘할 묘) : 묘하다, 뛰어나다, 젊다, 아름답다, 신묘함. 여자의 젊고 아름다운 모양에서 미묘함을 발생시킨다는 의미. 少(소)는 발음 요소
[佳] 아름다울 가 (아름답다, 좋다, 좋아하다, 세련되게 모양이 잘 잡힘, 모양이나 질(質)이 좋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경(佳境) : (1)한창 재미있는 판이나 고비. (2)경치가 좋은 곳. [ (佳: 아름다울 가) (境: 지경 경) ]
- 병개가묘(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竝: 아우를 병) (皆: 다 개) (佳: 아름다울 가) (妙: 묘할 묘) ]
- 진미가효(珍味佳肴) : 진귀한 맛과 좋은 안주라는 뜻으로, 진귀한 요리의 썩 좋은 맛과 맛 좋은 안주와 같은 잘 차려진 좋은 음식을 이르는 말. [ (珍: 보배 진) (味: 맛 미) (佳: 아름다울 가) (肴: 안주 효) ]
- 양춘가절(陽春佳節) : 따뜻하고 좋은 봄철. [ (陽: 볕 양) (春: 봄 춘) (佳: 아름다울 가) (節: 마디 절) ]
- 재자가인(才子佳人) : 재주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才: 재주 재) (子: 아들 자) (佳: 아름다울 가) (人: 사람 인) ]
[妙] 묘할 묘 (묘하다, 뛰어나다, 젊다, 아름답다, 신묘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병개가묘(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竝: 아우를 병) (皆: 다 개) (佳: 아름다울 가) (妙: 묘할 묘) ]
- 자득지묘(自得之妙) : 스스로 깨달아 얻은 오묘한 이치. [ (自: 스스로 자) (得: 얻을 득) (之: 갈 지) (妙: 묘할 묘) ]
- 묘기백출(妙技百出) : 갖가지 묘기가 쏟아져 나옴. [ (妙: 묘할 묘) (技: 재주 기) (百: 일백 백) (出: 날 출) ]
- 당의즉묘(當意卽妙) : (1) 그 경우(境遇)에 적합(適合)한 재치를 그 자리에서 부림, 곧 임기응변(臨機應變) (2) 그 자리의 분위기(雰圍氣)에 맞추어 즉각 재치 있는 언동(言動)을 함. [ (當: 마땅할 당) (意: 뜻 의) (卽: 곧 즉) (妙: 묘할 묘) ]
- 판사이묘(辦事二妙) : 일에 힘쓰는 두 가지 묘수라는 뜻으로, 일처리 하는 두 가지 묘수인 거전(鋸箭)과 보과(補鍋)처럼 시늉만 하고 책임질 일은 절대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辦: 힘쓸 판) (事: 일 사) (二: 두 이) (妙: 묘할 묘) ]
[皆] 다 개 (다, 나란하다, 두루 미치다, 함께, 모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병개가묘(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竝: 아우를 병) (皆: 다 개) (佳: 아름다울 가) (妙: 묘할 묘) ]
- 천하개춘(天下皆春) : 온 천하(天下)에 봄기운(氣運)이 가득함. [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皆: 다 개) (春: 봄 춘) ]
- 거세개탁(擧世皆濁) : 온 세상이 다 흐리다는 뜻으로, 지위(地位) 고하(高下)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다는 의미. [ (擧: 들 거) (世: 인간 세) (皆: 다 개) (濁: 흐릴 탁) ]
[竝] 아우를 병 (아우르다, 곁, 짝하다, 따르다, 견주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병개가묘(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竝: 아우를 병) (皆: 다 개) (佳: 아름다울 가) (妙: 묘할 묘) ]
- 복주병진(輻輳竝臻) : '폭주병진'의 원말. [ (輻: 바퀴살 복) (輳: 모일 주) (竝: 아우를 병) (臻: 이를 진) ]
- 병주지정(竝州之情) : (1) 오래 살던 타향(他鄕)을 고향(故鄕)에 견주어 이르는 말 (2) 제2의 고향(故鄕). [ (竝: 아우를 병) (州: 고을 주) (之: 갈 지) (情: 뜻 정) ]
- 고락병행(苦樂竝行) : 괴로움에는 즐거움이 따르고 즐거움에는 괴로움이 따름. [ (苦: 쓸 고) (樂: 즐거울 락) (竝: 아우를 병) (行: 갈 행) ]
- 병주고향(竝州故鄕) : 오래 살아서 정든 타향을 고향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가도(賈島)가 병주(竝州)에 오래 살다가 떠나면서 한 말에서 유래한다. [ (竝: 아우를 병) (州: 고을 주) (故: 예 고) (鄕: 시골 향) ]
[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병개가묘(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竝: 아우를 병) (皆: 다 개) (佳: 아름다울 가) (妙: 묘할 묘) ]
- 부앙낭묘(俯仰廊廟) : 항상(恒常) 낭묘(廊廟)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를 숙여 예의(禮儀)를 지켜야 함. [ (俯: 구부릴 부) (仰: 우러를 앙) (廟: 사당 묘) ]
- 자득지묘(自得之妙) : 스스로 깨달아 얻은 오묘한 이치. [ (自: 스스로 자) (得: 얻을 득) (之: 갈 지) (妙: 묘할 묘) ]
- 묘기백출(妙技百出) : 갖가지 묘기가 쏟아져 나옴. [ (妙: 묘할 묘) (技: 재주 기) (百: 일백 백) (出: 날 출) ]
- 삼밀가지(三密加持) : 중생의 삼업(三業)이 부처의 삼밀과 서로 통하여 일체가 되는 일. [ (三: 석 삼) (密: 빽빽할 밀) (加: 더할 가) (持: 가질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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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개가묘(竝皆佳妙) :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임. [ (竝: 아우를 병) (皆: 다 개) (佳: 아름다울 가) (妙: 묘할 묘) ]
- 사해형제(四海兄弟) : 온 세상 사람이 모두 형제와 같다는 뜻으로, 친밀함을 이르는 말. ≪논어≫의 <안연편(顔淵篇)>에서 사해 안에 있는 사람을 모두 형제라고 한 데서 유래한다. [ (四: 넉 사) (海: 바다 해) (兄: 맏 형) (弟: 아우 제) ]
- 솔토지빈(率土之濱) : 온 나라의 영토 안. [ (率: 거느릴 솔) (土: 흙 토) (之: 갈 지) (濱: 물가 빈) ]
- 덕무상사(德無常師) :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德: 덕 덕)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師: 스승 사) ]
-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 :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의 은혜가 같음. [ (君: 임금 군) (師: 스승 사) (父: 아비 부) (一: 한 일) (體: 몸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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