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貂에 관한 단어는 모두 20개 입니다.
[🌏 단어 및 뜻 풀이] 한자 貂에 관한 단어는 모두 20개
- 김초 (金貂) : 고려 말기의 문신(?~?). 신진 유학자의 한 사람으로, 철저한 척불론자이다. 공양왕의 숭불 사상을 통박하다가 왕의 노여움을 샀으나 정몽주의 변호로 죽음을 면하였다.
- 선초 (扇貂) : 부채고리에 매어 다는 장식품.
- 속초 (續貂) : 훌륭한 사람이나 사물에 변변하지 못한 사람이나 사물이 뒤따름.
- 자초 (紫貂) : 족제빗과의 하나. 족제비보다 조금 크며, 자라면서 누런 갈색에서 검은 자색으로 변한다. 다람쥐, 들쥐 또는 열매 따위를 먹는다. 털가죽은 '잘'이라 하는데 담비의 털보다 보드랍다. 시베리아, 만주,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초구 (貂裘) : 담비의 모피로 만든 갖옷.
- 초당 (貂璫) : 검은담비의 꼬리와 금 고리로 장식한 관이라는 뜻으로, '내시'를 이르던 말. (내시: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 초미 (貂尾) : 담비의 꼬리. 예전에 중국에서 높은 벼슬아치가 치레로 썼다.
- 초서 (貂鼠) : 족제빗과의 하나.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짙은 갈색과 붉은 잿빛의 털이 섞여 나며 가슴은 담황색이다. 새, 쥐 따위를 잡아먹는다. 유럽과 서남아시아에 분포한다.
- 초웅 (貂熊) : 족제빗과의 하나. 족제비보다 조금 크며, 자라면서 누런 갈색에서 검은 자색으로 변한다. 다람쥐, 들쥐 또는 열매 따위를 먹는다. 털가죽은 '잘'이라 하는데 담비의 털보다 보드랍다. 시베리아, 만주,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초피 (貂皮) : 담비 종류 동물의 모피를 통틀어 이르는 말. 일반적으로 고급 모피로 인정받고 있으며 품질에 따라 검은담비의 모피인 '잘'을 상등으로 치고, 노랑담비의 모피인 '돈피'와 유럽소나무담비의 모피인 '초서피'(貂鼠皮)를 중등으로 치며, 흰담비의 모피인 '백초피'(白貂皮)를 하등으로 친다. (잘: 검은담비의 털가죽.,초서피: 유럽소나무담비의 털가죽. 털의 밑동이 푸른빛을 띤 것으로 담비의 털가죽 가운데 중길로서 잘 다음으로 질이 좋다.)
- 황초 (黃貂) : 족제빗과의 하나. 몸은 45~50cm, 꼬리는 20cm 정도이다. 족제비보다 약간 크고 누런 갈색이나 겨울에는 담색으로 변한다. 모피의 질이 좋다. 밤에 활동하며 작은 새, 들쥐, 개구리, 과실 따위를 먹고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흑초 (黑貂) : 족제빗과의 하나. 족제비보다 조금 크며, 자라면서 누런 갈색에서 검은 자색으로 변한다. 다람쥐, 들쥐 또는 열매 따위를 먹는다. 털가죽은 '잘'이라 하는데 담비의 털보다 보드랍다. 시베리아, 만주,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 백초서 (白貂鼠) : 족제빗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40~54cm, 꼬리의 길이는 25~32cm이다. 담비의 일종으로 몸빛은 회갈색 또는 황갈색이며 가슴이 희고 꼬리가 매우 길다. 유럽에 분포한다.
- 백초피 (白貂皮) : 흰담비의 털가죽. 털의 끝부분이 연두색이며, 담비의 털가죽 가운데 품질이 가장 나쁘다.
- 초모필 (貂毛筆) : 담비의 털로 맨 붓.
- 초서피 (貂鼠皮) : 유럽소나무담비의 털가죽. 털의 밑동이 푸른빛을 띤 것으로 담비의 털가죽 가운데 중길로서 잘 다음으로 질이 좋다.
- 초웅피 (貂熊皮) : 검은담비의 털가죽.
- 흑초피 (黑貂皮) : 검은담비의 털가죽.
- 구미속초 (狗尾續貂) : 담비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는 뜻으로, 벼슬을 함부로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초하다 (續貂하다) : 훌륭한 사람이나 사물에 변변하지 못한 사람이나 사물이 뒤따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