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1일 금요일

요순시대: 堯舜時代

요순시대 (堯舜時代) :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堯舜時代 한자 뜻 풀이

  • 堯(요임금 요) : 요임금, 높다, 풍요하다. 흙을 높게 쌓아 올린 의미인데, '요임금'의 의미로 굳어짐. 다른 글자와 결합되어 발음으로도 활용됨
  • 舜(순임금 순) : 순임금, 나팔꽃, 무궁화, 총명하다, 우순(虞舜). 본래 나팔꽃 덩굴이 어긋맞게 피었다는 뜻인데, 후에 '무궁화'나 순임금의 이름으로 사용됨
  • 時(때 시) : 때, 때에, 때맞추다, 좋다, 엿보다. 때를 구분하는 시간의 의미
  • 代(대신 대) : 대신, 번갈다, 세상, 대, 대신하다. 사람이 주살을 들어 상징적으로 권력을 지닌 '세대'의 의미 생성. 후에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대신하다'는 의미 파생


[代] 대신 대 (대신, 번갈다, 세상, 대, 대신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전대미문 획순 이미지 전대미문(前代未聞) : 이제까지 들어 본 적이 없음. [ (: 앞 전) (: 대신 대) (: 아닐 미) (: 들을 문)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 마땅할 당) (: 대신 대) (: 필 발) (: 복 복) ]
  • 태평성대(太平聖代)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 (: 클 태) (: 평평할 평) (: 성스러울 성) (: 대신 대) ]
  • 절세대미(絶世代美) : 이 세상(世上)에서는 견줄 사람이 없을 정도(程度)로 뛰어나게 아름다운 여자(女子). [ (: 끊을 절) (: 인간 세) (: 대신 대) (: 아름다울 미) ]
  • 백대지친(百代之親) : 먼 조상 때부터 가까이 지내 온 집안 사이의 친분. [ (: 일백 백) (: 대신 대) (: 갈 지) (: 친할 친) ]

[堯] 요임금 요 (요임금, 높다, 풍요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견요어장 획순 이미지 견요어장(見堯於墻) : 항상(恒常) 잊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볼 견) (: 요임금 요) (: 어조사 어) (: 담 장) ]
  • 요장순단(堯長舜短) :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 요임금 요) (: 길 장) (: 순임금 순) (: 짧을 단) ]
  • 걸견폐요(桀犬吠堯) :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 횃대 걸) (: 개 견) (: 짖을 폐) (: 요임금 요) ]

[時] 때 시 (때, 때에, 때맞추다, 좋다, 엿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농불실시(農不失時) : 농사일에서 제때를 놓치지 않음. [ (: 농사 농) (: 아니 불) (: 잃을 실) (: 때 시) ]
  • 폐시광일(廢時曠日) : 때를 버리고 날을 헛되이 보낸다는 뜻으로, 때를 헛되어 보내며 무익(無益)하게 시일을 보낸다는 의미. [ (: 폐할 폐) (: 때 시) (: 밝을 광) (: 날 일) ]
  • 사시장청(四時長靑) : 소나무나 대나무같이 식물의 잎이 일 년 내내 푸름. [ (: 넉 사) (: 때 시) (: 길 장) (: 푸를 청) ]

[舜] 순임금 순 (순임금, 나팔꽃, 무궁화, 총명하다, 우순(虞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요장순단 획순 이미지 요장순단(堯長舜短) :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 요임금 요) (: 길 장) (: 순임금 순) (: 짧을 단) ]
  • 요풍순우(堯風舜雨) : 요임금의 바람과 순임금의 비라는 뜻으로, 요순(堯舜)의 인덕(仁德)이 온 세상에 베풀어짐을 풍우의 혜택에 견준 말인데, 전하여 태평한 세상을 이름. [ (: 요임금 요) (: 바람 풍) (: 순임금 순) (: 비 우) ]
  • 요순시대(堯舜時代) :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 (: 요임금 요) (: 순임금 순) (: 때 시) (: 대신 대) ]
  • 요고순목(堯鼓舜木) : 요임금의 북과 순임금의 나무라는 뜻으로, 요임금이 성문에 북을 매달아 간할 사람은 북을 처서 알리게 하고, 순임금은 잠목(箴木)을 세워놓고 경계할 말을 쓰게 한 고사에서 성군(聖君)의 바른 정치의 전형으로 표현됨. [ (: 요임금 요) (: 북 고) (: 순임금 순) (: 나무 목) ]
  • 언필칭요순(言必稱堯舜) : 말을 하면 반드시 요순을 일컫는다는 뜻으로, 항상 성현의 말만 들추고 고고(孤高)한 체하거나, 매사에 같은 말만 되풀이함을 이르기도 함. [ (: 말씀 언) (: 반드시 필) (: 일컬을 칭) (: 요임금 요) (: 순임금 순) ]

