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1일 토요일

묵자비염: 墨子悲染

묵자비염 (墨子悲染) : 묵자가 실이 염색되는 것을 보고 슬퍼했다는 뜻으로, 사람이 습성에 따라 성품이 선하게 되거나 악하게 될 수 있다는 주장에서 나온 말.



墨子悲染 한자 뜻 풀이

  • 墨(먹 묵) : 먹, 형벌 이름, 검다, 더러워지다, 먹줄. 검은 숯 덩어리의 의미에서 '먹'의 의미 생성
  • 子(아들 자) :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강보에 쌓인 어린 '아이'를 본뜬 글자임. 강보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다리가 하나로 표현됨
  • 悲(슬플 비) : 슬프다, 슬퍼하다, 슬픔, 자비(慈悲), 마음 아파함. 마음이 서럽고 '슬프다'는 의미. '非(비)'는 발음. 불교에서는 가엾게 여겨 은혜를 베푸는 '동정'의 의미로 사용됨
  • 染(물들일 염) : 물들이다, 적시다, 쓰다, 더럽히다, 바르다. 물감이 되는 나무를 여러 번 물에 적신다는 뜻에서 '물들이다'는 의미 생성


[墨] 먹 묵 (먹, 형벌 이름, 검다, 더러워지다, 먹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묵색창윤 획순 이미지 묵색창윤(墨色蒼潤) : 그림이나 글씨의 먹빛이 썩 좋아 예술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 (: 먹 묵) (: 빛 색) (: 푸를 창) (: 젖을 윤) ]
  • 묵비사염(墨悲絲染)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하여야 함. [ (: 먹 묵) (: 슬플 비) (: 실 사) (: 물들일 염) ]
  • 묵수(墨守)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먹 묵) (: 지킬 수) ]
  • 필주묵벌(筆誅墨伐) : 붓과 먹으로 징벌한다는 뜻으로, 남의 죄과를 신문(新聞)ㆍ잡지(雜誌) 따위를 통(通)해 글로써 공격(攻擊)함을 이르는 말. [ (: 붓 필) (: 벨 주) (: 먹 묵) (: 칠 벌) ]
  • 묵자읍사(墨子泣絲) : 묵자가 실을 보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습관(習慣)이나 환경(環境)에 따라 그 성품(性品)이 착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함을 이르는 말. [ (: 먹 묵) (: 아들 자) (: 울 읍) (: 실 사) ]

[子] 아들 자 (아들, 사랑하다, 자식, 새끼, 남자의 통칭)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시부시자 획순 이미지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 옳을 시) (: 아비 부) (: 옳을 시) (: 아들 자) ]
  • 書차이소자경수서(嗟爾小子敬受此) : 자, 너희 어린이들아! 공경(恭敬)하는 마음으로 이글을 받아들여야 함. [ ]
  • 경화자제(京華子弟) : 번화한 서울에서 곱게 자란 젊은이라는 뜻으로, 주로 부잣집 자녀들을 이르는 말. [ (: 서울 경) (: 빛날 화) (: 아들 자) (: 아우 제) ]
  • 효자애일(孝子愛日) : 효자는 날을 아낀다는 뜻으로, 될 수 있는 한 오래 부모에게 효성을 다하여 섬기고자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효도 효) (: 아들 자) (: 사랑 애) (: 날 일) ]

[悲] 슬플 비 (슬프다, 슬퍼하다, 슬픔, 자비(慈悲), 마음 아파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 획순 이미지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토사호비(兎死狐悲) : 토끼가 죽으니 여우가 슬퍼한다는 뜻으로, 동류(同類)가 서로 동정(同情)함을 이르는 말. [ (: 토끼 토) (: 죽을 사) (: 여우 호) (: 슬플 비) ]
  • 자비인욕(慈悲忍辱) : 사랑하고 가엾게 여기며 욕됨과 고통을 참는 일. [ (: 사랑 자) (: 슬플 비) (: 참을 인) (: 욕될 욕) ]
  • 묵비사염(墨悲絲染)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하여야 함. [ (: 먹 묵) (: 슬플 비) (: 실 사) (: 물들일 염) ]

[染] 물들일 염 (물들이다, 적시다, 쓰다, 더럽히다, 바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염지지물 획순 이미지 염지지물(染指之物) : (1)집게손가락에 붙은 것이라는 뜻으로, 분에 넘치게 가지는 남의 물건을 이르는 말. (2)다 먹히어 곧 없어지는 것을 이르는 말. [ (: 물들일 염) (: 손가락 지) (: 갈 지) (: 만물 물) ]
  • 일진불염(一塵不染) :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 (: 한 일) (: 티끌 진) (: 아니 불) (: 물들일 염) ]
  • 염지(染指) : 손가락을 솥 속에 넣어 국물의 맛을 본다는 뜻으로, 남의 물건을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짐을 이르는 말. [ (: 물들일 염) (: 손가락 지) ]
  • 묵비사염(墨悲絲染) : 흰 실에 검은 물이 들면 다시 희지 못함을 슬퍼함. 즉 사람도 매사(每事)를 조심하여야 함. [ (: 먹 묵) (: 슬플 비) (: 실 사) (: 물들일 염) ]
  • 묵자비염(墨子悲染) : 묵자가 실이 염색되는 것을 보고 슬퍼했다는 뜻으로, 사람이 습성에 따라 성품이 선하게 되거나 악하게 될 수 있다는 주장에서 나온 말. [ (: 먹 묵) (: 아들 자) (: 슬플 비) (: 물들일 염) ]

