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척지구 (七尺之軀) : 칠 척이나 되는 몸. 또는 어른의 몸.
七尺之軀 한자 뜻 풀이
- 七(일곱 칠) : 일곱, 문체 이름, 한문(漢文)의 한 체, 「초사」(楚辭)의 七諫을 비롯, 七發, 七啓 등 30가지가 있음, 일곱 번. 十 보다 작은 수를 표시하기 위해 十의 세로획을 굽혀서 표현해 '七'을 만듦
- 尺(자 척) : 자, 법, 편지, 법도(法度), 길이의 단위. 사람의 등 뒤까지를 표시해서 길이의 단위인 '10寸(촌: 치)'를 나타내고, 후에 재는 도구인 '자' 의미까지 확대함
- 之(갈 지) :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대지에 풀이 돋아나 자라는 모양에서 '가다' 의미 파생. 문장 속에서 어조사로 사용되거나 대명사 역할을 하기도 함
- 軀(몸 구) : 몸, 신체. 신체의 몸을 의미. 區(구)는 발음
[七] 일곱 칠 (일곱, 문체 이름, 한문(漢文)의 한 체, 「초사」(楚辭)의 七諫을 비롯, 七發, 七啓 등 30가지가 있음, 일곱 번)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칠보재(七步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才: 재주 재) ]
- 칠보단장(七寶丹粧) : 여러 가지 패물로 몸을 꾸밈. 또는 그 꾸밈새. [ (七: 일곱 칠) (寶: 보배 보) (丹: 붉을 단) (粧: 단장할 장) ]
- 칠보성시(七步成詩) : 일곱 걸음에 한 편의 시를 완성한다는 뜻으로, 시를 빨리 잘 짓는 재주를 이르는 말.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成: 이룰 성) (詩: 시 시) ]
- 칠전팔기(七顚八起) :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 실패하여도 굴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함을 이르는 말. [ (七: 일곱 칠) (顚: 넘어질 전) (八: 여덟 팔) (起: 일어날 기) ]
[之] 갈 지 (가다, 변하여 가다, 이용하다, 끼치다, 걸어가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살활지권(殺活之權) : 살리고 죽일 수 있는 권리. [ (殺: 죽일 살) (活: 살 활) (之: 갈 지) (權: 저울추 권) ]
- 문경지우(刎頸之友) : 서로를 위해서라면 목이 잘린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라는 뜻으로, 생사를 같이할 수 있는 아주 가까운 사이, 또는 그런 친구를 이르는 말. 중국 전국 시대의 인상여(藺相如)와 염파(廉頗)의 고사에서 유래하였다. [ (刎: 목 벨 문) (頸: 목 경) (之: 갈 지) (友: 벗 우)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칠보지재(七步之才) :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을 만한 재주라는 뜻으로, 아주 뛰어난 글재주를 이르는 말. 중국 위나라의 시인 조식(曹植)이 형 조비(曹丕)의 명에 따라 일곱 걸음을 걸을 동안에 시를 지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七: 일곱 칠) (步: 걸을 보) (之: 갈 지) (才: 재주 재) ]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尺] 자 척 (자, 법, 편지, 법도(法度), 길이의 단위)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척촌지리(尺寸之利) : 얼마 되지 않는 약간의 이익. [ (尺: 자 척) (寸: 마디 촌) (之: 갈 지) (利: 날카로울 리) ]
- 은린옥척(銀鱗玉尺) : (1)모양이 좋고 큰 물고기. (2)'물고기'를 아름답게 이르는 말. [ (銀: 은 은) (鱗: 비늘 린) (玉: 구슬 옥) (尺: 자 척) ]
- 척촌지공(尺寸之功) : 얼마 되지 않는 약간의 공로. [ (尺: 자 척) (寸: 마디 촌) (之: 갈 지) (功: 공 공) ]
- 삼척추수(三尺秋水) : 날이 시퍼렇게 선 긴 칼. [ (三: 석 삼) (尺: 자 척) (秋: 가을 추) (水: 물 수) ]
- 삼척장검(三尺長劍) : 길고 큰 칼. [ (三: 석 삼) (尺: 자 척) (長: 길 장) (劍: 칼 검) ]
[軀] 몸 구 (몸, 신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칠척지구(七尺之軀) : 칠 척이나 되는 몸. 또는 어른의 몸. [ (七: 일곱 칠) (尺: 자 척) (之: 갈 지) (軀: 몸 구) ]
- 천구(賤軀) : 천한 몸뚱이라는 뜻으로, 자기 몸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賤: 천할 천) (軀: 몸 구) ]
[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자신지책(自身之策) : 자기(自己) 한 몸의 생활(生活)을 꾀해 나갈 계책(計策). [ (自: 스스로 자) (身: 몸 신) (之: 갈 지) (策: 꾀 책) ]
- 전처소생(前妻所生) : 전처의 몸에서 난 자식. [ (前: 앞 전) (妻: 아내 처) (所: 바 소) (生: 날 생) ]
- 흠신답례(欠身答禮) : 몸을 굽혀서 답례함. 또는 그런 답례. [ (欠: 하품 흠) (身: 몸 신) (答: 대답할 답) (禮: 예도 례) ]
- 칭체재의(稱體裁衣) : 몸에 맞추어서 옷을 만든다는 뜻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경우에 맞도록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稱: 일컬을 칭) (體: 몸 체) (裁: 마를 재) (衣: 옷 의) ]
- 성호사서(城狐社鼠) : 성안에 사는 여우와 사당에 사는 쥐라는 뜻으로, 임금의 곁에 있는 간신의 무리나 관청의 세력에 기대어 사는 무리를 이르는 말. [ (城: 성 성) (狐: 여우 호) (社: 토지신 사) (鼠: 쥐 서) ]
[신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칠척지구(七尺之軀) : 칠 척이나 되는 몸. 또는 어른의 몸. [ (七: 일곱 칠) (尺: 자 척) (之: 갈 지) (軀: 몸 구) ]
- 오장육부(五臟六腑) : 오장과 육부라는 뜻으로, 내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 (五: 다섯 오) (臟: 오장 장) (腑: 장부 부) ]
- 신체발부(身體髮膚) : 몸과 머리털과 피부라는 뜻으로, 몸 전체를 이르는 말. [ (身: 몸 신) (體: 몸 체) (髮: 터럭 발) (膚: 살갗 부) ]
[어른]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장유유서(長幼有序) : 오륜(五倫)의 하나. 어른과 어린이 사이의 도리는 엄격한 차례가 있고 복종해야 할 질서가 있음을 이른다. [ (長: 길 장) (幼: 어릴 유) (有: 있을 유) (序: 차례 서) ]
- 층층시하(層層侍下) : 부모, 조부모 등의 어른들을 모시고 사는 처지. [ (層: 층 층) (層: 층 층) (侍: 모실 시) (下: 아래 하) ]
- 장자자유유자경장(長者慈幼幼者敬長) : 어른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는 어른을 공경(恭敬)해야 함. [ (長: 길 장) (者: 놈 자) (慈: 사랑 자) (幼: 어릴 유) (幼: 어릴 유) (者: 놈 자) (敬: 공경 경) (長: 길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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