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관말직 (微官末職)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微官末職 한자 뜻 풀이
- 微(작을 미) : 작다, 적다, 숨기다, 숨다, 몰래. '彳'으로 은밀하게 몰래 간다는 의미를 표현했는데, 후에 '미세하다', '미천하다' 등 파생. 彳을 제외한 오른쪽 부분이 발음
- 官(벼슬 관) : 벼슬, 벼슬아치, 마을, 일, 임금·아버지 등을 이르는 말. 대롱의 의미에서 변화되어 '주관하다', '벼슬'의 의미 파생
- 末(끝 말) : 끝, 지엽(枝葉), 신하, 난세(亂世), 자손. 나무의 위에 표시를 해서 뿌리의 의미인 '本(본)'의 반대 개념으로 '끝'의 의미 생성
- 職(벼슬 직) : 벼슬, 구실, 일, 맡다, 공물(貢物). 맡아서 다스리는 관직, 벼슬의 의미
[官] 벼슬 관 (벼슬, 벼슬아치, 마을, 일, 임금·아버지 등을 이르는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관유사(百官有司) : 조정(朝廷)의 많은 벼슬아치. 또는 모든 관리(官吏). [ (百: 일백 백) (官: 벼슬 관) (有: 있을 유) (司: 맡을 사)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선사상관(善事上官) : 상관을 잘 섬김. [ (善: 착할 선) (事: 일 사) (上: 위 상) (官: 벼슬 관) ]
- 미관말직(微官末職)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 (微: 작을 미) (官: 벼슬 관) (末: 끝 말) (職: 벼슬 직) ]
- 위인설관(爲人設官) : 어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하여 일부러 벼슬자리를 마련함. [ (爲: 할 위) (人: 사람 인) (設: 베풀 설) (官: 벼슬 관) ]
[微] 작을 미 (작다, 적다, 숨기다, 숨다, 몰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미불측(無微不測) : 아주 작은 일까지 샅샅이 다 헤아림. [ (無: 없을 무) (微: 작을 미) (不: 아니 불) (測: 잴 측) ]
- 미관말직(微官末職)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 (微: 작을 미) (官: 벼슬 관) (末: 끝 말) (職: 벼슬 직) ]
- 백옥미하(白玉微瑕) : 흰 옥의 작은 티라는 뜻으로, 작은 과실이나 조그마한 실수의 의미. [ (白: 흰 백) (玉: 구슬 옥) (微: 작을 미) (瑕: 티 하) ]
- 복생어미(福生於微) : 복은 작은 것에서 생긴다는 뜻으로, 행복은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싹튼다는 의미. [ (福: 복 복) (生: 날 생) (於: 어조사 어) (微: 작을 미) ]
- 백벽미하(白壁微瑕) : 흰 옥에도 흠이 있다는 뜻으로, 훌륭한 것에도 약간의 결점(缺點)이 있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白: 흰 백) (壁: 벽 벽) (微: 작을 미) (瑕: 티 하) ]
[末] 끝 말 (끝, 지엽(枝葉), 신하, 난세(亂世), 자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말위구산(毫末爲丘山)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 (毫: 가는 털 호) (末: 끝 말) (爲: 할 위) (丘: 언덕 구) (山: 메 산) ]
- 덕본재말(德本財末) : 사람이 살아가는 데 덕(德)이 뿌리가 되고 재물(財物)은 사소(些少)한 부분(部分)임. [ (德: 덕 덕) (本: 밑 본) (財: 재물 재) (末: 끝 말) ]
- 세강속말(世降俗末) :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어지러움. [ (世: 인간 세) (降: 내릴 강) (俗: 풍속 속) (末: 끝 말) ]
- 미관말직(微官末職)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 (微: 작을 미) (官: 벼슬 관) (末: 끝 말) (職: 벼슬 직) ]
- 말여지하(末如之何) : 아주 엉망이 되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음. [ (末: 끝 말) (如: 같을 여) (之: 갈 지) (何: 어찌 하) ]
[職] 벼슬 직 (벼슬, 구실, 일, 맡다, 공물(貢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계고직비(階高職卑) :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 (階: 섬돌 계) (高: 높을 고) (職: 벼슬 직) (卑: 낮을 비) ]
- 봉고파직(封庫罷職) : 어사나 감사가 못된 짓을 많이 한 고을의 원을 파면하고 관가의 창고를 봉하여 잠금. 또는 그런 일. [ (封: 봉할 봉) (庫: 곳집 고) (罷: 그만둘 파) (職: 벼슬 직) ]
- 미관말직(微官末職)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 (微: 작을 미) (官: 벼슬 관) (末: 끝 말) (職: 벼슬 직) ]
- 세수봉직(洗手奉職) : 손을 씻고 공직에 봉사한다는 뜻으로, 공사(公事)에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洗: 씻을 세) (手: 손 수) (奉: 받들 봉) (職: 벼슬 직) ]