[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답복철 획순 이미지 부답복철(不踏覆轍) : 전철을 밟지 않는다는 뜻으로, 앞사람의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 아닌가 부) (: 밟을 답) (: 뒤집힐 복) (: 바퀴 자국 철) ]
  • 취선보인(取善輔仁) : 선을 모으고 인을 돕는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선행을 본받아 자기의 인덕을 기르는 것처럼 친구의 유익함을 이르는 말. [ (: 취할 취) (: 착할 선) (: 도울 보) (: 어질 인) ]
  • 적선여경(積善餘慶) : 착한 일을 많이 한 결과로 경사스럽고 복된 일이 자손에게까지 미침. ≪주역≫의 <문언전(文言傳)>에 나오는 말이다. [ (: 쌓을 적) (: 착할 선) (: 남을 여) (: 경사 경) ]

[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동악상조 획순 이미지 동악상조(同惡相助) : 악인(惡人)도 악(惡)한 일을 이루기 위(爲)해서는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동류(同類)끼리 서로 도움을 이르는 말. [ (: 한가지 동) (: 악할 악) (: 서로 상) (: 도울 조) ]
  • 대악무도(大惡無道) : 대단히 악독하고 사람의 도리에 어긋나 있음. [ (: 큰 대) (: 악할 악) (: 없을 무) (: 길 도) ]
  • 자객간인(刺客奸人) : 남을 몰래 찔러 죽이는 사람과 남을 헐뜯고 이간질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마음씨가 몹시 모질고 악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찌를 자) (: 손 객) (: 범할 간) (: 사람 인) ]
  • 선악상반(善惡相半) : 선과 악이 서로 반씩 섞여 있음. [ (: 착할 선) (: 악할 악) (: 서로 상) (: 반 반) ]

[묵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범애겸리 획순 이미지 범애겸리(氾愛兼利) : 두루 사랑하고 이익을 겸한다는 뜻으로, 모든 사람을 골고루 사랑하고 이익을 같이 하는 일을 의미. 묵자(墨子)가 제창한 사상임. [汎愛(범애), 博愛(박애)로도 표현함]. [ (: 넘칠 범) (: 사랑 애) (: 겸할 겸) (: 날카로울 리) ]
  • 묵수(墨守)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먹 묵) (: 지킬 수) ]
  • 묵자읍사(墨子泣絲) : 묵자가 실을 보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습관(習慣)이나 환경(環境)에 따라 그 성품(性品)이 착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함을 이르는 말. [ (: 먹 묵) (: 아들 자) (: 울 읍) (: 실 사) ]
  • 묵자비염(墨子悲染) : 묵자가 실이 염색되는 것을 보고 슬퍼했다는 뜻으로, 사람이 습성에 따라 성품이 선하게 되거나 악하게 될 수 있다는 주장에서 나온 말. [ (: 먹 묵) (: 아들 자) (: 슬플 비) (: 물들일 염) ]
  • 묵성지수(墨城之守) : 묵자가 성을 지키는 데 조금도 굴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너무 완고(頑固)하여 변통(變通)할 줄 모르거나 자기(自己)의 의견(意見)이나 주장(主張)을 끝까지 밀고 나가는 것. [ (: 먹 묵) (: 성 성) (: 갈 지) (: 지킬 수) ]

[사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 하늘 천) (: 모 방) (: 땅 지) (: 모 방) ]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 죽일 살) (: 살 활) (: 갈 지) (: 저울추 권) ]
  • 혼비중천(魂飛中天) : (1)혼이 하늘의 한가운데에 떴다는 뜻으로, 정신없이 허둥거림을 이르는 말. (2)죽은 사람의 혼이 공중에 떠돌아다님. [ (: 넋 혼) (: 날 비) (: 가운데 중) (: 하늘 천) ]

[성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존심양성 획순 이미지 존심양성(存心養性) : 마음을 간직하고 성품을 기른다는 뜻으로, 양심(良心)을 잃지 말고 그대로 간직하여, 하늘이 주신 본성(本性)을 키워 나가는 것을 이르는 말. [ (: 있을 존) (: 마음 심) (: 기를 양) (: 성품 성) ]
  • 팔징구징(八徵九徵) : 여덟 가지 조짐과 아홉 가지 조짐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됨됨이나 성품을 판단하는 기준이나 방법을 이르는 말. [ (: 여덟 팔) (: 부를 징) (: 아홉 구) (: 부를 징) ]
  • 묵자읍사(墨子泣絲) : 묵자가 실을 보고 울었다는 뜻으로, 사람은 습관(習慣)이나 환경(環境)에 따라 그 성품(性品)이 착해지기도 악해지기도 함을 이르는 말. [ (: 먹 묵) (: 아들 자) (: 울 읍) (: 실 사) ]
  • 묵자비염(墨子悲染) : 묵자가 실이 염색되는 것을 보고 슬퍼했다는 뜻으로, 사람이 습성에 따라 성품이 선하게 되거나 악하게 될 수 있다는 주장에서 나온 말. [ (: 먹 묵) (: 아들 자) (: 슬플 비) (: 물들일 염) ]
  • 선남선녀(善男善女) : (1)성품이 착한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착하고 어진 사람들을 이르는 말. (2)곱게 단장을 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3)불법에 귀의한 남자와 여자를 이르는 말. [ (: 착할 선) (: 사내 남) (: 착할 선) (: 여자 녀) ]

