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순민 (太古順民) : 아득한 옛날의 순하고 선량한 백성.
太古順民 한자 뜻 풀이
- 太(클 태) : 크다, 심하다, 통하다, 콩, 처음. 크다는 의미에 점을 찍어 더 분명하고 확실하게 '크다'는 의미를 표시함
- 古(예 고) : 예, 낡다, 선인(先人), 예스럽다, 오래 묵음. 앞 세대의 일이 입을 통해 십 세대를 전해졌다는 의미에서 '옛'의 의미 생성
- 順(순할 순) : 순하다, 좇다, 잇다, 만족하다, 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냇물의 흐름처럼 순리대로 이르다는 의미에서 '순하다', '따르다' 등의 의미 생성
- 民(백성 민) : 백성, 어둡다,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 어리석음. 칼로 눈을 찌르는 모양인데, 고대 전재 포로를 노예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에서 만듦. 낮은 계급의 사람의 의미로 사용됨
[古] 예 고 (예, 낡다, 선인(先人), 예스럽다, 오래 묵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고지민(太古之民) : 아득한 옛적의 순박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之: 갈 지) (民: 백성 민) ]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法: 법 법) (古: 예 고) (創: 비롯할 창) (新: 새 신) ]
- 고금동연(古今同然) : 예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나 형편이 같음. [ (古: 예 고) (今: 이제 금) (同: 한가지 동) (然: 그러할 연) ]
- 고래지풍(古來之風) : 예로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풍속. [ (古: 예 고) (來: 올 래) (之: 갈 지) (風: 바람 풍) ]
- 만고절담(萬古絶談) : 만고에 비길 데 없이 훌륭한 말. [ (萬: 일만 만) (古: 예 고) (絶: 끊을 절) (談: 말씀 담) ]
[太] 클 태 (크다, 심하다, 통하다, 콩, 처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고지민(太古之民) : 아득한 옛적의 순박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之: 갈 지) (民: 백성 민) ]
- 태평성대(太平聖代) : 어진 임금이 잘 다스리어 태평한 세상이나 시대.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聖: 성스러울 성) (代: 대신 대) ]
- 태평연월(太平烟月) : 태평한 세월이라는 뜻으로, 편안하고 즐거운 세월을 이르는 말. [烟月은 煙月. 곧 태평한 시절의 의미].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烟: 연기 연) (月: 달 월) ]
- 태을선녀(太乙仙女) : 하늘에 있는 선녀. [ (太: 클 태) (乙: 새 을) (仙: 신선 선) (女: 여자 녀) ]
- 태평천국(太平天國)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天: 하늘 천) (國: 나라 국) ]
[民] 백성 민 (백성, 어둡다, 다스림을 받는 사람들, 어리석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고지민(太古之民) : 아득한 옛적의 순박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之: 갈 지) (民: 백성 민) ]
- 부국안민(富國安民)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 (富: 가멸 부) (國: 나라 국) (安: 편안할 안) (民: 백성 민) ]
- 생민지시만복지원(生民之始萬福之原) : 백성(百姓)을 태어나게 하는 시초(始初)요, 일만가지 복의 근원(根源)임. [ (生: 날 생) (民: 백성 민) (之: 갈 지) (始: 처음 시) (萬: 일만 만) (福: 복 복) (之: 갈 지) (原: 언덕 원) ]
- 경천근민(敬天勤民) : 하늘을 공경하고 백성을 위하여 부지런히 일함. [ (敬: 공경 경) (天: 하늘 천) (勤: 부지런할 근) (民: 백성 민) ]
- 사민이시(使民以時) : 백성을 부리는 것은 때에 맞게 한다는 뜻으로, 농번기를 피하여 백성들을 사역(使役)시킨다는 의미인데, 孔子가 말한 백성을 올바로 다스리는 그 첩경의 하나임. [ (使: 부릴 사) (民: 백성 민) (以: 써 이) (時: 때 시) ]
[順] 순할 순 (순하다, 좇다, 잇다, 만족하다, 화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화처순(夫和妻順) : 부부 사이가 화목함. [ (夫: 지아비 부) (和: 고를 화) (妻: 아내 처) (順: 순할 순) ]
- 순천응인(順天應人) : 하늘을 따르고 사람에 응한다는 뜻으로, 위로는 천명(天命)에 순응하고 아래로는 인심(人心)에 잘 응(應)한다는 의미. [ (順: 순할 순) (天: 하늘 천) (應: 응할 응) (人: 사람 인) ]
- 태고순민(太古順民) : 아득한 옛날의 순하고 선량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順: 순할 순) (民: 백성 민) ]
