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0일 수요일

계학: 溪壑

계학 (溪壑) : (1)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 (2)끝이 없는 욕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溪壑 한자 뜻 풀이

  • 溪(시내 계) : 시내, 산골짜기, 텅 비다, 버마재비, 시내가 없는 산골짜기.
  • 壑(골 학) : 골, 도랑, 굴, 골짜기, 구렁. 골짜기나 구렁 등의 의미를 지닌 글자로, 위 부분은 발음 역할


[壑] 골 학 (골, 도랑, 굴, 골짜기, 구렁)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계학 획순 이미지 계학(溪壑) : (1)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 (2)끝이 없는 욕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시내 계) (: 골 학) ]
  • 계학지욕(谿壑之慾) : 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의 욕심이라는 뜻으로, 물릴 줄 모르는 한없는 욕심(慾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谿: 시내 계) (: 골 학) (: 갈 지) (: 욕심 욕) ]
  • 천암만학(千巖萬壑) : 수많은 바위와 골짜기라는 뜻으로, 깊은 산속의 경치를 이르는 말. [ (: 일천 천) (: 바위 암) (: 일만 만) (: 골 학) ]
  • 만학천봉(萬壑千峰) : 수많은 골짜기와 수많은 봉우리라는 뜻으로, 깊은 산 속이나 중첩된 산의 모양을 형용하는 말로 사용됨. [ (: 일만 만) (: 골 학) (: 일천 천) (: 봉우리 봉) ]
  • 천산만학(千山萬壑) : 천 개의 산과 만 개의 깊은 골짜기라는 뜻으로, 수많은 봉우리와 골짜기를 이르는 말. [ (: 일천 천) (: 메 산) (: 일만 만) (: 골 학) ]

[溪] 시내 계 (시내, 산골짜기, 텅 비다, 버마재비, 시내가 없는 산골짜기)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벽계산간 획순 이미지 벽계산간(碧溪山間) : 푸른 시내가 흐르는 산골. [ (: 푸를 벽) (: 시내 계) (: 메 산) (: 틈 간) ]
  • 계학(溪壑) : (1)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 (2)끝이 없는 욕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시내 계) (: 골 학) ]
  • 호계삼소(虎溪三笑) : 동양화 화제(畫題)의 하나. 중국 진(晉)나라의 혜원 법사가 루산산(廬山山)의 동림사(東林寺)에 은거하면서, 후시(虎溪)를 건너지 않기로 하였으나 도연명, 육수정(陸修靜)을 배웅할 때 무심코 건너 버려 세 사람이 크게 웃었다는 고사를 바탕으로 한다. [ (: 범 호) (: 시내 계) (: 석 삼) (: 웃을 소) ]
  • 반계이윤(磻溪伊尹) : 주문왕(周文王)은 반계(磻溪)에서 강태공(姜太公)을 맞고, 은왕(殷王)은 신야(莘野)에서 이윤(利潤)을 맞이함. [ (: 강 이름 반) (: 시내 계) (: 저 이) (: 다스릴 윤) ]
  • 반계곡경(盤溪曲徑) : 서려 있는 계곡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정당하게 하지 아니하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함을 이르는 말. [ (: 소반 반) (: 시내 계) (: 굽을 곡) (: 지름길 경) ]

[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호막막 획순 이미지 호호막막(浩浩漠漠) : '호호막막하다'의 어근. [ (: 넓을 호) (: 넓을 호) (: 사막 막) (: 사막 막) ]
  • 호말위구산(毫末爲丘山) : 터럭 끝이 언덕 산이 된다는 뜻으로, 지극히 작은 것도 쌓이면 산도 될 수 있다는 의미. [ (: 가는 털 호) (: 끝 말) (: 할 위) (: 언덕 구) (: 메 산) ]
  • 부지하락(不知下落) : 어디로 가서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함. [ (: 아닌가 부) (: 알 지) (: 아래 하) (: 떨어질 락) ]
  • 무진장(無盡藏) : (1)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2)덕이 넓어 끝이 없음. 닦고 닦아도 다함이 없는 법의(法義)를 이른다. [ (: 없을 무) (: 다할 진) (: 감출 장) ]
  • 간두지세(竿頭之勢) : 대막대기 끝에 선 형세라는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형세를 이르는 말. [ (竿: 장대 간) (: 머리 두) (: 갈 지) (: 기세 세) ]

[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고수청 획순 이미지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 메 산) (: 높을 고) (: 물 수) (: 맑을 청)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 잴 측) (: 물 수) (: 깊을 심) (: 어두울 매) (: 사람 인) (: 마음 심)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 메 산) (: 얼굴 용) (: 물 수) (: 서로 상) ]

