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방수와 (蜂房水渦) : 벌의 집과 물의 소용돌이라는 뜻으로, 건물(建物)이 꽉 들어차 있는 모양(模樣)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蜂房水渦 한자 뜻 풀이
- 蜂(벌 봉) : 벌, 창날, 붐비다. 곤충의 총칭으로도 사용되며 '벌'의 의미. 오른쪽 부분은 발음 역할
- 房(방 방) : 방, 집, 전동(箭筒), 송이, 아내. 정당(正堂)의 뒤쪽에 있는 거처하는 방의 의미. 方(방)은 발음
- 水(물 수) : 물, 하천(河川) 이름에 붙이는 말, 물의 범람, 오행(五行)의 하나, 평평하게 하다. 글자 모양 가운데의 물줄기와 양쪽의 흘러가는 물의 모습을 결합한 글자로, '물', '강' 등의 이름이나 물과 관련된 상태나 동작 등과 관련한 의미로 활용됨
- 渦(소용돌이 와) : 소용돌이, 강 이름, 소용돌이치다, 보조개, 조개볼.
[房] 방 방 (방, 집, 전동(箭筒), 송이, 아내)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한망자방분(韓亡子房奮) : 한(韓)나라가 망(亡)하자 장자방(張子房)이 성을 낸다는 뜻으로, 사영운이 스스로 자기(自己)를 장자방에 비유(比喩)한 말. [ (韓: 나라 이름 한) (亡: 잃을 망) (子: 아들 자) (房: 방 방) (奮: 떨칠 분) ]
- 각방거처(各房居處) : 부부 또는 가족이 한집에 살면서 각각 딴 방에서 생활함. [ (各: 각각 각) (房: 방 방) (居: 있을 거) (處: 머무를 처) ]
- 약방감초(藥房甘草) : 약방의 감초라는 뜻으로, 어느 일이나 사건에 끼어 들어 앞장서서 해결사 노릇을 하며 잘난 체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 [ (藥: 약 약) (房: 방 방) (甘: 달 감) (草: 풀 초) ]
- 봉방수와(蜂房水渦) : 벌의 집과 물의 소용돌이라는 뜻으로, 건물(建物)이 꽉 들어차 있는 모양(模樣)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蜂: 벌 봉) (房: 방 방) (水: 물 수) (渦: 소용돌이 와) ]
- 독숙공방(獨宿空房) : 아내가 남편 없이 혼자 지내는 것. [ (獨: 홀로 독) (宿: 묵을 숙) (空: 빌 공) (房: 방 방) ]
[水] 물 수 (물, 하천(河川) 이름에 붙이는 말, 물의 범람, 오행(五行)의 하나, 평평하게 하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測: 잴 측) (水: 물 수) (深: 깊을 심) (昧: 어두울 매)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 수용산출(水湧山出)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水: 물 수) (湧: 샘솟을 용) (山: 메 산) (出: 날 출) ]
- 산명수청(山明水淸) : 산수가 맑고 깨끗함. [ (山: 메 산) (明: 밝을 명) (水: 물 수) (淸: 맑을 청) ]
[渦] 소용돌이 와 (소용돌이, 강 이름, 소용돌이치다, 보조개, 조개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봉방수와(蜂房水渦) : 벌의 집과 물의 소용돌이라는 뜻으로, 건물(建物)이 꽉 들어차 있는 모양(模樣)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蜂: 벌 봉) (房: 방 방) (水: 물 수) (渦: 소용돌이 와) ]
[蜂] 벌 봉 (벌, 창날, 붐비다) 관련 한자어 더보기
- 봉목시성(蜂目豺聲) : 벌과 같은 눈과 승냥이 같은 목소리라는 뜻으로, 흉악한 인상을 이르는 말. [ (蜂: 벌 봉) (目: 눈 목) (豺: 승냥이 시) (聲: 소리 성) ]
- 탐화봉접(探花蜂蝶) : 꽃을 찾아다니는 벌과 나비라는 뜻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그리워하여 찾아가는 남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探: 찾을 탐) (花: 꽃 화) (蜂: 벌 봉) (蝶: 나비 접) ]
- 무장봉기(武裝蜂起) : 지배자의 무력에 대항하여 피지배자가 무장을 하고 떼 지어 세차게 일어나는 일. [ (武: 호반 무) (裝: 꾸밀 장) (蜂: 벌 봉) (起: 일어날 기) ]
[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산고수청(山高水淸) : 산은 높고 물은 맑다는 뜻으로, 경치가 좋음을 이르는 말. [ (山: 메 산) (高: 높을 고) (水: 물 수) (淸: 맑을 청) ]
- 측수심매인심(測水深昧人心) : 물 속 깊이는 알아도 사람의 마음속은 모른다는 속담(俗談)의 한역으로, 사람의 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말. [ (測: 잴 측) (水: 물 수) (深: 깊을 심) (昧: 어두울 매) (人: 사람 인) (心: 마음 심)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 단사표음(簞食瓢飮) : 대나무로 만든 밥그릇에 담은 밥과 표주박에 든 물이라는 뜻으로, 청빈하고 소박한 생활을 이르는 말. [ (簞: 대광주리 단) (食: 밥 사) (瓢: 박 표) (飮: 마실 음) ]
