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의염퇴 (節義廉退) : 청렴(淸廉)과 절개(節槪)와 의리(義理)와 사양(辭讓)함과 물러감은 늘 지켜야 함.
節義廉退 한자 뜻 풀이
- 節(마디 절) : 마디, 절개, 규칙, 법, 예절. 대나 초목의 마디의 의미에서 후에 '절개', '규칙' 등의 의미를 파생함
- 義(옳을 의) : 옳다, 의(義), 뜻, 은혜, 의협. 羊(양)과 我(아)의 결합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양과 같은 동물의 결정체를 자신에게 비유해 바르고 깨끗한 '정의', '옳다' 등의 의미 생성
- 廉(청렴 렴) : 청렴, 검소하다, 값싸다, 간략하다, 날카롭다. 날카로운 모서리의 의미에서 곧고 바른 의미와 검소하고 청렴하다는 의미를 파생함
- 退(물러날 퇴) : 물러나다, 바래다, 빛깔이 변함, 물리치다, 유화(柔和)한 모양. 물러나거나 물리친다는 의미. '艮(간)'은 발음요소로도 사용됨
[廉] 청렴 렴 (청렴, 검소하다, 값싸다, 간략하다, 날카롭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불고염치(不顧廉恥) : 염치를 돌아보지 아니함. [ (不: 아니 불) (顧: 돌아볼 고) (恥: 부끄러워할 치) ]
- 절의염퇴(節義廉退) : 청렴(淸廉)과 절개(節槪)와 의리(義理)와 사양(辭讓)함과 물러감은 늘 지켜야 함. [ (節: 마디 절) (義: 옳을 의) (退: 물러날 퇴) ]
- 청렴결백(淸廉潔白) : 마음이 맑고 깨끗하며 탐욕이 없음. [ (淸: 맑을 청) (廉: 청렴 렴) (潔: 깨끗할 결) (白: 흰 백) ]
- 모몰염치(冒沒廉恥) : 염치없는 줄 알면서도 이를 무릅쓰고 함. [ (冒: 무릅쓸 모) (沒: 빠질 몰) (恥: 부끄러워할 치) ]
- 파렴치한(破廉恥漢) : 체면이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 [ (破: 깨뜨릴 파) (廉: 청렴 렴) (恥: 부끄러워할 치) (漢: 한수 한) ]
[節] 마디 절 (마디, 절개, 규칙, 법, 예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개원절류(開源節流) : 재원(財源)을 늘리고 지출을 줄인다는 뜻으로, 부를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原則)을 비유(比喩)한 말. [ (開: 열 개) (源: 근원 원) (節: 마디 절) (流: 흐를 류) ]
- 아치고절(雅致高節) : 아담(雅淡ㆍ雅澹)한 풍치(風致)나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이르는 말. [ (雅: 바를 아) (致: 이룰 치) (高: 높을 고) (節: 마디 절) ]
- 절용이애인(節用而愛人) : 나라의 재물(財物)을 아껴 쓰는 것이 곧 백성(百姓)을 사랑함을 말함. [ (節: 마디 절) (用: 쓸 용) (而: 말 이을 이) (愛: 사랑 애) (人: 사람 인) ]
- 양춘가절(陽春佳節) : 따뜻하고 좋은 봄철. [ (陽: 볕 양) (春: 봄 춘) (佳: 아름다울 가) (節: 마디 절) ]
- 절검지심(節儉之心) : 절약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는 마음. [ (節: 마디 절) (儉: 검소할 검) (之: 갈 지) (心: 마음 심) ]
[義] 옳을 의 (옳다, 의(義), 뜻, 은혜, 의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숙시주의(熟柿主義) : 감이 익기를 기다리는 주의라는 뜻으로, 홍시(紅柿)가 저절로 떨어져 입에 들어오기를 기다리듯이 호기(好期)가 오기를 앉아서 기다리는 주의. [ (熟: 익을 숙) (柿: 감나무 시) (主: 주인 주) (義: 옳을 의) ]
- 망은배의(忘恩背義)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 (忘: 잊을 망) (恩: 은혜 은) (背: 등 배) (義: 옳을 의) ]
- 행즉사의(行則思義) : 행하면 의를 생각한다는 뜻으로, 일거일동(一擧一動)에 예(禮)를 잃지 않으며, 한 가기 일을 행함에도 의(義)를 생각한다는 의미. [ (行: 갈 행) (則: 곧 즉) (思: 생각할 사) (義: 옳을 의) ]
- 견리망의(見利忘義)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 (見: 볼 견) (利: 날카로울 리) (忘: 잊을 망) (義: 옳을 의) ]
- 대의멸친(大義滅親) : 큰 도리를 지키기 위하여 부모나 형제도 돌아보지 않음. [ (大: 큰 대) (義: 옳을 의) (滅: 멸망할 멸) (親: 친할 친) ]
[退] 물러날 퇴 (물러나다, 바래다, 빛깔이 변함, 물리치다, 유화(柔和)한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절의염퇴(節義廉退) : 청렴(淸廉)과 절개(節槪)와 의리(義理)와 사양(辭讓)함과 물러감은 늘 지켜야 함. [ (節: 마디 절) (義: 옳을 의) (退: 물러날 퇴) ]
- 지진부지퇴(知進不知退) : 나아감을 알면서 물러남을 모른다는 뜻으로,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고 뒤로 물러날 줄을 모름을 이르는 말. [ (知: 알 지) (進: 나아갈 진)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退: 물러날 퇴) ]