[구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기승전결 획순 이미지 기승전결(起承轉結) : (1)한시에서, 시구를 구성하는 방법. 기는 시를 시작하는 부분, 승은 그것을 이어받아 전개하는 부분, 전은 시의를 한 번 돌리어 전환하는 부분, 결은 전체 시의(詩意)를 끝맺는 부분이다. 절구에서는 제1구가 기, 제2구가 승, 제3구가 전, 제4구가 결이고, 율시에서는 제1ㆍ2 구가 기, 제3ㆍ4 구가 승, 제5ㆍ6 구가 전, 제7ㆍ8 구가 결이 된다. (2)논설문 따위의 글을 짜임새 있게 짓는 형식. [ (: 일어날 기) (: 이을 승) (: 구를 전) (: 맺을 결) ]
  • 요순시대(堯舜時代) :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 (: 요임금 요) (: 순임금 순) (: 때 시) (: 대신 대) ]
  • 비옥가봉(比屋可封) : 집집마다 덕행이 있어 모두 표창할 만하다는 뜻으로, 나라에 어진 사람이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견줄 비) (: 집 옥) (: 옳을 가) (: 봉할 봉) ]
  • 격양가(擊壤歌) :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 (: 칠 격) (: 흙 양) (: 노래 가) ]

[모범]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타산지석 획순 이미지 타산지석(他山之石) : 다른 산의 나쁜 돌이라도 자신의 산의 옥돌을 가는 데에 쓸 수 있다는 뜻으로, 본이 되지 않은 남의 말이나 행동도 자신의 지식과 인격을 수양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시경≫ <소아(小雅)>에 나오는 말이다. [ (: 다를 타) (: 메 산) (: 갈 지) (: 돌 석) ]
  • 부위부강(夫爲婦綱) : 삼강(三綱)의 하나.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임을 이른다. [ (: 지아비 부) (: 할 위) (: 며느리 부) (: 벼리 강) ]
  • 자아작고(自我作古) : 옛일에 구애(拘礙)됨이 없이 모범(模範)이 될 만한 일을 자기(自己)부터 처음으로 만들어 냄을 이르는 말. [ (: 스스로 자) (: 나 아) (: 지을 작) (: 예 고) ]
  • 솔선수범(率先垂範) : 남보다 앞장서서 행동해서 몸소 다른 사람의 본보기가 됨. [ (: 거느릴 솔) (: 먼저 선) (: 드리울 수) (: 법 범) ]
  • 요순시대(堯舜時代) :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 (: 요임금 요) (: 순임금 순) (: 때 시) (: 대신 대) ]

[사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평천국 획순 이미지 태평천국(太平天國)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 클 태) (: 평평할 평) (: 하늘 천) (: 나라 국) ]
  • 금성옥진(金聲玉振) : (1)시가(詩歌)나 음악의 아름다운 가락. (2)사물을 집대성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금은 종(鐘), 옥은 경(磬)을 뜻하는 것으로, 팔음(八音)을 합주할 때에 종을 쳐서 시작하고 마지막에 경을 치는 데서 유래한다. (3)지(智)와 덕(德)을 아울러 갖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사상이나 언론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존중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쇠 금) (: 소리 성) (: 구슬 옥) (: 떨칠 진) ]
  • 도원경(桃源境) : (1)이 세상이 아닌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운 경지. (2)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 [ (: 복숭아나무 도) (: 근원 원) (: 지경 경) ]
  • 복고사상(復古思想) : 복고적인 경향이 있는 사상. [ (: 회복할 복) (: 예 고) (: 생각할 사) (: 생각 상) ]
  • 수기치인(修己治人) :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닦은 후에 남을 다스림. [ (: 닦을 수) (: 몸 기) (: 다스릴 치) (: 사람 인) ]

[사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 획순 이미지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독 옹) (: 셈할 산) (: 그림 화) (: 떡 병) ]

[시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문경지우 획순 이미지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 목 벨 문) (: 목 경) (: 갈 지) (: 벗 우) ]
  • 실사구시(實事求是) : 사실에 토대를 두어 진리를 탐구하는 일. 공리공론을 떠나서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하는 과학적ㆍ객관적 학문 태도를 이른 것으로, 중국 청나라 고증학의 학문 태도에서 볼 수 있다. 조선 시대 실학파의 학문에 큰 영향을 주었다. [ (: 열매 실) (: 일 사) (: 구할 구) (: 옳을 시)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 줄 사) (: 패 패) (: 갈 지) (: 땅 지) ]
  • 다발장리(多發將吏) : 조선 시대에, 수령이 죄인을 잡으려고 많은 수의 포교(捕校)와 사령(使令)을 보내던 일. [ (: 많을 다) (: 필 발) (: 장수 장) (: 벼슬아치 리) ]
  • 상담(嘗膽) : 쓸개를 맛본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거나 마음먹은 일을 이루기 위하여 괴로움을 참고 견딤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오나라의 왕 부차(夫差)에게 패한 월나라의 왕 구천이 쓸개를 핥으면서 복수를 다짐한 데서 유래한다. [ (: 맛볼 상) (: 쓸개 담) ]