[계곡]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계학 획순 이미지 계학(溪壑) : (1)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 (2)끝이 없는 욕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시내 계) (: 골 학) ]
  • 방기곡경(旁岐曲徑) : 서려 있는 계곡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정당하게 하지 아니하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함을 이르는 말. [ (: 곁 방) (: 갈림길 기) (: 굽을 곡) (: 지름길 경) ]
  • 반계곡경(盤溪曲徑) : 서려 있는 계곡과 구불구불한 길이라는 뜻으로, 일을 순서대로 정당하게 하지 아니하고 그릇된 수단을 써서 억지로 함을 이르는 말. [ (: 소반 반) (: 시내 계) (: 굽을 곡) (: 지름길 경) ]
  • 산서곡음(山棲谷飮) : 산에 깃들어 살며 계곡 물을 마신다는 뜻으로, 은자(隱者)의 생활을 비유하는 말. [ (: 메 산) (: 살 서) (: 골 곡) (: 마실 음) ]

[비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 획순 이미지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 사람 인) (: 귀신 귀) (: 서로 상) (: 반 반) ]
  • 풍목지비(風木之悲) : 효도를 다하지 못한 채 어버이를 여읜 자식의 슬픔을 이르는 말. [ (: 바람 풍) (: 나무 목) (: 갈 지) (: 슬플 비) ]
  • 할계우도(割鷄牛刀) : 닭 잡는데 소 잡는 칼이라는 뜻으로, 닭을 잡는 데 소를 잡는 칼을 쓸 필요가 없는 것처럼 조그만 일을 처리하는 데에 지나치게 큰 수단을 쓸 필요는 없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割鷄 焉用牛刀(할계 언용우도) <論語(논어)> ]. [ (: 나눌 할) (: 닭 계) (: 소 우) (: 칼 도) ]
  • 거저척이(遽篨戚施) : 엎드릴 수도 없고, 위를 쳐다볼 수도 없는 병이란 뜻으로, 오만(傲慢)하고 아첨(阿諂)하는 사람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거저(遽篨)는 새가슴, 척이(戚施)는 곱사등이. [ (: 갑자기 거) (: 대자리 저) (: 겨레 척) (: 옮을 이) ]
  • 설상가상(雪上加霜) :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난처한 일이나 불행한 일이 잇따라 일어남을 이르는 말. [ (: 눈 설) (: 위 상) (: 더할 가) (: 서리 상) ]

[욕심]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사리사복 획순 이미지 사리사복(私利私腹) : 사사로운 이익과 욕심. [ (: 사사 사) (: 날카로울 리) (: 사사 사) (: 배 복) ]
  • 견물생심(見物生心) : 어떠한 실물을 보게 되면 그것을 가지고 싶은 욕심이 생김. [ (: 볼 견) (: 만물 물) (: 날 생) (: 마음 심) ]
  • 강산풍월주인(江山風月主人) : 강산(江山)과 풍월(風月)을 차지한 주인(主人)이란 뜻으로, 경치(景致)가 좋은 산수(山水) 간(間)에서 욕심(慾心) 없이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을 이르는 말. [ (: 강 강) (: 메 산) (: 바람 풍) (: 달 월) (: 주인 주) (: 사람 인) ]
  • 삼마태수(三馬太守) : 세마리의 말을 타고 오는 수령(守令)이라는 뜻으로, 재물(財物)에 욕심이 없는 깨끗한 관리, 청백리(淸白吏)를 이르는 말. [ (: 석 삼) (: 말 마) (: 클 태) (: 지킬 수) ]
  • 청백리(淸白吏) : (1)재물에 대한 욕심이 없이 곧고 깨끗한 관리. (2)조선 시대에, 이품 이상의 당상관과 사헌부ㆍ사간원의 수직(首職)들이 추천하여 뽑던 청렴한 벼슬아치. [ (: 맑을 청) (: 흰 백) (: 벼슬아치 리) ]

[시냇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남상 획순 이미지 남상(濫觴) : (1)'남상'의 북한어. (2)양쯔강(揚子江) 같은 큰 하천의 근원도 잔을 띄울 만큼 가늘게 흐르는 시냇물이라는 뜻으로, 사물의 처음이나 기원을 이르는 말. [ (: 잔 상) ]
  • 계학(溪壑) : (1)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 (2)끝이 없는 욕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 시내 계) (: 골 학) ]
  • 침류수석(枕流漱石) : 시내에 흐르는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을 한다는 뜻으로, 남에게 지기 싫어 억지를 부림을 이르는 말. [ (: 베개 침) (: 흐를 류) (: 양치질할 수) (: 돌 석) ]
  • 탁린청류(濯鱗淸流) : 맑은 시냇물에 비늘을 씻는다는 뜻으로, 높은 지위와 명예를 얻음을 이르는 말. [ (: 씻을 탁) (: 비늘 린) (: 맑을 청) (: 흐를 류) ]
  • 계학지욕(谿壑之慾) : 시냇물이 흐르는 산골짜기의 욕심이라는 뜻으로, 물릴 줄 모르는 한없는 욕심(慾心)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 (谿: 시내 계) (: 골 학) (: 갈 지) (: 욕심 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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