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상승 (師資相承) : 스승이 제자에게 학예를 이어 전함.
師資相承 한자 뜻 풀이
- 師(스승 사) : 스승, 전문적인 기예(技藝)를 닦은 사람, 스승으로 삼다, 신(神)의 칭호, 군사. 고대 군대의 단위에서 사람들을 이끈다는 의미에서 '스승'의 의미를 파생함
- 資(재물 자) : 재물, 방종하다, 재화, 제멋대로 함, 밑천. 재화를 바탕으로 삼는다는 의미에서 '자본', '재물' 등의 의미를 생성함. '次(차)'는 발음 요소
- 相(서로 상) : 서로, 보다, 타악기(打樂器)의 한 가지, 바탕, 따르다. 나무에 올라가서 눈으로 먼 곳을 본다는 의미에서 '보다'는 의미 생성. 후에 함께 본다는 것에서 '서로'와 보고 돕는다는 것에서 '돕다', 그 일을 하는 사람에서 '얼굴'과 '정승' 등 의미 파생
- 承(이을 승) : 받들다, 건지다, 받들어 모심, 빠진 것을 구함, 받쳐 들다.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사람을 받들고 있는 모양에서 '받들다', '계승하다'는 의미 생성
[師] 스승 사 (스승, 전문적인 기예(技藝)를 닦은 사람, 스승으로 삼다, 신(神)의 칭호, 군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선성선사(仙聖先師) : 공자(孔子)와 안회(顔回). [ (仙: 신선 선) (聖: 성스러울 성) (先: 먼저 선) (師: 스승 사) ]
- 사엄도존(師嚴道尊) : 스승이 엄하면 자연(自然)히 가르치는 도(道)도 존엄(尊嚴)해짐을 이르는 말. [ (師: 스승 사) (嚴: 엄할 엄) (道: 길 도) (尊: 높을 존) ]
- 덕무상사(德無常師) :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德: 덕 덕)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師: 스승 사) ]
- 사제동행(師弟同行) :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師: 스승 사)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行: 갈 행) ]
- 하상사지유(何常師之有) : '어찌 일정(一定)한 스승이 있으리오'라는 뜻으로, 성인(聖人)에게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음을 이르는 말. [ (何: 어찌 하) (常: 항상 상) (師: 스승 사) (之: 갈 지) (有: 있을 유) ]
[承] 이을 승 (받들다, 건지다, 받들어 모심, 빠진 것을 구함, 받쳐 들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부전자승(父傳子承) : 아들의 성격이나 생활 습관 따위가 아버지로부터 대물림된 것처럼 같거나 비슷함. [ (父: 아비 부) (傳: 전할 전) (子: 아들 자) (承: 이을 승) ]
- 사자상승(師資相承) : 스승이 제자에게 학예를 이어 전함. [ (師: 스승 사) (資: 재물 자) (相: 서로 상) (承: 이을 승) ]
- 승상접하(承上接下) : 윗사람을 받들고 아랫사람을 거느려 그 사이를 잘 주선함. [ (承: 이을 승) (上: 위 상) (接: 사귈 접) (下: 아래 하) ]
- 기승전결(起承轉結) : (1)한시에서, 시구를 구성하는 방법. 기는 시를 시작하는 부분, 승은 그것을 이어받아 전개하는 부분, 전은 시의를 한 번 돌리어 전환하는 부분, 결은 전체 시의(詩意)를 끝맺는 부분이다. 절구에서는 제1구가 기, 제2구가 승, 제3구가 전, 제4구가 결이고, 율시에서는 제1ㆍ2 구가 기, 제3ㆍ4 구가 승, 제5ㆍ6 구가 전, 제7ㆍ8 구가 결이 된다. (2)논설문 따위의 글을 짜임새 있게 짓는 형식. [ (起: 일어날 기) (承: 이을 승) (轉: 구를 전) (結: 맺을 결) ]
- 계계승승(繼繼承承) : (1)자자손손이 대를 이어 감. (2)선대에서 하던 일을 후대 사람이 내리 이어받음. [ (繼: 이을 계) (繼: 이을 계) (承: 이을 승) (承: 이을 승) ]
[相] 서로 상 (서로, 보다, 타악기(打樂器)의 한 가지, 바탕, 따르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동악상조(同惡相助) : 악인(惡人)도 악(惡)한 일을 이루기 위(爲)해서는 서로 돕는다는 뜻으로, 동류(同類)끼리 서로 도움을 이르는 말. [ (同: 한가지 동) (惡: 악할 악) (相: 서로 상) (助: 도울 조) ]
- 상사일념(相思一念) : 서로 그리워하는 한결같은 마음을 이르는 말. [ (相: 서로 상) (思: 생각할 사) (一: 한 일) (念: 생각 념) ]
- 언행상반(言行相反) : 말과 행동이 하나로 이른다는 뜻으로, 말과 행동이 같다는 의미. [ (言: 말씀 언) (行: 갈 행) (相: 서로 상) (反: 돌이킬 반) ]
- 몽중상심(夢中相尋) : 꿈속에서 서로 찾는다는 뜻으로, 몹시 그리워 꿈속에서까지 찾는 것처럼 매우 친밀함을 이르는 말. [ (夢: 꿈 몽) (中: 가운데 중) (相: 서로 상) (尋: 찾을 심) ]
[資] 재물 자 (재물, 방종하다, 재화, 제멋대로 함, 밑천)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납속가자(納粟加資) : 조선 시대에, 흉년이 들거나 병란이 있을 때 많은 곡식을 바친 사람에게 공명첩을 주던 일. [ (納: 들일 납) (粟: 조 속) (加: 더할 가) (資: 재물 자) ]
- 사자상승(師資相承) : 스승이 제자에게 학예를 이어 전함. [ (師: 스승 사) (資: 재물 자) (相: 서로 상) (承: 이을 승) ]
- 일자반급(一資半級) : 예전에, 보잘것없는 작은 벼슬을 이르던 말. [ (一: 한 일) (資: 재물 자) (半: 반 반) (級: 등급 급) ]