[낮]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 춘분(春分) : 이십사절기의 하나.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사이에 들며 양력 3월 21일 무렵이다. 태양이 춘분점에 이르러 적도의 위를 직사(直射)하여 밤과 낮의 길이가 거의 같지만, 빛의 굴절 현상 때문에 낮의 길이가 약간 더 길다. [ (春: 봄 춘) (分: 나눌 분)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 하지일동지야(夏之日冬之夜) : 여름의 낮이나 겨울의 밤이라는 뜻으로, 추울 때나 더울 때나 한결같이라는 말. [ (夏: 여름 하) (之: 갈 지) (日: 날 일) (冬: 겨울 동) (之: 갈 지) (夜: 밤 야) ]
- 하천지배(下賤之輩) : 신분이 낮고 천한 사람의 무리. [ (下: 아래 하) (賤: 천할 천) (之: 갈 지) (輩: 무리 배) ]
[관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車: 수레 거) (之: 갈 지) (年: 해 년) ]
- 미관말직(微官末職)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 (微: 작을 미) (官: 벼슬 관) (末: 끝 말) (職: 벼슬 직) ]
[미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미관말직(微官末職)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 (微: 작을 미) (官: 벼슬 관) (末: 끝 말) (職: 벼슬 직) ]
- 고추부서(孤雛腐鼠) : 외로운 병아리와 썩은 쥐라는 뜻으로, 미천한 사람이나 천한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孤: 외로울 고) (雛: 병아리 추) (腐: 썩을 부) (鼠: 쥐 서) ]
- 파천황(破天荒) : (1)이전에 아무도 하지 못한 일을 처음으로 해냄을 이르는 말. ≪북몽쇄언(北夢瑣言)≫에 나오는 말로, 중국 당나라의 형주(荊州) 지방에서 과거의 합격자가 없어 천지가 아직 열리지 않은 혼돈한 상태라는 뜻으로 천황(天荒)이라고 불리었는데 유세(劉蛻)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격하여 천황을 깼다는 데서 유래한다. (2)양반이 없는 시골이나 인구수가 적은 성씨에 인재가 나서 본래의 미천한 상태를 벗어남. [ (破: 깨뜨릴 파) (天: 하늘 천) (荒: 거칠 황) ]
[벼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계고직비(階高職卑) : 품계는 높고 벼슬은 낮음. [ (階: 섬돌 계) (高: 높을 고) (職: 벼슬 직) (卑: 낮을 비) ]
- 현거지년(懸車之年) : 관직을 그만둔 나이라는 뜻으로, 벼슬에서 물러나야 하는 나이 곧 일흔 살을 이르는 말. [ (懸: 매달 현) (車: 수레 거) (之: 갈 지) (年: 해 년) ]
- 산림처사(山林處士) : 벼슬을 하지 않고 세속을 떠나 산골에 파묻혀 글이나 읽고 지내는 선비. [ (山: 메 산) (林: 수풀 림) (處: 머무를 처) (士: 선비 사)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위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미관말직(微官末職) : 지위가 아주 낮은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 (微: 작을 미) (官: 벼슬 관) (末: 끝 말) (職: 벼슬 직) ]
- 홍동백서(紅東白西) : 제사상을 차릴 때에 붉은 과실은 동쪽에 흰 과실은 서쪽에 놓는 일. [ (紅: 붉을 홍) (東: 동녘 동) (白: 흰 백) (西: 서녘 서) ]
- 황상녹의(黃裳綠衣) : 의(衣)는 위에 입는 상의, 상(裳)은 아래에 입는 치마, 황색은 정색(正色)이어서 존귀하고, 녹색은 간색(間色)이라 천한 것을 가리키는데 정색인 황(黃)이 아래로 가야 될 치마로 쓰이고 있다는 뜻으로, 본처가 밀려나고 첩이 득세함을 이르는 말. [ (黃: 누를 황) (裳: 치마 상) (衣: 옷 의) ]
- 고관대작(高官大爵) : 지위가 높고 훌륭한 벼슬. 또는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 [ (高: 높을 고) (官: 벼슬 관) (大: 큰 대) (爵: 잔 작)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지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화관무직(華官膴職) : 이름이 높고 봉록이 많은 벼슬. [ (華: 빛날 화) (官: 벼슬 관) (膴: 포 무) (職: 벼슬 직) ]
- 당로지인(當路之人) : 중요(重要)한 지위(地位)에 있는 사람. [ (當: 마땅할 당) (路: 길 로) (之: 갈 지) (人: 사람 인) ]
- 환득환실(患得患失) : 물건이나 지위 따위를 얻기 전에는 그것을 얻으려고 걱정하고, 얻은 후에는 그것을 잃지 아니하려고 근심함. [ (患: 근심 환) (得: 얻을 득) (患: 근심 환) (失: 잃을 실) ]
- 만승지존(萬乘之尊) : '천자'를 높여 이르는 말. [ (萬: 일만 만) (乘: 탈 승) (之: 갈 지) (尊: 높을 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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