- 순풍이호(順風而呼) : 바람을 따라서 부른다는 뜻으로, 바람 부는 방향으로 부르면 잘 들리듯이 시세(時勢)에 편승하면 일을 하기 쉬움을 비유하는 말. [ (順: 순할 순) (風: 바람 풍) (而: 말 이을 이) (呼: 부를 호) ]
- 응천순인(應天順人) : 하늘의 뜻에 순응하고 백성의 뜻을 따름. [ (應: 응할 응) (天: 하늘 천) (順: 순할 순) (人: 사람 인) ]
[백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고지민(太古之民) : 아득한 옛적의 순박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之: 갈 지) (民: 백성 민) ]
- 풍행초언(風行草偃) : 바람이 불면 풀이 쓰러진다는 뜻으로, 임금이 덕(德)으로서 백성을 교화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行: 갈 행) (草: 풀 초) (偃: 누울 언) ]
- 억만창생(億萬蒼生) : 수많은 백성. [ (億: 억 억) (萬: 일만 만) (蒼: 푸를 창) (生: 날 생) ]
- 부국안민(富國安民) : 나라를 넉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한다는 뜻으로, 나라를 부유하게 하고 백성들을 편안하게 안정시킨다는 의미. [ (富: 가멸 부) (國: 나라 국) (安: 편안할 안) (民: 백성 민) ]
- 억만지심(億萬之心) : 백성마다 제각각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라를 위하여 이바지하려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億: 억 억) (萬: 일만 만) (之: 갈 지) (心: 마음 심) ]
[선량]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고순민(太古順民) : 아득한 옛날의 순하고 선량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順: 순할 순) (民: 백성 민) ]
- 걸견폐요(桀犬吠堯) :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뜻으로, 각자 자기의 주인에게 충성을 다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악인의 앞잡이가 선량한 사람을 공격함을 비유하기도 한다.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傳)>에 나오는 말이다. [ (桀: 횃대 걸) (犬: 개 견) (吠: 짖을 폐) (堯: 요임금 요) ]
[아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태고지민(太古之民) : 아득한 옛적의 순박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之: 갈 지) (民: 백성 민) ]
- 망무애반(茫無涯畔) : 아득하게 넓고 멀어 끝이 없음. [ (茫: 아득할 망) (無: 없을 무) (涯: 물가 애) (畔: 두둑 반) ]
- 태고순민(太古順民) : 아득한 옛날의 순하고 선량한 백성. [ (太: 클 태) (古: 예 고) (順: 순할 순) (民: 백성 민) ]
- 천애지각(天涯地角) : 하늘의 끝이 닿은 곳과 땅의 한 귀퉁이라는 뜻으로, 서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이르는 말. [ (天: 하늘 천) (涯: 물가 애) (地: 땅 지) (角: 뿔 각) ]
- 일망무제(一望無際) : 한눈에 바라볼 수 없을 정도로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 (一: 한 일) (望: 바랄 망) (無: 없을 무) (際: 사이 제) ]
[옛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엽전(葉錢) : (1)예전에 사용하던, 놋쇠로 만든 돈. 둥글고 납작하며 가운데에 네모진 구멍이 있다. 고려 시대의 삼한중보ㆍ삼한통보ㆍ동국중보ㆍ해동중보 따위와, 조선 시대의 조선통보ㆍ상평통보ㆍ당백전ㆍ당오전 따위를 들 수 있다. (2)우리나라 사람이 스스로를 낮잡아 이르는 말. (3)소나 말 같은 길짐승의 머리 앞부분에 장식으로 다는 둥글넓적한 금속. [ (葉: 잎 엽) (錢: 돈 전) ]
- 추풍삭막(秋風索莫) : 가을바람이 황량하고 쓸쓸하게 분다는 뜻으로, 예전의 권세는 간 곳이 없고 초라해진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秋: 가을 추) (風: 바람 풍) (索: 동아줄 삭) (莫: 없을 막) ]
- 파교절류(灞橋折柳) : 파교에서 버들가지를 꺾는다는 뜻으로, 灞橋는 장안 동쪽 파수에 걸린 다리 이름인데, 옛날 사람들이 이 다리에 이르러 버들가지를 꺾어 송별의 뜻을 전했던 것에서 유래하여 시상을 떠올리기 가장 좋은 곳의 의미로 사용됨. [ (灞: 물 이름 파) (橋: 다리 교) (折: 꺾을 절) (柳: 버들 류) ]
- 마혁과시(馬革裹屍) : 말가죽으로 자기 시체를 싼다는 뜻으로, 싸움터에 나가 살아 돌아오지 않겠다는 결의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馬: 말 마) (革: 가죽 혁) (裹: 쌀 과) (屍: 주검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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