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복종길 (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釋服從吉 한자 뜻 풀이
- 釋(풀 석) : 풀다, 기뻐하다, 즐거워함, 풀리다, 버리다.
- 服(옷 복) : 옷, 기다, 의복, 포복함, 옷을 입다. 배에 사람이 있는 모양에서 '좇다'는 의미인데, 후에 '의복'의 의미로 확대되었고, 약을 '복용하다'까지 파생
- 從(좇을 종) : 좇다, 시중들다, 높고 큰 모양, 숙부드럽다, 나아가다. 두 사람이 서로 따라간다[人人]는 의미에서 후에 걸어갈 척[두인변]과 '止(지)'가 추가되어 움직임을 나타나게 됨
- 吉(길할 길) : 길하다, 좋다, 음력 초하루, 오례(五禮)의 하나, 상서로움. 도끼를 들고 특정 지역을 지키고 있는 모양에서 '좋고 편안한 길함'의 의미 생성. 상대자는 '凶(흉)'
[吉] 길할 길 (길하다, 좋다, 음력 초하루, 오례(五禮)의 하나, 상서로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반흉반길(半凶半吉) : 한편으로는 길하고 한편으로는 흉함. 또는 그런 일. [ (半: 반 반) (凶: 흉할 흉) (半: 반 반) (吉: 길할 길) ]
- 석복종길(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釋: 풀 석) (服: 옷 복) (從: 좇을 종) (吉: 길할 길) ]
- 입춘대길(立春大吉) : 입춘을 맞이하여 길운을 기원하며 벽이나 문짝 따위에 써 붙이는 글귀. [ (春: 봄 춘) (大: 큰 대) (吉: 길할 길) ]
- 영수길소(永綏吉邵) : 그리고 영구(永久)히 편안(便安)하고 길함이 높음. [ (永: 길 영) (綏: 편안할 수) (吉: 길할 길) (邵: 고을 이름 소) ]
- 불길지조(不吉之兆) : 운수 따위가 좋지 아니하거나 평소와 다른 일이 일어날 징조. [ (不: 아니 불) (吉: 길할 길) (之: 갈 지) (兆: 조짐 조) ]
[從] 좇을 종 (좇다, 시중들다, 높고 큰 모양, 숙부드럽다, 나아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재종숙(再從叔) : 아버지의 육촌 형제. [ (再: 두 재) (從: 좇을 종) (叔: 아재비 숙) ]
- 사기종인(舍己從人) : 자기(自己)의 이전(以前) 행위(行爲)를 버리고 타인(他人)의 선행(善行)을 본떠 행(行)함. [ (舍: 둘 사) (己: 몸 기) (從: 좇을 종) (人: 사람 인) ]
- 삼종숙모(三從叔母) : 삼종숙의 아내. [ (三: 석 삼) (從: 좇을 종) (叔: 아재비 숙) (母: 어미 모) ]
- 견선종지(見善從之) : 착한 일이나 착한 사람을 보면 그것을 따르라는 뜻. [ (見: 볼 견) (善: 착할 선) (從: 좇을 종) (之: 갈 지) ]
- 종숙(從叔) : 아버지의 사촌 형제. [ (從: 좇을 종) (叔: 아재비 숙) ]
[服] 옷 복 (옷, 기다, 의복, 포복함, 옷을 입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개복초(個個服招) : 죄를 낱낱이 자백함. [ (個: 낱 개) (個: 낱 개) (服: 옷 복) (招: 부를 초) ]
- 형무의복제필헌지(兄無衣服弟必獻之) : 형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아우는 반드시 이를 드려야 함. [ (兄: 맏 형) (無: 없을 무) (衣: 옷 의) (服: 옷 복) (弟: 아우 제) (必: 반드시 필) (獻: 바칠 헌) (之: 갈 지) ]
- 제무의복형필여지(弟無衣服兄必與之) : 아우에게 의복(衣服)이 없으면 형은 반드시 이를 주어야 함. [ (弟: 아우 제) (無: 없을 무) (衣: 옷 의) (服: 옷 복) (兄: 맏 형) (必: 반드시 필) (與: 줄 여) (之: 갈 지) ]
- 유복지친(有服之親) : 복제(服制)에 따라 상복을 입어야 하는 가까운 친척. [ (有: 있을 유) (服: 옷 복) (之: 갈 지) (親: 친할 친) ]
[釋] 풀 석 (풀다, 기뻐하다, 즐거워함, 풀리다, 버리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석복종길(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釋: 풀 석) (服: 옷 복) (從: 좇을 종) (吉: 길할 길) ]
- 삼신제석(三神帝釋) : '삼신'을 높여 이르는 말. [ (三: 석 삼) (神: 신 신) (帝: 임금 제) (釋: 풀 석) ]
- 수불석권(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아니하고 늘 글을 읽음. [ (手: 손 수) (不: 아니 불) (釋: 풀 석) (卷: 말 권) ]
