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음폭식 (暴飮暴食) : 음식(飮食)과 술 등(等)을 한꺼번에 많이 먹음.
暴飮暴食 한자 뜻 풀이
- 暴(사나울 폭) : 사납다, 쬐다, 앙상하다, 가지·잎 등이 성김, 해치다. 햇빛에 곡물을 두 손으로 쬐어서 말리는 모양에서 '드러내다'는 의미를 생성함. 후에 '갑자기'라는 의미로 인해 '사납다'까지 확대됨
- 飮(마실 음) : 마시다, 주연(酒宴), 음료(飮料), 붓다, 숨기다. '먹는다'는 의미의 食(식)에 입 벌린다는 欠(흠)을 결합해 음료를 '마신다'는 의미의 생성함
- 暴(사나울 폭) : 사납다, 쬐다, 앙상하다, 가지·잎 등이 성김, 해치다. 햇빛에 곡물을 두 손으로 쬐어서 말리는 모양에서 '드러내다'는 의미를 생성함. 후에 '갑자기'라는 의미로 인해 '사납다'까지 확대됨
- 食(밥 식) : 밥, 사람 이름, 음식, 먹다, 마시다. 음식을 담는 그릇에 뚜껑까지 덮은 모양을 본뜬 글자로 '음식물', '먹다', '밥' 등의 뜻으로 사용되고, 부수로도 음식과 관련된 의미로 활용됨
[暴] 사나울 폭 (사납다, 쬐다, 앙상하다, 가지·잎 등이 성김, 해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포학무도(暴虐無道) : 성질 따위가 몹시 잔인하고 난폭하며 도리에 어긋나 막됨. [ (暴: 사나울 포) (虐: 모질 학) (無: 없을 무) (道: 길 도) ]
- 포기(暴棄) :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 (暴: 사나울 포) (棄: 버릴 기) ]
- 폭음폭식(暴飮暴食) : 음식(飮食)과 술 등(等)을 한꺼번에 많이 먹음. [ (暴: 사나울 폭) (飮: 마실 음) (暴: 사나울 폭) (食: 밥 식) ]
- 자포(自暴) : 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抛棄)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 (自: 스스로 자) (暴: 사나울 포) ]
- 포진천물(暴殄天物) : 물건을 아까운 줄 모르고 마구 써 버리거나 아껴 쓰지 아니하고 함부로 버림. [ (暴: 사나울 포) (殄: 다할 진) (天: 하늘 천) (物: 만물 물) ]
[食] 밥 식 (밥, 사람 이름, 음식, 먹다, 마시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사사명식(四邪命食) : 승려의 떳떳하지 못한 네 가지 생활 방식. 하구식(下口食), 앙구식(仰口食), 방구식(方口食), 유구식(維口食)이다. 비구는 본디 걸식 생활을 본의로 하는데 다른 생활도 함을 이르는 말이다. [ (四: 넉 사) (邪: 간사할 사) (命: 목숨 명) (食: 밥 식) ]
- 발분망식(發憤忘食) : 끼니까지도 잊을 정도로 어떤 일에 열중하여 노력함. [ (發: 필 발) (憤: 결낼 분) (忘: 잊을 망) (食: 밥 식) ]
- 계서봉황식(鷄棲鳳凰食) : 닭집에서 봉황(鳳凰)이 함께 살면서 모이를 먹는다는 뜻으로, 충신(忠臣)이 천(賤)한 죄인(罪人)들과 함께 하는 삶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 (鷄: 닭 계) (棲: 살 서) (鳳: 봉새 봉) (凰: 봉황새 황) (食: 밥 식) ]
[飮] 마실 음 (마시다, 주연(酒宴), 음료(飮料), 붓다, 숨기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흡풍음로(吸風飮露) : 바람을 호흡하며 이슬을 마신다는 뜻으로, 신선(神仙)의 생활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吸: 숨들이쉴 흡) (風: 바람 풍) (飮: 마실 음) (露: 이슬 로)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長: 길 장) (夜: 밤 야) (之: 갈 지) (飮: 마실 음) ]
[술]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호박광(琥珀光) : 맑고 아름다운 술의 누런빛을 이르는 말. [ (琥: 호박 호) (珀: 호박 박) (光: 빛 광) ]
- 일반지덕(一飯之德) : 밥 한 끼를 베푸는 덕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은덕을 이르는 말. [ (一: 한 일) (飯: 밥 반) (之: 갈 지) (德: 덕 덕) ]
- 경선처단(徑先處斷) : 범인의 진술을 기다리지 않고 처단하는 일. [ (徑: 지름길 경) (先: 먼저 선) (處: 머무를 처) (斷: 끊을 단) ]
- 조강불포(糟糠不飽) : 가난하여 술찌끼와 쌀겨조차 배부르게 먹을 수 없음. [ (糟: 지게미 조) (糠: 겨 강) (不: 아니 불) (飽: 배부를 포) ]
- 장야지음(長夜之飮) : 밤새도록 술을 마심. 또는 그 술. [ (長: 길 장) (夜: 밤 야) (之: 갈 지) (飮: 마실 음) ]
[음식]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해륙진미(海陸珍味) : 산과 바다에서 나는 온갖 진귀한 물건으로 차린, 맛이 좋은 음식. [ (海: 바다 해) (陸: 뭍 륙)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조석공양(朝夕供養) : 아침저녁으로 웃어른께 음식을 드림. [ (朝: 아침 조) (夕: 저녁 석) (供: 이바지할 공) (養: 기를 양) ]
- 고량진미(膏粱珍味) : 기름진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膏: 기름 고) (粱: 기장 량) (珍: 보배 진) (味: 맛 미)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포어팽재(飽飫烹宰) : 배 부를 때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飮食)이라도 그 맛을 모름. [ (飽: 배부를 포) (飫: 포식할 어) (烹: 삶을 팽) (宰: 벼슬아치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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