[완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백거백첩 획순 이미지 백거백첩(百擧百捷) : 백 번 들어 백 번 다 빠르게 하다는 뜻으로, 온갖 일이 다 뜻대로 잘 되어감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일백 백) (: 들 거) (: 일백 백) (: 이길 첩) ]
  • 비조불입(飛鳥不入) : 날아다니는 새도 들어갈 수 없다는 뜻으로, 성(城)이나 진지 따위의 방비가 빈틈없이 완벽함을 이르는 말. [ (: 날 비) (: 새 조) (: 아니 불) (: 들 입) ]
  • 요순시대(堯舜時代) :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 (: 요임금 요) (: 순임금 순) (: 때 시) (: 대신 대) ]
  • 격양가(擊壤歌) : 풍년이 들어 농부가 태평한 세월을 즐기는 노래. 중국의 요임금 때에, 태평한 생활을 즐거워하여 불렀다고 한다. [ (: 칠 격) (: 흙 양) (: 노래 가) ]

[의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 획순 이미지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 들 거) (: 바둑 기) (: 아닌가 부) (: 정할 정) ]
  • 속수무책(束手無策) :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 함. [ (: 묶을 속) (: 손 수) (: 없을 무) (: 꾀 책) ]
  • 공전절후(空前絶後) : 앞에도 비어있고, 뒤에도 끊어졌다는 뜻으로, 비교할 것이 이전에도 없고 이후에도 없다는 의미로 워낙 독특해서 비교할 만한 것이 없다는 의미. [ (: 빌 공) (: 앞 전) (: 끊을 절) (: 뒤 후) ]
  • 우이독경(牛耳讀經) : 쇠귀에 경 읽기라는 뜻으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이르는 말. [ (: 소 우) (: 귀 이) (: 읽을 독) (: 지날 경) ]
  • 백불일실(百不一失) : 백 가운데 하나도 실수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목적하는 바를 결코 잃지 않는다는 의미. [ (: 일백 백) (: 아니 불) (: 한 일) (: 잃을 실) ]

[이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희출망외 획순 이미지 희출망외(喜出望外) : 기대하지 아니하던 기쁜 일이 뜻밖에 생김. [ (: 기쁠 희) (: 날 출) (: 바랄 망) (: 바깥 외) ]
  • 무위지치(無爲之治)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 (: 없을 무) (: 할 위) (: 갈 지) (: 다스릴 치) ]
  • 항다반(恒茶飯) : 항상 있는 차와 밥이라는 뜻으로, 항상 있어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항상 항) (: 차 다) (: 밥 반) ]
  • 동질다형(同質多形) : 같은 화학 성분을 가진 물질이 압력이나 온도 변화에 따라 서로 다른 결정 구조를 이루는 것. 예를 들면 같은 탄소로 된 흑연과 다이아몬드 따위가 있다. [ (: 한가지 동) (: 바탕 질) (: 많을 다) (: 형상 형) ]
  • 희성희현(希聖希賢) : 성인이 되길 바라고 현인이 되길 바란다는 뜻으로, 사람은 자기보다 더욱 뛰어난 사람을 이상으로 삼을 것임을 이르는 말. [ (: 바랄 희) (: 성스러울 성) (: 바랄 희) (: 어질 현) ]

[임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마도위 획순 이미지 부마도위(駙馬都尉) : 임금의 사위에게 주던 칭호. [ (: 곁말 부) (: 말 마) (: 도읍 도) (: 벼슬 위) ]
  • 현성지군(賢聖之君) : 어질고 현명하며 거룩한 임금. [ (: 어질 현) (: 성스러울 성) (: 갈 지) (: 임금 군)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 옥 경) (: 가지 지) (: 구슬 옥) (: 잎 엽) ]
  • 사패지지(賜牌之地) : 고려ㆍ조선 시대에, 임금이 내려 준 논밭. 주로 외교와 국방 따위의 분야에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왕족이나 벼슬아치에게 내려 주었으며, 세습이 되는 토지와 안 되는 토지가 있었다. [ (: 줄 사) (: 패 패) (: 갈 지) (: 땅 지) ]
  • 풍행초언(風行草偃) :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바람 풍) (: 갈 행) (: 풀 초) (: 누울 언) ]

