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1일 토요일

충비서간: 蟲臂鼠肝

충비서간 (蟲臂鼠肝) :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蟲臂鼠肝 한자 뜻 풀이

  • 蟲(벌레 충) : 벌레, 좀먹다, 덥다, 찌는 듯이 무더운 모양, 벌레의 피해. 벌레의 총칭에서 동물까지 확대해서 표현됨
  • 臂(팔 비) : 팔, 희생(犧牲)의 네 다리, 앞발, 쇠뇌의 자루, 동물의 앞다리. 팔꿈치부터 손목까지의 '팔'의 의미
  • 鼠(쥐 서) : 쥐, 임금 측근의 간신의 비유, 근심하다, 질병 이름. 뾰족한 주둥이와 큰 앞니, 아래 배와 굽어있는 등, 긴 꼬리 모양까지 쥐의 모양을 그대로 본뜬 글자
  • 肝(간 간) : 간, 정성, 간장(肝臟), 충정(衷情). 오장(五臟)의 하나인 간장의 의미. '干(간)'은 발음


[肝] 간 간 (간, 정성, 간장(肝臟), 충정(衷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간뇌도지 획순 이미지 간뇌도지(肝腦塗地) : 참혹한 죽임을 당하여 간장(肝臟)과 뇌수(腦髓)가 땅에 널려 있다는 뜻으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돌보지 않고 애를 씀을 이르는 말. [ (: 간 간) (: 뇌 뇌) (: 진흙 도) (: 땅 지) ]
  • 간담초월(肝膽楚越) : 간과 쓸개의 사이가 고대 중국의 초나라와 월나라 사이의 거리처럼 멀다는 뜻으로, 가까이에 있어도 멀리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 간 간) (: 쓸개 담) (: 모형 초) (: 넘을 월) ]
  • 충간의담(忠肝義膽) : 충성스러운 마음과 의로운 용기를 아울러 이르는 말. [ (: 충성 충) (: 간 간) (: 옳을 의) (: 쓸개 담) ]
  • 충비서간(蟲臂鼠肝) :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 벌레 충) (: 팔 비) (: 쥐 서) (: 간 간) ]
  • 토진간담(吐盡肝膽) : 간과 쓸개를 다 토한다는 뜻으로, 실정(實情)을 숨김없이 다 털어놓고 말함을 이르는 말. [ (: 토할 토) (: 다할 진) (: 간 간) (: 쓸개 담) ]

[臂] 팔 비 (팔, 희생(犧牲)의 네 다리, 앞발, 쇠뇌의 자루, 동물의 앞다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비사지 획순 이미지 사비사지(使臂使指) : 팔과 손가락을 쓴다는 뜻으로, 명령과 지시 따위를 뜻대로 할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使: 부릴 사) (: 팔 비) (使: 부릴 사) (: 손가락 지) ]
  • 삼두육비(三頭六臂) : 머리가 셋, 팔이 여섯이라는 뜻으로, 힘이 엄청나게 센 사람을 이르는 말. [ (: 석 삼) (: 머리 두) (: 팔 비) ]
  • 양비대담(攘臂大談) : 소매를 걷어 올리고 큰소리를 침. [ (: 물리칠 양) (: 팔 비) (: 큰 대) (: 말씀 담) ]
  • 당비당거(螳臂當車) : 사마귀의 팔뚝이 수레를 당(當)하다라는 뜻으로, 용감(勇敢) 무쌍(無雙)한 것을 뜻함. [ (: 버마재비 당) (: 팔 비) (: 마땅할 당) (: 수레 거) ]
  • 여비사지(如臂使指) : 팔이 손가락을 부리듯이 한다는 뜻으로, 마음대로 사람을 부림을 비유하는 말. [ (: 같을 여) (: 팔 비) (使: 부릴 사) (: 손가락 지) ]

[蟲] 벌레 충 (벌레, 좀먹다, 덥다, 찌는 듯이 무더운 모양, 벌레의 피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육부출충 획순 이미지 육부출충(肉腐出蟲) : 고기가 썩어 벌레가 나온다는 뜻으로, 근본이 무너진 뒤에 화난(禍難)이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고기 육) (: 썩을 부) (: 날 출) (: 벌레 충) ]
  • 산우야명죽초충추입상(山雨夜鳴竹草蟲秋入床) : 산의 비는 밤에 대나무를 울리고, 풀벌레는 가을에 평상(平牀ㆍ平床)으로 기어 오름. [ (: 메 산) (: 비 우) (: 밤 야) (: 울 명) (: 대 죽) (: 풀 초) (: 벌레 충) (: 가을 추) (: 들 입) (: 상 상) ]
  • 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 :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 (: 새 조) (: 쫓을 축) (: 꽃 화) (: 틈 간) (: 밟을 접) (: 닭 계) (: 다툴 쟁) (: 풀 초) (: 가운데 중) (: 벌레 충) ]
  • 충비서간(蟲臂鼠肝) :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 벌레 충) (: 팔 비) (: 쥐 서) (: 간 간) ]
  • 백족지충(百足之蟲) : (1)발이 많은 그리마, 노래기, 지네 따위의 벌레를 통틀어 이르는 말. (2)친척이나 아는 사람이 많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일백 백) (: 발 족) (: 갈 지) (: 벌레 충) ]

