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오도 (自然悟道)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불도를 깨달음.
自然悟道 한자 뜻 풀이
- 自(스스로 자) : 스스로, 저절로, 좇다, 쓰다, 출처(出處). 사람의 코 모양을 본뜬 것에서 자신을 가리키는 의미에서 '스스로'의 의미 파생
- 然(그러할 연) : 그러하다, 그렇다고 여기다, 이, 또, 동의(同意)하다. 개고기를 불에 굽는 모양에서 독특한 냄새로 인해 안 보고도 알 수 있다는 의미의 '그러하다'는 뜻 생성
- 悟(깨달을 오) : 깨닫다, 깨달음, 이해가 빠르다, 깨우치다, 계발(啓發)함. '깨닫다'는 의미. 吾(오)는 발음
- 道(길 도) : 길, 말하다, 다니다, 가다, 따르다. 首(수)는 신체의 위 부분으로 궁극적으로 가서 닿는 곳이라서 '갈 (착)[책받침]'을 더해 걸어가는 '길'의 의미 생성. 후에 마땅히 걸어갈 길인 '도리'의 의미 파생
[悟] 깨달을 오 (깨닫다, 깨달음, 이해가 빠르다, 깨우치다, 계발(啓發)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미개오(轉迷開悟) :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 (轉: 구를 전) (迷: 미혹할 미) (開: 열 개) (悟: 깨달을 오) ]
- 자연오도(自然悟道)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불도를 깨달음. [ (自: 스스로 자) (然: 그러할 연) (悟: 깨달을 오) (道: 길 도) ]
- 활연대오(豁然大悟) : 마음이 활짝 열리듯이 크게 깨달음을 얻는 일. [ (豁: 뚫린 골 활)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悟: 깨달을 오) ]
- 개시오입(開示悟入) :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한 네 가지 뜻. 중생이 진리를 열고, 보고, 깨닫고, 그 길에 들게 하는 일이다. [ (開: 열 개) (示: 보일 시) (悟: 깨달을 오) (入: 들 입) ]
[然] 그러할 연 (그러하다, 그렇다고 여기다, 이, 또, 동의(同意)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홍연대소(哄然大笑) : 크게 껄껄 웃음. [ (哄: 떠들썩할 홍)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笑: 웃을 소) ]
- 확연대공(廓然大公) : 거리낌 없어 탁 트여 크게 공변되다는 뜻으로, 널리 모든 사물에 사심이 없이 공평함을 의미하는 성인의 마음을 배우는 군자의 학문하는 태도를 이르는 말. [ (廓: 클 확) (然: 그러할 연) (大: 큰 대) (公: 공변될 공) ]
- 아연실색(啞然失色) : 뜻밖의 일에 얼굴빛이 변할 정도로 놀람. [ (啞: 벙어리 아) (然: 그러할 연) (失: 잃을 실) (色: 빛 색) ]
[自] 스스로 자 (스스로, 저절로, 좇다, 쓰다, 출처(出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자견이(自見耳) : 자기(自己)의 귀를 본다는 뜻으로, 귀가 큼을 이르는 말. [ (自: 스스로 자) (見: 볼 견) (耳: 귀 이) ]
- 자수성가(自手成家) : 물려받은 재산이 없이 자기 혼자의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음. [ (自: 스스로 자) (手: 손 수) (成: 이룰 성) (家: 집 가) ]
[道] 길 도 (길, 말하다, 다니다, 가다, 따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大: 큰 대) (惡: 악할 악) (無: 없을 무) (道: 길 도) ]
- 면벽수도(面壁修道) : 얼굴을 벽에 대고 도를 닦는 것. [ (面: 낯 면) (壁: 벽 벽) (修: 닦을 수) (道: 길 도) ]
- 부도지설(不道之說) : 입에 담지 못할 소리. [ (不: 아닌가 부) (道: 길 도) (之: 갈 지) (說: 말씀 설) ]
- 부부지도이성지합(夫婦之道二姓之合) : 부부(夫婦)의 도(道)는 두 성씨가 결합(結合)하는 것임. [ (夫: 지아비 부) (婦: 며느리 부) (之: 갈 지) (道: 길 도) (二: 두 이) (姓: 성 성) (之: 갈 지) (合: 합할 합) ]