[습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순풍미속 획순 이미지 순풍미속(淳風美俗) : 인정이 두텁고 아름다운 풍속이나 습관. [ (: 순박할 순) (: 바람 풍) (: 아름다울 미) (: 풍속 속) ]
  • 동성이속(同聲異俗)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 (: 한가지 동) (: 소리 성) (: 다를 이) (: 풍속 속) ]
  • 부전자승(父傳子承) :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 (: 아비 부) (: 전할 전) (: 아들 자) (: 이을 승) ]
  • 묵수(墨守) : 제 의견이나 생각, 또는 옛날 습관 따위를 굳게 지킴을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 송나라의 묵자(墨子)가 성을 잘 지켜 초나라의 공격을 아홉 번이나 물리쳤다는 데서 유래한다. [ (: 먹 묵) (: 지킬 수) ]
  • 미풍양속(美風良俗) : 아름답고 좋은 풍속이나 기풍. [ (: 아름다울 미) (: 바람 풍) (: 풍속 속) ]

[습성]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묵자비염 획순 이미지 묵자비염(墨子悲染) : 묵자가 실이 염색되는 것을 보고 슬퍼했다는 뜻으로, 사람이 습성에 따라 성품이 선하게 되거나 악하게 될 수 있다는 주장에서 나온 말. [ (: 먹 묵) (: 아들 자) (: 슬플 비) (: 물들일 염) ]
  • 삼사(三徙) :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이나 이사한 일. [ (: 석 삼) (: 옮길 사) ]
  • 남귤북지(南橘北枳)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가 된다는 뜻으로, 사람은 사는 곳의 환경에 따라 착하게도 되고 악하게도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남녘 남) (: 귤나무 귤) (: 북녘 북) (: 가지 지) ]

[주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무장지졸 획순 이미지 무장지졸(無將之卒) : (1)지휘하는 장수가 없는 군사. (2)이끌어 갈 지도자가 없는 무리. [ (: 없을 무) (: 장수 장) (: 갈 지) (: 군사 졸) ]
  • 자유방임(自由放任) : (1)각자의 자유에 맡겨 간섭하지 아니함. (2)경제 정책에서, 국가의 간섭을 제한하고 사유 재산과 기업의 자유 활동을 지지하는 주장. [ (: 스스로 자) (: 말미암을 유) (: 놓을 방) (: 맡길 임) ]
  • 부화뇌동(附和雷同) : 줏대 없이 남의 의견에 따라 움직임. [ (: 붙을 부) (: 고를 화) (: 한가지 동) ]
  • 문질빈빈(文質彬彬) : (1)겉모양의 아름다움과 속내가 서로 잘 어울림. (2)공자가 문학의 내용과 형식의 관련성에 대해 논의한 주장. 꾸밈과 바탕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조화를 이루어야 군자라고 주장한 것으로, ≪논어≫의 <옹야(雍也)>에 나온다. [ (: 글월 문) (: 바탕 질) (: 빛날 빈) (: 빛날 빈) ]
  • 양시쌍비(兩是雙非) : (1)'양시쌍비'의 북한어. (2)양편의 주장이 다 이유가 있어서 시비를 가리기 어려움. [ (: 옳을 시) (: 쌍 쌍) (: 아닐 비) ]

[환경]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력갱생 획순 이미지 자력갱생(自力更生) :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만으로 어려운 처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감. [ (: 스스로 자) (: 힘 력) (: 다시 갱) (: 날 생) ]
  • 덕무상사(德無常師) :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 덕 덕) (: 없을 무) (: 항상 상) (: 스승 사) ]
  • 동성이속(同聲異俗) : 사람이 날 때는 다 같은 소리를 가지고 있으나, 자라면서 그 나라의 풍속으로 인해 서로 달라짐을 이르는 말. [ (: 한가지 동) (: 소리 성) (: 다를 이) (: 풍속 속) ]
  • 갈등(葛藤) : (1)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함. 또는 그런 상태. (2)소설이나 희곡에서, 등장인물 사이에 일어나는 대립과 충돌 또는 등장인물과 환경 사이의 모순과 대립을 이르는 말. (3)두 가지 이상의 상반되는 요구나 욕구, 기회 또는 목표에 직면하였을 때, 선택을 하지 못하고 괴로워함. 또는 그런 상태. [ (: 칡 갈) (: 등나무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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