[鼠] 쥐 서 (쥐, 임금 측근의 간신의 비유, 근심하다, 질병 이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서 획순 이미지 사서(社鼠) : 사람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사당에 숨어 사는 쥐라는 뜻으로, 어떤 기관이나 세력가에 의지하여 간사한 일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토지신 사) (: 쥐 서) ]
  •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 성 성) (: 여우 호) (: 토지신 사) (: 쥐 서) ]
  • 서담(鼠膽) : 쥐의 쓸개라는 뜻으로, 담력이 약함을 이르는 말. [ (: 쥐 서) (: 쓸개 담) ]
  • 부서(腐鼠) : 썩은 쥐라는 뜻으로, 작고 비천한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썩을 부) (: 쥐 서) ]
  • 묘서동면(猫鼠同眠) : 쥐와 고양이가 함께 잔다는 뜻으로, 상하(上下)가 부정(不正)하게 결탁(結託)하여 나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 고양이 묘) (: 쥐 서) (: 한가지 동) (: 잘 면) ]

[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서 획순 이미지 사서(社鼠) : 사람이 함부로 손댈 수 없는 사당에 숨어 사는 쥐라는 뜻으로, 어떤 기관이나 세력가에 의지하여 간사한 일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토지신 사) (: 쥐 서) ]
  •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 성 성) (: 여우 호) (: 토지신 사) (: 쥐 서) ]
  • 서담(鼠膽) : 쥐의 쓸개라는 뜻으로, 담력이 약함을 이르는 말. [ (: 쥐 서) (: 쓸개 담) ]
  • 부서(腐鼠) : 썩은 쥐라는 뜻으로, 작고 비천한 물건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썩을 부) (: 쥐 서) ]
  • 묘서동면(猫鼠同眠) : 쥐와 고양이가 함께 잔다는 뜻으로, 상하(上下)가 부정(不正)하게 결탁(結託)하여 나쁜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 고양이 묘) (: 쥐 서) (: 한가지 동) (: 잘 면) ]

[대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언박과 획순 이미지 어언박과(語言薄過) : 대단하지 아니한 말의 허물. [ (: 말씀 어) (: 말씀 언) (: 엷을 박) (: 지날 과) ]
  • 세여파죽(勢如破竹) : 기세가 매우 대단하여 감히 대항할 만한 적이 없음. [ (: 기세 세) (: 같을 여) (: 깨뜨릴 파) (: 대 죽) ]
  • 기고만장(氣高萬丈) : (1)펄펄 뛸 만큼 대단히 성이 남. (2)일이 뜻대로 잘될 때, 우쭐하여 뽐내는 기세가 대단함. [ (: 기운 기) (: 높을 고) (: 일만 만) (: 어른 장) ]

[물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 획순 이미지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 바다 해) (: 뭍 륙) (: 보배 진) (: 맛 미) ]
  • 호상불육어(湖上不鬻魚) : 호수가에서는 물고기를 팔지 않는다는 뜻으로, 어떤 물건이 많은 곳에서는 같은 물건을 파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호수 호) (: 위 상) (: 아니 불) (: 팔 육) (: 고기 어) ]
  •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 볼 견) (: 만물 물) (: 날 생) (: 마음 심) ]
  • 조각(爪角) : 짐승의 발톱과 뿔이라는 뜻으로, 자신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여 주는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손톱 조) (: 뿔 각) ]

[미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토양세류 획순 이미지 토양세류(土壤細流) : 작은 흙덩이와 가느다란 시내라는 뜻으로, 미세한 것도 이것을 쌓으면 큰 것이 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흙 토) (: 흙 양) (: 가늘 세) (: 흐를 류) ]
  • 검수일혈(劍首一吷) : 바람이 칼자루 끝에 있는 작은 구멍을 스쳐가는 미세한 소리라는 뜻으로, 들어 둘 만한 가치가 없음을 이르는 말. [ (: 칼 검) (: 머리 수) (: 한 일) (: 작은 소리 혈) ]
  • 충비서간(蟲臂鼠肝) : 벌레의 팔과 쥐의 간이라는 뜻으로, 쓸모없고 하찮은 사람이나 물건을 이르는 말. [ (: 벌레 충) (: 팔 비) (: 쥐 서) (: 간 간) ]
  • 합포지목생어호말(合抱之木生於毫末) : 한아름되는 나무도 싹에서 자란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은 미세(微細)한 것에서 시작(始作)됨을 이르는 말. [ (: 합할 합) (: 안을 포) (: 갈 지) (: 나무 목) (: 날 생) (: 어조사 어) (: 가는 털 호) (: 끝 말) ]
  • 화기어세미(禍起於細微) : 화는 작고 미세한 것에서 일어난다는 뜻으로, 사소한 일에서 재앙이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재난 화) (: 일어날 기) (: 어조사 어) (: 가늘 세) (: 작을 미) ]