- 석분이속(釋紛利俗) : 이상(以上) 팔인의 재주를 다하여 어지러움을 풀어 풍속(風俗)에 이롭게 함. [ (釋: 풀 석) (紛: 어지러울 분) (俗: 풍속 속) ]
- 환연빙석(渙然氷釋) : 의심스럽던 것이 얼음 녹듯이 풀리어 없어짐. [ (渙: 흩어질 환) (然: 그러할 연) (氷: 얼음 빙) (釋: 풀 석) ]
[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不: 아닌가 부) (踏: 밟을 답) (覆: 뒤집힐 복) (轍: 바퀴 자국 철) ]
- 상복지음(桑濮之音) : 복수(濮水) 주변의 뽕나무 숲에서 나온 음란한 음악. 뽕나무밭이 남녀가 몰래 만나기 쉬운 장소였기 때문에 나온 말로 망국의 음악을 이른다. [ (桑: 뽕나무 상) (濮: 강 이름 복) (之: 갈 지) (音: 소리 음) ]
- 화복무문유인자초(禍福無門惟人自招) : 화와 복에는 문이 따로 없음. 오직 사람이 스스로 부르는 것임. [ (禍: 재난 화) (福: 복 복) (無: 없을 무) (門: 문 문) (惟: 생각할 유) (人: 사람 인) (自: 스스로 자) (招: 부를 초) ]
- 적선여경(積善餘慶)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餘: 남을 여) (慶: 경사 경) ]
- 생민지시만복지원(生民之始萬福之原) : 백성(百姓)을 태어나게 하는 시초(始初)요, 일만가지 복의 근원(根源)임. [ (生: 날 생) (民: 백성 민) (之: 갈 지) (始: 처음 시) (萬: 일만 만) (福: 복 복) (之: 갈 지) (原: 언덕 원) ]
[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가여낙성(可與樂成) : 더불어 성공을 즐길 수 있다는 뜻으로, 함께 일의 성공을 즐길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可: 옳을 가) (與: 줄 여) (成: 이룰 성)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喜: 기쁠 희) (出: 날 출) (望: 바랄 망) (外: 바깥 외) ]
- 감회(感懷) : 지난 일을 돌이켜 볼 때 느껴지는 회포. [ (感: 느낄 감) (懷: 품을 회) ]
[3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석복종길(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釋: 풀 석) (服: 옷 복) (從: 좇을 종) (吉: 길할 길) ]
- 삼년불비(三年不蜚) : 삼 년 동안이나 날지 않는다는 뜻으로, 훗날 웅비할 기회를 기다림을 이르는 말. 중국 초(楚)나라 장왕(莊王)이 삼 년 동안 정사를 돌보지 않고 지내는 것을 보고 오거(伍擧)가 간하자, 장왕이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 (三: 석 삼) (年: 해 년) (不: 아니 불) (蜚: 바퀴 비) ]
- 간두과삼년(竿頭過三年) : 대 끝에서도 3년이라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괴로움을 오랫동안 참고 지낸다는 말. [ (竿: 장대 간) (頭: 머리 두) (過: 지날 과) (三: 석 삼) (年: 해 년) ]
- 여삼추(如三秋) : 3년과 같이 길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몹시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을 이르는 말. [ (如: 같을 여) (三: 석 삼) (秋: 가을 추) ]
- 당구풍월(堂狗風月) : 서당에서 기르는 개가 풍월을 읊는다는 뜻으로, 그 분야에 대하여 경험과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도 오래 있으면 얼마간의 경험과 지식을 가짐을 이르는 말. [ (堂: 집 당) (狗: 개 구) (風: 바람 풍) (月: 달 월) ]
[경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난언지경(難言之境) : 밝혀 말하기 어려운 경우나 처지. [ (難: 어려울 난) (言: 말씀 언) (之: 갈 지) (境: 지경 경)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稱: 일컬을 칭) (體: 몸 체) (裁: 마를 재) (衣: 옷 의) ]
- 허명무실(虛名無實) : 헛된 이름뿐이고 실속이 없음. [ (虛: 빌 허) (名: 이름 명) (無: 없을 무) (實: 열매 실) ]
