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일 토요일

견요어장: 見堯於墻

견요어장 (見堯於墻) : 항상(恒常)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見堯於墻 한자 뜻 풀이

  • 見(볼 견) : 보다, 나타나다, 관(棺)을 덮는 보, 드러남, 보이다. 사람의 '눈'을 강조해 눈으로 '보다'는 의미 생성. '뵙다'와 '나타나다'는 의미는 (현) 발음
  • 堯(요임금 요) : 요임금, 높다, 풍요하다. 흙을 높게 쌓아 올린 의미인데, '요임금'의 의미로 굳어짐. 다른 글자와 결합되어 발음으로도 활용됨
  • 於(어조사 어) : 어조사, 탄식하다, 감탄하는 소리, 아!, 있다. 문장 속 어조사 역할.{서술어+於+보어}의 구조.
  • 墻(담 장) : 牆과 同字. 흙으로 만든 '담'의 의미. 나무 조각으로 만든 '담'의 의미인 '牆(장)'과 동자(同字)


[堯] 요임금 요 (요임금, 높다, 풍요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견요어장 획순 이미지 견요어장(見堯於墻) : 항상(恒常)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볼 견) (: 요임금 요) (: 어조사 어) (: 담 장) ]
  • 요장순단(堯長舜短) :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 요임금 요) (: 길 장) (: 순임금 순) (: 짧을 단) ]
  • 걸견폐요(桀犬吠堯) :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 횃대 걸) (: 개 견) (: 짖을 폐) (: 요임금 요) ]

[墻] 담 장 (牆과 同字)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여장절각 획순 이미지 여장절각(汝墻折角) : 너의 담장이 뿔을 부러뜨렸다는 뜻으로, 네 집 담장이 없었으면 내 소의 뿔이 부러지지 않았을 거라고 우겨대는 것처럼 자기 잘못으로 생긴 손해를 남에게 넘겨씌우려고 트집 잡는 속담을 한역한 말. [ (: 너 여) (: 담 장) (: 꺾을 절) (: 뿔 각) ]
  • 노류장화(路柳墻花) : 길가의 버드나무와 담장의 꽃이라는 뜻으로, 누구라도 꺾을 수 있는 버드나무나 꽃 같은 창부(娼婦)를 의미. [ (: 버들 류) (: 담 장) (: 꽃 화) ]
  • 견요어장(見堯於墻) : 항상(恒常)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볼 견) (: 요임금 요) (: 어조사 어) (: 담 장) ]
  • 격장지린(隔墻之隣) : 담을 사이에 둔 이웃이라는 뜻으로, 서로 담을 사이에 두고 있는 아주 가까운 이웃의 의미. 곧 이웃사촌의 의미. [ (: 사이 뜰 격) (: 담 장) (: 갈 지) (: 이웃 린) ]
  • 형제혁장(兄弟鬩墻) : 형제(兄弟)가 담장 안에서 싸운다는 뜻으로, 동족상쟁(同族相爭)을 말함. [ (: 맏 형) (: 아우 제) (: 다툴 혁) (: 담 장) ]

[於] 어조사 어 (어조사, 탄식하다, 감탄하는 소리, 아!, 있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가정맹어호 획순 이미지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몹시 모질고 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매울 가) (: 정사 정) (: 사나울 맹) (: 어조사 어) (: 범 호) ]
  • 지어지처(止於止處) : (1)일정하게 머무르는 곳이 없고 정처 없이 어디든지 이르는 곳에서 머물러 잠. (2)일이나 행동을 마땅히 그쳐야 할 자리에서 알맞게 그침. [ (: 그칠 지) (: 어조사 어) (: 그칠 지) (: 머무를 처) ]
  • 어차어피(於此於彼) :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 (: 어조사 어) (: 이 차) (: 어조사 어) (: 저 피) ]

[見] 볼 견 (보다, 나타나다, 관(棺)을 덮는 보, 드러남, 보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견이 획순 이미지 자견이(自見耳) : 자기(自己)의 귀를 본다는 뜻으로, 귀가 큼을 이르는 말. [ (: 스스로 자) (: 볼 견) (: 귀 이) ]
  •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 볼 견) (: 만물 물) (: 날 생) (: 마음 심) ]
  • 피부지견(皮膚之見) : 피부로 본다는 뜻으로, 겉만 보고 성급히 내리는 얕은 견해(見解)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가죽 피) (: 살갗 부) (: 갈 지) (: 볼 견) ]
  • 견기이작(見機而作) : 낌새를 알아채고 미리 조치함. [ (: 볼 견) (: 베틀 기) (: 말 이을 이) (: 지을 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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