- 수용산출(水湧山出) : 물이 샘솟고 산이 솟아 나온다는 뜻으로, 생각과 재주가 샘솟듯 풍부하여 시나 글을 즉흥적으로 훌륭하게 짓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水: 물 수) (湧: 샘솟을 용) (山: 메 산) (出: 날 출) ]
[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거기부정(擧棋不定) : 바둑을 두는 데 포석(布石)할 자리를 결정(決定)하지 않고 둔다면 한 집도 이기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事物)을 명확(明確)한 방침(方針)이나 계획(計劃)을 갖지 않고 대함을 의미(意味). [ (擧: 들 거) (棋: 바둑 기) (不: 아닌가 부) (定: 정할 정) ]
- 고당화각(高堂畵閣) : 높다랗게 짓고 호화(豪華)롭게 꾸민 집. [ (高: 높을 고) (堂: 집 당) (畵: 그림 화) (閣: 문설주 각) ]
- 적선지가(積善之家) : 착한 일을 많이 한 집. [ (積: 쌓을 적) (善: 착할 선) (之: 갈 지) (家: 집 가) ]
- 도문대작(屠門大嚼) : 조선 시대에, 허균이 전국 팔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하여 적은 책.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식품 전문서이다. 1권. [ (屠: 잡을 도) (門: 문 문) (大: 큰 대) (嚼: 씹을 작) ]
[건물] 관련 한자어 더보기
- 탕위한연(蕩爲寒煙) : 깨어져 연무(煙霧)가 된다는 뜻으로, 이전에 있었던 건물 따위가 흔적도 없이 없어지고 그 부근에는 오직 쓸쓸한 안개만이 감돌고 있다는 의미. [ (蕩: 쓸어없앨 탕) (爲: 할 위) (寒: 찰 한) (煙: 연기 연) ]
- 대하고루(大廈高樓) : 큰 집과 높은 누각이라는 뜻으로, 웅장한 건물을 이르는 말. [ (大: 큰 대) (廈: 큰집 하) (高: 높을 고) (樓: 다락 루) ]
- 봉방수와(蜂房水渦) : 벌의 집과 물의 소용돌이라는 뜻으로, 건물(建物)이 꽉 들어차 있는 모양(模樣)을 형용(形容)해 이르는 말. [ (蜂: 벌 봉) (房: 방 방) (水: 물 수) (渦: 소용돌이 와) ]
- 마천루(摩天樓) : 하늘을 찌를 듯이 솟은 아주 높은 고층 건물. [ (摩: 갈 마) (天: 하늘 천) (樓: 다락 루) ]
[모양]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천방지방(天方地方) : 너무 급하여 허둥지둥 함부로 날뛰는 모양. [ (天: 하늘 천) (方: 모 방) (地: 땅 지) (方: 모 방) ]
- 곡미풍협(曲眉豊頰) : 굽은 눈썹과 풍만한 뺨이라는 뜻으로, 초승달 모양의 눈썹과 통통하게 살이 붙은 탐스러운 뺨이란 뜻으로, 고전적 동양 미인의 얼굴을 이르는 말. [ (曲: 굽을 곡) (眉: 눈썹 미) (豊: 풍년 풍) (頰: 뺨 협) ]
- 산용수상(山容水相) : 산의 솟은 모양과 물의 흐르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산천의 형세를 이르는 말. [ (山: 메 산) (容: 얼굴 용) (水: 물 수) (相: 서로 상) ]
- 수여비봉(首如飛蓬) : 머리가 날리는 쑥대 같다는 뜻으로, 머리털의 흐트러진 모양을 쑥의 흐트러진 모양에 견주어 이르는 말. [ (首: 머리 수) (如: 같을 여) (飛: 날 비) (蓬: 쑥 봉) ]
[형용] 관련 한자어 더보기
- 인귀상반(人鬼相半) : 반은 사람이고 반은 귀신이라는 뜻으로, 오랜 병이나 심한 고통으로 몹시 쇠약해져 뼈만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 [ (人: 사람 인) (鬼: 귀신 귀) (相: 서로 상) (半: 반 반) ]
- 불야성(不夜城) : 등불 따위가 휘황하게 켜 있어 밤에도 대낮같이 밝은 곳을 이르는 말. 밤에도 해가 떠 있어 밝았다고 하는 중국 동래군(東萊郡) 불야현(不夜縣)에 있었다는 성(城)에서 유래한다. ≪한서지리지(漢書地理志)≫에 나오는 말이다. [ (不: 아니 불) (夜: 밤 야) (城: 성 성) ]
- 경지옥엽(瓊枝玉葉) : (1)옥으로 된 가지와 잎이라는 뜻으로, 임금의 가족을 높여 이르는 말. (2)귀한 자손을 이르는 말. [ (瓊: 옥 경) (枝: 가지 지) (玉: 구슬 옥) (葉: 잎 엽) ]
- 야이계주(夜以繼晝) : 어떤 일에 몰두하여 조금도 쉴 사이 없이 밤낮을 가리지 아니함. [ (夜: 밤 야) (以: 써 이) (繼: 이을 계) (晝: 낮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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