- 산진수궁(山盡水窮) : 산이 막히고 물줄기가 끊어져 더 갈 길이 없다는 뜻으로, 막다른 경우에 이름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盡: 다할 진) (水: 물 수) (窮: 다할 궁) ]
[기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생삼사칠(生三死七) : 사람이 태어난 뒤 사흘 동안과 죽은 뒤 이레 동안이라는 뜻으로, 부정하다고 꺼리는 기간을 이르는 말. [ (生: 날 생) (三: 석 삼) (死: 죽을 사) (七: 일곱 칠) ]
- 석복종길(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釋: 풀 석) (服: 옷 복) (從: 좇을 종) (吉: 길할 길) ]
- 백일천하(百日天下) : 1815년 3월에 엘바섬을 탈출한 나폴레옹 일세가 파리에 들어가 제정(帝政)을 부활한 후부터 워털루 전투에서 패배하여 퇴위할 때까지 약 100일간의 지배. [ (百: 일백 백) (日: 날 일) (天: 하늘 천) (下: 아래 하) ]
- 삼복염천(三伏炎天) : 삼복 기간의 몹시 심한 더위. [ (三: 석 삼) (伏: 엎드릴 복) (炎: 불꽃 염) (天: 하늘 천) ]
- 만년지택(萬年之宅) : 오랜 기간 동안 쓰도록 기초를 튼튼히 하여 잘 지은 집. [ (萬: 일만 만) (年: 해 년) (之: 갈 지) (宅: 집 택)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삼익우(三益友) : 사귀어서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세 가지의 벗. 심성이 곧은 사람과 믿음직한 사람, 문견이 많은 사람을 이른다. [ (三: 석 삼) (益: 더할 익) (友: 벗 우) ]
[상복]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호흉배(單虎胸背) : 당하관 무관이 입는 상복(常服)의 가슴과 등에 붙이던 헝겊 조각. 호랑이 한 마리를 수놓았다. [ (單: 홑 단) (虎: 범 호) (胸: 가슴 흉) (背: 등 배) ]
- 유복지친(有服之親) : 복제(服制)에 따라 상복을 입어야 하는 가까운 친척. [ (有: 있을 유) (服: 옷 복) (之: 갈 지) (親: 친할 친) ]
- 석복종길(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釋: 풀 석) (服: 옷 복) (從: 좇을 종) (吉: 길할 길) ]
- 복불재강(服不再降) : 양자 나간 사람이나 출가한 여자가 본생가나 친정의 부재모상(父在母喪)에 상복(喪服)을 한 등급 떨어뜨리지 않는 일. [ (服: 옷 복) (不: 아니 불) (再: 두 재) (降: 내릴 강) ]
- 삼종지도(三從之道) : 예전에, 여자가 따라야 할 세 가지 도리를 이르던 말. 어려서는 아버지를, 결혼해서는 남편을, 남편이 죽은 후에는 자식을 따라야 하였다. ≪예기≫의 의례(儀禮) <상복전(喪服傳)>에 나오는 말이다. [ (三: 석 삼) (從: 좇을 종) (之: 갈 지) (道: 길 도) ]
[상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침점침초(寢苫枕草) : 저락자리를 깔고 풀을 베게 삼아 눕는다는 뜻으로, 부모(父母)의 상중(喪中)에 자식(子息)된 자는 어버이가 흙속에 묻혀 있음을 슬퍼하여 아주 검소(儉素)해야 함을 이르는 말. [ (寢: 잠잘 침) (苫: 이엉 점) (枕: 베개 침) (草: 풀 초) ]
- 석복종길(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釋: 풀 석) (服: 옷 복) (從: 좇을 종) (吉: 길할 길) ]
- 고녀(孤女) : 아버지의 상중에 있는 여자가 자기를 이르는 일인칭 대명사. [ (孤: 외로울 고) (女: 여자 녀) ]
- 생례(省禮) : 예절을 생략하고 씀. 예전에 상중(喪中)에 있는 사람에게 편지를 보낼 때, 첫머리에 썼던 말이다. [ (省: 덜 생) (禮: 예도 례) ]
- 점괴(苫塊) : 거적자리와 흙덩이 베개라는 뜻으로, 어버이의 상중에 있는 사람이 앉는 자리를 이르는 말. [ (苫: 이엉 점) (塊: 흙덩이 괴) ]
[시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實: 열매 실) (事: 일 사) (求: 구할 구) (是: 옳을 시)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십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석복종길(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釋: 풀 석) (服: 옷 복) (從: 좇을 종) (吉: 길할 길) ]
