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부모 (早喪父母) : 어려서 부모를 여읨.
早喪父母 한자 뜻 풀이
- 早(일찍 조) : 일찍, 이르다, 새벽, 아침, 때가 오기 전에. 해가 위에 올라왔다는 의미에서 '새벽', '아침', '이르다' 등의 의미를 생성함
- 喪(복입을 상) : 복입다, 잃다, 복(服), 널, 지위를 잃다. 哭(곡)과 亡(망)의 결합으로 잃어버린 것을 애타게 여겨 운다는 의미에서 후에 확대되어 '죽다'는 뜻 생성
- 父(아비 부) : 아비, 남자의 미칭(美稱), 친족의 부로(父老)의 일컬음, 연로한 사람의 경칭(敬稱), 처음. ]의 결합으로 돌도끼나 채찍을 들고 가족을 거느리는 '가장(家長)'의 의미를 생성함
- 母(어미 모) :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女'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여자, 곧 '어머니'의 표현으로 양쪽 젖가슴을 강조해 두 점으로 표현함
[喪] 복입을 상 (복입다, 잃다, 복(服), 널, 지위를 잃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조상부모(早喪父母) : 어려서 부모를 여읨. [ (早: 일찍 조) (喪: 복입을 상)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
- 낙담상혼(落膽喪魂) : (1)'낙담상혼'의 북한어. (2)몹시 놀라거나 마음이 상해서 넋을 잃음. [ (膽: 쓸개 담) (喪: 복입을 상) (魂: 넋 혼) ]
- 부재모상(父在母喪) : 아버지는 살아 있고 어머니가 먼저 죽음. 또는 그런 상사(喪事). [ (父: 아비 부) (在: 있을 재) (母: 어미 모) (喪: 복입을 상) ]
- 삼상불문(三喪不問) : 삼년상을 치르는 상제는 상기(喪期) 삼 년 동안 남의 상사(喪事)에 조상하지 못하거나 아니함. [ (三: 석 삼) (喪: 복입을 상) (不: 아니 불) (問: 물을 문) ]
- 병풍상성(病風喪性) : 병에 시달려 본성을 잃어버림. [ (病: 병 병) (風: 바람 풍) (喪: 복입을 상) (性: 성품 성) ]
[早] 일찍 조 (일찍, 이르다, 새벽, 아침, 때가 오기 전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상조협수(上早莢樹) : 조협나무에 오른다는 뜻으로, 공처가를 이르는 말. [ (上: 위 상) (早: 일찍 조) (莢: 열매 협) (樹: 나무 수) ]
- 시기상조(時機尙早) : 어떤 일을 하기에 아직 때가 이름. [ (時: 때 시) (機: 베틀 기) (尙: 오히려 상) (早: 일찍 조) ]
- 조상부모(早喪父母) : 어려서 부모를 여읨. [ (早: 일찍 조) (喪: 복입을 상) (父: 아비 부) (母: 어미 모) ]
- 한불조도(恨不早圖) : 시기를 놓쳐 하지 못한 것을 뉘우침. [ (恨: 한할 한) (不: 아니 불) (早: 일찍 조) (圖: 그림 도) ]
- 수학무조(修學務早) : 학업을 닦는 일은 어릴 때 힘써야 한다는 뜻으로, 학문의 수행은 기억력이 왕성한 소년시절에 해야 한다는 의미. [ (修: 닦을 수) (學: 배울 학) (務: 힘쓸 무) (早: 일찍 조) ]
[母] 어미 모 (어미, 소생(所生)의 근원, 실모(實母)에 견줄 만한 여자, 암컷, 땅)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모부인(母夫人)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夫: 지아비 부) (人: 사람 인) ]
- 현모(賢母) : 어진 어머니. [ (賢: 어질 현) (母: 어미 모) ]
- 영모(令母) : 남의 어머니를 높여 이르는 말. [ (母: 어미 모) ]
[父] 아비 부 (아비, 남자의 미칭(美稱), 친족의 부로(父老)의 일컬음, 연로한 사람의 경칭(敬稱), 처음)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주(父主) : 한문 투의 편지에서, '아버님'의 뜻으로 쓰는 말. [ (父: 아비 부) (主: 주인 주) ]
- 시부시자(是父是子) : 이 아비에 이 아들이라는 뜻으로, 그 아비를 닮은 그 자식이라는 의미에서 부자(父子)가 모두 훌륭함을 이르는 말. [ (是: 옳을 시) (父: 아비 부) (是: 옳을 시) (子: 아들 자) ]
- 아부(阿父) : 예전에, '아버지'를 정답게 이르던 말. [ (阿: 언덕 아) (父: 아비 부) ]
- 선숙부(先叔父) : 돌아가신 작은아버지. [ (先: 먼저 선) (叔: 아재비 숙) (父: 아비 부) ]
[부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風: 바람 풍) (木: 나무 목) (之: 갈 지) (悲: 슬플 비) ]
- 망운(望雲) :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함을 이르는 말. 중국 당나라 때 적인걸(狄仁傑)이 타향에서 부모가 계신 쪽의 구름을 바라보고 어버이를 그리워했다는 데서 유래한다. [ (望: 바랄 망) (雲: 구름 운) ]
- 우로지택(雨露之澤) : 이슬과 비의 덕택이라는 뜻으로, 왕의 넓고 큰 은혜를 이르는 말. [ (雨: 비 우) (露: 이슬 로) (之: 갈 지) (澤: 못 택) ]
- 온정정성(溫凊定省) : 자식이 효성을 다하여 부모를 섬기는 도리.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자리를 편히 마련하고, 아침에는 안부를 여쭙는 일을 이른다. [ (溫: 따뜻할 온) (凊: 서늘할 정) (定: 정할 정) (省: 살필 성) ]
- 당대발복(當代發福) : 풍수지리에서, 부모를 좋은 묏자리에 장사 지낸 덕으로 그 아들 대에서 부귀를 누리게 됨. [ (當: 마땅할 당) (代: 대신 대) (發: 필 발) (福: 복 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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