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5일 토요일

단사호장: 單食壺漿

단사호장 (單食壺漿) : 도시락 밥과 병에 담은 음료수(飮料水)라는 뜻으로, 잔소한 음식(飮食)을 마련하여 군대(軍隊)를 환영(歡迎)함을 이르는 말.



單食壺漿 한자 뜻 풀이

  • 單(홑 단) : 홑, 오랑캐 임금, 고을 이름, 가볍게 이는 모양, 홑겹. 본래 막대기에 창과 그물을 달아 사냥하던 도구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데, 개인용 도구의 의미에서 '단독', '단순'의 의미를 파생함
  • 食(밥 사) : 밥, 사람 이름, 음식, 먹다, 마시다. 음식을 담는 그릇에 뚜껑까지 덮은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음식물', '먹다', '밥' 등의 뜻으로 사용되고, 부수로도 음식과 관련된 의미로 활용됨
  • 壺(병 호) : 병, 박, 투호(投壺), 물시계, 단지. 뚜껑 달린 병의 모양을 본뜬 글자에서 '병', '항아리' 등의 의미 생성
  • 漿(미음 장) : 미음, 초, 마실것, 풀, 빚어서 만든 식초. 물기가 많은 '미음'의 의미에서 후에 '마실 것'의 의미까지 확대됨. 將(장)은 발음


[單] 홑 단 (홑, 오랑캐 임금, 고을 이름, 가볍게 이는 모양, 홑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호흉배 획순 이미지 단호흉배(單虎胸背) : 당하관 무관이 입는 상복(常服)의 가슴과 등에 붙이던 헝겊 조각. 호랑이 한 마리를 수놓았다. [ (: 홑 단) (: 범 호) (: 가슴 흉) (: 등 배) ]
  • 단사호장(單食壺漿) : 도시락 밥과 병에 담은 음료수(飮料水)라는 뜻으로, 잔소한 음식(飮食)을 마련하여 군대(軍隊)를 환영(歡迎)함을 이르는 말. [ (: 홑 단) (: 밥 사) (: 병 호) (漿: 미음 장) ]
  • 혈혈단신(孑孑單身) :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 [ (: 외로울 혈) (: 외로울 혈) (: 홑 단) (: 몸 신) ]
  • 단독일신(單獨一身) : 가족이나 친척이 없는 홀몸. [ (: 홑 단) (: 홀로 독) (: 한 일) (: 몸 신) ]
  • 단도직입(單刀直入) : (1)혼자서 칼 한 자루를 들고 적진으로 곧장 쳐들어간다는 뜻으로, 여러 말을 늘어놓지 아니하고 바로 요점이나 본문제를 중심적으로 말함을 이르는 말. (2)생각과 분별과 말에 거리끼지 아니하고 진실의 경계로 바로 들어감. [ (: 홑 단) (: 칼 도) (: 곧을 직) (: 들 입) ]

[壺] 병 호 (병, 박, 투호(投壺), 물시계, 단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중천 획순 이미지 호중천(壺中天)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 (: 병 호) (: 가운데 중) (: 하늘 천) ]
  • 호장(壺漿) : 단지 안에 든 간장이라는 뜻으로, 보잘것없고 맛없는 반찬을 이르는 말. [ (: 병 호) (漿: 미음 장) ]
  • 단사호장(單食壺漿) : 도시락 밥과 병에 담은 음료수(飮料水)라는 뜻으로, 잔소한 음식(飮食)을 마련하여 군대(軍隊)를 환영(歡迎)함을 이르는 말. [ (: 홑 단) (: 밥 사) (: 병 호) (漿: 미음 장) ]
  • 호중지천(壺中之天) : 술 항아리 속의 천지(天地)라는 뜻으로, (1) 별세계(別世界) 또는 선경(仙境)을 이르는 말 (2) 지극(至極)히 협소함을 이르는 말. [ (: 병 호) (: 가운데 중) (: 갈 지) (: 하늘 천) ]
  • 호천(壺天) : 항아리 속에 있는 신기한 세상이라는 뜻으로, 별천지ㆍ별세계ㆍ선경(仙境) 따위를 이르는 말. [ (: 병 호) (: 하늘 천) ]

[漿] 미음 장 (미음, 초, 마실것, 풀, 빚어서 만든 식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장 획순 이미지 호장(壺漿) : 단지 안에 든 간장이라는 뜻으로, 보잘것없고 맛없는 반찬을 이르는 말. [ (: 병 호) (漿: 미음 장) ]
  • 단사호장(單食壺漿) : 도시락 밥과 병에 담은 음료수(飮料水)라는 뜻으로, 잔소한 음식(飮食)을 마련하여 군대(軍隊)를 환영(歡迎)함을 이르는 말. [ (: 홑 단) (: 밥 사) (: 병 호) (漿: 미음 장) ]
  • 인장의속(仁漿義粟) : 어진 음식과 의로운 곡식이라는 뜻으로, 인의(仁義)가 담긴 음식과 곡식의 의미로 자선가(慈善家)가 베푸는 음식물의 의미인데, 의연금(義捐金) 등의 모금함에 많이 쓰여짐. [ (: 어질 인) (漿: 미음 장) (: 옳을 의) (: 조 속) ]

