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분강개 (悲憤慷慨) :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悲憤慷慨 한자 뜻 풀이
- 悲(슬플 비) : 슬프다, 슬퍼하다, 슬픔, 자비(慈悲), 마음 아파함. 마음이 서럽고 '슬프다'는 의미. '非(비)'는 발음. 불교에서는 가엾게 여겨 은혜를 베푸는 '동정'의 의미로 사용됨
- 憤(결낼 분) : 결내다, 분, 번민하다, 힘쓰다, 성을 냄. '성을 내거나 흥분하다'는 의미. '賁(분)'은 발음 역할
- 慷(강개할 강) : 강개하다, 의기가 북받치어 원통해하고 슬퍼함.
- 慨(분개할 개) : 분개하다, 슬퍼하다, 피로한 모양, 개탄함, 탄식함.
[悲] 슬플 비 (슬프다, 슬퍼하다, 슬픔, 자비(慈悲), 마음 아파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토사호비(兎死狐悲) : 토끼가 죽으니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서로 동정(同情)함을 이르는 말. [ (兎: 토끼 토) (死: 죽을 사) (狐: 여우 호) (悲: 슬플 비) ]
- 자비인욕(慈悲忍辱) :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며 욕됨과 고통을 참는 일. [ (慈: 사랑 자) (悲: 슬플 비) (忍: 참을 인) (辱: 욕될 욕) ]
- 묵비사염(墨悲絲染)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하여야 함. [ (墨: 먹 묵) (悲: 슬플 비) (絲: 실 사) (染: 물들일 염) ]
-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興: 일 흥) (盡: 다할 진) (悲: 슬플 비) (來: 올 래) ]
[慨] 분개할 개 (분개하다, 슬퍼하다, 피로한 모양, 개탄함, 탄식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개무량(感慨無量) :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 (感: 느낄 감) (慨: 분개할 개)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
- 강개지사(慷慨之士) : 세상의 옳지 못한 일에 대하여 의분을 느끼고 탄식하는 사람. [ (慷: 강개할 강) (慨: 분개할 개) (之: 갈 지) (士: 선비 사) ]
- 비분강개(悲憤慷慨) :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 (悲: 슬플 비) (憤: 결낼 분) (慷: 강개할 강) (慨: 분개할 개) ]
[慷] 강개할 강 (강개하다, 의기가 북받치어 원통해하고 슬퍼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강개지사(慷慨之士) : 세상의 옳지 못한 일에 대하여 의분을 느끼고 탄식하는 사람. [ (慷: 강개할 강) (慨: 분개할 개) (之: 갈 지) (士: 선비 사) ]
- 비분강개(悲憤慷慨) :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 (悲: 슬플 비) (憤: 결낼 분) (慷: 강개할 강) (慨: 분개할 개) ]
[憤] 결낼 분 (결내다, 분, 번민하다, 힘쓰다, 성을 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각골분한(刻骨憤恨)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刻: 새길 각) (骨: 뼈 골) (憤: 결낼 분) (恨: 한할 한) ]
- 발분망식(發憤忘食)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發: 필 발) (憤: 결낼 분) (忘: 잊을 망) (食: 밥 식) ]
- 분기충천(憤氣衝天) : 분한 마음이 하늘을 찌를 듯 격렬하게 북받쳐 오름. [ (憤: 결낼 분) (氣: 기운 기) (衝: 찌를 충) (天: 하늘 천) ]
- 비분강개(悲憤慷慨) :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 (悲: 슬플 비) (憤: 결낼 분) (慷: 강개할 강) (慨: 분개할 개) ]
[느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막막궁산(寞寞窮山) : 고요하고 쓸쓸한 느낌이 드는 깊은 산속. [ (寞: 쓸쓸할 막) (寞: 쓸쓸할 막) (窮: 다할 궁) (山: 메 산) ]
- 감개무량(感慨無量) :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 (感: 느낄 감) (慨: 분개할 개)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
- 한자수홍(恨紫愁紅) : 꽃이 울긋불긋하여 여러 느낌ㆍ감정ㆍ생각 따위를 불러일으키는 모양. [ (恨: 한할 한) (紫: 자주빛 자) (愁: 시름 수) (紅: 붉을 홍) ]
- 비분강개(悲憤慷慨) :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 (悲: 슬플 비) (憤: 결낼 분) (慷: 강개할 강) (慨: 분개할 개) ]
[마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 사자심상빈(奢者心常貧) : 사치하는 사람은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뜻으로, 사치를 좋아하는 사람은 만족할 줄 몰라 마음이 항상 가난하다는 의미. [ (奢: 사치할 사) (者: 놈 자) (心: 마음 심) (常: 항상 상) (貧: 가난할 빈)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홀홀불락(忽忽不樂) : 실망스럽고 뒤숭숭하여 마음이 즐겁지 아니함. [ (忽: 문득 홀) (忽: 문득 홀) (不: 아니 불) (樂: 즐거울 락) ]
- 도외치지(度外置之) : 마음에 두지 아니함. [ (度: 법도 도) (外: 바깥 외) (置: 둘 치) (之: 갈 지)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의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강개지사(慷慨之士) : 세상의 옳지 못한 일에 대하여 의분을 느끼고 탄식하는 사람. [ (慷: 강개할 강) (慨: 분개할 개) (之: 갈 지) (士: 선비 사) ]
- 비분강개(悲憤慷慨) : 슬프고 분하여 의분이 북받침. [ (悲: 슬플 비) (憤: 결낼 분) (慷: 강개할 강) (慨: 분개할 개) ]
[마음속]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각골분한(刻骨憤恨) : 뼈에 사무칠 만큼 분하고 한스러움. 또는 그런 일. [ (刻: 새길 각) (骨: 뼈 골) (憤: 결낼 분) (恨: 한할 한)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測: 잴 측) (水: 물 수) (深: 깊을 심) (昧: 어두울 매)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여견심폐(如見心肺) : 남의 마음을 꿰뚫어 보듯 환하게 앎. [ (如: 같을 여) (見: 볼 견) (心: 마음 심) (肺: 허파 폐) ]
- 지자불언(知者不言) : 지자는 깊이 재능을 감추고 함부로 말을 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노자(老子)≫ 56장에 나오는 말이다. [ (知: 알 지) (者: 놈 자) (不: 아니 불) (言: 말씀 언) ]
- 감개무량(感慨無量) : 마음속에서 느끼는 감동이나 느낌이 끝이 없음. 또는 그 감동이나 느낌. [ (感: 느낄 감) (慨: 분개할 개) (無: 없을 무) (量: 헤아릴 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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