[벌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척확지굴 획순 이미지 척확지굴(蚇蠖之屈) : 자벌레가 몸을 굽히는 것은 다음에 몸을 펴고자 함이라는 뜻으로, 훗날에 성공을 위(爲)해 잠시 굽힘을 이르는 말. [ (: 자벌레 척) (: 자벌레 확) (: 갈 지) (: 굽을 굴) ]
  • 육부출충(肉腐出蟲) : 고기가 썩어 벌레가 나온다는 뜻으로, 근본이 무너진 뒤에 화난(禍難)이 일어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 고기 육) (: 썩을 부) (: 날 출) (: 벌레 충) ]
  • 조축화간접계쟁초중충(鳥逐花間蹀鷄爭草中蟲) : 새는 꽃 사이의 나비를 쫓고, 닭은 풀가운데의 벌레와 다툼. [ (: 새 조) (: 쫓을 축) (: 꽃 화) (: 틈 간) (: 밟을 접) (: 닭 계) (: 다툴 쟁) (: 풀 초) (: 가운데 중) (: 벌레 충) ]
  • 아자시술(蛾子時術) : 나방의 새끼는 작은 벌레이지만 때로는 그 어미가 하는 일을 배워 흙을 물어다 작은 개미둑을 이루고 나중에는 큰 개미둑을 이룬다는 뜻으로, 학자(學者)가 쉼 없이 학문(學問)을 닦아 큰 도(道)를 성취(成就)함을 이르는 말. [ (: 나방 아) (: 아들 자) (: 때 시) (: 꾀 술) ]
  • 명령(螟蛉) : (1)빛깔이 푸른 나비와 나방의 애벌레. 몸빛은 녹색이다. (2)나나니가 명령(螟蛉)을 업어 기른다는 뜻으로, 타성(他姓)에서 맞아들인 양자(養子)를 이르는 말. [ (: 마디충 명) (: 잠자리 령)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사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우문현답 획순 이미지 우문현답(愚問賢答) : 어리석은 질문에 대한 현명한 대답. [ (: 어리석을 우) (: 물을 문) (: 어질 현) (: 대답할 답)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 옹산화병(甕算畵餠) : 독장수의 셈과 그림의 떡이라는 뜻으로, 독장수가 독을 쓰고 꿈에서 셈을 하다 깨어 독이 깨졌다는 고사와 그림 속의 떡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에서 헛수고로 고생만 하거나 실속이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독 옹) (: 셈할 산) (: 그림 화) (: 떡 병) ]
  • 양두색이(兩豆塞耳) : 두 콩으로 귀를 막는다는 뜻으로, 콩알 두 알로도 귀를 막으면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처럼 조그마한 것이 큰 지장을 초래함을 비유하여 주로 마음이 물욕에 가려지면 도리를 분별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 콩 두) (: 막을 색) (: 귀 이) ]

[쓸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소가취 획순 이미지 무소가취(無所可取) : 취할 만한 데가 없음. 또는 쓸모가 없음. [ (: 없을 무) (: 바 소) (: 옳을 가) (: 취할 취) ]
  • 단기지계(斷機之戒) : 학문을 중도에서 그만두면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처럼 아무 쓸모 없음을 경계한 말. ≪후한서≫의 <열녀전(列女傳)>에 나오는 것으로, 맹자가 수학(修學) 도중에 집에 돌아오자, 그의 어머니가 짜던 베를 끊어 그를 훈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끊을 단) (: 베틀 기) (: 갈 지) (: 경계할 계) ]
  • 초개(草芥) : (1)풀과 티끌을 아울러 이르는 말. 흔히 지푸라기를 이른다. (2)쓸모없고 하찮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풀 초) (: 겨자 개) ]
  • 저력지재(樗櫟之材) : 참나무와 가죽나무 재목이라는 뜻으로, 아무 데도 쓸모없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가죽나무 저) (: 상수리나무 력) (: 갈 지) (: 재목 재) ]
  • 남기북두(南箕北斗) : 남쪽 하늘의 키와 북쪽 하늘의 말이라는 뜻으로, 기성(箕星)은 그 이름에 쌀을 까부는 '키'를 뜻하는 '箕' 자가 있지만 쌀을 까불지 못하고, 북두성은 그 이름에 쌀을 되는 '말'을 뜻하는 '斗' 자가 있지만 쌀을 되지 못하는 것처럼 이름뿐이고 아무 쓸모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남녘 남) (: 키 기) (: 북녘 북) (: 말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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