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감개구 (寞敢開口) : 두려워서 해야 할 말을 감(敢)히 하지 못함.
寞敢開口 한자 뜻 풀이
- 寞(쓸쓸할 막) : 쓸쓸할 막.
- 敢(감히 감) : 감히, 감당하다, 굳세다, 감행하다, 날래다. 손으로 창을 가지고 간다는 의미에서 '무릅쓰다', '감히'의 의미 생성
- 開(열 개) : 열다, 산 이름, 열림, 사라지다, 끓다. 양손으로 닫힌 문을 연다는 의미에서 '열다'는 의미 생성. 반의어는 '閉(폐)닫다'
- 口(입 구) : 입, 어귀, 구멍 난 곳, 아가리, 식구 또는 사람을 세는 단위. 사람의 벌린 입을 모양을 본뜬 글자로, '입구', '어귀'의 의미 파생. ◎ 雜(잡) 본래 衣와 集의 결합으로 인해 오채가 합쳐진 옷의 배색의 뜻에서 '뒤섞여있다'는 의미 도출함. ◎ 言(언) 입에서 혀가 움직이는 모양으로, 말과 관련된 의미로 사용
[口] 입 구 (입, 어귀, 구멍 난 곳, 아가리, 식구 또는 사람을 세는 단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자구지단(藉口之端) : 핑계로 내세울 만한 거리. [ (藉: 깔개 자) (口: 입 구) (之: 갈 지) (端: 바를 단) ]
- 호구지책(糊口之策) : 가난한 살림에서 그저 겨우 먹고살아 가는 방책. [ (糊: 풀 호) (口: 입 구) (之: 갈 지) (策: 꾀 책) ]
- 황구유아(黃口乳兒) : 새 새끼의 주둥이가 노랗다는 뜻에서, '어린아이'를 일컬음. [ (黃: 누를 황) (口: 입 구) (乳: 젖 유) (兒: 아이 아) ]
- 호구지액(虎口之厄) : 호랑이 입의 액운이라는 뜻으로, 호랑이의 입을 맞대함과 같은 대단한 위험이라는 의미. [ (虎: 범 호) (口: 입 구) (之: 갈 지) (厄: 재앙 액) ]
[寞] 쓸쓸할 막 (쓸쓸할 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寞: 쓸쓸할 막) (寞: 쓸쓸할 막) (窮: 다할 궁) (山: 메 산) ]
- 막감개구(寞敢開口) : 두려워서 해야 할 말을 감(敢)히 하지 못함. [ (寞: 쓸쓸할 막) (敢: 감히 감) (開: 열 개) (口: 입 구) ]
[敢] 감히 감 (감히, 감당하다, 굳세다, 감행하다, 날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언지지(敢言之地) : 거리낌 없이 말할 만한 자리나 처지. [ (敢: 감히 감) (言: 말씀 언) (之: 갈 지) (地: 땅 지) ]
- 언감생심(焉敢生心) :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는 뜻으로, 전혀 그런 마음이 없었음을 이르는 말. [ (焉: 어찌 언) (敢: 감히 감) (生: 날 생) (心: 마음 심) ]
- 형수책아불감노원(兄雖責我不敢怒怨) : 형이 비록 나를 꾸짖더라도 감(敢)히 성내고 원망(怨望)하지 말아야 함. [ (兄: 맏 형) (雖: 비록 수) (責: 꾸짖을 책) (我: 나 아) (不: 아니 불) (敢: 감히 감) (怒: 성낼 노) (怨: 원망할 원) ]
- 불감생심(不敢生心) : 힘에 부쳐서 감히 할 생각을 내지 못함. [ (不: 아니 불) (敢: 감히 감) (生: 날 생) (心: 마음 심) ]
- 단이감행귀신피지(斷而敢行鬼神避之) : 과단성(果斷性) 있게 행(行)하면 귀신(鬼神)도 이를 피(避)하여 어떠한 일도 성취(成就)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斷: 끊을 단) (而: 말 이을 이) (敢: 감히 감) (行: 갈 행) (鬼: 귀신 귀) (神: 신 신) (避: 피할 피) (之: 갈 지) ]
[開] 열 개 (열다, 산 이름, 열림, 사라지다, 끓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문납적(開門納賊) : 문을 열어 도둑이 들어오게 한다는 뜻으로, 제 스스로 화를 불러들임을 이르는 말. [ (開: 열 개) (門: 문 문) (納: 들일 납) (賊: 도둑 적) ]
- 개권유득(開卷有得) : 책을 열면 소득이 있다는 뜻으로, 책을 읽게 되면 항상 유익함을 얻게 된다는 의미. [ (開: 열 개) (卷: 말 권) (有: 있을 유) (得: 얻을 득) ]
- 개물성무(開物成務)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開: 열 개) (物: 만물 물) (成: 이룰 성) (務: 힘쓸 무) ]
- 개원절류(開源節流) : 재원(財源)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는 뜻으로, 부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原則)을 비유(比喩)한 말. [ (開: 열 개) (源: 근원 원) (節: 마디 절) (流: 흐를 류) ]
- 전미개오(轉迷開悟) : 어지러운 번뇌에서 벗어나 열반의 깨달음에 이름. [ (轉: 구를 전) (迷: 미혹할 미) (開: 열 개) (悟: 깨달을 오) ]
[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치망순역지(齒亡脣亦支)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있던 것이 없어져서 불편(不便)하더라도 없는 대로 참고 살아간다는 말. [ (齒: 이 치) (亡: 잃을 망) (脣: 입술 순) (亦: 또 역) (支: 가를 지) ]
-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愚: 어리석을 우) (問: 물을 문) (賢: 어질 현) (答: 대답할 답) ]
- 두구탄성(杜口呑聲) : 입을 닫고 소리를 삼킨다는 뜻으로, 입 다물고 말을 하지 않는다는 의미. [ (杜: 팥배나무 두) (口: 입 구) (呑: 삼킬 탄) (聲: 소리 성) ]
-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語: 말씀 어) (言: 말씀 언) (薄: 엷을 박) (過: 지날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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