- 촌진척퇴(寸進尺退) : (1)한 치를 나아갔다가 한 자를 물러선다는 뜻으로, 전진하기보다 오히려 더 후퇴함을 이르는 말. (2)적게 얻고 많이 잃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寸: 마디 촌) (進: 나아갈 진) (尺: 자 척) (退: 물러날 퇴) ]
- 진퇴양난(進退兩難)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 (進: 나아갈 진) (退: 물러날 퇴) (難: 어려울 난) ]
- 퇴유후언(退有後言) : 물러나서 뒷말이 있다는 뜻으로, 나중에 뒤에서 욕을 하거나 숨어서 욕함을 이르는 말. [ (退: 물러날 퇴) (有: 있을 유) (後: 뒤 후) (言: 말씀 언) ]
[사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절의염퇴(節義廉退) : 청렴(淸廉)과 절개(節槪)와 의리(義理)와 사양(辭讓)함과 물러감은 늘 지켜야 함. [ (節: 마디 절) (義: 옳을 의) (退: 물러날 퇴) ]
- 충칙진명(忠則盡命) : 충성(忠誠)함에는 곧 목숨을 다하니 임금을 섬기는 데 몸을 사양(辭讓)해서는 안됨. [ (忠: 충성 충) (則: 법 칙) (盡: 다할 진) (命: 목숨 명) ]
- 추위양국(推位讓國) :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辭讓)하니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전위(傳位)하였음. [ (推: 옮을 추) (位: 자리 위) (讓: 사양할 양) (國: 나라 국) ]
- 향불사성(響不辭聲) : 울림은 소리를 사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울림은 어떤 소리에도 따라서 일어난다는 의미에서 공을 세우면 명예는 자연히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響: 울림 향) (不: 아니 불) (辭: 말씀 사) (聲: 소리 성) ]
[의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망은배의(忘恩背義) : 은혜를 모르거나 잊고 의리를 배반함. [ (忘: 잊을 망) (恩: 은혜 은) (背: 등 배) (義: 옳을 의) ]
- 사가망처(徙家忘妻) : 이사를 갈 때 아내를 잊고 두고 간다는 뜻으로, 무엇을 잘 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徙: 옮길 사) (家: 집 가) (忘: 잊을 망) (妻: 아내 처) ]
- 견리망의(見利忘義) : 눈앞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 (見: 볼 견) (利: 날카로울 리) (忘: 잊을 망) (義: 옳을 의) ]
[절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출천열녀(出天烈女) : 하늘이 낸 열녀라는 뜻으로, 매우 절개가 굳은 열녀를 이르는 말. [ (出: 날 출) (天: 하늘 천) (女: 여자 녀) ]
- 여송지성(如松之盛) : 솔 나무같이 푸르러 성(盛)함은 군자(君子)의 절개(節槪)를 말한 것임. [ (如: 같을 여) (松: 솔 송) (之: 갈 지) (盛: 담을 성) ]
- 아치고절(雅致高節) : 아담(雅淡ㆍ雅澹)한 풍치(風致)나 높은 절개(節槪)라는 뜻으로, 매화(梅花)를 이르는 말. [ (雅: 바를 아) (致: 이룰 치) (高: 높을 고) (節: 마디 절) ]
- 충의지심(忠義之心) : 충성스럽고 절의가 곧은 마음. [ (忠: 충성 충) (義: 옳을 의) (之: 갈 지) (心: 마음 심) ]
[청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일진불염(一塵不染) : (1)토지가 깨끗함. (2)절조가 깨끗함. (3)문장 따위가 뛰어나게 맑고 아름다움. (4)모든 것이 맑고 깨끗함. (5)티끌만큼도 물욕에 물들어 있지 아니함. [ (一: 한 일) (塵: 티끌 진) (不: 아니 불) (染: 물들일 염) ]
- 양수청풍(兩袖淸風) : 두 소매에 맑은 바람이라는 뜻으로, 양 손 모두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는 관리의 청렴결백(淸廉潔白)함을 이르는 말. [ (袖: 소매 수) (淸: 맑을 청) (風: 바람 풍) ]
- 허유괘표(許由掛瓢) : 허유가 나뭇가지에 표주박을 걸었다가 시끄러워서 떼어버렸다는 뜻으로, 속세(俗世)를 떠나 청렴(淸廉)하게 살아가는 모양(模樣)을 이름. [ (許: 허락할 허) (由: 말미암을 유) (掛: 걸 괘) (瓢: 박 표) ]
- 원청유청(源淸流淸) : 근원 물이 맑으면 흐르는 물도 맑다는 뜻으로,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이 맑듯이 윗사람이 청렴하면 아랫사람도 청렴해짐을 비유해서 이르는 말. [ (源: 근원 원) (淸: 맑을 청) (淸: 맑을 청) ]
- 청백리(淸白吏) :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 (淸: 맑을 청) (白: 흰 백) (吏: 벼슬아치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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