[食] 밥 사 (밥, 사람 이름, 음식, 먹다, 마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사표음 획순 이미지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 넉 사) (: 간사할 사) (: 목숨 명) (: 밥 식) ]
  • 발분망식(發憤忘食)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 필 발) (: 결낼 분) (: 잊을 망) (: 밥 식) ]
  • 계서봉황식(鷄棲鳳凰食) :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 닭 계) (: 살 서) (: 봉새 봉) (: 봉황새 황) (: 밥 식) ]
  • 만식당육(晩食當肉) : 배가 고플 때는 무엇을 먹든지 고기 맛과 같음. [ (: 늦을 만) (: 밥 식) (: 마땅할 당) (: 고기 육) ]

[밥]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영고일취 획순 이미지 영고일취(榮枯一炊) : 인생이 꽃피고 시드는 것은 한번 밥짓는 순간같이 덧없고 부질없음을 이르는 말. [ (: 영화 영) (: 마를 고) (: 한 일) (: 불땔 취) ]
  • 일반지덕(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 한 일) (: 밥 반) (: 갈 지) (: 덕 덕)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항다반(恒茶飯) : 항상 있는 차와 밥이라는 뜻으로, 항상 있어 이상하거나 신통할 것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항상 항) (: 차 다) (: 밥 반) ]
  • 주낭반대(酒囊飯袋) : 술을 담는 부대와 밥을 담는 주머니라는 뜻으로, 술과 음식을 축내며 일은 아니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술 주) (: 주머니 낭) (: 밥 반) (: 자루 대) ]

[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무하지증(無何之症) : 병명을 몰라서 고칠 수 없는 병. [ (: 없을 무) (: 어찌 하) (: 갈 지) (: 증세 증)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단병접전(短兵接戰) : 칼이나 창 따위의 단병으로 적과 직접 맞부딪쳐 싸움. 또는 그런 전투. [ (: 짧을 단) (: 군사 병) (: 사귈 접) (: 싸움 전) ]
  • 병입골수(病入骨髓) : 병이 골수 깊이 스며들 정도로 뿌리 깊고 중함. [ (: 병 병) (: 들 입) (: 뼈 골) (: 골수 수) ]

[군대]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어린학익 획순 이미지 어린학익(魚鱗鶴翼) : 어린진과 학익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 고기 어) (: 비늘 린) (: 학 학) (: 날개 익) ]
  • 태평천국(太平天國) : (1)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편안한 이상국. (2)1851년에 홍수전과 농민 반란군이 중국 광시성(廣西省)에 세운 나라. 청나라의 지배에 항거하고, 기독교의 평등사상과 토지의 균등 분배 따위를 바탕으로 한 이상 국가를 세우고자 하였으나, 1864년에 내부의 분열과 증국번ㆍ이홍장 등이 이끄는 한인 의용군, 외국 의용군의 힘을 빌린 청나라에 의하여 망하였다. [ (: 클 태) (: 평평할 평) (: 하늘 천) (: 나라 국) ]
  • 패군지장불가이언용(敗軍之將不可以言勇) : 싸움에 진 군대(軍隊)의 장수(將帥)는 용(勇)을 말할 수 없다는 뜻으로, 패장은 군사(軍事)에 관(關)한 한 말할 자격(資格)이 없음을 이르는 말. [ (: 패할 패) (: 군사 군) (: 갈 지) (: 장수 장) (: 아니 불) (: 옳을 가) (: 써 이) (: 말씀 언) (: 날랠 용) ]
  • 단사호장(單食壺漿) : 도시락 밥과 병에 담은 음료수(飮料水)라는 뜻으로, 잔소한 음식(飮食)을 마련하여 군대(軍隊)를 환영(歡迎)함을 이르는 말. [ (: 홑 단) (: 밥 사) (: 병 호) (漿: 미음 장) ]

[마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온정정성 획순 이미지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 따뜻할 온) (: 서늘할 정) (: 정할 정) (: 살필 성) ]
  • 흥진비래(興盡悲來) :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픈 일이 닥쳐온다는 뜻으로, 세상일은 순환되는 것임을 이르는 말. [ (: 일 흥) (: 다할 진) (: 슬플 비) (: 올 래) ]
  • 위인설관(爲人設官) : 어떤 사람을 채용하기 위하여 일부러 벼슬자리를 마련함. [ (: 할 위) (: 사람 인) (: 베풀 설) (: 벼슬 관) ]
  • 단사호장(單食壺漿) : 도시락 밥과 병에 담은 음료수(飮料水)라는 뜻으로, 잔소한 음식(飮食)을 마련하여 군대(軍隊)를 환영(歡迎)함을 이르는 말. [ (: 홑 단) (: 밥 사) (: 병 호) (漿: 미음 장) ]

[음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 획순 이미지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 바다 해) (: 뭍 륙) (: 보배 진) (: 맛 미)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 아침 조) (: 저녁 석) (: 이바지할 공) (: 기를 양) ]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 기름 고) (: 기장 량) (: 보배 진) (: 맛 미)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 대광주리 단) (: 밥 사) (: 박 표) (: 마실 음) ]
  • 포어팽재(飽飫烹宰) : 배 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 (: 배부를 포) (: 포식할 어) (: 삶을 팽) (: 벼슬아치 재) ]

[환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사호장 획순 이미지 단사호장(單食壺漿) : 도시락 밥과 병에 담은 음료수(飮料水)라는 뜻으로, 잔소한 음식(飮食)을 마련하여 군대(軍隊)를 환영(歡迎)함을 이르는 말. [ (: 홑 단) (: 밥 사) (: 병 호) (漿: 미음 장) ]
  • 박수갈채(拍手喝采) : 손뼉을 치고 소리를 질러 환영하거나 찬성함. [ (: 칠 박) (: 손 수) (: 꾸짖을 갈) (: 캘 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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