- 부신지자(負薪之資) : (1)비천한 태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자기의 타고난 자질을 겸손하게 이르는 말. [ (負: 질 부) (薪: 섶나무 신) (之: 갈 지) (資: 재물 자) ]
[법]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옥루흔(屋漏痕) : 지붕이 새는 흔적이라는 뜻으로, 지붕이 새어 천장에 아롱진 빗물 자국처럼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초서(草書)의 필법(筆法)을 이르는 말. [ (屋: 집 옥) (漏: 샐 루) (痕: 흉터 흔) ]
- 경정직행(徑情直行) : 예절이나 법식 따위에 얽매이지 않고 곧이곧대로 행동함. [ (徑: 지름길 경) (情: 뜻 정) (直: 곧을 직) (行: 갈 행) ]
- 법고창신(法古創新) : 옛 것을 법으로 삼아 새 것을 창조한다는 뜻으로, 과거를 밑거름으로 해서 새로운 것을 도출해낸다는 의미. [ (法: 법 법) (古: 예 고) (創: 비롯할 창) (新: 새 신)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無: 없을 무) (盡: 다할 진) (藏: 감출 장) ]
- 필삭포폄(筆削褒貶) : 쓰고 삭제하고 칭찬하고 나무란다는 뜻으로, 글에 대해 쓸 곳은 써 넣고 지울 곳은 지우고, 칭찬해야 할 곳은 칭찬하고, 나무랄 곳은 나무라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의 의미처럼 대의명분(大義名分)을 밝혀 세우는 사필(史筆)의 준엄한 논법(論法)의 의미. [ (筆: 붓 필) (削: 깎을 삭) (褒: 기릴 포) (貶: 떨어뜨릴 폄) ]
[스승]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독학고루(獨學孤陋) : 스승이 없이, 또는 학교에 다니지 아니하고 혼자서 공부한 사람은 견문이 넓지 못하여 생각이 좁고 천박함을 이르는 말. [ (獨: 홀로 독) (學: 배울 학) (孤: 외로울 고) (陋: 좁을 루) ]
- 거각(擧覺) : 스승이 들어 보여서 학인(學人)이 깨닫는다는 뜻으로, 스승과 학인이 만나는 일을 이르는 말. [ (擧: 들 거) (覺: 깨달을 각) ]
- 동문동학(同門同學) : 한 스승 밑에서 함께 학문을 배우거나 수업을 받음. [ (同: 한가지 동) (門: 문 문) (同: 한가지 동) (學: 배울 학) ]
- 사엄도존(師嚴道尊) : 스승이 엄하면 자연(自然)히 가르치는 도(道)도 존엄(尊嚴)해짐을 이르는 말. [ (師: 스승 사) (嚴: 엄할 엄) (道: 길 도) (尊: 높을 존) ]
- 덕무상사(德無常師) : 덕을 닦는 데는 일정(一定)한 스승이 없다는 뜻으로, 마주치는 환경(環境), 마주치는 사람 모두가 수행(修行)에 도움이 됨을 이르는 말. [ (德: 덕 덕) (無: 없을 무) (常: 항상 상) (師: 스승 사) ]
[전함]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허전장령(虛傳將令) : (1)장수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 (2)윗사람의 명령을 거짓으로 꾸며서 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虛: 빌 허) (傳: 전할 전) (將: 장수 장) (令: 하여금 령) ]
- 이심전심(以心傳心) :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뜻이 통함. ≪전등록≫에 나오는 말로 원래는 불교의 법통을 계승할 때에 쓰였다. [ (以: 써 이) (心: 마음 심) (傳: 전할 전) (心: 마음 심) ]
- 침선파부(沈船破釜) :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리다는 뜻으로, 항우가 강물을 건넜을 때 沈船破釜하며 사졸에게 필사의 각오를 보인 고사에서 필사의 각오로 결전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沈: 잠길 침) (船: 배 선) (破: 깨뜨릴 파) (釜: 가마 부) ]
- 유방백세(流芳百世) : (1)'유방백세'의 북한어. (2)꽃다운 이름이 후세에 길이 전함. [ (芳: 꽃다울 방) (百: 일백 백) (世: 인간 세) ]
- 포환(泡幻) : 물거품과 환상이라는 뜻으로, 세상의 허무함을 이르는 말. [ (泡: 거품 포) (幻: 변할 환) ]
[제자]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포통서하(抱痛西河) : 서하에서 고통을 품는다는 뜻으로,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가 서하에 있을 때, 그의 아들을 잃고 너무 비통한 나머지 실명한 고사에서 유래되어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일을 이르는 말로 사용됨. [ (抱: 안을 포) (痛: 아플 통) (西: 서녘 서) (河: 강 이름 하) ]
- 사제동행(師弟同行) : (1)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2)스승과 제자가 한마음으로 연구하여 나아감. [ (師: 스승 사) (弟: 아우 제) (同: 한가지 동) (行: 갈 행) ]
- 사상제자(泗上弟子) : 공자의 제자. [ (泗: 내 이름 사) (上: 위 상) (弟: 아우 제) (子: 아들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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