- 양설(兩舌) : (1)'양설'의 북한어. (2)십악의 하나. 서로에게 다른 말을 하여 이간질함을 이른다. [ (舌: 혀 설) ]
[애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석복종길(釋服從吉) : 상복을 입는 기간이 끝나기 전에 상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는 일. 조선 시대에는 이러한 경우, ≪당률소의≫에 따라 도형(徒刑) 3년에 처하였다. [ (釋: 풀 석) (服: 옷 복) (從: 좇을 종) (吉: 길할 길) ]
- 만가(輓歌) : (1) 상여(喪輿)를 메고 갈 때 부르는 노래 (2) 죽은 사람을 애도(哀悼)하는 노래. [ (輓: 끌 만) (歌: 노래 가) ]
- 생영사애(生榮死哀) : 살아서 영화롭고 죽어서 애도하다는 뜻으로, 훌륭한 사람은 살아서는 존경을 받고, 죽어서는 애통해함을 받는다는 의미. [ (生: 날 생) (榮: 영화 영) (死: 죽을 사) (哀: 슬플 애)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束: 묶을 속) (手: 손 수) (無: 없을 무) (策: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空: 빌 공) (前: 앞 전) (絶: 끊을 절) (後: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牛: 소 우) (耳: 귀 이) (讀: 읽을 독) (經: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조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實: 열매 실) (事: 일 사) (求: 구할 구) (是: 옳을 시)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賜: 줄 사) (牌: 패 패) (之: 갈 지) (地: 땅 지) ]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多: 많을 다) (發: 필 발) (將: 장수 장) (吏: 벼슬아치 리)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屠: 잡을 도) (門: 문 문) (大: 큰 대) (嚼: 씹을 작) ]
- 삼수갑산(三水甲山) : 우리나라에서 가장 험한 산골이라 이르던 삼수와 갑산. 조선 시대에 귀양지의 하나였다. [ (三: 석 삼) (水: 물 수) (甲: 갑옷 갑) (山: 메 산) ]
[가운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魂: 넋 혼) (飛: 날 비) (中: 가운데 중) (天: 하늘 천)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百: 일백 백) (不: 아니 불) (一: 한 일) (失: 잃을 실) ]
- 남우(濫竽) : 무능한 사람이 재능이 있는 체하는 것이나 또는 실력이 없는 사람이 어떤 지위에 붙어 있는 일을 이르는 말. 중국 제(齊)나라 때에, 남곽이라는 사람이 생황을 불 줄 모르면서 악사(樂士)들 가운데에 끼어 있다가 한 사람씩 불게 하자 도망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竽: 피리 우) ]
- 만군지중(萬軍之中) : 많은 군사가 진을 친 가운데. [ (萬: 일만 만) (軍: 군사 군) (之: 갈 지) (中: 가운데 중) ]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즐거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흔여열(男欣女悅) : 부부 사이가 화평하고 즐거움. [ (男: 사내 남) (欣: 기뻐할 흔) (女: 너 여) (悅: 기쁠 열) ]
- 낙위지사(樂爲之事) : 즐거워서 하는 일. 또는 즐거움으로 삼는 일. [ (爲: 할 위) (之: 갈 지) (事: 일 사) ]
- 실가지락(室家之樂) : 부부 사이의 화목한 즐거움. [ (室: 집 실) (家: 집 가)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 고진감래(苦盡甘來)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 (苦: 쓸 고) (盡: 다할 진) (甘: 달 감) (來: 올 래) ]
- 단란지락(團欒之樂) : 단란하게 지내는 즐거움. [ (團: 둥글 단) (欒: 나무 이름 란) (之: 갈 지) (樂: 즐거울 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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