[정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위지치 획순 이미지 무위지치(無爲之治)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 (: 없을 무) (: 할 위) (: 갈 지) (: 다스릴 치) ]
  • 약팽소선(若烹小鮮) :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의 준말.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무엇이든 가만히 두면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좋은 정치란 뜻. [ (: 같을 약) (: 삶을 팽) (: 작을 소) (: 고울 선) ]
  •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는 뜻으로, 몹시 모질고 독한 정치의 폐가 큼을 이르는 말. ≪예기≫의 〈단궁편(檀弓篇)〉에 나오는 말이다. [ (: 매울 가) (: 정사 정) (: 사나울 맹) (: 어조사 어) (: 범 호) ]
  • 여민동락(與民同樂) : 임금이 백성과 함께 즐김. [ (: 줄 여) (: 백성 민) (: 한가지 동) (: 즐거울 락) ]
  • 리국편민(利國便民) : (1)나라를 이롭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함. (2)'이국편민'의 북한어. [ (: 나라 국) (便: 편할 편) (: 백성 민) ]

[천하]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물성무 획순 이미지 개물성무(開物成務) : 만물의 뜻을 깨달아 모든 일을 이룸. [ (: 열 개) (: 만물 물) (: 이룰 성) (: 힘쓸 무) ]
  • 무위지치(無爲之治) : 성인의 덕이 지극히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짐. [ (: 없을 무) (: 할 위) (: 갈 지) (: 다스릴 치) ]
  • 삼분정족(三分鼎足) : 셋으로 나뉜 것이 솥의 발 같다는 뜻으로, 솥발처럼 삼자(三者) 천하를 삼분(三分)하고 있다는 의미. [ (: 석 삼) (: 나눌 분) (: 솥 정) (: 발 족) ]

[태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평성대 획순 이미지 태평성대(太平聖代)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 (: 클 태) (: 평평할 평) (: 성스러울 성) (: 대신 대) ]
  • 강재지가(康哉之歌) : 온 천하(天下)가 태평(太平)함을 칭송(稱頌)한 노래. [ (: 편안할 강) (: 어조사 재) (: 갈 지) (: 노래 가) ]
  • 태평연월(太平烟月) :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 (: 클 태) (: 평평할 평) (: 연기 연) (: 달 월) ]

[순임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요장순단 획순 이미지 요장순단(堯長舜短) :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 요임금 요) (: 길 장) (: 순임금 순) (: 짧을 단) ]
  • 요풍순우(堯風舜雨) : 요임금의 바람과 순임금의 비라는 뜻으로, 요순(堯舜)의 인덕(仁德)이 온 세상에 베풀어짐을 풍우의 혜택에 견준 말인데, 전하여 태평한 세상을 이름. [ (: 요임금 요) (: 바람 풍) (: 순임금 순) (: 비 우) ]
  • 요순시대(堯舜時代) :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 (: 요임금 요) (: 순임금 순) (: 때 시) (: 대신 대) ]
  • 요고순목(堯鼓舜木) : 요임금의 북과 순임금의 나무라는 뜻으로, 요임금이 성문에 북을 매달아 간할 사람은 북을 처서 알리게 하고, 순임금은 잠목(箴木)을 세워놓고 경계할 말을 쓰게 한 고사에서 성군(聖君)의 바른 정치의 전형으로 표현됨. [ (: 요임금 요) (: 북 고) (: 순임금 순) (: 나무 목) ]

[요임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흠명문사 획순 이미지 흠명문사(欽明文思) : 심신을 삼가고, 도리에 밝고, 문장이 빛나고, 생각이 깊다는 뜻으로, 요임금의 덕을 기리는 말. [ (: 공경할 흠) (: 밝을 명) (: 글월 문) (: 생각할 사) ]
  • 요장순단(堯長舜短) : 요임금은 크고 순임금은 작다는 뜻으로, 성인(聖人)의 품격이나 가치는 외모와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이르는 말. [ (: 요임금 요) (: 길 장) (: 순임금 순) (: 짧을 단) ]
  • 걸견폐요(桀犬吠堯) :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 횃대 걸) (: 개 견) (: 짖을 폐) (: 요임금 요) ]
  • 요풍순우(堯風舜雨) : 요임금의 바람과 순임금의 비라는 뜻으로, 요순(堯舜)의 인덕(仁德)이 온 세상에 베풀어짐을 풍우의 혜택에 견준 말인데, 전하여 태평한 세상을 이름. [ (: 요임금 요) (: 바람 풍) (: 순임금 순) (: 비 우) ]
  • 요순시대(堯舜時代) : 요임금과 순임금이 덕으로 천하를 다스리던 태평한 시대. 치세(治世)의 모범으로 삼는다. [ (: 요임금 요) (: 순임금 순) (: 때 시) (: 대신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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