- 도성덕립(道成德立) : 도를 이루어 덕이 섬. [ (道: 길 도) (成: 이룰 성) (德: 덕 덕) (立: 설 립) ]
[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雪: 눈 설) (上: 위 상) (加: 더할 가) (霜: 서리 상) ]
- 신진화멸(薪盡火滅) : 나무가 다 타서 없어지고 불이 꺼졌다는 뜻으로, 사람의 죽음이나 사물의 멸망을 이르는 말. [ (薪: 섶나무 신) (盡: 다할 진) (火: 불 화) (滅: 멸망할 멸)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長: 길 장) (夜: 밤 야) (之: 갈 지) (飮: 마실 음) ]
- 취우부종일(驟雨不終日) : 소나기는 하루 종일 오지 않는다는 뜻으로, 위세(威勢)를 부리는 자는 오래가지 않음을 비유하거나, 급히 서두르는 일이 오래 계속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權不十年 (권불십년)]. [ (驟: 달릴 취) (雨: 비 우) (不: 아닌가 부) (終: 끝날 종) (日: 날 일) ]
[불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립문자(不立文字)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不: 아니 불) (立: 설 립)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
- 난행고행(難行苦行) : (1)아주 심하게 고생함. (2)몹시 괴로운 수행. [ (難: 어려울 난) (行: 갈 행) (苦: 쓸 고) (行: 갈 행) ]
- 수화무교(水火無交) : 물과 불도 교류함이 없다는 뜻으로, 물이나 불처럼 생활의 필수품도 서로 빌리지 않는 것처럼 아주 담을 쌓고 지낸다는 의미. [ (水: 물 수) (火: 불 화) (無: 없을 무) (交: 사귈 교) ]
- 자연오도(自然悟道)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불도를 깨달음. [ (自: 스스로 자) (然: 그러할 연) (悟: 깨달을 오) (道: 길 도) ]
- 계족(戒足) : '계'를 달리 이르는 말. 사람 몸의 발과 같이 계가 불자를 열반에 이르게 한다는 뜻이다. [ (戒: 경계할 계) (足: 발 족) ]
[가르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제이면명(提耳面命) : 귀에 입을 가까이하고 얼굴을 맞대고 가르쳐 명함. 또는 간곡히 타이르고 가르침. [ (提: 끌 제) (耳: 귀 이) (面: 낯 면) (命: 목숨 명) ]
- 자학자습(自學自習) : 남의 가르침을 받지 아니하고 스스로 배우고 익힘. [ (自: 스스로 자) (學: 배울 학) (自: 스스로 자) (習: 익힐 습) ]
- 암구명촉(暗衢明燭) : 어두운 거리에 밝은 등불이라는 뜻으로, 삶의 가르침을 주는 책을 이르는 말. [ (暗: 어두울 암) (衢: 네거리 구) (明: 밝을 명) (燭: 촛불 촉) ]
[깨달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학이지지(學而知之) : 삼지(三知)의 하나. 도(道)를 배워서 깨달음을 이른다. [ (學: 배울 학) (而: 말 이을 이) (知: 알 지) (之: 갈 지) ]
- 전미개오(轉迷開悟) :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 (轉: 구를 전) (迷: 미혹할 미) (開: 열 개) (悟: 깨달을 오) ]
- 조문석사(朝聞夕死) : 아침에 참된 이치를 들어 깨달으면 저녁에 죽어도 한이 될 것이 없다는 말. ≪논어≫의 <이인편(里仁篇)>에 나오는 말이다. [ (朝: 아침 조) (聞: 들을 문) (夕: 저녁 석) (死: 죽을 사) ]
- 무상정각(無上正覺) :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부처의 깨달음. [ (無: 없을 무) (上: 위 상) (正: 바를 정) (覺: 깨달을 각) ]
- 불립문자(不立文字) : 불도의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에 의지하지 않는다는 말. [ (不: 아니 불) (立: 설 립) (文: 글월 문) (字: 글자 자)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